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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葛根(갈근) ◆
○속칭:
○산지 및 시기: 한국, 전국. 이른 봄 잎이 피기 전에 채취.
○유사감별:
○품질:
전분이 많은 것은 긁으면 가루가 날림. 칡에는 참칡 혹은 암칡이라 하여 찰메 지가 있고,
숫칡이라 하여 퍼석메지가 있는데 건재상으로는 구별이 힘듦.
또 표백제를 사용하지 않은 것은 갈색이다.
국산, 중국산이 혼용되어 유통되고 있음. 편갈근이 좋다는 설.
○수치:
채취한 칡을 흐르는 물에 일주일 정도 씻어서 사용.
○보관:
○기타 주의사항:
98년 9월부터 제조업체에서만 제조할 수 있는 위변조 우려 품목.
식약청 특별 약사감시 품목(중금속, 표백제 우려품목, 98. 10)
식약본 표백제 검출 발표(연합 96.11.18)
주부클럽연합회 표백제 아황산염 검출 발표.(중앙 98.6.28)
식약청 표백제 검출 발표(조선 98.8.25)
○관련약재 및 대용품:
◆ 葛花(갈화) ◆
○속칭:
칡꽃
○산지 및 시기:
늦여름 지나 채취. 국산은 거의 없는 것으로 보여짐.
○유사감별:
○품질:
밤새 해를 보지 못한 꽃이 好(호).
○수치:
○보관:
○기타 주의사항:
○관련약재 및 대용품:
◆ 甘菊(감국) ◆
○속칭:
들판에 있는 국화를 감국이라 한다.
○산지 및 시기:
가을에 채취. 꽃봉우리 완전 개화 전에 채취.
○유사감별:
芳香性(방향성)이 뛰어나다.
○품질:
○수치:
염분처리 ; 무게 많이 나가며 부패방지, 꽃봉우리가 흩어지지 않게 함.
염분처리된 경우 전탕하면 약 전체를 짜게하므로 맛을 보고 세척하여 사용.
○보관:
○기타 주의사항:
98년 9월부터 제조업체에서만 제조할 수 있는 위변조 우려 품목
소금에 절여 파는 장사꾼이 있다고 함
○관련약재 및 대용품:
◆ 甘遂(감수) ◆
○속칭:
○산지 및 시기:
국산은 없고, 수입품.
○유사감별:
○품질:
○수치:
말린 약재가 충분히 열을 받을 수 있도록 볶는다.
볶을 때는 약재와 모려분을 같은 양을 가마에 넣고 높은 열을 고루 받도록 계속 저어 주어야
한다. 약 재 속까지 익은 다음 꺼내어 모려분은 버리고 약재를 잘 털어서 쓴다.
○보관:
○기타 주의사항:
98년 9월부터 제조업체에서만 제조할 수 있는 중독우려 품목
독성이 있다.
○관련약재 및 대용품:
◆ 甘草(감초) ◆
○속칭:
○산지 및 시기:
-만주, 몽고 가을에 채취. 국내 재배할 경우 발육과 약효가 떨어짐
○유사감별:
○품질:
-1호, 3호 구별, 혹자는 細甘草(세감초)가 소아에 좋다고 함
-크기에 따라
특호감초, 1호감초, 2호감초, 3호감초 ; 단맛은 3호가 더 나는 경향
尾甘草(미감초) ; 아주 가느다란 감초를 말함 엑기스가 많이 추출되고 값이 싸 제약회사로
많이 유입 조직에 따라 딱딱메지 ; 썰어보면 협도가 잘 안먹고 딱딱한 감초
퍼석메지 ; 쉽게 썰리고 육질이 씹어보면 퍼석한 감초
良品(양품)에 관한 說(설)
1.감초는 딱딱한 것이 속이 꽉 차서 良品(양품)으로 간주된다는 설
2.감초는 퍼석메지가 전탕 시 그만큼 잘 우러나서 효력적이므로 良品(양 품)이라는 설
-상중하품 감별요망.
-퍼석메지가 낫다는 설.
-전탕 시는 2, 3호, 첩약 시는 특호나 1호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고 함.
○수치:
-生甘草(생감초), 炙甘草(자감초)
-生甘草(생감초), 炙甘草(자감초)
-生甘草(생감초) ; 제기동에서 흔히 하는 방법.
