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가 신곡 "울어버려"로 가요계 점령에 나섰다! '김창환' 사단의 대표 가수이자 최고의 가창력을 자랑하는 밀리언 셀러 가수 '김건모'가 야심차게 준비한 "울어버려"는 국내 최고의 제작자이자 작곡가로 손꼽히는 '윤일상'이 프로듀싱하여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최근 나르샤 "삐리빠빠", 아이유 "잔소리", 조권&가인 "우리사랑 하게 됐어요"등을 히트시키며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김이나가 작사에 참여해 그 기대는 배가 되고 있다. 이미 음악을 들어본 업계 관계자들은 '김건모' 특유의 음색을 잘 표현했으며 어쿠스틱한 편곡과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곡이라 평가하고 있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작자이자 많은 히트곡을 만든 "울어버려"의 작곡가 '윤일상'은 이미 이승철의 '인연'(불새OST), 김범수의 '보고싶다'(천국의계단OST), 이문세의 '알수없는 인생'(발칙한여자들ost), 이은미의 '애인있어요'(내생애마지막스캔들OST) 등 많은 최정상의 보컬들과 호흡을 함께하며 OST의 신화를 만들어왔다. '김건모'와 '윤일상'이 함께한 "울어버려"는 2010년 10월 18일 첫 방송 되는 MBC 월화 미니시리즈 [역전의 여왕] OST의 타이틀곡이다. [역전의 여왕] OST는 SBS 드라마스페셜 "나쁜남자"의 OST로 음반의 작품성과 흥행성, 두마리 토끼를 잡은 바 있는 ㈜어치브그룹디엔이 제작하여, 또 다른 대박 OST 앨범신화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앨범명 : 역전의 여왕 OST Part.1 장르 : OST 발매일 : 2010.10.07
울어버려 왜 참는건데 질러버려 왜 삼키는데
한두번쯤 망가진다고 달라지는건 아무것도 없잖아
세상이 참 내 편 되질 않아 그 누구도 내 맘 같질 않아
굳은 살 처럼 박힌 한숨 같은 말
하소연은 깊이 넣어둘께 위로한테 기대지 않을께
돌아왔던건 상처뿐 나만 날 안아줄 수 있어
티끌같은 빛을 난 붙잡고 달려가
이끝에 결국 난 웃는다 믿으며
거울속에 날 보며 소리친다 내가 날 위해 소리친다
울어버려 왜 참는건데 질러버려 왜 삼키는데
한두번쯤 망가진다고 달라지는건 아무것도 없잖아
울어버려 가슴이 참 무뎌지질 않아
사랑도 일도 쉽질 않아 헌데 세상은 왜 자꾸 내게 버티란 얘기만 해
티끌같은 빛을 난 붙잡고 달려가
이끝에 결국 난 웃는다 믿으며
거울속에 날 보며 소리친다 내가 날 위해 소리친다
울어버려 왜 참는건데 질러버려 왜 삼키는데
한두번쯤 망가진다고 달라지는건 아무것도 없잖아
울어버려
(또 눈물따위 흘리는게 뭐 어떻다고)
보란듯이 일어서면 돼 웃어주면 돼
큰 내일을 기다려 오늘은 눈물이 흘러
첫댓글 김건모씨... 이제야 힘이 제대로 빠지셨군.
좋아져 가는 모습에 팬으로서 흐뭇할 노릇이다. 건모씨 화이팅! ^^
이제 고수의 풍모가 느껴지지...
스산한 가을 밤...아파트..안...가로등 밑.. 페부 깊숙히 오늘의 마지막 담배 한 모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