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C 무궁화호 윤석열차
카페 달린 '무궁화호 윤석열차' 달린다…
제20대 대통령 후보 윤석열
인천 동구 미추홀구 당협위원장 심재돈 (변호사)
독수리 날개를 펼치고 비상을 하다.
2022-01.19
지방 돌며 정책홍보을 할 계획이다.
코레일 한국철도공사는 신청하고
4량 전세열차는 국토교통부 승인…
임시열차 다이아 배정 받는다.
(임시열차 시간표 배정후 출발 가능)
충청권 충북선, 장항선
강원권 중앙선, 태백선
전라권 경전선, 호남선
경상권 동해남부선
설연휴 이후
내달 11일께 첫 운행
2월 11일 운행
무궁화호 열차
[연합뉴스 자료사진] 출처인용
조성호 사진
코레일 철도노선도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이슬기 기자 출처인용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19일 설연휴 직후 무궁화호 열차
4량을 빌려 '윤석열차'라고 이름 붙이고
지방 도시들을 순회하며
정책·공약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MBC 라디오에서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에 미리 신고해
무궁화호 4량 1편성으로 예약했다"며
"우리 후보가 평소 방문하기
어려운 지방 지역,
경상북도나 충청도, 전라도에 있는
그런 지역에 손쉽게 방문하고
일반 시민과 소통하는 기회로 만든 기획"이라고 설명했다.
4량 중 3량은 객실, 1량은
카페로 개조할 것으로 전해졌다.
윤석열 대선 후보와 이 대표,
방문 도시를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 등이
직접 승차해 시민들과 만날 계획이다.
첫 출발은 다음 달 11일께로 예상된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설 연휴 대수송 기간을 피해
2월 초중순과 2월 말에 운행한다"며
"무궁화호를 선택한 이유는
후보가 겸손한 자세로
지방의 중소도시를 방문하기 위해서다.
비 전철화 구간도 달릴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붉은색으로
도색된 무궁화호 사진을 첨부하며
"무궁화호가 색깔도 딱 우리 당 색 조합"
이라고도 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통화에서
"코레일 승인에 한 달이 걸려
오래전부터 준비해온 이벤트"라며
"100명 이상을 태우고
2차례 이상 운행할 것 같다"고
말했다.
hanjh@yna.co.kr 출처인용
https://m.yna.co.kr/view/AKR20220119030300001
이재명 ‘버스’ 맞선
윤석열 무기는 ‘기차’…“무궁화호로 지방 순회”
코레일서 무궁화호 4량 전세…1량은 카페
설 연휴 후 다음 달 11일쯤 첫 운행 손덕호 기자 입력 출처인용
2022.01.19 12:4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내부를 개조한 버스를 타고
지방을 찾아 다니며 민심을 듣는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는 ‘기차’로 반격에 나선다.
무궁화호 열차 4량을 빌려 ‘윤석열차’로 이름을 붙이고, 지방 도시 를 순회한다는 계획이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15일 부산 기장군 일광역에 도착해 울산으로 향하는 동해선 광역전철을 기다리며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대표는
이날 MBC 라디오에서 ‘윤석열차’ 기획에 대해 “
우리 후보가 평소 방문하기 어려운 지방 지역, 경상북도나 충청도, 전라도에 있는 그런 지역에 손쉽게 방문하고
일반 시민과 소통 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든 기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규편성된 열차 외에도 관광을 목적으 로 한다든지 (이유로)
임시 전세열차를 운영할 수 있다”며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에 미리 신고 해 무궁화호 4량 1편성으로 예약했다”고 밝혔다.
‘윤석열차’는 무궁화호 4량 중 3량은 객실, 1량은 카페로 개조할 것으로 전해졌다.
윤석열 대선 후보와 이 대표, 방문 도시를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 등이 직접 승차해 시민들과 만날 계획이 다.
첫 출발은 다음 달 11일쯤 예상된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설 연휴 대수송 기간을 피 해 2월 초중순과 2월 말에 운행한다”며
“무궁화호를 선택한 이유는 후보가 겸손한 자세로 지 방의 중소도시를 방문하기 위해서다.
비(非) 전철화 구간도 달릴 계획”이라고 했다.
경북 내륙 을 지나가는 경북선 등이 비 전철화 구간이다.
이 대표는 페이스북에 붉은색으로 도색된 무궁화호 사진을 올리고
“무궁화호가 색깔도 딱 우 리 당 색 조합”이라고도 했다. 페이스 북 이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