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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기도를
[1] 본 비유에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은 곤란한 지경에 빠졌을 때 강청하라는 말씀을 입니다.
본문을 살펴보니 여행한 시간은 밤입니다.
아마 지리적 여건상 낮에는 근동이 사막이라 밤에 여행을 한 듯 합니다.
그러나 밤은 강도의 위험이 있고 달도 별도 뜨지 않는 밤 칠흑같이 어둔밤에는 좌우를 분별하지 못하였을 것 입니다.
이때 친구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을 하였다는 것이 본문의 말씀 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인생을 살며 고속도로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밤을 맞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좌우를 분별할 수 없는 깜깜한 밤
강도를 만날 것 같은 무서운 공포의 밤
시장하다 못하여 기진하여 죽을 지경인 가난과 절망의 밤
이럴 때 본 비유에서는 친구를 찾아 갔다고 나와 있습니다.
이 친구는 어려움에 처한 친구를 위하여 실례를 무릎쓰고 모두 잠이 든 밤에 친구 집의 대문을 두드리기 시작 합니다.
2. 여러분 이 좋은 친구가 누군지 아십니까?
우리 구주 예수님 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선한 친구 이십니다.
어느 중학교 여학생이 백혈병에 걸려 항암 치료를 받았다. 그래서 머리카락이 다 빠졌다. 그 여학생은 가발을 쓰고 학교를 다녔다. 그런데 모두는 아니지만 반 친구들이 가발을 벗기며 놀려댔다. 가발을 쓰면 벗기고,또 벗기고…. 그 여학생은 학교 가기를 거부했고 늘 자살할 생각만 했으며 병은 더욱 깊어갔다. 같은 학교 남학생이 뇌종양이었다. 그 학생도 방사선 치료와 화학요법 때문에 머리카락이 모두 빠졌다. 한 친구가 친구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같이 나누고 싶었지만 할 방법이 없었다. 그래서 자기의 머리를 완전히 밀어버렸다. 그리고 하나,둘,셋…. 그 반 학생들은 앞을 다투어 머리카락을 깎았다.
며칠 후 뇌종양에 걸린 남학생반은 한 사람도 남김없이 모두 머리를 깎았다. 뇌종양에 걸린 학생은 의사가 놀랄 정도로 빠르게 회복되어 갔다.
친구에는 4가지 분류가 있다고 합니다.
첫째 꽃과 같은 친구.
꽃이 피어서 예쁠 때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꽃이 지고 나면 돌아보는 이 하나 없듯 자기 좋을 때만 찾아오는 친구는 바로 꽃과 같은 친구입니다.
둘째 저울과 같은 친구.
저울은 무게에 따라 이쪽으로 또는 저쪽으로 기웁니다. 그와 같이 나에게 이익이 있는가 없는가를 따져 이익이 큰 쪽으로만 움직이는 친구가 바로 저울과 같은 친구입니다.
셋째 산과 같은 친구.
산이란 온갖 새와 짐승의 안식처이며 멀리 보거나 가까이 가거나 늘 그 자리에서 반겨줍니다. 그처럼 생각만 해도 편안하고 마음 든든한 친구가 바로 산과 같은 친구입니다.
넷째 땅과 같은 친구
땅은 뭇 생명의 싹을 틔워주고 곡식을 길러내며 누구에게도 조건없이 기쁜 마음으로 은혜를 베풀어 줍니다. 한결 같은 마음으로 지지해 주는 친구가 바로 땅과 같은 친구입니다.
옛날 그리스에 절친한 두 친구가 있었습니다. 하루는 그 중 한 친구가 억울한 누명을 뒤집어쓰고 잡혀가 사형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사형수의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연락이 전해졌습니다. 곧 사형을 당하게 된 청년은 어머니의 얼굴을 한 번만이라도 보고 죽게 해달라고 간청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 사형수의 친구가 나서더니 자기가 대신 감옥에 들어가 있을 터이니 친구를 집으로 갔다 오게 해 달라고 간청하였습니다. 왕은 사형수의 친구에게 "만약 네 친구가 돌아오지 않으면 어떻게 하겠느냐"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친구는 기꺼이 자기가 대신 죽겠노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왕은 그 친구를 대신 감옥에 가두고 사형수에게 나흘간의 말미를 주고 풀어주었습니다. 그런데 사흘이면 갔다 올 수 있는 거리인데도 불구하고 나흘째 되는 날이 저물어 가도 그 사형수는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감옥에 갇힌 친구는 자기의 친구가 반드시 돌아올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습니다. 마침내 사형 집행시간이 되자 왕은 "자 보아라, 네 친구는 너를 배신하고 돌아오지 않았다. 그래도 너는 네 친구를 믿고 있느냐"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친구는 "나는 아직도 내 친구를 굳게 믿고 있으며, 그는 아마 피치 못할 사정으로 못오게 되었을 것입니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드디어 사형을 집행하기 위해 교수대에 그를 매달기 시작하였습니다. 바로 그때였습니다. 사형수가 숨을 헐떡이며 뛰어들어오면서 "이제 내가 돌아왔으니 내 친구를 풀어주십시오"하고 외치면서 쓰러졌습니다. 왕이 늦은 이유를 물으니 돌아올 때 큰비로 강물이 불어나서 도저히 강을 건널 수 없어 늦었다고 그 까닭을 설명하였습니다. 얘기를 듣고 있던 왕은 두 사람의 참된 우정의 모습에 감탄하여 두 사람 모두 풀어주었다고 합니다.
