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피라니아는 동물을 잡아먹고 심지어 사람까지 공격한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피라니아는 그런 물고기가 아니며 죽은 시체만을 가끔 공격한다고 한다.
이렇게 존재하지 않는 두려움, 실체가 없는 장벽, 알 수 없는 공포 같은 것을
"피라니아"라고 하며 그에 대해 이야기 하는 책이다.
책에서 일곱가지 피라니아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 고정관념을 버려야 비약적인 성장을 할 수 있다
- 모험 없는 삶은 희망 없는 삶과 같다
- 목표 없는 삶은 우연과 상황에 의해 좌우된다
- 부정적 감수성을 버리고 긍정적인 감수성을 가져라
- 질문과 요구 없는 삶은 목표가 없는 삶과 같다
- 열정 없이는 진정으로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없다
- 출발하지 않으면 도착도 없다
자신의 성장을 가로막고 있는 장벽과 고정관념을 버리고
잃어버린 꿈과 열정, 희망을 가져야하며
헤치고 나아가기 위해 항상 질문하고 요구하라는 것과
미래를 낙관적으로 바라보고 전진하라는 것이
책의 전반적인 내용이다.
어디서나 볼 수 있고 누구나 하는 이야기이라서 진부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좋은 이야기는 또 들어도 좋다고 생각한다.
작가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 해주고 각 챕터마다 직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피라니아 이야기를 덧붙여서 활용성과 몰입감을 올려주고 있다.
(5)느낀점 :
우리는 일곱가지 피라니아를 알고 있다. 하지만 무슨일을 시작할때 두려워하고 걱정하는 데에만
그치고 도중에 시작도 안해 보고 포기하곤 한다. 바로 본질적인 피라니아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두려움 자체가 우리가 만들어낸 허상인 것이다. 넘기 힘들 거라고, 도중에 포기할 거라고 지레 겁을
먹었던 것에 불과하다. 명확한 목표를 정하고 끊임없이 실천해 나아가면 파라니아도 없어진다.
월일 :11월 24일
(1) 책명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지은이 : 로렌 와이스버거
(3) 읽은 쪽 : 전부다
(4) 책 줄거리
명문대를 졸업한 소도시 출신의 앤드리아 삭스(주인공). 최고의 저널리스트 꿈을 안고 뉴욕에 상경하지만 그녀의 이력서를 보고 연락이 온 곳은 딱 한곳. 세계 최고의 패션지 ‘런웨이’ 뿐이다. 그것도 기자가 아닌 편집장 미란다의 말단 비서로서. 미란다 프리슬리는 세계 패션쇼의 스케쥴을 바꿀 수 있을 만큼의 거물이지만 까다로운 완벽주의자로 악명이 높다. 그래서 앤드리아가 미란다의 비서직을 하면서 미란다가 이런 명령을 내리죠 폭풍이 오는데 비행기를 구하라고.. 이리저리 구해봣지만은 결국 실패를 하고 미란다는 그녀한테
실망을 한다. 그때부터 앤드리아는 미란다처럼 변하기 시작했다. 옷 그리고 악세사리 등등 다 명품으로 칠을 하면서 또한 미란다가 자신들의 자식에게 해리포토의 미개봉판 책을 구해달라고 한 책을 어떻게해서 구해준다. 그때부터 앤드리아는 미란다를 믿고
비서직을 충실히 한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 앤드리아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꿈 저널리스트에 대한 꿈을 아직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자신이 변화함으로써 앤드리아의 남자친구도 떠나가지만 자신의 꿈이 저널리스트라는 것을 상기하면서 미란다를 떠난다.
마지막으로 미란다는 앤드리아가 신문사에 이력서를 낼때 도와준다. 그곳 편집장한테
"나에게 가장 싫망스런 일을 한 비서다 하지만 채용안하면은 당신은 바보다"
라고.....
(5) 느낀점:
책을보고 영화도 봤는데 주인공 앤드리아가 명품옷을 입기 전에 아무렇게나 옷을입었었는데
인물이 되니까 그것마저 이뻤다...( 책읽고 느낀점 말하라고 !) 책을 읽었을때 미란다에
의해서 고갯짓만으로 오케이 사인이 되고 유명패션쇼의 시간마저 마음대로 마꾼다고 했을때
굉장히 멋진 여성이고 나도 닮고 싶었다. 하지만 일 or 가정 이라면 그녀는 일을 택해
완벽한 생활을 이룰수 없었다. 물론 일 쪽에서는 완벽할지도.....
그런면에서 완벽한 생활을 하는 사람이 있을까?
월일 :11월 19일
(1) 책명 : 우체부 프레드
(2) 지은이 : 마크 샌번
(3) 읽은 쪽 : 전부다
(4) 책 줄거리
이 책의 내용은 프레드라는 한 우체부에 관한 얘기다.
물론 저자의 경험에 바탕을 둔 실화다. 그래서 감동의 깊이도, 너비도 남다르다.
프레드는 평범한 우체부다. 그러면서도 그는 전혀 평범하지 않다.
프레드는 지극히 일상적인 일을 통해서도 상대방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프레드 이야기를 전해 들은 사람들은 노력에 따라 자신의 삶까지 바꿔 가는 각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급기야 ‘프레드상(賞)’까지 만들어졌고,
미국인들에겐 “당신은 프레드군요”라는 말이 최고의 칭찬으로 통할 정도다.
덴버에 낡은 집 한 채를 구입한 저자는 그곳으로 이사를 간다.
거기서 그는 프레드를 처음 만난다. 프레드는 “인사도 하고, 선생님이 어떤 일을 하시는지 알아도 볼 겸 들렀다”며 저자를 찾아온다.
1년에 200일 정도는 출장 다닌다는 얘기에 프레드의 감동 서비스가 시작된다.
출장 일정을 미리 챙겼다가 귀가하는 날에 맞춰 우편물을 전해준다.
p.81 우리는 매일 수십여 명의 사람을 만나고 서로에게 영향을 미친다.
이런 만남의 상호작용은 대부분 덧없이 기억에서 사라지기 십상이지만 프레드들은 다르다.
그들은 사람을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도구로 이용하지 않는다.
그들은 인간관계를 성공의 주춧돌로 삼는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서
모든 결과가 빚어진다는 진리를 알고있기 때문이다.
p.105 한 가여운 일꾼이 오랫동안 몸담았던 직장을 떠났습니다.
그는 대부분의 나날을 어제처럼 일했습니다.
동료들은 그를 싫어하지 않았지만 그리워하지도 않았습니다.
적잖은 돈을 벌었지만 그는 여전히 가난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받은만큼, 꼭 그만큼만 일했습니다.
일을 하긴했지만 즐겁지 않았습니다.
그는 삶도 그렇게 살았습니다.
언제나 해왔던 방식 그대로 일했습니다..
