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협정이 맺어졌으므로 NO VISA이고 공항에서 입국 심사를 할 때 유효한 여권과 국적과 신분을 증명
할 수 있는 서류 등과 RETURN 항공권 그리고 체류 비용을 제시해야 합니다. 방문 목적 또한 분명히 설명
해야 합니다.
**국제 예방 증명서가 필요 합니까 ?
필요하지 않습니다.
**공항 출국세를 납부해야 합니까 ?
공항 출국세는 항공권을 구입하면서 항공료와 함께 지불되어 있기 때문에 별도로 납부해야 하는 세금은
없습니다. 티켓에 포함되어 있는 출국 세액은 유럽연합국가를 여행할 경우 5 파운드, 이 밖의 모든
국가는 10 파운드 입니다.
**통관 절차를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
적색과 녹색 채널 시스템으로 구분되어 있는 공항에서는 해외 여행자 통관한도 내의 물품만을 소지한
경우, 녹색 채널을 따라 통과하면 됩니다. 신고 할 물품이 있거나 수입 제한 품목에 관한 질문 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적색 채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여행자 면세 한도량은 얼마나 됩니까?
담배류, 담배 200개피, 여송연 100개피, 씨가 50개피, 토바코 250g, 주류 식탁용 포도주 2 l 알코올 농도
22도 이상 1 l 향수 60 CC 두개 화장수 250 CC 9개, 기타 품목 선물 기념품 맥주와 알코올을 첨가한
청량음료 포함 145 파운드 이하 입니다.
**반입 반출 품목에 대한 규제가 있습니까 ?
기재 약물 ,무기, 음란 자료, 보건과 환경에 유해한 물품, 마약, 밀수는 특히 엄격히 처벌하고 있습니다.
**애완 동물을 데리고 들어 올 수 있습니까 ?
동물의 세균 전염을 방지하기 위해 여행자가 애완 동물을 데리고 들어 오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영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애완 동물은 유효한 입국 허가증이 있어야 하며 지정 검역소에서 6개월 이상
검역 기간을 거쳐야 합니다. 애완 조류는 여행 때라도 데리고 들어 올 수 있으나 여전히 일련의 검역
절차를 통과해야 합니다. 불법 수입되는 모든 동물은 규제 또는 사살될 수 있습니다.
**세금을 환불 받을 수 있습니까 ?
받을 수 있으나 3개월 이내에 구입품을 유럽 국가 연합지역 외로 반출해야 한다는 조건을 받습니다.
**소지할 수 있는 금액은 얼마나 됩니까?
은행권, 여행자 수표, 또는 신용장 등 화폐의 국적과 금액에 관계없이 국내외로 입출이 가능합니다.
여행자 수표 금액에도 제한이 없습니다.
**영국의 화폐제도를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
영국의 화폐 단위는 십진법에 기초합니다. 즉, 100펜스가 모여 1 파운드가 됩니다. 50파운드, 20파운드,
10 파운드, 5 파운드 등 네 종류의 지폐가 발행 되며 스코틀랜드에서는 지역 고유의 1 파운드 짜리 지폐가
여전히 통용되고 있습니다. 동전의 종류는 2파운드, 1파운드, 50펜스, 20펜스, 10펜스, 5펜스, 2펜스, 1펜스
등 8가지로 나뉘어 집니다.
**전압은 몇 볼트 입니까 ?
영국 전역의 표준 전압은 AC 240V 50Hz입니다.
**영국에서의 도로 제한속도는 얼마입니까 ?
시가지에서는 시속 30마일, 단선 도로에서는 시속 60마일, 고속도로 및 왕복 분리 도로는 70마일입니다.
**영국의 법정 공휴일은 언제 입니까 ?
잉글랜드와 웨일즈 : 1월1일, 3월28일, 3월31일, 5월5일, 5월26일, 8월 25일, 12월25일~26일 입니다.
스코틀렌드 : 1월1일~2일 , 3월 28일, 5월 5일, 5월 26일 , 8월 4일, 12월 25일~26일.입니다.
북아일랜드 : 잉글랜드와 웨일즈와 동일하나 3월17일과 7월14일도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성탄절에는 대부분의 은행과 많은 상점, 박물관, 유적지 기타 관광명소 들이 문을 닫습니다.
