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부님과 함께한 국악성가 배움터를 위한 피정을 마치고..

[아브라함]

 3월 21일~ 22일까지 1박 2일간에 피정이 저희 음악 담당사제이신  강수근신부님과 가톨릭국악합창단 단원들만의 피정이었으나 귀한 시간 내어 주신 강신부님을 모시고  저희만  국악성가를 배우는 것이 아쉬워 함께 할 수 있는 분을 함께 할수 있게 신부님께 허락을 받아 피정을 수정하여  제가 속한 본당 의정부교구 원당성당 샬롬성가대에  알리고 국악성가 카페에 공지를 하니 원당성당 샬롬성가대와, 중산성당 성가대에서 합류하고  의정부 용현동성당,  인천 가좌동성당 등 총 70여명이  국악성가 배움터를 겸한 피정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가르치시는 신부님과  참석하신 분들의  열기로 조용한 시골 신암리 공소에 국악성가가 하루종일 울려 퍼지는 활기와 은총이 넘치는 하루였습니다.

8시간의 강의에도 불구하고 우리가락을 배운다는 것이 하루 아침에 뚝닥 되지 않는 것을 느끼며 아쉬움을 달래고 헤여졌습니다.

저희 합창단원들은 강신부님과 저녁 식사 후 밤11시까지  영성 피정을 하고 다음날 신암리 공소에서 그곳 신자분들과 함께 국악미사를 드리고 피정을 마쳤습니다.

저희와 함께 해주신 원당성당 샬롬성가대 , 중산성당 성가대, 일산성당, 용현성당 그밖에

참석하신 여러분들 소중한 시간 함께 나눌수 있어서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공소를 제공해 주신  담당사제이신 김우성비오신부님께 감사드리고

오전 오후 온 힘을 다하여 저희를 위해 국악성가를 지도해 주신  저희 음악담당사제이신 강수근 신부님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가톨릭 국악성가 카페 율리아노회장님,  신비랑부회장님,  모니카총무님,  먼길 찾아 주시고 맛있는 한과까지  선물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시어 찾아주신 한울림합창단 단장님, 부단장님, 공쥬님 4시간을 넘게 먼길을 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저희 피정에 필요한 책자를 봉헌해 주신 한울림 합창단 김달 지휘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이끌어주신 주님께 감사의 기도드립니다. 아멘.~~

[룰라~]

아멘...!! 주님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후기 잘 읽었습니다....그 시간의 감동을 나주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브라함]

감사합니다.~`

[Monica]

큰행사 치루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만남의 회가 거듭듭될때마다 튼실한 안정감을 더해가시는 모습이 뵙기에 넘 좋습니다.. 지휘자님, 단장님, 수고하신 임원여러분들.. 단원 모두에게 행복 가득하신 시간 되셨을것 같습니다.. 수고하신 만큼 기쁨도 크셨으리라 생각하구요~ 올 한해 계속되어질 분주함 속에서 또 다른 희망을 가슴에 안으시는 시간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가톨릭국악합창단~ 파이팅입니다~^^*

[아브라함]

신암리 까지 찾아주시어 감사합니다.~~ 뒤에서 항상 응원해 주어 든든합니다.~~

[루도비꼬]

오후에 용현동성가대에서 몰려 오셔서 성전이 가득 차서 그런지 울림이 빵빵 했습니다.밖에서 라파엘님과 소리를 들으면서 흐뭇 했습니다..여러모로 준비 하시느라 애쓰신 국악합창단 단원 그리고 모두에게 를 보냅니다

[아브라함]

늘 저희 행사에 오셔서 사진도 찍어주시고 후기도 써 주시어 감사합니다.~~

[파란나라]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그날의 모습이 한눈에 쏘~~~옥~~~~들어오네요~^^*가톨릭국악합창단 지휘자님과 임원~그리고 단원 모든 분들께 힘~차게 ~홧팅~!! 보내드려요^^*그리고 신부님께두요~~~^^*

[아브라함]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신부님이 너무 힘드셨어요...

[☆체시리]

처음엔 설소리 합창단이 국악성가 합창단인지 몰랐답니다.시간이 흐르면서 한울림이나 한소리처럼 한식구라는걸 알구 아직은 뵙지도 못하고 구수한 우리소리도 듣지 못햇지만 신부님과 함께 국악성가를 찬미하며 사랑하는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습니다.축제날 폭 빠져 듣고 싶은 마음을 전하며.....

[아브라함]

저런 설소리합창단하고 가톨릭국악합창단이 다른 단체인줄 아셨군요.. 저의 불찰입니다.~ 앞으로 저희 합창단 많이 응원해 주시고 많이 사랑해주세요...

[신비랑]

신암리 공소에서 음악피정 참으로 좋은 자리 주님께서 함께 하심을 느꼈습니다..지휘자님 단장님 단원 모두 주님 은총안에서 밝고 진지한 모습으로 피정에 임하시니 저희 시간을 더 함께 하지 못함이 아쉬웠습니다~~갈수록 더욱 성숙하고 안정된 가톨릭국악합창단의 모습~앞으로도 무궁발전하심을 기대 합니다~~아브라함 단장님 애 많이 쓰셨습니다~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브라함]

앞으로도 많이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