(5) 느낀점:
이렇게 프레드와의 이런저런 일들을 겪으며 프레드에게서 발견하고 있는 네가지 원칙을 소개하고 있는데, 우선 첫 번째로 스스로에게 이런질문을 던지라는것이다
“ 오늘나는 어떤 차이를 만들었는가?” 당연히 어제와 오늘은 차이가 있기 마련이라고 생각하겠지만 프레드의 시각으로는 어제와 오늘이 변했는가가 아니라,
어제와 오늘이 어떻게 변했는가를 중요하게 생각하라는 것이다.
여기서 마틴루터킹 목사의 말이 소개되는데 “환경미화원으로 부름을 받은 사람이라면,
미켈란젤로가 그림을 그리고, 베토벤이 교향곡을 작곡하고,
세익스피어가 시를쓰듯이 거리를 청소해야한다”라는 것이다.
이말은 누구나가 프레드와 같은 삶을 살아가라는 뜻인것이다.
월일 :11월 12일
(1) 책명 : 파이이야기
(2) 지은이 : 얀 마텔
(3) 읽은 쪽 : 전부다
(4) 책 줄거리
1부
파이의 유년시절 이야기입니다. 자신의 이름이 싫어 스스로 파이라는 이름을 만들어낸 소년, 그는 자기소개를 할 때 진짜이름 대신 파이(원주율이죠..)를 그리고 모두가 그렇게 부를 때까지 그것을 반복하죠. 이것만 봐도 보통 소년이 아닌데요.. 동물원을 경영하는 아버지 덕에 생활은 유복한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버지는 파이에게 곧잘 동물원의 동물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고, 뒤에 보면 알겠지만 파이의 생존엔 아버지의 가르침이 중요한 역할을 하죠. 파이는 이슬람교도이면서 힌두교도이고, 동시에 기독교인이길 자처합니다. 단지 신을 사랑하고 싶었다는 소년의 대답에 모두 할 말을 잃죠.
2부
캐나다에서 동물원을 하고 싶다는 아버지의 희망에 따라 파이의 가족은 캐나다로 이민을 가게 된다. 그런데 파이의 가족과 동물원의 모든 동물들을 실은 화물선이 침몰하게 된다. 이유는 모른다. 그리고 물결치는 바다 위의 작은 구명선에 의지해 살아남은 것은 파이와 오랑우탄, 얼룩말, 하이에나, 그리고 벵골호랑이 뿐이었다. 이미 앞다리가 부러진 얼룩말은 하이에나에 의해 고통스럽게 죽어가고 처음에 하이에나에게서 자신을 지켜줄 수 있으리라 믿었던 오랑우탄은 하이에나의 갑작스런 기습에 맥없이 당한다. 그리고 그 하이에나는 호랑이에 의해 죽고. 결국 남은 것은 파이와 벵골호랑이.
파이는 영리한 소년이었다. 그는 구명선에 실려있던 식료품을 발견하고 살아남기 위한 방법들을 보색했다. 어떻게든 버티는 것-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것이 혼자라는 절망이라고 생각한 파이는 그와 공생하길 원한다. 하지만 동물원에서 사육되었다고는 하나 야생의 습성을 지닌 호랑이가 자신과 친구가 될리는 만무할 터. 여기서 파이는 아버지의 가르침을 떠올리고 리처드파커(호랑이)와의 관계에서 지지 않고 우위를 차지한다.
당장은 굶어죽지 않을 만큼의 식량이 있고, 완전히 안전하지는 않고 긴장을 늦춰서도 안 되지만 어쨌든 호랑이와의 관계도 썩 나쁘지 않고.. 파이는 끝까지 삶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았지만, 어느 날 모든 식량이 떨어졌다. 목마르고 배고프고.. 지쳐 쓰러진 파이는 눈 먼 조난자를 만난다. 그는 정말 실존한 사람이었을까? 알 수 없있지만 그는 파이와 마찬가지로 배고파 아사 직전이었던 리처드파커에게 먹히고, 파이는 살기 위해 그의 살점을 우물거린다.
그리고 어느 날 도착한 무인도. 이 소설 중 가장 판타지적 요소가 강한 부분인데.. 파이에게는 기적의 섬이었지만 사실 그 섬은 식인섬이었다. 안주하지 못 하고 떠나는 파이..
그리고 마침내 배가 침몰한 지 227일이 지난 뒤, 그는 구조된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인간들'이 사는 섬에 도착한 것이다. 오랜 시간 함께였던 리처드파커는 사람들에게 발견되지 전에 사라져 버린다.
3부
반전? 또 다른 파이의 '이야기'다. 파이가 겪었던 꿈 같은(물론 악몽이다) 이야기를 믿어주지 않는 사람들에게 파이는 다른 이야기를 선사한다. 더 끔찍하지만 사람들이 납득할 수 있는. 모두가 사람들이었다. 하이에나는 파이의 어머니, 얼룩말은 부상당한 승무원, 오랑우탄은 난폭한 주방장. 그리고 벵골호랑이는 파이 자신. 위의 먹이사슬에서 이야기를 유추하면 된다. 얼룩말을 죽이고 그것을 먹은 하이에나, 하이에나에 대항한 오랑우탄, 그리고.. 하이에나와 눈 먼 사람을 죽인 벵골호랑이.
(5) 느낀점:
평생 리처드 파커의 기억을 안고 살아가는 파이는 어쩌면 인간으로서 당연한 의무를
다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역시나 마지막 눈길 없이 냉담하게 자신의 길을 간 리처드
역시 응당 가야할 호랑이의 길을 간 것이겠지....