큰 찜통(보통 중탕할 수 있는 알 루미늄 찜통 큰것 사용)에 밑에는 물을 적당히 붓고
그 위에 구멍이 뽕뽕 뚫린 찜통접시판을 끼워 걸치고 그 판 위에 감초를 수직으로 세워
빽빽하게 채워 넣는다. 그리고 그 위에 습기가 날아가는 것 방지 목적으로 비닐
을 한 두겹 씌워 놓는다. 이렇게 은근한 불로 가열하다가 한 개를 빼서 썰어 보고
협도로 썰기 알맞은 정도라 생각되면 불을 끈다.
이 연한 감초를 3-6미리 정도 두께로 비스듬히 절편하여 건조시킴.
蜜柑草(밀감초) ; 정량의 꿀을 정량의 물과 혼합한 후 깨끗한 生甘草片(생감초 편)을 가하여
2~4시간 살짝 쪄서 蜜(밀)이 생감초편에 스며 들도록 하여 남비에 넣고 약한 불로 가열.
표면이 黃金(황금)火色(화색)이 될 때까지 저 어가면서 계속 炒(초)한 후 이를 꺼내어 햇볕에 쪼여 산열.
炙甘草(자감초) ; 감초를 후라이팬에 넣고 약간 볶는다.
-생감초 ; 감초를 채취하여 바로 썰어서 말린 것은 일반적인 감초보다 테두리 가 쭈글하고
말려져 있음. 그러나 쪄서 썰은 감초는 썰 때의 모양 그대로임. 전자가 좋은 것 같음.
생감초란 썰어서 말리거나 말려서 썰어야지 쪄서 썰면 별로라고 생각됨.
그러나 구하기가 어려움.
○보관:
○기타 주의사항:
98년 9월부터 제조업체에서만 제조할 수 있는 복지부장관 지정품목.
식약청 특별 약사감시 품목(수입의존품목, 98. 10)
-감초는 뿌리가 옆으로 퍼지는 것과 밑으로 뻗는 것이 있는데 후자의 경우 뿌 리길이가
다른 약초에 비해 엄청나게 깊다고 한다. 이에 대해 중앙토 기운 을 깊은 곳에서까지
빨아들이는 의미로 받아들 이고 싶다는 해석도 있다.
○관련약재 및 대용품:
◆ 羌活(강활) ◆
○속칭:
○산지 및 시기:
-강원도. 가을에 채취.
○유사감별:
-외형이 當歸(당귀)와 유사. 강활은 썰 때 강한 냄새
-백지, 강활 등과 비슷하므로 혼돈하기 쉽다. 香(향)은 강활>백지>당귀 순이다.
백지 ; 백지는 뇌두를 위에서 봤을 때 나이테처럼 말려 있다.
또 백지는 강 활에 비해 단면이 강활에 비해 단면이 좀 더 희다.
씹어보면 맛이 당귀에 비해 훨씬 강열하고 혀가 아리하다. 향도 당귀보다 더 강하다.
강활 ; 특유의 냄새가 난다. 비교적 당귀에 비해 단면의 기름기가 적고 퍼석 하다.(예외 있음)
당귀에 비해 신이 적고 미가 많은 편이다. 맛을 보면 기가 강렬하여 혀에서 확 퍼지는 감이
있다. 뇌두가 말려있지 않다.
-백지, 강활, 당귀, 식방풍, 고본 등은 외형이 유사하여 초심자는 잘 구분 못하 는 경향.
감별에 숙련이 필요.
○품질:
-한국: Angelica koreana
중국: Notopterygium incisum
○수치:
○보관:
○기타 주의사항:
○관련약재 및 대용품:
◆ 乾薑, 乾干, 乾姜(건강) ◆
○속칭:
-충분히 성숙된 生薑(생강)을 말린 것
○산지 및 시기:
-국산은 가을에 채취.
○유사감별:
-토건강과 일건강의 차이점 해설 요망
○품질:
-토건강-얇은 껍질이 붙어있고 표면이 쭈글쭈글하다. 지저분해 보인다.
향이 강 하고 많이 맵다.
