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의 역사
공을 가지고 놀거나 차는 놀이 등 축구형식의 운동은 기원전부터 시작되었다고 전해진다. BC 3세기 무렵 로마나 이집트 벽화에 발로 공을 차는 그림이 나타나 있다. 중국에서도 주(周)나라 때 공을 차는 경기가 있었다고 전해진다. BC 7~6세기 무렵 고대그리스에서 행하여지던 하패스톤(Harpaston)이라는 경기가 로마에 전해져 무사들의 훈련이나 군대스포츠로 발전하다가 로마인들이 영국을 침략하였을 때 영국에 소개되었다. 그 뒤 11세기 덴마크가 영국을 점령하였다가 물러나자 영국인들은 덴마크 폭정에 대한 반발로 덴마크인의 두개골을 발굴, 그것으로 하패스톤경기를 함으로써 마음껏 울분을 풀었다고 하며, 이것이 근대축구의 기원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초기축구는 선수의 인원과 시간에 제한이 없었다. 특히 사순절(四旬節) 전의 화요일축구는 승패에 집착하여 싸움이 자주 일어나자 엘리자베스여왕 재위기간에는 법으로 금지되기도 하였다. 그 뒤 청교도시대의 종말과 함께 재개되었다. 각 학교에서는 제한된 운동장 공간에 맞추기 위하여 변형 응용시켰으며 이러한 추세는 빠른 속도로 뻗어나갔다. 축구가 현재와 같은 형식을 갖추게 된 것은 1800년대이다. 1862년 J. C. 드링은 선수의 인원을 10명으로 정하는 경기규칙을 작성하였다. 1863년에는 각 지역 대표들이 런던에 모여 축구협회(Football Association)를 결성하고 드링의 규칙을 채택하였다. 이 규칙을 받아들인 팀들은 어소시에이션 풋볼(Association Football)팀이라 불리게 되었으며, 그 결과 협회가 인정하는 경기규칙에 의한 축구가 생겨났다. 영국 내에서 조직화되고 발전한 축구는 차츰 유럽 다른 나라로 퍼져나갔고 식민지로까지 확산되었다. 1904년 이전에 이미 전세계에는 각 국가별로 40개의 축구협회가 창립되었다. 1904년 프랑스 파리에서는 7개국이 모여 국제관리기구로서 국제축구연맹(Fédération Internationale de Football Association;FIFA)을 탄생시켰다. 이로써 어느 나라에서나 모두 단일화된 경기규칙에 의하여 경기를 하게 되었고 1908년 제4회런던올림픽대회에서는 축구가 정식 경기종목으로 채택되었다. 1999년 현재 국제축구연맹에 가입한 나라는 203개국에 이른다. 전세계적인 규모로 열리는 축구대회는 올림픽대회의 축구경기와, 1930년에 시작된 이래 4년마다 1번씩 올림픽대회 중간 해에 열리는 월드컵이 있다. 월드컵은 아마추어·프로를 구별하지 않으며 팀은 선수가 소속한 클럽의 국가별이 아니고 선수 개인 국적에 따르고 있다.