**날씨는 어떻습니까 ?
봄(3,4,5월)에는 따뜻한 햇살이 비치다가 세찬 바람이 불며 소나기가 쏟아지는 등, 날씨 변화가 심하고,
여름철(6,7,8월)에는 티셔츠 차림이 적당하나 기온이 내려 갈 때를 대비 가벼운 스웨터나 자켓이
필요합니다. 가을에는 아침과 저녁에는 다소 찬 기운을 느낄 수 있고 겨울(11,12,1,2월)에는 낮의
길이가 가장 짧고 추운 날씨가 계속되지만 혹독한 추위는 없습니다.
***영국 관광 명소
**런던
*성 바울 성당
17세기 당대의 유명한 건축가인 크리스토퍼 렌 경이 1675년부터 1710년에 완성시킨 유럽의 3대 성당 중의
하나이다. 다이아나비가 결혼식을 올린 장소이기도 하며 지하 납골당에는 웰링턴장군, 넬슨제독,
나이팅게일이 묻혀 있고 6.25 영국군 참전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영국의 국교인 성공회의 성당입니다.
*웨스트민스터 사원
런던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아름다운 로만 고딕 양식의 사원으로서 에드워드 참회왕이 성 베드로를
위하여 건립을 시작하였으나 다음 왕인 윌리엄 1세 때 완성이 되고 1066년 윌리암 1세가 대관식을
크리스마스에 갖고 그 후로 38명의 왕이 대관식을 가진 곳으로 유명합니다. 왕들의 무덤은 물론이고
포이츠 코너라고 불리우고 있는 곳에는 워즈워드, 루이스케롤, 죠지 바이런, 챨스 디킨스 등이 묻혀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이아나 비의 장례식이 있었던 성공회 사원입니다.
*버킹험 궁전
1703년 버킹엄 공의 사제로 지어져 이용되다 1762년 조지 3세 때 왕실에서 사들여 1820년 존 네시 건축가
에 의해 증축, 보수되고 1837년 빅토리아 여왕 때부터 왕실의 궁전으로 이용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규모는 661개의 룸으로 여왕과 부군을 위해 일하고 있는 직원과 하인이 300여명이 넘고 근위병이
지키고 있는 왕실의 자택이자 직무를 보고 있는 곳 입니다. 근위병 교대식은 4월부터 8월까지 매일 오전
11시 30분에 시작하며, 그 이외의 시즌은 격일제로 관광객들을 위하여 행사가 진행됩니다.
*내셔널 갤러리
트라팔가 광장 앞에 있는 미술관으로, 4개의 윙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1824년 죠지 4세 때 중앙 정부에
의하여 38작품으로 시작 하였으며 그 중에는 라파엘과 렘브란트도 자리하고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피카소, 반고호, 세쟌느, 르느와르 등 유명한 화가들의 그림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국회 의사당
1512년까지 웨스트민스터 궁전이 이용이 되다, 그 이후에 양원 의회가 열린 곳으로 이용이 되었으며
현재 건물은 빅토리아 여왕시절 챨스 베리 경에 의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의사당의 규모는 방의 갯 수가 1100개, 복도의 길이를 연장시키면 3 Km이고 전장의 길이가 300m이며
로만 고딕 양식에 의해 만들어진 런던을 대표할 수 있는 건물입니다. 의사당 옆에는 성 스테판 탑이 있
고 꼭대기에는 빅벤이라고 불리우는 시계가 걸려 있으며 탑의 높이가 106 m , 지름의 길이 7.5m , 종의
무게가 14 톤으로 벤쟈민 홀이라는 사람이 만든 시계이고 그 사람의 애칭을 따고 빅벤이라고 불려지고
있습니다.
*대영 박물관
1753년 한슬론 경의 73,000개 소장품을 정부에서 당시의 돈으로 20,000 파운드를 유족에게 주는 조건
하에 인수하여 전시회를 갖는 것을 계기로 1759년도에 이르러서 박물관을 창시하게 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박물관 중의 하나이다. 대영 박물관에 가시면 이집트 관, 앗시리아 문명, 그리스, 로마의
거대한 거성 문화를 실감나게 느낄 수 있으며 대영 제국의 전성기를 알 수 있기도 합니다.
*트라팔가 광장
1830년 존 네시 건축가에 의하여 만들어진 광장으로 나폴레옹 전쟁 때, 넬슨 제독의 트라팔가 해전의
승리를 기리는 광장입니다.