수입-표면이 매끄럽고 깨끗하다. 매운 맛을 별로 느낄 수 없다.
○수치:
-炮乾薑(포건강) ; 밀가루를 묽게 타서 끈끈하게 된 밀가루에 건강을 버무려 찐 다.
炒乾薑(초건강) ; 구워서 냄새가 달아난 것으로 거뭇거뭇할 정도까지 볶는다.
炒黑(초흑)건강 ; 후라이팬에 넣고 두껑을 덮은 후 완전히 숯을 만든 후 충분히
식혀서 사용.
-炮(포) ; 물에 푹 적셔 척척하게 해서 젖은 종이로 여러 겹을 싼다.
그것을 숯불에 놓아 한시간
정도 놔두면 종이만 타고 속은 묵묵하게 된다. 이것이 炮(포)하는 방법
炒黑(초흑) ; 너무 태워도 기운이 빠지므로 겉만 시커멓게 만들 것
○보관:
-건강흑초를 약재상에 시키면 초한 뒤 식히기 위해 분무기로 물을 뿌리는 데,
이것이 건조가 덜 되어
곰팡이가 쓸기도 한다. 이 역시 널어서 완전 건 조시 킨 뒤 보관하는 것이 좋다.
수분이 있는지 육안으로는 알기 어렵다.
○기타 주의사항:
98년 9월부터 제조업체에서만 제조할 수 있는 필수 수치 규격품목.(초탄, 포)
98년 9월부터 제조업체에서만 제조할 수 있는 복지부장관 지정품목.
식약청 특별 약사감시 품목(중금속, 표백제 우려품목, 98. 10)
중국산 건강 카드뮴 검출.(중앙 10.13)
수협 선정 수입한약재 잔류농약시험 1차대상 품목.(보사 95.11.29)
식약청 표백제 검출 발표.(조선 98.8.25)
-炒黑(초흑)건강은 충분히 식혀 약장에 넣지 않으면 화재의 위험,
-윤성중 ; 일건강 수입 시 방부 처리되었다고 함.
○관련약재 및 대용품:
◆ 乾地黃(건지황) ◆
○속칭:
○산지 및 시기:
-경북 안동에서 주로 많이 산출. 충청도에서도 많이 산출. 중남부 지역 및 전국 이 재배 가능.
8~12월까지 추절에 수확한다. 특히 10~11월 처서 지나서 많이 수확한다.
수입품도 있다.(건지황으로 들여옴)
-생지황은 제철이 아닌 경우 거의 냉동 보관된 것.
○유사감별:
-현삼과의 감별 ; 원래 지황은 현삼과 식물로서 예전에 지황이 귀할 때 지황에 현삼을
반씩 넣어서 찌기도 하였다.
사삼의 異名(이명) 중에는 ‘지황’이라는 것도 있다.
-현삼은 신 냄새가 나고 단단하다. 지황은 단 냄새가 나고 부드럽다.
○품질:
-수치 안 된 숙지황보다 건지황이 좋다.
-鮮地黃(선지황)(또는 生地黃(생지황)) ; 채취하여 가공 안한 신선근경.
生地黃(생지황) ; 옛날에는 생지황을 불을 잘 지펴 온돌 바닥에 고루 펴서 깔 고
그 위에 자리를 덮어 깐 다음 한 이틀 정도 누워자면 표면의 색이 거무 스레하게 변하는데 부러뜨려 보면 속은 노랗다. 이를 生乾地黃(생건지황)이 라 부른다고 한다.
일설에는 生地黃(생지황)을 그냥 건조시켜 말린 것을 生 乾地黃(생건지황)라 하고 한번 生地黃(생지황)을 찐 다음 말린 것을 乾地黃 (건지황)이라 부른다는 일설.
乾地黃(건지황) ; 껍질을 까서 건조시킨 생지황. 보통 火乾(화건)하는 경우가 많고 去皮(거피)는 예전에는 죽도 등으로 했으나 요즘은 철망 망사채 위에 놓고 전후좌우로 흔들어 벗긴다. 생지의 껍질을 살짝 벗겨야 건조가 빠르므 로 거피한다.
수입 건지황 ; 토건지황에 비해 길이가 짧고 굵다.
토건지황 ; 수입에 비해 길이가 길고 가늘다.