월일 :11월 5일
(1) 책명 :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2) 지은이 : 공지영
(3) 읽은 쪽 : 전부다
(4) 책 줄거리 :
그 남자 이야기 왼쪽 가슴에 빨간 딱지가 달렸다. 수인 번호가 새겨진... 그때부터 난 윤수가 아니라, 세 사람을 죽인 사형수 3987이었다. 죽음만을 기다리는 스물일곱, 교도소의 차가운 바닥이 내겐 오히려 따뜻하다. 가난하고 추웠던 어린 시절, 내 전부였던 어린 동생을 잃었다. 내게 아무 것도 남지 않았다. 그 여자 이야기 세 번째 자살도 실패로 돌아갔다. 삶보다 죽음이 더 간절하다. 복이 넘쳐 집안 소유 대학에서 미대 강사를 하고 있다. 난 우리 집의 골칫덩이고, 이방인이다. 열 다섯 상처, 참담한 기억, 엄마의 외면... 그렇게 내 삶은 지옥에 버려졌다. 학창 시절, 난 자살에 미친 꼴통이었다. 그 남자, 그녀를 만나다. 내 생애 마지막이라 생각한 겨울의 어느 날, 한 여자가 찾아왔다. 천사의 얼굴로 애국가를 부르며, 죽어가는 동생에게 온기를 주었던 가수, 문유정이다! 그녀는 다른 사람처럼 날 동정의 눈빛으로 보지도 않고, 도리어 신경질 내며 따져 묻는다. 그런데 이 여자, 어쩐지 나를 보는 것 같다. 그 여자, 그를 만나다. 세 번째 자살도 실패한 그해 겨울, 유일하게 마음을 의지하는 모니카 고모의 손에 이끌려 교도소에 갔다. 내키진 않았지만, 정신병원에서 요양하는 것보다 덜 지루할테니까. 내가 불렀던 애국가를 듣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니... 그런 재미있을 것 같다. 목요일 10시, 교도소 만남의 방. 창백한 얼굴의 사형수. 거칠고 불쾌하기 짝이 없다. 다른 때 같았으면 “나쁜 놈. 끝!”하며 나왔을 텐데, 어쩐지 마음이 울컥, 한다. 아, 이 남자... 진짜 이야기, 그리고 행복한 시간 살고 싶은 의지도, 희망도 없는 두 남녀가 교도소 ‘만남의 방’에 마주 앉는다. 세상으로부터 격리된 교도소 안의 사형수 윤수와 세상이라는 철장 속에 갇혀 사는 자살 중독자 유정. 첫 만남. 가난하고 불우했던 남자와 부유하고 화려한 여자, 너무도 다른 두 사람은 삐딱하고 매몰찬 말들을 내던지며 서로를 밀어낸다. 그러나 그들은 이내 사실 서로가 닮았음을 알아챈다. 자살시도가 남긴 유정의 손목 흉터, 수갑이 만든 윤수의 손목 상처... 조금씩 경계를 풀고 서로를 들여다보기 시작하는 두 사람. 조그만 창틈으로 새어 들어오는 햇살의 온기만큼 다스해져가는 마음. 그들은 비로소, 아무에게도 하지 못했던 ‘진짜 이야기’를 꺼내놓게 되는데... 이제, 남자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여자는 더 이상 스스로 죽을 결심 따위는 할 수 없게 된다. 매일 목요일이었으면 좋겠다고, 말도 안 되는 바램이 마음에 가득 차오를 무렵, 그들에게 허락된 시간 또한 얼마 남지 않았음 알게 되고 어느 준비되지 않은날 남자는 사형 집행에 당하게 된다...
(5)느낀점 :
주위어른들이 너희는 그래도 나은거야 너희보다 나쁜 삶을 살고있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하시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 이야기를 읽고 이런사람들도 있을수 있구나 싶다.
물론 다른사람에게 들은 이야기는 당사자의 감정이 이입되지 않아 별로 모르겠었는데
책으로 읽으니 당사자들의 감정이 너무 자세해서 정말 안쓰럽고 슬펐다.
이렇게 해서 나에게 목표가 하나 더 생긴것 같다.
불쌍한 아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싶다 !!! (네가?...)
월일 :10월 29일
(1) 책명 : 호밀밭의 파수꾼
(2) 지은이 :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3) 읽은 쪽 : 전부다
(4) 책 줄거리 :
“난 아득한 절벽 위에 서 있어. 내가 할 일은 아이들이 절벽으로 떨어질 것 같으면, 재빨
리 붙잡아 주는 거야. 애들이란 앞뒤 생각 없이 마구 달리는 법이니까. 그럴 때 어딘가에서
내가 나타나서는 꼬마가 떨어지지 않도록 붙잡아주는 거지. 온종일 그 일만 하는 거야. 말하
자면 호밀밭의 파수꾼이 되고 싶다고나 할까"
갈 곳이 없어서 엘크튼 힐즈 고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던 앤톨리니 선생에게 전화를 하고 찾아간다. 그는 매우 친절한 사람이었다. 그는 그의 부인과 함께 살고 있었는데 그녀는 그보다 16살이나 연상이었지만 그 둘은 금슬이 매우 좋아 보였다. 갈 곳이 없었던 홀든은 그의 집에서 하룻밤 신세를 지지만 그가 호모라는 것을 알고 당장에 그곳을 나와 버리고 만다. 그 후 피비의 돈을 쓰기 싫어서 홀든은 렉싱톤에 있는 그랜드 센트럴 역으로 가서 자신의 가방을 찾은 다음에 싸구려 식당에 가서 도너츠와 커피를 주문해서 먹었다.
서부에 가서 자신이 생활할 모습을 상상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갑자기 다시 피비가 보고 싶어져서 편지지를 산 다음에 교무실에 가서 피비에게 편지를 전해주라고 부탁한 다음에 약속장소인 박물관 앞에서 기다렸다. 박물관에서 꼬마들에게 미라에 관해 설명해주며 시간을 보내다가 약속시간이 되자 박물관의 입구로 나왔다. 그런데 약속시간이 되자 피비는 커다란 여행가방을 들고 나타나서는 홀든을 따라가겠다고 고집을 피워 댔다. 그래서 피비와 말씨름을 한 다음에 서로 떨어져서 동물원에 가서 피비에게 회전목마를 태워주었는데 그러자 피비는 화가 풀렸는지 홀든에게 입맞춤도 해주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비가 왔는데 피비는 그때 홀든의 주머니에서 그의 빨간 사냥모자를 꺼내주어 그의 머리에 씌워주고 다시 회전목마를 타러 간다.
(5)느낀점 :
예전에는 이름만 들었던 책이었는데, 이렇게 독후감을 쓰게되면서 많은 것을 깨달게 되었다.
결국, 피비의 사랑이 콜필드를 지켜주는 파수꾼과 같은 것일까?
나와 같은 또래에 이야기이다보니 조금 더 공감을 할수 있었던 작품인 것 같다.
더욱, 현실에 대한 절망감때문에 아이들을 믿게 된 콜필드였지만, 다시 집으로 돌아가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도 되었다.
그리고 이 작품은 현실에 대한 비판도 들어있다고 생각이 된다.
어른들의 비열함과 냉정함이랄까?
내 개인적으로는 주인공 콜필드의 말투가 친근감이 느껴졌던 것 같다
월일 :10월 22일
(1) 책명 : 테스
(2) 지은이 :
(3) 읽은 쪽 : 전부다
(4) 책 줄거리 : 간략
영국 남부의 작은 마을에 사는 가난하고 어리석은 행상 존 데빌필드의 장녀로 태어난
테스는 순진하고 아름다운 시골 쳐녀이다.
그녀의 아버지는 자신이 오랜 기사의 혈통
을 이어받은 더버빌 가의 직계라는 이야기를 듣고는 늘 게으름에 빠져 술만 마시느라
집안은 곤경에 빠진다..
테스는 근처에 살면서 같은 조상의 성을 딴 가짜 친척집에 가정부로 들어간다.
그녀는 그곳에서 그 집의 아들 알렉의 유혹에 넘어가 몸을 망치고 결국 임신한 몸으로 집에 돌아온다. 그리고 아이를 출산하지만.. 아이는 곧 죽고 만다...
다시 새 삶을 찾기 위해 애쓰던 그녀는 고향을 등진 채 목장의 젖짜는 일꾼으로 가게되고
그곳의 목가적 전원 속에서 목사의 아들 에인젤 클레어와 알게 되어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그러나 결혼식날밤.. 그녀가 불행했던 자신의 과거를 고백하자..