"많은 친구를 얻는 자는 해를 당하게 되거니와 어떤 친구는 형제보다 친밀하니라"(잠18: 24)
여러분 이런 친구가 있습니까?
성경은 이런 친구가 여러분에게 있다고 합니다.
그분은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사람들은 가난하다 배척할 때
그분은 오셔서 축복을 주셨습니다.
내가 지은 끔찍하고 더러운 죄로 인하여 세상 사람과 우주 만물에게 조롱을 당할 때 저를 찾아와 친구가 되어 주셨습니다.
많은 사람이 세리와 죄인의 친구라고 그분을 조롱하였지만 예수님은 그런 조롱을 받아가며 친구가 되어 주셨습니다.
심지어 나의 죄로 지옥 불에 들어가 천천 만만년 영원토록 고통을 받을 나를 위하여 대신 그 고통을 십자가에서 당하시고 나를 천국으로 인도하신 고마우신 분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는 이런 친구가 있음을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에수님은 우리에게 참 좋은 친구이십니다.
그래서 어려울 때 그분에게 언제나 찾아가서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근심에 싸인 날 돌아보사 내 근심 모두 맡으시네
(요 15: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
(눅 11:9)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2] 그래서 본 비유에서 이 좋으신 주님께 확신 있는 기도를 하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확신 없는 기도는 힘없는 기도 입니다.
기도의 화살을 쏘아 보아보았자 하늘에 상달되기도 전 중도에서 땅에 떨어지고 말 것 입니다.
기도는 반드시 응답이 된다는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확신 있는 기도는 대포알처럼 천국 문을 두드릴 것 입니다.
이런 기도를 하는 분은 찾을 때 까지 쉬지 않고 찾을 것이요 쉬지 않고 문을 두드리는 기도를 합니다.
오늘 본문을 살펴봅시다.
(눅 11:9)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누가 이르노니?
내가 여기서 내가는 주 예수그리스도를 말합니다.
거짓 없으신 주님이 주위를 둘러보시며 확증하십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기만 하면 주실 것이다. 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구하라
나의 인격을 걸고 확신하노니 구하는 자는 얻을 것이니라.
처음모든 어떤사람이 내게 무엇이든지 구하십시오! 그러면 무엇이든 주갰소
하면 그 사람을 좀 허황된 사람이구나, 자신이 누구관대 무엇이든 구하라 하노.. 하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말씀하신 이는 우주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 이십니다.
또한 내게 구하라 주실 것이라 말씀하신 분은 역사의 주인 이십니다.
창조 이전부터 쭉 지켜 본 주님이 창조 이후부터 구하는 자 치고 응답이 없었던 예가 없었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구하라 주실 것이요
믿음의 기도입니다.
영국의 유명한 기도의 용사 죠지 뮬러 목사가 있었습니다. 죠지 뮬러는 원래 독일 사람인데 선교사로 나가기 위해서 영국에 영어를 배우러 갔다가 그 당시에 너무나 많은 고아들이 길거리에 방황하고 허덕이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루는 성경을 읽다가 시편에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시요 과부의 변호자시란 말씀을 읽을 때 성령이 그 마음속에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시니 너는 고아원의 총무가 되어라" 그래서 선교사 나가는 것을 포기하고 그는 엎드려 기도해서 고아원을 세우고 고아들을 돌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는 애쉴리 타운이란 곳에 거대한 고아원을 지었습니다. 2000명의 고아원 고아들을 먹이고 입히고 교육시키고 시집 장가를 다 보냈습니다. 일생을 고아를 위해서 바쳤는데, 그는 한 번도 어느 개인이나 사회 단체나 어느 교회에 돈을 도와달라고 손을 내민 적이 없습니다. 오직 성경 한 권 가지고 하나님 제단에 엎드려서 기도해서 그 2000명의 고아들을 다 먹이고 입히고 교육시키고 시집 장가 다 보내는 참으로 믿음의 위대한 용사인 것입니다.