-생지황 ; 건조하지 않고 채취한 그대로의 흙이 묻어있다.
물로 씻어 두면 금방 썩거나 상해 버린다.
생건지황 ; 생지황을 그대로 건조. 시커먼 것이 없다.
건지황 ; 한번정도 쪄서 말리거나 열을 가하여 겉은 황색이나 속은 약간 검다.
숙지황 ; 보통 수입 건지황을 3회정도 쪄서 말린 것.
-원칙은 생건지황이고 乾地黃은 편의상 생겼다는 설.
○수치:
-생지황 ; 1~2시간 청수에 담그어 약 60~70% 수분을 침투 시에 니토를 제거 하고
꺼내어 24~48시간 후에 6mm 두께로 절단하여 서건.
酒製(주제)
薑製(강제)
地黃炭(지황탄, 黑炒(흑초)지황, 焦黑(초흑)지황) ; 먼저 燉藥罐(돈약관)에 지황 을 넣고
관을 약간 작은 질그릇 두껑으로 닫고, 백지 1장을 덮은 후에 무거 운 것으로 눌러 놓는다.
뚜껑과 관의 접합부에 黃泥(황니) 혹은 紙黃(지황) 으로 밀폐시킨다.
7~8시간 대화로 가열 후 덮어 놓은 백지가 초황색으로 변하면 10시간쯤 지나 시루가 완전히 냉각 후 꺼낸다.
-생지황을 쓰려면 채취한 다음 습한 모래 속에 묻어야 한다.
건지황으로 쓸려면 채취한 다음 잔뿌리를 다듬고 물로 깨끗이 씻어서 햇볕에 말린다.
약재가 쭈글쭈글 하게 마른 다음 60도 아래의 건조실에서 다시 말린 다.
이때 물기 함량은 15% 안팎이어야 한다.
-현삼을 반씩 넣어서 찌기도 하였다.
○보관:
○기타 주의사항:
지황, 식약청 특별 약사감시 품목(수입의지품목, 98. 10)
지황, 수협 선정 수입한약재 잔류농약시험 1차대상 품목.(보사 95.11.29)
-다비성 약초인 것이 특징. 시비를 많이 할 수록 유리한 약초.
○관련약재 및 대용품:
◆ 決明子(결명자) ◆
○속칭:
○산지 및 시기:
-전국 (중부) 가을에 채취.
○유사감별:
○품질:
○수치:
微炒(미초)하여 약간 노랗게 볶아서 사용. 보통 차로 마실 때도 미초함.
그러나 多熱者는 生用.
○보관:
○기타 주의사항:
수협 선정 수입한약재 잔류농약시험 1차대상 품목.(보사 95.11.29)
○관련약재 및 대용품:
◆ 桂枝(계지), 桂皮(계피) ◆
○속칭:
○산지 및 시기:
-중국남부, 열대지방, 인도 등 가을에 채취.
-중국 계림성 지방.
○유사감별:
-丁香皮(정향피)편과 외양이 거의 흡사하므로 감별을 요한다.
정향피는 계피에 비해 향도 비교적 거의 없고 씹어 보면 별맛이 없이 텁텁하다.
육계편에 섞여 올 가능성이 있다.
-정향피는 얇다.
-육계와 계피 감별요망.
○품질:
-桂枝(계지)의 구분.
桂枝木(계지목, 去皮(거피)계지) ; 거피계지를 초포, 윤투, 절편, 건조한 것.
桂枝尖(계지첨, 細桂枝(세계지)) ; 계지의 세계지초를 초포, 윤투, 절편, 건조 한 것.
節桂枝(절계지) ; 과거에는 수입되었으나 현재는 수입 안됨.
産地(산지)에 따라 계피구분.
桂皮(유계피, 元桂皮(원계피)) ; 중국산으로 상품.
인도계피와 서강계피 ; 같은 인도지역에서 산출되나 종자가 서로 다른 계피.
유계피에 비해 하품으로분류.
형태에 따라 계피구분.
板桂皮(판계피) ; 원계피 등을 펴서 말린 것.
破桂皮(파계피) ; 유계피가 부서진 파편. 모양은 품새없으나 경제적이고 약 효도 좋다.
