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3년차 ,5년차, 7년차,…….
아직 아무런 생각 없이 회사에 얽매여.. 매일 야근 하고, 매일 보고서 쓰고, 매일 매일 매일….
본인의 미래를 위하여 무엇을 하고 있나요? 현재 자신의 경력을 잘 관리하는 것이 미래를 위한 준비입니다.
내 경력관리는 잘 되고 있는지, 내 경력기술서는 경쟁력이 있는지 이제 전문가에게 점검받아 보세요~!
◈ 상담요청 게시판 제목 작성
[몇년차][지원분야] 경력기술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대로 긁어서 작성하시면 편리합니다.
예) [8년차][구매] 경력기술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 기본사항
지원분야 | | 학력사항 | 지방(수도권) 전자/컴퓨터 학사 |
◈ 경력요약 (최근 경력부터 역순으로 작성해 주세요)
회사업종 | 부서 | 직위 | 주요 업무 | 근무기간 |
전자전기 | 구매 | 대리 | 업체소싱, 관리, 가격네고 사내(유관부서 조율) | 24 개월 |
전자전기 | 연구소 | 사원 ~ 대리 | 핸드폰개발 | 60 개월 |
| | | | 개월 |
◈ 컨설팅 원하는 주요경력내용
(1) 주로 컨설팅 받고 싶은 내용이나 지원회사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이나 지원자격 등
지금 당장 이직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 내 위치가 어느정도인지 객관적인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또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기에 앞서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또 다시 부서를 옮겨서 다른 경험을 하면 좋을지, 구매부서에서 경험을 계속 쌓는 것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부서를 옮긴다면 어떤 부서가 좋을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현재 회사에서 인정해주고 보상만 잘 해준다면 이직할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회사에 오랫동안 남아 있는 것이
사실상 힘든다는 것을 알기에 이렇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직을 한다면 외사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직은 대리(말)~ 과장(초)에 가장 쉽게, 잘 옮길 수 있다고 하던데... 지금 빨리 알아봐서 외사계로 옮기는 것이 좋을까요?
현재 회사에서 최대한 버티다 늦게 (가령 과장(말)~차장(말)) 옮기는 것이 좋을까요?
- 부서를 또 옮기는 것이 좋을까요?
- 이직은 한다면 언제 하는 것이 좋을까요?
- 앞으로 나를 위해 어떤 것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까요??
- 제 2외국어를 공부한다면 중국어 와 일본어중 어떤 것이 좋을까요??
(2) 본인의 경력 상세내용 기술 (주요 업무성과 위주로)
회사명은 밝힐 수 없으나 핸드폰 제조사입니다. 약 5년동안 핸드폰 개발을 했습니다.
쳇바퀴도는 생활과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이직을 결심하다 부서를 옮겼습니다.
연구원때에는 영어를 사용할 일이 거의 없었지만 구매부서로 옮기니 거래업체 중 대다수가
외국업체이기에 자주 영어를 사용해야해서 처음에는 스트레스가 심했지만, 2년이 지난 지금
생각해보면 사람은 환경에 적응한다고, 이제는 의사소통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경력인 구매부서의 관점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 의사소통능력
- 사내에서는 연구소, 마케팅, 상품기획, 자금팀, 법무팀(간혹 세무팀/특허팀) 등 유관부서와 조율합니다.
- 상황에 맞는 전략을 간구하여 업체와의 네고 및 수시로 생기는 이슈를 해결합니다.
- 현 상황을 수시로 상사에게 보고합니다.
2. 뛰어난 이해도 및 신속한 의사결정
- 모든 관련 정보를 바탕으로 최종의사결정을 신속히 내려야 합니다.
3. 자긍심
- 업무자체가 회사 손익에 직결되기에 하찮은 일이라 전혀 생각되지 않은 업무입니다.
- 연구원일 때에도 물론 많이 팔리는 제품을 개발했습니다. 야근,특근 많았지만 보람 있었습니다.
4. 외국어
- 여전히 이메일을 쓰거나 회의를 진행할 때 100% 원할하지는 않지만,
제 업무를 완수하기에 부족하지는 않게 비지니스 영어는 구사할 수 있습니다.
- 영어를 원어민처럼 하는 것은 포기했습니다.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영어를 유창하게는 못하겠지만 현 수준이라도 유지해야 하기에 꾸준히 공부하려고 합니다.
그와 병행으로 제 2외국어로 일본어 혹은 중국어를 공부할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