그런데 그 죠지 뮬러 목사님 생애에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한 번은, 한 겨울 추운데 어린 애기들, 간난 아기들, 버림받은 아기들을 수용한 고아원에 보일러가 고장났습니다. 보일러가 고장나서 보일러를 고쳐야 하는데, 그 한 겨울 무지무지하게 추운 영국에 일주일동안 보일러를 고치자면 어린아이들이 다 얼어 죽습니다. 비상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뛰어와서 "목사님 큰일났습니다. 이제 이 영아들의 동에 보일러가 고장 났으니 아이들이 다 얼어 죽게 생겼습니다." 그럴 때 이 뮬러 목사님은 조금도 동요하지 않고 성경책 한 권 들고 교회에 갔습니다. 그는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철야하면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기후를 주장하시고 온도를 주장하시는 하나님, 이 어린 생명들은 다 하나님이 주셔서 내게 맡겨주신 것입니다. 이 어린 생
명의 아버지는 하나님이시고 저는 총무입니다. 아버지가 자식들을 다 얼어죽게 만들 리가 없지 않습니까? 아버지 하나님. 한 겨울이지만 일주일 동안은 봄으로 변화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인간적으로는 할 수 없는 일입니다. 한 겨울이지만 시간과 때를 주장하시는 하나님 이 한 겨울을 봄으로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그런데 내일 아침이면 이제
보일러의 문을 닫아야 하는데, 보일러의 문을 닫기 전에 갑자기 동풍이 불기 시작해서 온 영국 전체가 봄으로 변화되고 만 것입니다. 어찌나 날씨가 훈훈하고 따뜻한지 모든 시민들이 다 겨울옷을 벗어서 농장에 집어넣고 봄옷을 꺼내어 입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서 기후가 이렇게 달라질 수 있느냐. 그 때는 엘리뇨 현상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간섭하여 주셔서 북풍을 중지시키고 동남풍을 불게 해서 온 영국 전체가 온실이 되게 했었습니다. 그래서 한 주일동안 어린 아이들 보일러를 뗄 필요가 없었습니다. 열심히 공장들이 보일러를 고쳤습니다. 그래서 가동을 시켜서 보일러가 완전히 되자 그들이 와서 말하기를 "목사님, 보일러가 다 고쳐져서 이제는 정상 가동이 되게 되었습니다." "불을 빨리 때라" 불을 때자 말자 봄바람이 사라지고 혹독한 겨울 바람이 불어왔습니다. 온 영국 사람들이 "이 무슨 날씨의 조화냐. 일주일 동안 봄이더니 왜 갑자기 겨울이 되었느냐"면서 순식간에 전부 농장에 있는 겨울옷을 다 꺼내 입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하라 주실것이요...
그러나 구하지 않으면?
얻지 못합니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약 4:3)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
사람은 왜 구하지 않습니까?
구라파는 기독교의 공동묘지라고 합니다.
극 칼빈 주의자들의 잘못된 신앙관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들이 주장하는 것은 하나님이 구하지 않아도 이미 쓸 것을 예정하여 놓았기에 굳이 구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 입니다.
그러나 이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입니다.
하나님은 복을 주시고자 예정하신 사람은 항상 그러하셨듯이 기도자로 먼저 만들어 놓으십니다.
기도의 사람으로 만들어 놓으시고 기도하면 응답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그렇지 않은 예가 없습니다.
아브라함을 보세요
하나님이 평안함을 주시지 않습니다.
왜그렇습니까?
평안하면 기도 하지 않기 때문 입니다.
흉년을 주셔서 기도하게 하시고
조카때문에 기도하게 하십니다.
아들 이삭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십니다.
야곱을 보세요 환도뼈가 부러질 정도로 기도하는 사람이 되게 하신 후 축복을 주십니다.
이삭을 보세요
40이 넘도록 장가를 못갔으니 얼마나 기도를 많이 하였겠습니까?
요셉이를 보세요
노예로 팔리고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갖힘니다.
절로 기도가 나오지 않겠습니까?
그럼으로 내가 기도하는 것은
기도하도록 만드시는 것은
하나님이 축복을 주시기 위한 서곡 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기도하는한 그 기도는 분명히 상달이 될 것 입니다.
하나님이 기도를 하도록 시키셨기 때문 입니다.
