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주님 안에서 평안 하시지요.
어찌하면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사역을 할 수 있을런지...
기도하며, 떨리는 마음으로, 늘 자신을 낮추는 선교를 하리라
매일을 살아갑니다.
중보 기도의 내용은
1. 예배터를 허락하시어, 주님이 기뻐받으시는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2. 포어로 능숙하게 설교하려면, 브라질 대학원(장로회 신학 대학원이 잇습니다.)에서 박사 과정을 공부해야 되니,
입학할 시간과 등록금을 마련하도록.
3. 세 아이(딸릿따. 릴리안. 비니시우스) 의 양육을 위해 후원자가 생기도록.
한국의5월 소망의 달이며, 따뜻한 계절일텐데요.
이곳 브라질은 가을의 날씨로 겨울의 문턱에 있고,
난방 시설이 없어, 집에서는 더욱 추위를 느끼며 삽니다.
전기 담요가 있으면 도움이 될테지만,
여러분의 생각처럼 저도 브라질은 열대의 나라인줄 잘못 알고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아 처음에는 추위와 싸워야 했습니다.
지금은 적응되어서 점차 나아지고 있지만 한국의 보일러가 그립고, 내복이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그러나 기쁨과 평안함으로 생활하고 있사오니 걱정마시고,
끊임없는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샬롬.
첫댓글 그래요, 참 수고많으십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그곳에서도 함께하심을 믿습니다. 이곳에서도 엘림교회목사님과 교우들은 선교사님의 가정과 선교의 사명그리고 아름다운 교회를 주실것을실히 믿고 기도드립니다 힘내시고 하유 브라질언어뿐아니라 어느곳에 가실찌라도 그곳에 적응하시리라 믿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