클레어는 그녀를 버리고.. 멀리 브라질로 떠나 버린다
테스는 슬픈 현실에 굴복하지 않고 오로지 남편을 기다리며 꿋꿋하게 살아가려고 하지만.
불행이 잇달아 그녀를 찾아온다.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테스는 자신의 가족을 위해 다시 만나게 된 알렉의 보호를 받지 않을수 없게 된다.
하지만 돌아온 남편의 모습을 보자 발작적으로 앨릭을 죽이고 남편과 함께 도망 쳤던 그
녀는 생애 처음으로 행복을 맛보게 된다. 하지만 그것두 잠시,
결국 체포되어 처형됨으로 써 그녀의 가혹한 운명은 막을 내리게 된다.
(5) 느낀점 :
테스의 운명은 모두 자신의 의지와는 달리 주변사람들에 의해 결정되는것 같다
처음에는 부모님에 의해 알렉을 만나게 되고 에인절에 의해 버림받고.....
책을 읽다보면 테스의 순진한 성격에 짜증이 욱 치민다
마지막에 알렉을 죽였을땐 통쾌하기 까지 했다
알렉같은 사내 캐릭터는 정말 마음에 안든다
욕심에 넘쳐서 순진한 여인을 꼬드기는 꼴이란....
월일 : 9월 30일
(1) 책명 : 모래톱이야기
(2) 지은이 : 김정한
(3) 읽은 쪽 : 전부다
(4) 책 줄거리 : 간략
이 글은 20년 전의 k중학교 교사였던 나가 쓰는 이야기 이다.
나는 나룻배 통학생인 건우에게 관심을 갖게 되고 그러다가 건우가 살고 있는 섬이 질제 주만들의 의사와는 상관 없이 주인이 바뀌고 있다는 이야기를 쓴 글을 읽게 된다.
가정방문 때문에 조마이 섬으로 건우네 집에 갔을때 깔끔한 집안과 매너있는 건우 어머니의 일기를 통해
조마이섬에 얽혀있는 역사와 현재에 대해서 알게 된다.
그 사실은 주머니 처럼 생긴 조마이 섬은 일제시대 때에는 동척의 소유였고 광복 후에는 나환자 수용소였다는 것이다. 그리고 나환자 수용을 반대 하던 윤춘삼 할아버지는 빨갱이라는 누명까지 썼다고 한다.
그 후에는 어떤 국회의원이 간척사업을 한다며 자기 소유로 만들었다고 한다.
즉 논과 밭을 경작하는 사람들과는 전혀 상관없이 주인이 바뀌고 있었던 조마이섬 이었던 것이다.
건우네 집은 선비가문의 후손이다.
그러나 건우네는 선비가문의 후손임에도 불구하고 소유지가 전혀 없다.
건우의 부친은 6.25때 죽었고 삼촌은 고기잡으러 갔다가 죽었다.
그래서 어부인 할아버지와 같이 산다. 그러나 할아버지의 몇푼 벌이로 잘 살리가 없다.
겨우 생계유지만 가능할 정도이다. 나느 돌아오다가 같이 옥살이 했던 경험이 있는 윤춘삼을 만난다.
그리고 그의 소개로 갈밭새 할아버지를 만나서 그들의 삶 이야기를 듣는다.
그해 여름이 끝나갈 처서즈음 홍수가 일어나서 조마이섬은 위기를 맞는다. 둑을 허물지 않으면 섬 천체가 위험하게 되자 주민들은 결국 둑을 파헤친다. 그러자 둑을 쌓아서 섬을 가지려던 권력자의 밑에서 일을 하던 사람들이 와서 둑을 파헤치는것을 방해하자 화가 치민 갈밭새 할아버지가 그중 한명을 탁해진 물에다 넣어버린다. 결국 갈밭새 할아버지는 살인죄로 감옥에 간다.
방학이 끝나고 2학기다 되어도 건우는 학교에 나오지 않는다. 황폐해진 조마이섬은 군대가 정지을 한다는 소문이 들린다.
(5) 느낀점 :
법과 유력자의 횡포에 무력해질수밖에 없는 사람들의 희생이 안타까웠다. 부패한 권력으로
많은 선량한 사람들이 고통과 피해를 받는 이야기라서 화까지 치민다.
실제로 이러한 일이 이러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오늘날에는 이러한 일이 사라졌다고는 하지만 부패한 권력 또한 사라지지는 않은것 같다.
월일 : 9월 24일
(1) 책명 : 그러니까 당신도 살아
(2) 지은이 : 오히라 미쓰요
(3) 읽은 쪽 : 전부다
(4) 책 줄거리 : 간략
어릴 때는 순탄한 학교 생활을 해왔던 미쓰요가 중학교 1학년 떄 전학을 가게 되었다.
그 곳에서 미쓰요는 자신의 인생을 되돌릴 수 없을 실수를 하고 만다.
그 학교에 '짱'인 아이의 말을 무시한것이다
사실 별로 대단한 일도 아니지만 그 일로 인해 미쓰요는 학교에서 따돌림을 받게 된다.
이른바 '왕따'......
믿을 만한 친구가 생겨 자신의 비밀을 다 털어 놓으면 뒤늦게 돌아오는 것은 배신 뿐이었다.
어린 나이에 그것을 참을 수 없었던 미쓰요는 고민 끝에 자살 결심을 하게 된다.
그 때 그녀의 나이가 14살이었다. 자신의 배를 칼로 할복하고 인생을 포기한 그녀에게는 자살도 마음먹은 되로 쉬운 일이 아니었다.
주변 사람의 신고로 다시 살 수 밖에 없었던 그녀는 16살에 야쿠자의 아내가 된다.
그 때 만큼은 미쓰요가 다른 사람의 말을 무시당하지도, 다른사람들로 우대 받을 수 있었던 최고의 나날이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녀의 생활은 그렇게 쉽지만은 않았다.
6년 동안 몸 담았던 야쿠자의 세계를 남편과의 이혼으로 떠나게 된다.
그 뒤 미쓰요는 호스티스로, 술에 젖은 인생의 나날이 계속 되었다.
그러다가 미쓰요에게 인생 전환의 행운이 찾아온다.
바로 아버지의 옛 친구를 만난것.!
아버지의 친구로 부터 좋은 이야기도 많이 듣고 자신을 생각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끼닫은 모든 어두웠던 생활을 다 접고 공부에만 전념한다.
밤낮 가리지 않고 열심히 공부한 그녀는 공인중개사 시험등 여러 시험에 연달아 합격하게 되고 마침내 일본에서 가장 어려운 시험으로 알려진 사법고시도 합격한다.
물론 어려운 일도, 포기하고 싶었던 일도 많았지만 미쓰요는 아주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했다.
