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용경협
용경협 (龍慶峽)
장강소삼협(長江小三峽), 또는 소계림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용경협은 80년대 초 이곳에 높이 약 72m의 댐을 건설하면서 관광지로 개발하였다.
1992년 5월 23일 ‘강택민’ 총서기가 방문하여 관광지구의 이름을 용경협(龍慶峽)으로 정식 사용하였다.
수면 해발은 570m 이고 평균 수심은 70여m 이다.
주변에 금강사(金剛寺), 옥도산(玉渡山), 신선원(神仙院), 옥황정, 해타산을 품고 있다.
용경협곡 길이 7km, 용경협호 용적 850만㎥, 면적 34만㎡에 이르고 여름 북경시내보다 섭씨 6.4도 낮아 북경지역 최고의 피서지로 꼽힌다.
길이가 258m인 아시아 최고의 등산용 에스칼레이터(1996년), 케이블카(465m)와 활강로(슈퍼-슬라이드) (1998년) 등이 있다.
1986년에 북경 16경 중 하나로 선정 되었고 1987년부터 빙등예술축제가 열리고 있으며 2005년 제1회 국제얼음조각 및 눈 조각 초청 대회를 개최하였다.
문득 우리나라의 충주호의 절경도 용경협에 비해 별로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용경협은 아직도 얼음이 둥둥 떠 다닌다.
용경협 가는 도중 차창 밖 풍경
용경협 앞에서
니콜라스 케이지
인물들.........
용경협의 여러 풍경
용경협 중간에서 외줄 타는 사람
은발에서 풍기는 근엄한 그 멋.....그 자체.....백발도인이 있어 한 컷
맨 위를 언뜻 보니 [고생문] 인 줄 알았는데......
[위생간] 이라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