한국의 축구
삼국시대부터 축구와 비슷한 경기로서, 소의 방광 또는 가축태에 바람을 넣거나 털을 넣어 찼던 축국 또는 축구(蹴毬)가 있었다. 현재와 같은 축구가 보급되기 시작한 것은 1882년(고종 19) 영국군함 플라잉호스 입항시 군인들이 공을 주고 간 것이 계기가 되었다. 그 뒤 외국에 유학하고 돌아온 청년들이 대한축구구락부를 만들었고 1904년 4월 관립외국어학교에서 체조과목의 일부로 축구가 채택되면서 체계적인 교육과 보급이 이루어졌다. 1906년 3월에는 궁내부 예식원주사인 현양운(玄暘運) 등 30여 명이 <대한체육구락부>를 조직, 황성기독교청년회 회원들과 삼선평에서 최초로 경기를 가졌다. 이때 축구경기는 인원 제한 없이 양팀의 선수수가 같으면 경기가 성립되었고 골문은 골키퍼 키를 표준삼아 적당히 하였으며 경기시간도 제한이 없었다. 축구가 본궤도에 오르기 시작한 것은 1920년대에 들어서이다. 1921년 2월 동아일보사와 매일신보사 후원으로 제1회전조선축구대회를 개최하였고 이것을 계기로 전국체육대회가 열리게 되었다. 1926년에는 배재고등보통학교와 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 축구팀이 전일본선수권대회에 출전하였고, 1928년에는 조선아식심판협회(朝鮮亞式審判協會)가 발족되어 축구규칙을 중심으로 지도 보급하기 시작하였다. 1933년 10월에는 경성(京城)과 평양(平壤)의 경평대항전이 시작되었으며 조선아식심판협회를 조선축구협회로 개편하였다. 1947년 국제축구연맹에 가입하였으며, 1948년에는 제14회런던올림픽에 처녀출전하였다. 1954년 아시아축구연맹에 가입하였고 1956년 제1회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하여 우승하였다. 1970년에는 제14회메르데카배쟁탈대회, 제3회킹스컵대회, 제6회아시아경기대회에서 모두 우승하여 3관왕이 되었다. 1983년 멕시코에서 개최된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에서는 4강에 진출하였고 1986년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1986년·1990년 월드컵축구 본선에 연속 출전하고, 1988년 서울올림픽에 자동출전한 것을 시작으로 2000년 시드니올림픽까지 4회 연속 올림픽 본선출전권을 따냈으나 예선전에서 탈락하였다. 2002년 월드컵축구를 일본과 동시에 유치, 국내에서 32게임을 치렀다. 한편, 1983년에는 프로축구가 슈퍼리그라는 명칭으로 등장하였으며, 1999년에는 국내 프로축구의 신흥명문인 수원삼성이 시즌 전관왕을 달성하였다. 한국축구사에 한 획을 그었던 2002년 월드컵 개최는 한국축구가 세계로 도약하는 큰 전기를 마련하였다. 1996년 월드컵을 유치해 일본과 공동개최로 치른 2002한·일월드컵은 한국대표팀이 월드컵 참가 사상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룩하였다. 이것은 100년의 한국 축구사 중 최고의 업적으로 국가적 위상을 드높이고, 축구강국으로서 새롭게 입지를 굳힌 역사적 사건이었다. 2002년 6월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폴란드를 상대로 월드컵 참가 사상 첫 승리를 이끌면서 스페인을 잇따라 격파하고 기적처럼 4강에 진출했다. 2002한·일월드컵은 10개의 현대식 스타디움, 대표팀 트레이닝 센터 건립 등 축구 전반에 걸친 인프라 구축을 가져왔다. 또한 국민의 뜨거운 축구 사랑과 선수들이 보여준 불굴의 투지는 한국 축구의 빛나는 역사를 창조하였을 뿐 아니라 전국민에게 자신감과 자긍심을 한껏 안겨주었다.
축구 경기장 및 용구
경기장은 직사각형으로 국제경기 때는 최대 110×75m(국내경기 120×60m), 최소 100×64m(국내경기 90×45m)이어야 한다. 라인은 12.4㎝ 이하의 나비로 그어야 하고, 골라인 및 터치라인은 경기장 안으로 간주한다. 2개의 골포스트와 그 위를 가로지르는 바의 나비는 최대 12㎝가 되어야 하며 코너플래그는 지상에서 1.5m이어야 한다. 골과 플래그 깃대는 주위 다른 것들과 뚜렷하게 구별되도록 하얗게 칠한다. 하프웨이라인 양쪽 바깥쪽에도 깃발을 세워 둔다. 공은 둥근 가죽제품으로 바깥둘레가 68∼71㎝, 무게는 396∼453g이어야 한다. 색깔은 흰색 또는 흰색·검은색을 섞어서 만든 2가지가 공인된다. 경기복장은 따로 정해진 것은 없다. 그러나 골키퍼는 반드시 경기자나 주심과 구별되는 색깔을 착용한다.