[3] 본 비유를 통하여 주님은 끈질긴 기도를 할 것을 말씀을 하시고 계십니다.
1. 구하라 주실 것이요
구하는 것은 본능입니다.
누구나 구할 수 있습니다.
어린아기가 엄마 뱃속에서 나온 후 배가 고프면 배우지 않아도 밥을 달라고 웁니다.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 웁니다.
기저기에 오줌을 누고 갈아달라고 웁니다.
기도는 한숨이요
기도는 눈물입니다.
그런데 기도는 하나님 앞에 나가 구하는 것입니다.
필요를 요청하는 것 입니다.
미사여구가 필요 없습니다.
오히려 미사여구는 어색합니다.
아기가 엄마에게 사랑이 한 없이 많으시고 저를 생명보다 사랑하시는 어머니 젖을 주소서 합니까?
무조건 응아 ~
주세요 ~ 예요
기도는 떡 떡 떡 하며 구하는 것 입니다.
구하는 자는 얻습니다.
찾으라 찾게 될것이요
찾는사람이 찾게됩니다.
마치 보화를 찾듯이 주님을 찾습니다.
예배를 드리며 주님을 찾습니다.
마치 혈루증 여인이 주님을 찾아와 몰래 옷자락을 만지듯이 주님을 찾습니다.
주님의 속성을 알기 위하여 성경에서 주님을 찾고 주님의 인품을 알기 위하여 에배중에서 주님을 찾는자는 주님을 찾게 됩니다.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문을 두드리는 것은 구하는 것 이상입니다.
두 주먹을 쥐고 천국을 침노하는 자세 입니다.
찾으라 하는 것은 감취어져 있기에 찾으라고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찾고 찾아야 합니다.
두드리라 하는 것은 닫혀있기에 두드려라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열릴 때 까지 두드려야 합니다.
끈질긴 기도요 강청의 기도 입니다.
(눅 11:8)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됨을 인하여서는 일어나 주지 아니할지라도 그 강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소용대로 주리라
귀찮아서라도 준다는 말입니다.
당시 팔레스타인은 한 방에서 온 가족이 잠을 잡니다.
쌀쌀한 추위로 화로를 중심으로 아버지가 누우면 배를베고 엄마가 눞고 아들이 배를베고 눞고 하여 온 가족이 체온으로 추위를 이기던 시절 입니다.
문을 두드립니다.
떡을 줄려고 일어나다 보면 온 식구가 다 일어나야 합니다.
귀찮습니다.
그러나 밖에서 친구의 문 두드리는 소리가 멈추어지지 않습니다.
어쩔 수 없이 벗됨을 인하여서는 안 주더라도 그 강청함 때문에 응답을 하였다고 오늘 본문은 말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에서 기도 응답을 가장 많이 받았다는 죠지뮬러 목사님은 5만번 기도에 5만번 기도 은답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분이 기도한 제목중에 어렸을때 친구 5명의 구원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한 사람 두사람 믿기 시작 합니다.
그런데 끝까지 않믿는 친구가 둘있었다고 합니다.
뮬러는 이 두친구를 위하여 얼마나 기도하였는지 모릅니다.
무려 52년간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래도 안 믿습니다.
뮬러는 노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몸이 병이 들어 병석에 눞고 말았습니다.
그는 인생의 최후 순간이 서서히 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교회에 부탁을 하여 마지막 설교를 있는 힘껏 하였습니다.
두 친구중에 한 친구가 그 마마지막 설교를 듣고 회개를 하였다고 합니다.
뮬러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 후 한 믿던 한 친구도자기를 위하여 52년간 뮬러가 기도하였다는 말을 듣고 뮬러목사님이 돌아가신 그 해에 예수를 믿게 되었다고 합니다.
믿고나서 그 친구가 영국을 순회하며 이런 간증을 하였다고 합니다.
뮬러 목사님의 기도는 다 응답이 되었습니다.
제가 그 마지막 응답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모든 기도는 응답이 됩니다.
탐욕의 기도요 잘못된 기도는 좋게 바꾸어 소원을 갖게 하셔서라도 기도를 응답하여 주시는 것 입니다.
낙심하지 마십시오 끝까지 기도를 하십시오
기도는 응답이 있습니다.