上品(상품)의 구분 ; 보통 유계피가 상품. 정유분이 많아 냄새가 짙고 맛이 강 한 것이 상품.
보통 홍콩을 거쳐 수입된다는 설이 유력한데 과거보 다 향미가 떨어진 것은 이런 연유로
인한다 함.
-원계피, 인도계피, 서강계피 감별 요망, 정향피편과 감별 요망.
-반드시 씹어서 맛을 보고 입고하는 것이 엑기스 뺀 것을 막는 방법.
○수치:
-炒桂枝(초계지) ; 계지편을 용기에 넣고 가열하여 深黃色(심황색)에 이르러 焦(초)반이
나타날 정도로 초.
○보관:
○기타 주의사항:
98년 9월부터 제조업체에서만 제조할 수 있는 위변조 우려 품목.(계지, 계피)
계지, 계피 식약청 특별 약사감시 품목(수입의존품목, 98. 10)
계피, 국감, 보사부 불량 오염 수입 약재 소각 처리 발표.(중앙 93.10.12)
-계피, 계지 등은 썰면서 가루가 안나고 썰기 쉽도록 화건(살짝 찜)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되면 방향성이 많이 상실될 것이므로 참고.
○관련약재 및 대용품:
-상한론의 계지는 요즘의 계피, 후세방의 계지가 요즘의 계지.
-肉桂(육계) ; 계수나무(육계나무)의 幹皮(간피).(粗皮(조피)를 제거하여 사용)
桂皮(계피) ; 계수나무의 樹皮(수피).(皮(피)를 그냥 사용)
桂枝(계지) ; 계수나무의 어린 가지.
-요즘은 육계, 계피를 제대로 구별 못하고 계피 중에서 육질이 두터운 것을 육계로 치는 경향이 있다.
◆ 藁本, 槀本, 古本(고본) ◆
○속칭:
○산지 및 시기:
-전국. 가을에 채취.
○유사감별:
-천궁尾(미)와 유사하므로 주의. 槀本(고본) 맛이 더 쓰다.
백지, 강활, 당귀, 식방풍, 고본 등은 외형이 유사하여 초심자는 잘 구분 못하 는 경향.
감별에 숙련이 필요.
○품질:
-한국: Angelica tenuissima
중국: Ligusticum sinense
-야생고본과 식고본의 감별요망.
○수치:
○보관:
○기타 주의사항:
○관련약재 및 대용품:
◆ 苦蔘(고삼) ◆
○속칭:
-쓴너삼.
-도둑놈의 지팡이 根(근).
○산지 및 시기:
-우리나라 밀양, 양산의 가지산 계곡에 있는 얼음골에 아주 많이 자생.
○유사감별:
-黃芪(황기)와 유사.
○품질:
○수치:
-술에 담궈서 사용, 혹은 생강물에 합해서 사용.
-감초 달인 물에 담궜다 말려서 사용.
○보관:
○기타 주의사항:
○관련약재 및 대용품:
-황련과 초용담의 대용.
◆ 骨碎補, 骨碎補(골쇄보) ◆
○속칭:
-넉줄고사리의 根莖(근경)인데 정확히는 일엽초이다.
○산지 및 시기:
-수입
○유사감별:
-가구자와 유사
○품질:
○수치:
-生用(생용), 灸用(구용), 꿀에 쪄서, 炒黑(초흑)해서 분말.
-鹽炒(염초).
○보관:
○기타 주의사항:
○관련약재 및 대용품:
◆ 瓜蔞仁, 果蔞仁(과루인) ◆
○속칭:
-하눌타리 열매의 씨.
○산지 및 시기:
-중부이남 산록이하에서 자생. 10~11월에 과실을 채취.
○유사감별:
○품질:
○수치:
-창호지에 去油(거유)하고 사용.
-거유하고 사용.
-生用(생용).
蜜瓜蔞仁(밀과루인).
炒香酒(초향주) ; 향기나는 술에 초(미화로 초).
瓜蔞仁霜(과루인상) ; 과루인을 깨트려 거피하고 인을 부숴,
1.흡습지로 압착하여 기름을 제거하고 볶아서 용.
2.나선 착유기에 넣어 압력을 넣어 기름 제거 후 채에 걸러 사용.