현재 그녀는 변호사가 되어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있는 비행청소년을 올바른 길로 이끌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5) 느낀점 :
처음 느꼈던 점이 일본은 참 무서운 곳이구나... 하면 거짓말 이겠지
소설에서나 보던 짱 이 나오는 대목이 처음 이책을 접한 계기가 되었다
말로만 듣던 이지메 ... 거의 굴욕에 가까운 생활을 하는 미쓰요가 불쌍했다
그에비해 우리 한국 아이들은 참 착하구나 하는 생각을... ( 느낀점과 동떨어진 생각 -_-;;)
어쨌든 16살 어린나이에 야쿠자의 아내면 갈때까지 간건데
아버지의 친구를 만나고서부터 공부를해 변호사가 된 미쓰요가 굉장하다고 느꼈다
미쓰요의 아픔이 그대로 적셔있는 이책을 읽고서는
더더욱 같은반 또래아이들을 함부로 대해선 안된다고 느꼈다
월일 : 9월 10일
(1) 책명 : 천사와악마
(2) 지은이 : 댄 브라운
(3) 읽은 쪽 : 전부다
(4) 책 줄거리 : 간략
로버트 랭던은 잠결에 깨어 울리는 전화소리를 받았다
CREN의 입자물리학자 콜러는 랭던에게 여기 연구소로 와달라는 부탁을 한다
랭던은 새벽 5시라는 이른 시간이라 짜증이나 거절했지만
콜러가 보내온 팩스사진을 보고 오기로 결정한다
비행기를 타고 스위스 연구소로 온 랭던은
살해된 베트라씨의 몸에 사라진 조직 알루미나티의 문신을 본다
하지만 알루미나티는 이미 사백년전 사라져 이 조직이 다시 부활했다고 쉽게 믿지 못하는데..
랭던과 콜러는 베트라의 눈알이 없어진걸 발견하고
의아해 한다 . 알루미나티는 살인을 하지 않기때문
그러나 콜러는 그것이 분명한 목적을 위해 쓰일거라고 말한다
그리고 더 자세한 설명을 위해 비토리아를 불러 지하의 연구를 묻는다
베트라의 딸 비토리아는 자신과 자신의 아버지가 지하에서 연구하던 반물질을 공개한다
반물질은 극소량으로도 엄청난 폭발을 유발하고 또 어느 물질에 닿으면 순식간에 폭발하는데
심지어 공기에 닿아도 폭발한다. 비토리아는 그래서 반물질을 담을 트랩을 만들었는데
그 트랩이 건전지를 벗어나는순간 24시간이 재어진다.
그들이 연구소로 내려갔지만 연구소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었다
비토리아는 한사코 이상이 없다고 말하는데 말하는중 아래에 커다란 반물질이 보관돼있다고 설명한다
깜짝놀란 콜러는 당장 내려가 보자고 하고 아래 출입구앞에는 버려진 눈알이 있었고
예상대로 거기에 반물질은 없었다..
그들에게 주어진시간은 24시간 아니 이제 얼마가 남았을지 모르는 상황
그들은 반물질이 카메라에 포착되는 로마로 간다
그곳에선 교황선거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유망한후보 추기경 넷이 그곳에서 사라진다
그리고 용의자의 전화가 걸려오고
그들은 사라진 네 추기경을 찾게되는데...
(5) 느낀점 :
댄브라운씨의 소설은 언제 어디서 몇번을 읽어도 정말 재미있다
특히 천사와 악마는 과학 문화 예술 종교가 뒤섞여 손에 땀을쥐게 하는데
왠만한 스릴러 보다 더 스릴만점 이다
네시간도 채 안남는 그상황에서 반물질이 터지면 자신도 죽는데
랭던은 그자리에 남아 도덕적사명감을 갖고 비토리아를 도와줘 정말 놀랐다
나같은면 죽어라 줄행랑을 쳤을것 같다
또 화석같은 상징 고문서와 역사에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랭던이 부러웠고
그 직업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방학숙제
월일 : 8월 20일
(1) 책명 :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2) 지은이 : 포리스트 카터
(3) 읽은 쪽 : 전부다
(4) 책 줄거리 : 간략
작은나무는 1년전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도 돌아가신다.
작은나무는 가만히 서 계시던 할아버지의 다리를 꽉 잡아 조부모님들이 나무를 맡게 됬다.
할아버지 할머니는 체로키족이어서 그들은 한적한 작은 오두막에서 자연과 함께 살아 숨쉬는 법을
배우며 할아버지 할머니와 개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쌓아간다.
나무는 할아버지와 함께 위스키를 만들어 개척촌에 팔아
그 돈으로 큰 사탕상자를 사서 할머니에게 선물하기도 했고
비밀장소에서 산들이 깨어나는 일도 살펴보았으며 파인빌리와 월로존, 와인 씨를 만나며
점점 성숙해가고 행복한 삶을 살던중에.. 위기가 찾아온다.
몇몇 사람들이 할아버지 할머니는 아이를 키우기에 힘들다고 고발을 한다.
작은나무는 하릴없이 고아원으로 끌려간다.
그곳에서 월번을 만나지만 늑대별을 보며 할아버지 할머니와 추억을 서로 교환한다.
그렇게 숲을 그리워 하던 도중 할아버지가 찾아오고 돌아가는 버스에 작은나무도 타서 같이 돌아간다.
그렇게 남은 시간들을 행복하게 보내던 그들은 어느새 죽음이 다 달았다는걸 느낀다.
할아버지가 동산에 올라가다 잘못해 떨어지시고 얼마 안있어 할머니도 돌아가신다.
작은나무는 개들과 함께 집을나서 있지도 않은 인디언 족을 찾아서정처없이 떠돌아 다니며 가다가
개들이 한마리씩 죽기 시작하고 마지막에 블루보이도 죽게 된다.
(5) 느낀점 : 처음 이 책의 제목을 접하게 되었을 때 '영혼이 따뜻해지는게 무슨 의미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책을 한페이지씩 넘길때마다 느끼게 되는 감동은 영혼이 따뜻해는것
이상이었다. 주인공 작은나무는 어려서 부모님을 잃게 되는데
그때 혼자남게된 작은나무에 대한 친척들의 반응은
요즘에도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남에게 미루기에 급급한 볼상사나운 모습임에 틀림이 없었다.
결국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작은나무는 체로키족(인디언)으로써 생활하게 되는데
그 과정을 읽어가면서 20년을 살면서도 그냥 지나쳐온 산이나 나무,
개들의 행동에서도 생명의 귀중함, 자연의 신비를 배워가는
작은나무가 비록 나이는 어리지만 나보다 어른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책을 읽다보면 작은나무가족외에 언급되는 사람들은 작은나무가족과 비교되면서
현대사회를 비판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되는데 그럴때마다 내가 얼마나 잘못살아왔는지를
그리고 현대사회가 얼마나 바람직하지 않은 길을 걷고있는지를 알게되었다.