축구의 경기방법
1팀은 11명으로 편성되며 그 가운데 1명은 골키퍼가 된다. 주로 발을 사용하는 축구는 골키퍼에게만은 페널티에어리어 안에서 손으로 경기하는 것이 허용된다. 경기시간은 전후반 45분씩으로 총 90분이고 15분간의 하프타임이 있다. 경기는 주심의 호각신호에 의하여 경기자가 플레이스 킥으로 상대 진영에 공을 차넣음으로써 시작된다. 승패는 경기시간 90분 동안에 얻은 골인 수로 결정되며, 리그전 형식의 경기일 때는 연장전을 치르는데, 이때는 전후반 15분씩 경기를 갖는다. 선수교체는 골키퍼의 경우 다른 10명 선수 가운데 누구와도 교체할 수 있고 다른 경기자의 교체는 1팀에서 2명까지만 허용된다.
축구의 심판법과 경기규칙
심판원은 주심 1명, 선심 2명으로 주로 대각선심판법에 의거한다. 주심은 경기의 최종판정자로서 부정과 불법행위에 대해 판정한다. 선심은 아웃오브플레이가 되었을 때 어느 편 볼인지를 알려주는 등 주심을 돕는다. 주요 경기규칙은 다음과 같다.
킥오프(Kick off)
주심의 신호에 따라 경기장 중앙에 놓아 둔 공을 찬다. 상대방 진영 안에서 공의 둘레(68∼71㎝) 이상 이동하였을 때는 인플레이가 된다. 인플레이가 되기 전까지는 모든 선수는 자기 진영 안에 있어야 하며 킥오프로 직접 득점할 수는 없다.
스로인(throw-in)
공이 터치라인 밖으로 나갔을 때, 공이 맨 나중에 몸에 닿은 경기자의 상대팀 선수가 공이 나간 지점에서 양손으로 공을 던져넣음으로써 시합이 재개된다.
코너킥(corner kick)
골라인에서 골 밖으로 나간 공에 대해, 맨 마지막으로 몸에 공이 닿은 경기자가 수비측인 경우에는 공격측의 코너킥이 된다. 공이 밖으로 나간 지점에서 가까운 코너에어리어에 공을 놓고 차며 코너킥은 직접 골인이 허용된다.
오프사이드(offside)
상대팀 진영에 있는 선수와 상대팀 골라인 사이에서 상대팀 선수가 2명 이상 없을 경우 후방으로부터 보내온 자기팀 패스를 받으면 오프사이드 반칙이 적용된다.
직접프리킥
상대를 차거나 차려고 할 경우(키킹), 상대팀 발을 걸어서 넘어뜨리려 할 경우(트리핑), 공과 관계 없이 상대방에게 달려드는 행위(점프애트), 난폭 또는 위험한 방법으로 상대를 차징하는 경우(파울차지), 방해하지 않는 상대방을 등 뒤에서 차징하는 경우(백차지), 상대방을 때리거나 때리려 하는 경우(스트라이킹), 상대방을 잡는 행위(홀딩), 상대를 미는 행위(푸싱), 골키퍼 외의 경기자가 공을 손으로 다루는 행위(핸들링) 등의 경우에는 상대팀에게 직접프리킥을 준다.
간접프리킥
주심이 위험하다고 인정한 행위, 공과 관계없는 상대방을 차징한 경우, 고의로 상대방을 방해하는 행위, 골키퍼가 공을 가지고 5보 이상 걷거나 고의로 시간을 지연시키는 경우 등에는 간접프리킥을 준다.
