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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벽돌 무당집
 
 
 
카페 게시글
온새미로YS 소설 (화,금) [단편] 싸이코패스, 자각의 시점 - 下 [完]
온새미로YS 추천 0 조회 500 09.04.28 08:5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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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4.28 09:41

    첫댓글 무서워요.. ㅎㄷㄷㄷ

  • 작성자 09.04.29 04:46

    감사합니다, Deathrasher님. 앞으로 더 소름돋는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 09.04.28 11:00

    스스로 완벽한 싸이코패스라고 인정하는군요...ㅎㅎ

  • 작성자 09.04.29 04:45

    네, 사악한 702님. 그래서 제목이 '자각의 시점'이 되었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09.04.28 13:50

    오~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09.04.29 04:46

    여기까지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해요, 이지^^님.

  • 09.04.29 20:46

    오왕;;;; 이런 얘기가 되는거였군요 ㄷㄷㄷ 섬뜩하네요. 싸이코패쓰라는게 사회적으로 대두되기도 해서 굉장히 인상적이예요;; 아마 강호순이 그렇죠? 유영철은 걍 살인마로 알고있고 ㅋㅋ 하여튼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09.04.30 05:12

    힘이 되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단백질인형™님. 싸이코패스인 사람들이 요새 자꾸만 늘어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 09.04.30 14:14

    글쎄요~ 잘은 모르겠지만 사회가 어느순간 실적주의, 자본주의로 물들어가면서 그 외에 다른건 허용하지않는 그런 풍토가 싸이코패쓰를 만드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전 제 자신이 가끔 되게 무섭게 느껴질때가 있는데 그리고보면 사람이란게 원래 자기도모르게 겉은 사람들이 좋아할 무언가를 연기하고 감정없는 인형처럼 변하는게 아닐까~ 겉모습은 반듯하지만 속은 알맹이가 없는? ㅋㅋ 저는 물론 싸이코도 싸이코패쓰도 아닙니다만 ㅋㅋ 저도 글쓰는걸 좋아하고 사색하는걸 좋아하기땜에 평소에 생각하던걸 적어봤어요 ㅎㅎ 온새미로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작성자 09.05.01 05:24

    저도 단백질인형™님의 말씀에 동의한답니다. 전 미국에 살고 있는데, 확실히 총도 있고 마약도 난무해서인지, 한국에서는 꿈도 못 꿀 짓을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학교를 폭파시키겠다고 협박한다던지, 반에서 함께 공부하던 친구들을 모두 죽이고 자신도 자살한다던지. 커 온 환경도 중요하고, 자신이 현재 지내는 환경도 중요한 것 같아요.

  • 09.05.01 15:31

    '차마 죽일 수 없는 너'의 의사 남궁공유는 초아에게 상당히 친절했던 따뜻한 사람으로 기억하는데 이놈의 남궁공유는 이상한 힘을 가진 살인마였군요. 사람을 순식간에 가루로 만들 힘이라면 완전범죄도 가능할겁니다.

  • 작성자 09.05.02 11:31

    [차마 죽일 수 없는 너]의 남궁공유와 [싸이코패스, 자각의 시점]의 남궁공유는 동일인물입니다 :) 원래는 초아를 만났던 이야기도 여기서 설명할 생각이었는데, 생각보다 이야기가 길어진데다 시간상 '자각'을 하고 난 이후였기 때문에 생략했습니다. 다른 관점에서 보는 후편이라고도 할 수 있는 [Mr. 얼룩말]에서 곧 소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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