방학숙제
월일 : 8월 18일
(1) 책명 : 나니아연대기
(2) 지은이 : c.s루이스
(3) 읽은 쪽 : 전부다
(4) 책 줄거리 : 간략
우리가 나니아 세계와 어떻게 오가게 되었을까
아주 오래전 디고리와 폴리라는 여자아이가 살고있었다
그 둘은 어느날 디고리의 집 천장 굴을 탐험하게 된다
그리고 거기서 앤드루 삼촌에 의해 반지를 갖고 나니아 세계로 그 둘이 첫 발을 내딛는다
그 둘은 그곳에서 연못에 통한 다른세계로 가게된다
그곳은 모든 사람들이 멈춰있었는데 디고리는 그곳에서 종을 울려 그곳의 왕비를 깨우게 된다
이 왕비가 앞으로 나니아를 위협하게 될 마녀 이다
엉겁결에 디고리와 폴리는 반지를 사용하여 다시 그들이 살던 영국으로 앤드루 삼촌의 서재 안으로 오게 되는데 문제는 그들이 마녀와 같이 오게 된 것이다
마녀는 앤드루에게 마차를 가져 오게 했고 그 마차를 타고 영국안을 휘 젓고 다니다 다른 사람들까지 휘말려 다시 나니아에 오게 된다 그러나 그들이 도착한곳은 폴리와 디고리가 처음 왔던곳과는 다른 곳이었다 그곳에서는 모두가 짙은 어둠속에 있었고 저 멀리서 누군가 노래부르는 소리가 났다
바로 그 사자가 아슬란 이다
아슬란은 나니아를 건국하고 몇 동물들에게 말하는 능력을 주었다 디고리와 폴리는 그곳에서 마녀를 내쫒고 다시 영국으로 돌아와 행복하게 살게 된다
이야기는 여기서 시작된다
피터 수잔 에드먼드 루시라는 네 아이가 있었다
이 아이들은 전쟁 때 공습을 피해 시골구석에 사는 늙은 교수의 집으로 보내졌다
하루는 비가왔는데 아이들은 투덜거리며 넓은 교수의 집을 탐험했다 어느 방안에서
루시를 제외한 다른 세 아이는 방 밖으로 나갔지만 루시는 그 방 안에서 옷장을 보고 그 안으로 들어가 나니아를 경험하게 된다
그리고 그후 에드먼드와 다른아이들도 나니아에 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그들은 아슬란을 도와 하얀마녀를 물리치고 잡혀간 에드먼드를 구하고 넷 모두 왕의 자리에 앉게 된다
중년의 왕이 되어 나니아를 통치하던 중 그들은 다시 아이들의 모습으로 옷장밖으로 나가게 된다
그들은 그후 몇번더 나니아를 방문하고 그때마다 나니아를 구하는데
최후엔 옷장밖 세상은 그림자 세상이고 진짜 나니아가 탄생하는걸 목격하게되고
또 그들이 그림자 세상에서 살면서 믿음있고 착한 사람들과 다시 진짜 세상에서 살아가게 된다
(5) 느낀점 : 처음 나니아 연대기가 한국에서 소위 '떳었'을때
난 이 책에 대해 간단한 것조차 아는게 없었다.
영화까지 나왔을때야 비로소 '아.. 아이들이 동물들의 나라에서 못된마녀를 물리치는 내용이구나'
정도의 생각을 가졌었는데 책을 읽어보니 기대이상으로 재미를 안겨주었던것같다.
시간이 다르고 동물들이 말하고 다른종족이 사는 나니아란 다른세계가 존재해 날 매혹시켰으며
작가는 우리가 사는 지금 이 세계를 그림자세계라고 단칼에 자르는 듯한 느낌을 주어 매우 놀랐다.
또한 아이들에게 바람처럼 나타나 도움을 주는 아슬란의 자유로움이 정말 부럽지 않을수 없었다.
방학이 끝나가고 아직은 학생이란 신분에서 난 아직 자유를 갈망(?)하고 있다
또 지금이세계는 아이들에게 모험감을 키워줄수있는 무언가가 없다.
정말 안타까울수 없다.,.
어떻든 간에 천페이지가 넘는 책을 다 읽고나니 왠지 허무하기도 하고 ..
앞으로 나니아를 그리워할것 같다 (또 읽으면 돼잖아 ! -_-;;)
방학숙제
월일 : 8월 13일
(1) 책명 : 다빈치코드
(2) 지은이 : 댄브라운
(3) 읽은 쪽 : 전부다
(4) 책 줄거리 : 간략
어느날 오후 10시 46분. 루브르 의 큐레이터인 자크 소니에르가 살해되는 데서 이 소설은 시작된다.
로바트랭던은 당일 오후 11시 쯤에 소니에르가 죽기전 남긴 글귀에 의해 용의자로 사법경찰의 호출을 받는데 경찰측은 암호 해석을 가장해 랭던을 비밀감시 하게 된다.
감시가 막바지에 이르렀을때 소피 느뵈가 등장해 자신의 전화의 음성 녹음을 통해 사건의 진실을 알려주고는 랭던의 탈출을 도와 주게 된다. 그리고 소피는 자신이 자크의 손녀 인걸 밝히고 자크
해석을 하다보니 둘은 이 글귀들이 완벽한 에너그램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재배치 하자..
레오나르도 다 빈치!(Leonardo da Vinci!)
모나리자!(The Mona Lisa!)
소피는 랭던과 함께 루브르 모나리자 에서 자신이 옛날에 할아버지가 가지고 있던 열쇠를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랭던은 p.s가 단순히 소피의 이니셜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의 공식 문장 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시온수도회 (Priory of Sion)
열쇠를 손에 넣었지만 둘은 여전히 그것을 어디에 사용하는 지 몰랐다.
그러나 24 의 숫자는 그것이 스위스 비밀금고 은행 열쇠 라는 것을 말해준다.
그리고 금고를 열어 은행장 베르네에 의해 탈출을 성공하게 된다.
둘은 파슈를 피해 도주하다가 티빙의 발레트 성에 들려 역사학자인 티빙에게 도움을 청하게 된다.
그리곤 티빙의 개인 비행기를 타고 그들은 영국으로 향했다.
비행기 안에서 다섯자리의 암호를 맞추곤 그들은 그 안에서 또 몇줄의 글귀들을 마주하게 된다.
그 글귀들은 그들에게 영국 기사의 무덤을 찾게 했다.
그러나 그들이 그렇게 믿었던 티빙과 그의 집사 레미는 시온수도회의 숙적(?) 오푸스 데이에 속한 자 들이었다. 소피와 랭던보다 먼저 문제의 그 무덤을 찾은 티빙은 머릿돌의 해답을 몰라 랭던 과 소피를 건물 외곽으로 끌어들여 답을 찾을것을 협박하는데 이르렀고 출동한 경찰들에 의해서 티빙은 덜미를 잡히게 되었다.
한편 암호(APPLE)를 해독한 랭던은 고대 로슬린 아래에 성배가 묻혀있다는 답을 보고 그곳으로 찾아가게되지만 성배는 그곳에 없었고 소피는 그곳에서 자신의 잃어버린 가족을 찾게 되었다.
(5) 느낀 점 : 난 무교이지만 초등학생때 교회에 몇번 다녀봐서 예수라던지 하느님이
어떤 존재인 지를 안다. 이 책을 처음 봤을땐 그닥 흥미를 느끼지 못했지만
심심할때 몇장 페이지를 넘기다 보니 어느새 내가 이책에 빠져들고 말았다.
