[신천지 예수교 시위]인천 부평구청을 향한 신천지 예수교의 시위
점차 열기가 더 해 가는 신천지 예수교의 시위
무엇으 그들을 이다지도 뜨겁게 만드는 것일까?
기사를 봐도 뉴스를 봐도
한쪽으로만 치우친 편향적인 기사로 인해 내 머릿속은 너무 복잡하다
내가 직접 서로의 정황을 나열하여 정리를 해보려 한다.
기사들을 하나하나 나열하여 무엇이 옳고 그른지 따져보자.
뉴스 1.
인천의 한 교회집회 현장에서 집회 참가자와 경찰이 충돌해, 십여 명이 다쳤습니다.
신천지예수교 인천교회 신자 700여 명은 오늘(11일) 아침 8시부터
부평구청 정문과 후문 앞에서 종교시설 건축 심의 통과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신자들이 구청 진입을 시도하며 이를 막는 경찰과 충돌이 빚어졌고,
경찰기동대 소속 경찰관 5명과 집회 참가 신자 8명이 다쳤습니다.
다행히 중상자는 없었지만, 부상자 일부는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보다 앞선 지난달 28일에는 이 교회 일부 신자들이 구청장실 점거했고,
다음날 열린 집회에서는 구청 직원이 폭행을 당해 전치 3주의 부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신천지예수교 인천교회는 지난 2010년부터 종교시설 신축 건축허가를 부평구에 요청했지만,
부평구가 교통혼잡 등의 이유로 부결 결정을 내리자,
다른 종교시설 신축허가와 형평성이 맞지 않는다며 반발해 집회를 열었습니다.
여기서 볼 것은 2010년부터 신천지 예수교 인천교회는 건축 허가를 요청해왔다.
하지만 교통혼잡등의 이유로 부결 및 재심의를 한 부평구청
신천지 예수교 인천교회에서 신축하고자 하는 장소는
교통혼잡이 일어날 일 없는 그런 장소다.
아파트, 대형마트, 학교등
교통혼잡이 일어날 일 없는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부평구청에선
부결을 내린 것.
뉴스 2.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인천교회(이하 신천지 인천교회)는 6월 28일부터 양일간 부평구청과 인천시청 앞에서 ‘신천지 인천교회 부평성전 건축허가 촉구’를 위한 대규모 시위를 가졌다.
이 날 시위는 인천시청에 1천여 명, 부평구청에 500여 명의 신천지 인천교회 성도들이 집결, ‘부평구청의 종교 편향행정’에 대한 공정한 처리를 촉구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신천지 인천교회는 이날 시위에서 홍미영 부평구청장의 종교편파 행정 시정을 위한 ‘신천지인천교회 부평성전 건축허가 촉구 성명서’와, 송영길 인천시장과 홍미영 부평구청장에게 종교를 초월한 중립적인 행정을 촉구하는 내용의 ‘인천교회 성전 건축허가 촉구 탄원서’를 낭독했다.
신천지 인천교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부평구 청천동 391-19번지에 성전건축을 위해 약 3년 전부터 모든 것을 완비해놓고 부평구청에 건축허가 신청을 한 바 있다. 하지만 3년이 넘도록 허가를 내주지 않아 4천 명이 넘는 성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건축의 장기적 지연으로 발생하는 경제적 손실에 대해서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타격을 입고 있다”이라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또한 “건축 심의 의결 과정상 법에 없는 기술 기준 적용과, 동일 위치와 동일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7회에 걸친 심의 때마다 다른 시설 내용을 추가 요구하는 등 사실상 허가를 해주지 못하겠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밖에 없는 심의결과를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교회 성전이기 때문에, 허가 청에서 요구한 불합리한 요구까지 참고 인내하며 부평구청에 협조해 왔고, 현행법과 질서를 지키기 위해 전성도들은 울분을 참아왔다”며, “이는 특정 종교단체라 해서 일반 민원과의 형평성을 무시하고 법률 적용을 차별화하는 행위이다. 그리고 토지이용 효율을 저해하는 시설 기준을 요구하는 등 명백한 종교 탄압”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심의결과에서 옥상조경 부분만 보더라도 2차심의에서는 옥상조경 공간을 지역 주민 접근성이 가능하도록 변경을 요구받았고 이를 모두 수용했으나, 3차심의에서는 옥상조경에 대한 바닥(테크)패턴 정리를 다시 요구받았다. 이처럼 심의 때마다 나온 지적사항들을 모두 수용했지만, 4차에서는 옥상조경, 자모실 지상 배치 요구를, 최종심의에서는 옥상조경이 단조롭다는 이유로 조경계획 보완 요구를 통보받았다.
