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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16일 자 조선일보-3남매 호주 '영어 토론왕'으로 키운 김영신·김정아씨 부부 김영신(46·시드니 거주)·김정아(42)씨 부부는 맏딸 유경(18)양을 호주 청소년을 대표하는 '영어 토론왕'으로 키웠다. 맏딸은 고2 때인 지난 2006년 하버드대에 조기입학해 호주 학생과 교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당시 호주에 배정된 하버드대 조기입학 쿼터 한 자리를 유경양이 꿰찬 것이었다. 둘째 재경(14·핌블 레이디스 칼리지 9학년)양, 셋째 형우(12·녹스 그램마 스쿨 6학년)군 역시 뛰어난 영어 토론실력으로 현재 호주 명문 사립학교의 토론대표로 활약 중이다.
2009년 1월 15일 자 연합뉴스-23년 전 중국에 '토론붐'을 일으키며 '토론왕'에 뽑혔던 젊은이가 '중국의 입' 역할을 하는 외교부 대변인이 됐다. 마자오쉬(馬朝旭) 중국 외교부 정책연구사(司) 사장은 주(駐) 필리핀 중국대사로 자리를 옮기는 류젠차오(劉建超) 대변인실장 후임으로 대변인실장(신문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
토론구술면접 지도사란?
협의의 뜻:
구술면접이 요구하는 발산적 능력의 극대화를 토론이라는 교육방법으로 이끌어 낼 수 있으며, 평가 채점할 수 있음으로써 토론면접 과학화에 복무하는 자
광의의 뜻:
-기능의 이해 부분 : 초중고등학생 토론과 구술면접 교육지도가 가능하고 전국 토론 또는 면접, 알리기 대회에서 심사평가가 가능한 수준의 사람을 뜻 한다.
-시대의 이해 부분 : 20세기와 21세기의 차이를 이해하고 웅변과 토론의 차이를 이해하며, 객관식시대와 주관식 시대를 이해하는 수준의 사람을 뜻 한다.
-사상의 이해 부분 : 토론과 구술면접이 미래지도자 육성교육이며, 발산능력 극대화 교육이며, 교육의 함의에 가장 가까운 바탕교육임을 이해하는 수준의 사람을 뜻 한다.
-실천의 이해 부분 :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드는 절실한 마음을 실천하는 지도사,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지도사, 아이에게 배우려는 마음의 자세를 가진 지도사를 뜻 한다.
토론구술면접지도사 육성 목적 :
-올바른 토론 교육문화 정착
-국가 경쟁력 강화
-공교육 지원
-새로운 일자리 창출
토론의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즉 주관식 교육시대가 도래한 것입니다. 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되면서 토론은 구술면접 능력을 극대화 시키는 교육으로써 그 위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구술면접의 미국식 이름은 인터뷰입니다. 인터뷰 능력이 강한 학생들로 키운 미국은 지금 세계 강대국의 자리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토론대회만 3000개가 넘고 초등학생 때부터 지역 토론 챔피언을 집중 관리하여 마침내는 FTA같은 국제협상테이블에 협상전문가로 성장시킵니다. 토론은 미래지도자 육성교육으로 그 역할이 분명합니다. 인류역사 이래 말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 한 사람이 지도자가 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는 것은 토론의 역할을 역설적으로 증명하는 것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구술면접, 토론의 시대를 맞이하여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상황에 왔습니다. 서울대를 포함하여 126개가 넘는 대학이 면접을 시험과정으로 채택하고 있고 문과를 넘어 이과까지도, 이과를 넘어 예체능까지 구술면접을 잘 하지 못 하면 합격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고, 과고, 외고, 자립형 사립고, 자립형 공립고, 국제중 등은 이미 구술면접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시장의 확대를 의미하는 동시에 토론 및 구술면접 전문가 육성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에 직면했음을 의미하는 것이 됩니다. 20여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토론교육을 설파하고 국회의장상 타기 전국고등학생토론논술축제를 이끌어 온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문화진흥협회는 그동안 연구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개하여 많은 사람들이 내 자녀부터 올바르게 키울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고 나아가 직업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내고자 토론구술면접 지도사 과정을 개설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