예수에게 숨겨진 아내가 있었다느니 다빈치코드의 유명한 그림중 예수와 열두제자에서
마리아 막달레나. 여자가 숨어있었단것. 물론 소설이긴 하지만 실화를 바탕으로 하여 왠지 실감났다.
글자열을 짜맞추는 홀로그램기법으로 엉뚱하거나 자신이 숨기고픈 말을 숨겨 단어나 문장을 바꾸는데 그게 그렇게 신기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나도 함 만들어봤다... 옷이 -> 송이 ㅋㅋㅋ)
어쨌든 오랜비밀인 성배를 찾기위해 앞다투는 전쟁아닌 전쟁을 했지만 마지막에 성배가 없다고 하니
너무 허무했다 ! 종교적 관점에서 보면 작가인 댄브라운 씨가 무례하고 건방져 보일지 모르겠으나
다 무시하고 소설의 입장에서 보면 정말 감탄사 나올법한 책이다.
아직 안읽어본 친구들이 있다면 꼭 한번 읽어보라고 추천해 주고 싶다.
월일 : 6월 24일
(1) 책명 : 나귀 방귀
(2) 지은이 : 서정오
(3) 읽은 쪽 : 전부다
(4) 책 줄거리 : 간략+바위로 이잡기
옛날에 아주 힘이 센 장사가 살았어. 이 장사는 얼마나 힘이 센지 집채만한 바위도
한번 영차 하면 번쩍 들어올리고, 아름드리 나무도 한번 얏 하면 쑥쑥 뽑아.
그러니 마을에서는 아무도 당할사람이 없지. 마을뿐이 아니지. 이 장사가 제 힘만 믿고
아무 데고 다니면서 뭐든지 하니까 사람들이 모두 슬슬 피해 다니게 됬어.
이 장사는 조선팔도를 다 돌아다니면서 힘자랑을 했는데 아무도 이장사를 이기는 사람이
없었대. 이제 뭐 더 힘겨루기할 데도 없으니까 이 장사가 힘자랑도 그만두고 털레털레 고향으로 돌아왔어. 돌아오는 길에 마을 앞산 고갯마루에 있는 너럭바위에 앉아 쉬고있었지.
그렇게 쉬다 보니까 등이 따끔따끔해. 뭐가 이러나 하고 저고리를 벗어서 섶을 헤치고 들여다보니 글쎄 저고리 안에 조그마한 이 한마리가 벌벌 기어다니고 있지 뭐양.
"네이놈. 잘 만났다. 조선팔도에서 으뜸가는 장사를 몰라보고 감히 물어?"
장사는 이를 잡아서 바위 위에 올려놓고 이놈을 큰돌맹이로 내리쳤어.
그러고 나서 가만히 들여다보니, 이놈의 이가 죽지않고 돌 부스러기 속에서 벌벌 기어나오는
거야. 돌멩이라고 하는 것이 울퉁불퉁해서 바위에 힘껏 내리쳐도 그 사이에 틈이 생기게 마련이지. 조그마한 이가 맞아 죽을리가 있나.
"엥? 이것이 안죽었어?"
장사는 분통이 터져서 아까보다 훨씬 큰 바윗덩이를 이 위로 내리쳤어.
'이제는 죽었겠지' 하고 바위 부스러기를 헤치고 보니 이게웬걸..
이란 놈은 아직도 죽지않고 바위 틈을 기어다니고 있지 뭐야
장사는 약이 오를대로 올라서 옆에 박혀있는 집채만한 바위를 통째로 뽑아 올렸어.
힘껏 들어올려서 젖먹은 힘 까지 다 내어 바위를 메다 꽂았지.
이래도 안죽었을라고..하면서 바위부서진 것을 들어내고 보니 아직도 이가 거기에 있네
장사는 분이 오르다 못해 겁이 덜컷 났어.
'내 조선팔도를 돌아다니며 힘겨루기를 해서 진 일이 없었는데 요렇게 조그만 이를 못당하다니 이놈이 이가 나보다 힘이 세단 말인가'
그러고있는데 웬 농사꾼이 고개를 오르다가 꼴을 보고 수작을 걸어.
"게서 뭘하쇼?"
"보면 모르시오? 이를 죽이려고 이러지요"
"아니 그 조그만 이를 죽이려고 그 큰 바위를 썼단 말이오?"
"모르는 말씀 마시오. 이놈의 이가 얼마나 힘이 센지 저 큰 바위가 가루가 나도록 내리쳐도 죽지를 않소"
농사꾼은 그 말을 듣고 허허 웃더니 손톱으로 이를 눌러 죽였어.
장사는 두 눈이 사발만 해져서 멍하니 서있어.
"야. 저렇게 힘 센 사람도 있구나"
(5) 느낀 점 :
무식한게 힘만 쎄다.. 이럴때 쓰는말인가 싶다.
어떻게 이를 바위로 죽인단 말인가..!
오랜만에 미소를 띠게하는 옛날 이야기들 ..
월일 : 6월 18일
(1) 책명 : 나를 변화시키는 100가지 방법
(2) 지은이 : 나카야마 요코
(3) 읽은 쪽 : 전부다
(4) 책 줄거리 : 간략
<내가 원하는 나 로 변신하기 위한 준비>
-내가 원하는 나의 이미지를 글로 적는다
지금까지 내가 좋겠다. 부럽다. 나도 한번 해보고싶다. 라고 생각한 것들을
전부 열거해 보라. 이때 중요한 것은 그것을 메모할 노트이다.
어차피 일년만 사용할 건데 대충 아무 데나 적지 뭐 라고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몰라보게 변해 있을 일 년 후에 자신과 만나기 위한 최초의 투자이기 때문에 돈을
아끼지 마라. 이 노트를 준비하는데 인색하면 일년 후의 당신도 그렇게 되있을지 모른다.
노트의 크기나 디자인에 구애받지 말고 사용하기에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멋진 노트를
준비한다.
-자신의 습관을 재확인 한다
누구에게나 알리고 싶지않은 약점이 있기 마련. 그건 당신도 마찬가지일텐데, 만약
그 약점이 이미 습관화 되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물론 습관화된 장점도 많이 있을 테니까 지나치게 약점에만 신경 쓸 필요는 없다
그러나 스스로가 이상형으로 생각하고 있는 자신과 실제 자신과의 갭을 줄일 수만 있다면,
자신의 좋지 않은 습관을 극복할수 있다면 내가 원하는 나로 변할수 있는 지름길을 발견했다고 할
수 있다.
(5) 느낀 점 :
아직 학생이긴 하지만 난 하고 싶은게 많다
일년 후에 변해있을 나 .. 라 정말 구미당기는 사업이 아닌가?..
하지만 제한되어 있는 신분이기에 이 사업을 고등학생 졸업으로 미루어야겠다
아직은 공부에 열중해야 하니...