瓜蔞皮(과루피) ; 약용한다. 옛날에는 과루피를 주로 약용하였으나 후세로 오면서 인을 주로 사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1)생용
2)약재를 겉면이 누렇게 될 때까지 볶은 다음 그대로 쓰거나 또는 압착하여 기름을
약간 뽑고 쓴다.
-반드시 파쇄해서 사용해야 우러난다고 함.
○보관:
-벌레가 비교적 잘 먹는 약이므로 주의.
○기타 주의사항:
○관련약재 및 대용품:
-瓜蔞霜(과루상).
-뿌리 ; 천화분
◆ 藿香(곽향) ◆
○속칭:
○산지 및 시기:
-관동지방.
○유사감별:
-토곽향과 배초향의 차이설명 요망.
○품질:
-唐藿香(당곽향) ; 중국산으로 향기가 대단, 예전에 많이 사용.
鮮藿香(선곽향) ; 요즘 쓰는 것.
잎이 많아야 좋은 것.
-관동지방 것이 좋다.
-김주영
토곽향 ; 국내에 돌고있는 토곽향이란 것은 배초향.
곽향이 없으니 대용품으로 쓰는 것일뿐 곽향은 아님.
수입곽향 ; 잎곽향이라고 들어오는데 이건 수입품이라 무역회사 큰 곳에서 한 번 수입해
들어오면 물량이 소진되기 전까지 절대로 다른 것을 들여오지 않음.
옛날의 곽향냄새가 하나도 없슴.
○수치:
○보관:
○기타 주의사항:
98년 9월부터 제조업체에서만 제조할 수 있는 위변조 우려 품목.
광곽향, 식약청 특별 약사감시 품목(수입의존품목, 98. 10)
○관련약재 및 대용품:
◆ 款冬花, 蒄冬花(관동화) ◆
○속칭:
-보라색의 꽃.
-혹 나물로 먹는 머위의 꽃을 관동화라고 함.
○산지 및 시기:
-우리나라에는 없다.
-주로 수입에 의존(몽고지방에서 잘 자람). 청주에서 일부 시험재배 중. 10~12 월에 미개화된 꽃봉
우리 채취.
○유사감별:
○품질:
-11~12월에 개화된 黃菊(황국)같은 것으로 완전히 피지 않은 꽃봉우리가 良.
-상중하품 감별요망
○수치:
-침일숙 ; 꽃받침과 꽃대를 제거하고 감초수에 하룻밤을 담그었다가 햇볕에 건 조하여 사용.
蜜款冬花(밀관동화), 蜜灸款冬(밀구관동), 灸款冬(구관동), 灸款冬花(구관동화) ;
꿀물을 발라서 볶아 사용.
-약재를 잘 고르고 말렸다가 그대로 쓰거나 술(20%)을 약재의 1/4~1/5양 뿌려서 말리는
것이 좋다. 꿀로 처리할 경우 약재의 1/4양을 넣어 약재와 잘 섞어야 한다.
○보관:
-벌레 조심.
○기타 주의사항:
○관련약재 및 대용품:
◆ 枸杞子(구기자) ◆
○속칭:
-고추과에 속함.
○산지 및 시기:
-중남부지방 따뜻한 곳. 충남 공주, 청양구기자가 유명. 전남 진도에서 옛부터 많이 났다.
청양구기자가 전국 구기자의 80%. 매년 가을 수확. 수입도 유.
장마철에는 습기를 빨아들여 끈끈하다.
장마가 길어지면 열매결실 안되거나 (계속 꽃 피고 지고 하므로) 수확시기를 놓쳐버려
(수확시기를 놓치면 고추처 럼 쉽게 섞어 버린다.) 등 수확과 건조에
차질이 생겨 색이 검어지고 비싸 진다.
-전남 진도와 구례가 산지.
○유사감별:
-장사꾼들이 엿물을 먹이거나 물엿 발라 반짝이게 하므로 조심.
○품질:
-완전히 성숙된 것을 따서 말려야 함.
-上品(상품) ; 바싹 건조되고 색이 고운 것(1차 건조시킨 후 재차 건조한 것이다.
이는 색깔이 곱게
나는 편이며 건조에 따른 감량이 나므로 찐득찐득한 것에 비해 값이 더 비싼 편이다).