*런던 탑
윌리엄 정복왕 시대 때, 런던의 중심가는 시티 지역이었으므로 시티 지역과 템즈강변 간에 외부의 침입
으로부터 런던을 사수하기 위해 만든 이중 성벽의 고성 모습입니다. 1078년 첫번째 건물인 와이트
타워가 세워지고 현재는 21개의 건물이 어우러진 웅장한 모습으로 남아 있습니다. 가장 많이 이용되던
용도는 형무소로 엔볼린을 비롯한 토마스 모어(유토피아를 쓴 작가) 등 중죄를 진 죄인들이 감금되고
처형을당했던 장소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형무소로 이용되었던 것은 1941년 루돌프 헬스가 감금 되었을
때입니다. 현재의 용도는 왕실 보석관이 들어가 있으며 까마귀 사육하는 모습 관리인 비 피터의 모습이
특징이다.
*Tower Bridge ( 타워 브리지)
1894년에 만들어진 다리로써 빅토리아 시대 때의 걸작품이다. 양쪽으로 다리가 열리는 수문식 다리로
이용이 되고 있으며 템즈강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이기도 하다. 1976년 까지는 스팀의 힘(증기식)으로
다리를 들어 올렸으나 현재는 전기식으로 바뀌어 있다. 다리 위 탑의 높이는 40 미터이고 넓이는 60미터
이다. (다리가 올려지는 부분)
*하이드 공원
1536년까지 헨리 8세가 사슴 사냥을 했던 곳으로써, 왕실의 사냥터로 이용이 되다가 제임스1세 왕 때(17
세기 초엽) 처음으로 일반인들에게 개장되었다. 그리고 1851년 세계만국박람회가 최초로 개최된 곳이기
도 하며 1872년 연설자의 코스가 만들어져 민주주의의 가장 기본이 되는 연설의 자유를 보장하는 곳이
있다. 규모는 71만평으로 아직도 왕실의 땅으로 소속되어 있는 로얄 파크로 소속되어 있는 공원이다.
*켕신턴 궁전
1689년 윌리엄 3세가 자기의 부인 메리를 위하여 당대의 유명한 건축가였던 크리스토퍼 렌 경에 의해
만들어 졌으며 로얄 페밀리의 아파트로 현재까지 이용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챨스와 다이아나가
결혼한 뒤 신혼 생활을 했던 곳입니다.
*알버트 홀
1871년 파인시스 포크에 의하여 만들어 졌으며 빅토리아 여왕이 자기 남편이었던 알버트 공을 기리기
위하여 만든 콘서트 홀입니다. 가장 큰 음악제는 매년 BBC 방송국에서 주최하는 프롬스라고 불리우는
이유로 음악제가 7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2달간 열립니다.
*알버트 기념탑
1876년 알버트 공의 15주년 추도식을 기리기 위해 만든 알버트 공의 동상을 넣어 놓은 기념 탑입니다.
55m의 높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런던 근교
*그리니치 천문대
본초 자오선이 흐르고 있는 동서의 분계점이자 세계 표준 시간의 기점이 되는 곳이고 헨리 6세 때부터
(600여년 전) 별자리를 관측하는 천문대로 유명했던 곳입니다.
*커티 샄
최초의 상선으로 1869년 대서양과 태평양을 건너 다니며 차를 수입하던 상선입니다. 1871년도에
차이나에서 런던까지 107일을 걸려서 왔습니다. 현재 그리니치 지역에 보존되어 있습니다.
**윈져
윌리엄 1세때 지어진 900년 전의 고성 모습으로써 대표적인 왕실의 별궁 입니다.
*이튼 고등학교
600년 전통의 중,고등학교로써 사학의 명문으로 현재 챨스 황태자의 큰 아들 윌리엄이 다니고 있으며,
영재 교육 기관임
**켄트(영국의 성지 )
*켄터베리 대성당
런던에서 도버로 이르는길에 교황이 앵글로색슨족을 기독교화하기위해 보낸 성오거스틴이
597년 이곳에 도착하기전 로마인들의 중요한 마을 이였다. 그리고 곧 영국에서 기독교회의
중심이 되었다. 대성당 건물과 토머스에이 베케트의 순교로 켄터베리는 그 후 종교적 중심
지가 되었다.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성마틴교회가 있으며, 켄터베리 대성당은 1170년경
세워졌으며, 기독교계의 중요 순례 장소 중의 하나이다. 170m높이의 유럽에서 가장 높은
중세 교회 중의 하나이다.
*찰스 디킨스 센터
찰스 디킨스(1812~1870 영국의 가장 유명한 소설가)의 작품을 전시해 놓음
*스톤 헨즈
기원전 약 3000년에 세워짐.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선사시대의 기념비이다.