큰 기도를 한 사람
윌리엄 케리라는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구두 수선공이었습니다. 꿈과 소망없이 살아가던 윌리엄 케리는 예수님을 믿고 인생관과 가치관이 달라졌습니다. 꿈을 가진 사람으로 변화되었습니다. 그는 구두 수선 가게 자기 자리 앞에다 세계 지도와 세 가지 표어를 적은 종이를 붙여놓고는 자신의 인생을 하루 하루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 큰 비전을 가지라 ( Great Vision )
- 큰 기도를 하라 ( Great Pray )
- 큰 기대를 걸라 ( Great Expect)
남의 구두 수선 가게에서 수선이나 하는 사람이 꿈을 품어봤자 수선 가게 하나 정도 차리는 것이 아닐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윌리엄 케리의 꿈은 전혀 달랐습니다. 그는 세계 지도를 품에 넣고 그 당시 아무도 외국에 선교사로 나가는 것을 생각하지 않고 있을 때 선교사로 나가겠다고 자원했습니다. 주위에 있는 사람이 모두 비웃었습니다. 후원자도 없었습니다. 아내까지도 반대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인도로 뛰어들어갔습니다.
선교의 아버지, 선교의 원조 윌리엄 케리가 바로 그 사람입니다. 그는 꿈을 가졌기 때문에 아무나 할 수 없는 그 일을 해냈던 것입니다.
역경을 이겨내는 윌리엄 캐리의 기도
나중에 버마(미얀마)로 가서 헌신적인 선교사로 일한 미국의 아도니람 저드슨이 인도에서 일하고 있던 영국의 위대한 선교사 윌리엄 캐리를 1812년에 방문하였다. 저드슨은 캐리 선교사와 정원을 함께 거닐면서 캐리 선교사의 헌신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는 말을 했다.
캐리 선교사는 세 차례에 걸쳐 살해당할 뻔했고, 인도 정부의 갖은 선교 방해를 받았으며, 수고와 땀으로 이룩해 놓은 원고와 인쇄 도구들과 서류들이 거의 다 불타 버리는 화재를 경험했었다.
저드슨은 어떻게 이러한 수많은 역경들을 견디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는지 그 용기와 믿음에 대하여 물어보았다. 그러자 캐리 선교사는 저드슨을 안내하여 정원의 한 편 구석으로 데리고 갔다. 그리고는 말했다.
"여기가 바로 나의 예배 장소이자 기도와 묵상의 자리입니다. 이 자리가 없었다면, 나는 계속해서 닥쳐온 고난을 이겨내지 못했을 것입니다. 나는 매일 새벽 5시마다 이 자리에 와서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지으신 저 꽃들을 바라보며 묵상을 하고 이야기를 합니다. 나는 6시 경에 들어가서 아침을 먹고 하루 일과를 시작합니다. 저녁이 되면 밥을 먹고 나서 손에 성경을 들고 다시 이 자리로 옵니다."
우리 주님은 친구 이상입니다.
아버지 입니다.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아버지가 무엇을 아끼겠습니까?
[3] 본문을 통한 비유에서 성령과 기도의 관계를 말씀을 하십니다.
(눅 11:11) 너희 중에 아비 된 자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면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눅 11:12) 알을 달라 하면 전갈을 주겠느냐
(눅 11: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기도를 하기 시작하면 성령하나님 일하신다는 이야기 입니다.
또한 성령님이 기도의 내용과 기도의 정신을 준다는 말씀입니다.
또한 성령님이 기도의 내용과 기도의 정신을 준다는 말씀입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소원을 주시고 믿음을 주시며 성경말씀을 주십니다.
옛날에 태평양을 횡단하던 배가 파선되어 20일 이상 뗏목을 타고 표류하다가 극적으로 구조된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리건 베이커(R. Barker)라는 선장과 젊은 두 선원이었는데 그들은 뗏목을 타고 20일 동안 바다에 떠돌아 다녔습니다. 낮에는 작열하는 태양으로 온몸이 타들어갔고, 밤에는 얼어 죽을 듯한데 상어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무시무시한 절대 절망의 상황에 한없는 고독에서 바다 한 가운데 23일을 표류했습니다. 그러니 세 사람이 뗏목을 타고 23일을 망망한 대양에서 떠돌아 다녔으니 얼마나 엄청난 고통스러운 것입니까? 그런데 그러는 동안에 선장은 늘 성경 두 구절을 외우며 기도했습니다.
시편 23편의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그 다음에는 마태복음 6장 31절로 34절을 암송했습니다. 이렇게 성경 두 구절을 암송하면서 그는 하나님께 매달렸습니다. 그러다가 23일 만에 구조 되었을 때, 신문기자들이 물었습니다. “어떻게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23일 동안 바다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까?” 선장은 말하기를 “나는 선한 목자 되신 하나님께서 그의 말씀대로 나를 잔잔한 물가로 인도하실 것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