火乾(화건)한 것보다 陽乾(양건)한 것을 더 상품으로 친다.
입자가 크고, 肉(육)이 厚(후)하며, 色紅(색홍)한 것이 상품.
묵은 나무에서 나온 것이 상품.
下品(하품) ; 찐득찐득하고 색이 거무티티한 것이 상대적으로 하품. 겉만 건조 시키고
속까지는 건조
안된 것, 즉 火乾(화건)한 것. 표면은 급건되었으나 내부의 진(자체 당분)이 나중에
터져 나온 것.
이런 경우 상품효과를 높이고 무게를 더 나가게 하기 위해 일부러 꿀, 조청류 등을
발라 끈적끈적한 것도 있다.
-청량구기자와 진도구기자 감별요망.
-火乾(화건)한 것보다 陽乾(양건)한 것을 더 상품으로 친다.
직접 말려 보면 자 연건조는 대단히 어렵다. 건조가 잘 안되고 쉬 섞음.
진도산은 크기가 크고, 청양산은 색이 더 붉은 것 같다.
○수치:
-生用(생용)
酒浸(주침) ; 술에 12시간 담그었다가 찧어서 사용.
酒洗(주세) ; 술로 씻어서 사용.
-구기자는 주로 술로 처리하였는데 이 방법은 약재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주요 수단이라고
인정된다.
약재에 술을 뿌리고 주로 증기로 찌거나 꿀을 섞은 술에 적셔 말리면 윤택이 나고 좀이
먹지 않는다고 한 경험들은 귀중한 법제 자료들이다.
○보관:
-벌레가 잘 든다.
○기타 주의사항:
98년 9월부터 제조업체에서만 제조할 수 있는 복지부장관 지정품목.
식약청 특별 약사감시 품목(수입의지품목, 98. 10)
서울약대 윤혜란교수 국산 구기자 살충제 EPN 3배이상 검출 논문.(약사94.12.19)
수협 선정 수입한약재 잔류농약시험 1차대상 품목.(보사 95.11.29)
중국산 구기자 수은, 카드뮴 검출.(중앙 10.13)
-반드시 씻어서 사용.
-진딧물이 많이 끼어(당분 때문) 농약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흰가루병, 응애 등 다발.
구기자가 處暑(처서) 지난 때의 붉고 고운 것은 햇 것으로 자연스러운 일이나
봄~여름철에 유통되는 구기자가 거무티티하지 않고 필요이상으로 붉고 색 이 곱고
빨간 것은 유황찜한 것일수 있으므로 유의.
유황찜하면 거무티티한 것이 빨갛게 된다고 함. 보통 이 가공은 이산화황에 의한 일종의
표백(속칭 황찜)을 말하는데 이 표백제는 인체에 유해.
일전에 백화점이나 시장에 팔 리는 연근 즉
연뿌리의 색깔을 희게 하여 상품가치를 높이려고 이산화황표 백을 한다고 방송에서 떠들어
문제화된 일이 있슴.
아마도 이런 방식을 극 히 일부 몰지각한 약상인들이 쓰는지도 모름. 지금은 아마
거의 없다고 보는데...구기자가 너무 빨가면 한번쯤 고려해 볼 수도 있슴.
때로는 만에 하나 황찜한것 갖다주면 절대 안된다고 미리 이야기해놓는 것도 한 방법.
-모 대학에서 청량구기자 연구를 의뢰받아 실험했는데 세척 않고 실험 시 모든 세포가
사멸했다고 함.
○관련약재 및 대용품:
-地骨皮(지골피) ; 구기자의 根皮(근피)
◆ 狗脊(구척) ◆
○속칭:
○산지 및 시기:
○유사감별:
-한때 제기동에서 해룡각이라하여 일반인에 고가로 판매한 경우가 있었슴.
○품질:
-황금색 털이 있는 것이 좋은 것.
○수치:
-주구하여 사용.
○보관:
○기타 주의사항:
○관련약재 및 대용품:
◆ 龜板, 龜板(구판) ◆
○속칭:
○산지 및 시기:
-예전에는 우리나라에서 잡아 약용했으나 지금은 전량 수입.
