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 오프닝 파티)
9월 28일 김해에서 있게되는 파마 오프닝파티에 선수들이 참가 할수 있도록 파마와 유기적인 연락을 통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각 선수들은 특별한 일이 없으면 반드시 참가하기 바랍니다. 테니스를 통한 스포츠 마켓팅의 신기원을 열게 될것입니다. 참가 초청을 아직 받지 못한 선수는 파마 또는 STA로 연락 바랍니다.
(유다니엘 선수 가족 과 만남)
지난 화요일 마이아미의 유다니엘 선수 가족을 만났습니다 유다니엘은 현재 고교2년생으로 초교시절 전국 제패를 하고 미국으로 건너간 선수이며, 반드시 프로로 성공하려고 하는 STA 협력선수입니다. STA-파마의 테니스 스포츠 마켓팅에 참여할 예정이며 미국에서 활약을 계속할것입니다.
(김형권 선수/데니스 안 선수 가족과 만남)
초교시절 미국으로 이민을 간 김형권선수(일명 하늘이, 만화가 고우영씨 손자)의 연습광경을 지켜보고 가족과 만나 김선수의 향후 프로화 계획에 대하여 상호 관심사를 논의했습니다. 또한 이자리에서 데니스안의 부친과도 만나 한국 테니스발전에 대해 의논했습니다. 데니스안은 한때 한국에서 김청의선수(2002 오렌지보울 12세부 우승)와 합동훈련도 하면서 꿈을 키웠으나 지금은 부상으로 테니스를 중단한 상태입니다.
(달라스 헨리황과 통화)
달라스에 거주하는 STA의 후원인 헨리황과도 통화하여 미국내 마켓팅 문제에 대하여 의논을 나누었습니다. 미국 시장개척을 위한 다양한 전략에 대하여 논의했습니다.
(토니 잭클린 골프장 방문)
한때 STA 테니스 선수로 있다가 3년전인 99년 골프로 전환한 백숙희(고교3년)선수의 연습장을 방문하여 코치등과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코치는 골프장 옆에 땅을 빌려줄테니까 테니스 아카데미를 만들어 볼것을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백숙희선수는 테니스에서 보다 골프에서 더 많은 소질을 보여 미국 전국 주니어 대회에서 우승하기도 했으며, 다음달 프로로 전환하여 LPGA 진출의 전 단계인 휴처스대회에 나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