이처럼 3년이 지나는 동안 부평구청 심의위원회는 총 7회 심의에서 매회 다른 조건을 추가하여 내놓아 누적조건이 34개나 되었다.
이밖에도 건축심의위원회측은 교회에 소유 버스가 없고 향후 버스 운영 계획이 전혀 없음에도, 버스정류장을 건물 뒤쪽에 배치, 버스 정하차시 승하차가 용의하도록 차도폭 확대 등의 요구 조건들을 내놓았다. 또한 교회는 현행 건축법상 소음 시뮬레이션 검토 대상이 아님에도, 소음 시뮬레이션을 검토하라는 조건을 요구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전문기관에 의뢰해 이상이 없다는 결과를 통보받았으나 이후 외부소음의 증폭(울림)과 야간 소음발생 해소방안을 검토하라는 등 또 다시 심의 때마다 부당한 조항이 반복되는 사태가 빚어져 심의는 다시 한번 무산됐다.
이번 시위와 관련해 신천지 인천교회 ‘이정석’ 담임강사는 “지난 3년간 신천지 인천교회 4천여 명의 성도들이 갖가지 어려움을 감수하며 성전건축 문제에 대해 참아왔지만, 이러한 종교 편파행정에 더 이상 참고 있을 수만 없다”고 밝히는 동시에, “종교를 초월해 공정한 행정처리를 해야 하는 공공기관이 기존 기독교계의 편을 들어 자행하는 편파행정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 편파행정에 대한 시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신천지 예수교 인천교회는 너무나도 당연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부평구의 구민으로서의 권리를 요청하고 있으나
부평구청에선 이를 어찌된 이유인지 모르지만
양손을 내젓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부평구를 담당하는 부평구청장은
이 사태에 대해 개인SNS에 신천지 예수교를 폄하하는 발언을 하여
더욱 문제가 되고 있다는 것.
지금도 신천지 예수교 시위에 대한 기사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는데
놀.라.운.것.은
기사 내용이 모두 제각각이라는 것
같은 부상자 내용을 다뤄도
어느 기사엔 경찰만 10명 부상이라하고
어느 기사엔 시민과 경찰 합쳐서 10명이라 하고
어느 기사엔 시민만 10명이라 하고
어느기사엔 시민과 경찰과 부평구청 직원 모두 합쳐 10명이라 하는
이상한 기사들
제발좀 서로간의 정황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기사를 썼으면 한다
그리고 3년간이나 끌어왔으면 이젠
허가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이젠 더이상 그냥 부결, 재심의라고 볼 수 없다
종교 편향적이고
편파 행정적이다.
첫댓글 부평구청은 편파행정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올바른 행정처리를 해주길 바란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개신교도인 구청장과 같은 교회 구청관계자가 신천지를 이단 취급하고 지연행정, 편파행정, 종교탄압 하는 겁니다.
홍구청장 석고대죄 하는 날까지 전쟁...승리!!!
하나되게 하시는 하나님~
더욱 강해지는 마태를 세우시기 위한 하나님의 뜻일까요?
10성도가 함께 합니다-
힘내세요~마태형제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