○유사감별:
-별갑과 감별 요망.
-구판이 보다 크고 두껍다고 함.
○품질:
-가을에 잡은 것이 상품.
○수치:
-生用(생용), 炒用(초용), 龜板膠(구판교)
-깨끗한 모래와 함께 높은 열로 덥힌 가마에 넣고 계속 저어주면서 볶는다.
약재가 열을 골고루 받아 부풀어 나면서 누렇게 되면 모래는 채로 쳐서 버리고
약재를 3~4%식초에 담갔다가 식힌다. 사용시 보드라운 가루로 하여 쓴다.
○보관:
○기타 주의사항:
-서각, 호골, 웅담, 사향, 천산갑, 구판의 여섯가지 한약재는 사용이 금지. 거래 자체가
불법이며, 보관하고 있는 것은 보건소에 신고해야 한다.
○관련약재 및 대용품:
-鱉甲, 鼈甲, 別甲(별갑) ; 자라껍질.
龜板(구판) ; 남생이의 복갑으로 거북과 유사.
◆ 金銀花(금은화) ◆
○속칭:
-인동덩쿨의 꽃.
-노란색꽃과 흰색꽃이 함께 피므로 쌍화, 금은화라 부른다.
○산지 및 시기:
-국산, 중국산.
-전국에 분포, 야생 채취에 주로 의존. 수입도 유. 6~7월 개화시 맑은 날 이슬 이 마른 후
꽃을 채취.
○유사감별:
○품질:
-국산이 좋으나 가격이 비쌈.
-토금은화 ; 누황색.
수입금은화 ; 진한 노란색.
上品(상품) ; 꽃은 향기 나는 것이 더 효과. 등은 꽃이 피지 않은 것으로 身長 (신장)하고
색은 누黃而鮮色(황이선색)이고 味淸香(미청향)하며 가시나 잎에 벌레가 없어야 하고
잡물이 없어야 良品(양품).
-토금은화와 수입금은화 감별 요망.
○수치:
-生用(생용) ; 채로 니토를 제거하고 잡질을 제거.
金銀花炭(금은화탄), 炒黑(초흑).
金銀花露(금은화로) ; 금은화를 가마솥에 달이면 수증기가 가마솥두껑에 닿아 냉각로가
떨어지는데 이를 받아 사용.
○보관:
-院內(원내)에 바퀴벌레가 많은 경우, 주로 잘 모여드는 약재.
○기타 주의사항:
-중국산은 성분을 추출한 나머지임.
○관련약재 및 대용품:
-인동덩쿨로 대용하기도 함.
-금은화, 인동등, 인동엽, 銀花子(은화자)
◆ 桔梗(길경) ◆
○속칭:
-도라지.
○산지 및 시기:
-전국 전역. 수입도 유. 가을 10~11월경.
○유사감별:
-제니와 도라지의 차이 설명 요망.
-제니는 부피에 비해 도라지보다 가볍고 橫(횡)방향의 무늬가 특징.
도라지는 제니보다 색이 밝고 세로로 쭈글어진 상태. 단단하고 무겁다.
○품질:
-苦(고)길경이여야 하며, 자연산, 야생산을 사용해야 한다.
苦味(고미)가 많아야 좋다.
-크기가 일정하고 色白(색백), 體質堅硬(체질견경), 味苦(미고)한 것이 상품.
-도라지는 중국산이 국산에 비해 머리부분이 굵고 길이도 5~10cm가량 긴 편 이다.
잔뿌리가 거의
없고 표면이 매끈한 것도 중국산으로 의심해야 한다. (한국 96.4.10)
편길경이 좋다는 설.
○수치:
-거부피 ; 노두를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윤투한 후에 뜨는 것을 버리고 절편.
혹은 米泔水(미감수)에 침해서 사용.
○보관:
○기타 주의사항:
98년 9월부터 제조업체에서만 제조할 수 있는 복지부장관 지정품목.
식약청 특별 약사감시 품목(중금속, 표백제 우려품목, 98. 10)
서울약대 윤혜란교수 국산 길경 살충제 EPN 3배이상 검출 논문.(약사 94.12.19)
식약청 표백제 및 중금속 검출 발표.(조선 98.8.25)
○관련약재 및 대용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