페널티킥(penalty kick)
페널티에어리어 안에서 수비측 경기자가 방해하였을 때 페널티킥을 준다. 페널티킥은 골라인으로부터 11m되는 지점의 페널티마크 위에 공을 놓고 플레이스킥으로 슛한다.
축구경기의 시스템
축구경기를 할 때 각 경기자의 위치 배정과 경기할 때 움직이는 기본적인 형태를 말한다.
4·2·4시스템
4명의 공격수와 4명의 풀백진(수비진) 사이에, 공격의 시발점이 되고 수비의 제1선이 되는 2명의 경기자를 배치하는 시스템이다. 수비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법이다.
4·3·3시스템
수비 위주로 해서 생기는 공격력 부족을 보충하기 위한 작전이며 하프진(陣) 3명이 경기운영의 핵심이 된다. 특히 4명의 풀백 진영과 3명의 하프진이 수비진을 구축함과 동시에 공격할 때는 3명의 포워드진과 3명의 하프진이 합세하여 공격력을 증가시키며 최후 수비진의 경기자가 공격에 가담하기도 한다.
스위퍼시스템(sweeper system)
1·4·2·3시스템이라고도 한다. 4명의 백진(陣) 후방에 또 다른 경기자 1명을 배치하여 4명의 수비 중 어느 한 사람이 돌파되면 그 돌파된 곳을 뒤에 있는 수비자가 재차 방어하는 수비작전이다. 이 밖에도 4·4·2, 3·2·5 등 경기조건이나 상황에 따라 많은 변형이 있다. 기술수준이 높아지고 공격속도가 빨라질수록 수비에 많은 선수를 배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축구의 경기방식
세계적으로 널리 행해지는 축구는 지역·환경·국민성·체격에 따라 경기방식에 약간씩 차이가 있다. 크게 잉글랜드방식·스코틀랜드방식·대륙방식·라틴방식 등으로 구분한다.
잉글랜드방식
주로 긴 패스에 의존하는 작전을 편다. 윙을 활용하여 치고들어가 문전으로 센터링, 득점과 연결시키는 특징을 가졌다.
스코틀랜드방식
잉글랜드 방식과 반대로 주로 짧은 패스를 이용한다.
대륙방식
유럽 대륙에서 발전한 방식으로 긴 패스와 짧은 패스를 혼합한 작전을 구사한다.
라틴방식
팀의 조직력보다는 개인기술에 의존한다.
용어
게임메이커 | game maker | 경기 중 자기 팀의 경기를 전체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선수 |
골게터 | goal getter | 득점력이 뛰어난 선수 |
다이렉트킥 | direct kick | 들어오는 공을 멈추지 않고 바로 받아 차는 것 |
데드볼 | dead ball | 공이 경기장 밖으로 나갔거나 페널티킥·프리킥 등이 주어질 때 경기가 일단 중단되는 것 |
도징 | dodging | 상대방의 동작과 반대로 몸을 움직여 상대방을 피해 빠져나가는 것 |
드롭킥 | drop kick | 공이 땅에 떨어졌다가 막 튀어 오르는 순간을 이용하여 곧바로 차내는 킥 |
드리블 | dribble | 혼자서 발로 공을 다루어 앞으로 몰고 나가는 것 |
드리블어택 | dribble attack | 개인기로 공을 몰아 상대방을 뚫고 들어가는 공격 |
리베로 | libero | 특정 선수를 마크하지 않고 공수 양면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는 선수 |
로빈슨 | robinson | 골키퍼가 몸을 던져 공을 막아내는 것 |
리턴패스 | return pass | 패스를 받은 선수가 패스를 한 자기편 선수에게 되돌려 주는 패스 |
발리킥 | volley kick | 공이 땅에 떨어지기 전에 받아내는 킥 |
백슛 | back shoot | 뒤로 돌아서며 행하는 골슛 |