*리즈성
12세기초 세워졌으며, 에드워드 1세때 만들어졌으며 1278년부터 왕실의 성으로 이용되며,
호수 가운데에 있어 경관이 뛰어남.
**브리스톨( 도시 )
존 웨슬리가 감리교를 전파한 곳으로 웨슬리의 자취를 찾아 볼 수 있고 미국과 웨스트 인디아로부터
와인과 담배를 수입하던 지역입니다.
**바스 ( BATH ) 도시
바쓰의 웅장함은 조지왕 시대의 마을 풍경과 로마시대의 목욕탕 가운데에 있는 거품이 나오는 풀 때문
이다. 로마인들은 기원 후 1세기경 영국 최초의 온천 휴양지로 만들었고 18세기 존우드 형제가
팔레디아 양식의 훌륭한 건물을 지은 곳이다. 가 볼만한 곳은 로마시대의 목욕탕 바쓰 수도원,
로얄크리센트 등임.
**스트라 포드
세익스피어 생가
세익스피어가 1564년 4월 23일 태어난 곳으로 그 당대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해 놓았음.
*워릭 성
워릭의 웅장한 성은 영국에서 가장 훌륭한 대저택 중의 하나인 중세의 성채이다. 원래의 노르만 성은
본건 영주인 워릭의 백작 뷰탬프스와 네빌스 가문의 권력을 과시하기 위해 대규모의 외벽과
탑이 중측된 14세기에 다시 지어졌고 현재의 모습은 1604년에 17,18세기 웅장한 전원 주택
으로 바꾼 그레빌가로 넘어갔다.
**옥스포드
*옥스포드 대학
가장 오래된 대학으로써 1167년 파리의 소르본 대학에서 연구를 하던 영국의 학자들이 헨리2세를 위하
여 만든 교육 도시입니다. 볼만한 곳은 칼팍스 타워, 보타닉 가든, 보들리안 도서관, 크라이스쳐치
컬리지 등이 있습니다.
*블렌하임 궁전( 윈스턴 처칠의 생가 )
엔 여왕 시대 때 프랑스와의 전쟁인 브렌하임 전투에서 1704년도에 윈스턴 처칠의 선조인 말보르 공이
큰 공적을 이루어 왕실의 하사로 지어진 궁전으로 윈스턴 처칠이 태어난 곳 입니다.
**켐브리지
켐브리지는 캠강에서 처음으로 항해할 수 있는 곳에 있던 로마시대 이래 중요한 마을이다.
11세기에 마을에 수도회가 생기기시작했고 1209년에는 일단의 종교학자들이 학문적,
종교적 논쟁이후 옥스포드에서 떨어져 나와 이곳에서 학문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가볼만한 곳은 탄식의 다리, 트리니티 컬리지, 킹스 컬리지 등이 있다. 특히 수학적 다리
는 볼트나 너트없이 지어진 최초의 다리이다.
**노팅 험
13세기경 만들어진 로빈 훗의 동상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로빈훗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고 매년
로빈 훗 페스티발이 열립니다. 가 볼만한 곳은 로빈훗 익스비션 센터가 있습니다.
**리버 풀
17세기와 18세기 경, 런던 다음의 중요한 항구로서 무역을 하던 곳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록 그룹
비틀즈가 활약했던 곳입니다. 그리고 ‘THE BEATLES STORY 전시장이 가 볼만 합니다.
**레이크 디스트릭트 네셔날 공원
*코커 마우스
영국의 유명한 시인 윌리엄 워즈워드가 1770년에 태어 난 곳으로 4월 워즈워드 하우스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호수의 아름다운 절경을 보여 줍니다.
**요크
*요크 대성당
1220년부터 1472년 까지 공사하여 완성한 성당으로 요크에 있는 성 베드로 성당입니다.
*하드리안 성벽
하드리안 황제의 명에 따라 영국의 북부 지방과 로마제국의 북서쪽 경계를 방어하기 위해
117km의 성벽을 기원후 76년부터 120년간을 지음.
**에딘 버르
*에딘 버르 성
사화산의 화강암부에 서있는 에딘버르성은 12세기부터 20세기까지 내려온 여려 건물 들이
모여 있는 성채. 원래의 성채는 6세기 노섬브리아의 왕인 에드윈이 세움
*커크엔 킹덤
기원후 9세기경 만들어진 성당으로써 죤 록스가 장로교를 창시한 곳임
*홀리 루드 하우스
1084 ~1153에 완성된 궁전으로 스코들랜드의 왕이었던 퀸 메리가 머물던 궁전입니다. 그 밖에 칼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