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엘지필립스에서 면접 떨어지고 삼성에 냈지요.~~
아침 7시에 천안에 도착하니까 정장입은 제 나이 또래가 많아가 오늘 면접볼 사람이 많다는걸 대충 짐작했지요~~^^
아침도 못먹고 8시 좀 넘어서 부터 면접조과 적성검사조로 나눠서 시험을 봤는데 전 이름 순으로 해서 면접 부터 보았지요
면접을 많이 본건 아니지만 두번 보면서 일단 경력직은 병역특례를 맞치고 회사를 계속 다니느냐, 아니면 그만두냐에서 많이 갈라지는것 같아요. 병역특례는 의무니깐 어쩔수 없이 3년을 다니겠지만 그 다음에는 자의 의사에 따라 달라지니까 그쪽 사람들도 장기근속에 많은 중점을 두지 않았나 싶습니다. 제가 뛰어난 것이 있는것이 아니라 특례 후에도 계속 근무했다는것이 큰 어필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두 예상질문 10개이상 준비해갔지만 그중에서 물어보는건 하나도 없었어요ㅋㅋ ㅡㅡ;
단지 면접관님이 질문하는것은 만드는 제품이 무엇인지,지금껏 일한 공정에서 제일 중요한게 무엇인지, 크게 틀에서 벗어나지는 않은거 같네요
자신감있게 말하는것이 젤 중요한거 같에요 어째든.ㅋㅋ
저두 여기서 삼성전자 lcd에 서류를 내고 면접까지 붙었지만~~~포기하지 말고 꼭 다시 도전하세요~~!!!!좋은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두서없이 쓴 글이지만 조금이나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첫댓글 님 죄송한데 님은 성적이 어느정도 엿어요?;; 서류전형..때문에.ㅠㅠ
예상질문을 준비해가면 많이 도움이 되나요 ?
예상질문을 준비해가면 주로 어떤것을 외웁니까 ?
성적은 반에서 3등정도 했어요^^근데 반에서 중간정도만해서 괜찮은거 같아요
면접관은 질문 많아야 3~4개 합니다. 그중에서 하나라도 준비해서 간것중에서 물어보면 큰 이득이겠져^^
근데 삼성은 생산직 면접보러갈때 정장입나여? 무지 궁굼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