백힐링 | back heeling | 발뒤꿈치로 하는 킥 |
서포트 | support | 공을 갖고 있는 선수를 안전하게 돕는 움직임 |
세이빙 | saving | 골키퍼가 상대팀 득점을 막기 위해 몸을 던져 공을 막아내는 것 |
센터링 | centering | 윙포워드(wing forward)의 정규(正規) 위치를 확보하면서 선수가 드리블에서 공을 중앙으로 패스하는 것 |
쇼트패스어택 | short pass attack | 자기 팀끼리 짧게 패스하며 상대 진영으로 공격해 가는 전법 |
슈팅레인지 | shooting range | 득점가능지역(得點可能地域) |
스루패스 | through pass | 상대팀 선수들 사이를 뚫고 패스하는 것 |
스위퍼 | sweeper | 최후방(最後方)을 지키는 일이 전문인 선수 |
슬라이딩태클 | sliding tackle | 상대방이 패싱 또는 드리블링하고 있을 때 몸을 던져 미끄러지면서 공을 막는 태클 |
어드밴티지 | advantage | 반칙으로 인한 경기 중단이 반칙한 편에 유리하다고 판단될 때 주심이 경기를 이어서 진행시키는 것 |
어시스트 | assist | 득점으로 곧바로 이어지는 패스를 하는 것 |
오버헤드킥 | overhead kick | 자기의 머리 뒤로 넘겨 차는 것 |
오픈스페이스 | open space | 상대편 방해를 받지 않고 경기하기에 쉬운 곳 |
인스텝킥 | instep kick | 발등의 정면을 써서 공을 차는 가장 기본적인 기술 |
인사이드킥 | inside kick | 발 안쪽면 만을 사용해 공을 차는 것 |
인터셉트 | intercept | 패스된 상대방의 볼을 도중에서 가로채는 것 |
칩킥 | chip kick | 공을 상대방의 머리 위로 차 넘겨 자기 팀에게 보내 주는 방법 |
캐링 | carrying | 골키퍼가 공을 가진 채 다섯 걸음 이상 걷는 것 |
크로스바 | cross bar | 골포스트 위에 수평으로 연결한 가로대 |
클리어링 | clearing | 자기편 골 부근에 있는 공을 멀리 차내어 위험을 면하도록 하는 것 |
키퍼차지 | keeper charge | 골키퍼가 공을 가지고 있을 때나 상대방을 방해할 때, 골 에어리어 밖으로 나왔을 때를 제외하고 골키퍼의 움직임을 막는 것 |
트라이앵글패스 | triangle pass | 공을 가진 선수 A가 자기편 B에게 패스하고 A는 다시 C점으로 달려 B한테 패스를 받는 것. 삼각(三角)패스라고도 한다 |
트래핑 | trapping | 몸의 일부를 사용하여 공을 자기 것으로 하고 다음 동작을 준비하는 것 |
펀칭 | punching | 골키퍼가 페널티에어리어 안에서 골 슛이 되어 오는 공을 주먹으로 쳐서 떨어뜨리는 동작 |
포스텝룰 | four-step rule | 골키퍼가 공을 손에 들고 패스하기까지 어떤 경우이든 4보 밖에 걸을 수 없다는 규칙. 1982년부터 도입되었다 |
폴로 | follow | 공을 쫓아 따라가는 것 |
피드 | feed | 전방에 있는 자기편에게 공을 건네 주어서 공격할 수 있도록 하는 것 |
피스팅 | fisting | 골키퍼가 볼을 잡을 시간적 여유가 없을 때 급히 골에어리어 밖으로 볼을 쳐 내보내는 것 |
해킹 | hacking | 고의로 상대방 선수를 치는 것 |
핸들링 | handling | 발 대신 손과 팔로 공을 터치하는 것 |
헤딩 | heading | 뒤로 젖힌 상체를 앞으로 흔들면서 공을 이마로 쳐내어 골 슛이나 패스를 하는 것 |
힐킥 | heel kick | 발뒤꿈치로 공을 차거나 밀어서 보내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