월일 : 6월 10일
(1) 책명 : 행복한 아침을 여는 101가지 이야기
(2) 지은이 : 박성철
(3) 읽은 쪽 : 전부다
(4) 책 줄거리 : 간략
*표현하는 사랑의 아름다움
심한 감기몸살로 며칠을 앓아 누워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아프면서 느낀 점은 오히려 나보다 간호해주시는 부모님께서 잠을 더 못
이룬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새삼 느끼게 된 부모님의 크신사랑.
그사랑을 생각하며 언젠가 읽은 책에서 가족이란 단어의 어원을 보고
고개를 끄덕였던 경험을 떠올립니다.
가족famaily이란 단어는 아버지, 어머니,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란,
Family And Mother, I Love you 의 각 단어 첫 글자를 합성한 것이라는...
*인생이라는 게임
아무도 대신 살아주지 않는 내 인생. 과연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이것이야말로 이 땅에 발 딛고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던져진 가장 중요한 화두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인생이라는 시험에는 정답이 없기에 우리는 늘 즐거워하며, 힘겨워하고
행복해하며, 고뇌하고, 기뻐하며, 아파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록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 하더라고 기본공식은 있습니다.
말터 밥콕은 인생이라는 게임에서 승리자가 되기 위해 이런 공식을 제시했습니다.
우리의 인생사업은 남들보다 앞서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보다 앞서가는 것이다.
우리의 기록을 깨는것, 어제보다 오늘을 더 신나게 사는 것, 상상외로 시련을 더 잘 이겨내는것,
과거 보다 마음을 더 잘 다스리는 것, 과거보다 더 많이 주는것, 과거보다 더 힘있게 일하고,
모든것을 더 잘 끝내는것, 이것이 진짜 우리 자신보다 앞서가는것을 의미한다.
게임에서 어떤이를 물리치고 승자가 되는것, 아니면 패자가 되는 것은 별것이 아니다.
우리 자신과의 승자가 되는것, 그것이 진짜 중요한 것이다.
우리는 과거보다 게임을 더 잘해야 한다.
간단히 말해서 인생게임도 예외가 아니다.
(5) 느낀 점 :
영단어 family의 합성어를 얼마전까지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이책을 읽고는
문득 생각이 났다. 처음 family라는 단어가 합성어인것을 알고는 매우 신기했다
또 인생의 기본공식을 처음 배우는데 인생공식도 별거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뭐 이게 진짜 수학보다 어렵겠는가..
월일 : 6월4일
(1) 책명 : 생로병사의비밀 1
2) 지은이 : 홍혜걸
(3) 읽은 쪽 : 전부다
(4) 책 줄거리 : 토마토
하루한두개의 토마토 섭취로 노화방지와 성인병 예방의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이는 토마토 특유의 강력한 향산화 물질인 리코펜 덕분이다.
피부가 자외선을 받으면 활성산소가 많이 생겨 기미나 주근깨는 물론
피부암까지 유발할 수 있다. 그런데 이탈리아인 처럼 토마토를 많이 섭취할 경우
토마토 속의 리코펜이 피부에 활성산소가 생기는 것을 차단한다.
따라서 같은 양의 자외선에 노출되어도 토마토를 많이 먹으면 피부노화가 더디고
피부암의 위험부담도 줄어드는 것이다.
또한 토마토와 가장 어울리는 식품이 바로 우유등 유제품이다.
우유안에 포함된 유지방이 토마토의 흡수율을 높인대
마늘의 힘
피라미드를 건설할 때 노예들에게 마늘을 먹여 중노동과 더위를 견디게 했다.
마늘 주산지는 평균 3배 장수지역, 마늘의 지독한 냄새가 바로 스태미나 증진의 열쇠
또한 혈액을 맑게한다
달콤함이 부르는 파멸 설탕
설탕은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설탕을 많이 먹으면 30분만 지나도 백혈구의기능이
떨어져 면역력이 약화된다. 설탕을 평소 많이 먹는 어린이는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며 행동이 부산해지는 이른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증후군이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5) 느낀 점 :
평소 단것을 좋아하는데 설탕의 위험성을 이제야 깨닫게 되서
참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다 -_-;
단것을 먹지 않을 수는 없구. 먹는양을 줄여야겠담
월일 : 5월 28일
(1) 책명 : 과학쟁이2월호
(2) 지은이 : 모름
(3) 읽은 쪽 : 전부다
(4) 책 줄거리 :
과학쟁이는 전부터 가끔씩 빌려다 보던 과학 잡지인데 내용이 알차고 흥미로워
쉽게접할수있는 재미있는 책이당.
1.하늘에서 내리는 눈은 무엇일까
물방울이나 얼음 알갱이들이 모여서 구름이 만들어지는데 구름속 작은
얼음 알갱이 주위에 있는 수증기는 추운 겨울 유리창에 성에가 맺히는 것과
같이 얼음 알갱이 표면에 붙어서 점점 커진다. 이렇게 커진 얼음 알갱이가 땅에 닿을때까지
녹지 않고 내리는 것이 우리가 보는 눈이다.
2.눈은 왜 하얄까
스키장에 가면 처음에는 하얀 빛 때문에 눈이 부시다.
또 눈밭에 오래 있으면 피부가 까맣게 그을리는데 눈이 햇빛을 잘 반사하기 때문이다.
눈은 색을 띠는 여러빛을 모두 반사하는데 이빛이 모두 모이면 하얀색을 띤다.
구래서 눈이 우리눈에 하얗게 보인다.
3.비행기 안의 무중력 체험실
우주정거장이든 우주왕복선이든 또는 갑자기 떨어지는 엘리베이터 안에서든,
우리 몸이 공중에 뜨는 이유는 물체를 아래로 잡아당기는 지구의 중력이 없기 때문이다.
미국의 제로그래비티사에서는 집 적 우주로 나가지 않고도 무중력을
체험할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회사에서는 무중력 체험을 위해
특별히 개조한 여객기를 사용한다. 무중력 체험단을 태운 비행기는 일단 고도약 7km까지 올라간다.
그 다음에는 비행기 머리를 45도 정도로 들어서 매우 빠르게 올라간다. 그
리고 서서히 10km상공까지 올라간 다음, 곤두박질치기 시작한다.
4. 운동선수와 바나나
사람은 근육을 움직일 때 필요한 에너지를 주로 탄수화물에서 얻는데, 바나나속에는 다른 과일보다 2배가량 더 많은 탄수화물이 있다. 물기를 빼면 탄수화물의 양이 약 팔십퍼센트 정도나 된다. 더욱이 바나나의 탄수화물은 천연 당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빨리 흡수되어 에너지를 빨리 만들수 있다. 오!
(5) 느낀 점 :
초등학생 수준의 책이라서 아는것도 나왔지만 이런 그림이 많은 책을 내가 좋아하는지라
볼만했다 ㅋㅋ. 사실은 모르는 내용도 좀 있었다 ㅜㅜ!
우주에 안나가고도 무중력을 체험할수 있는 여객기 .. 나도 함 타보고 싶다싶다싶다
월일 : 5.21
(1) 책명 : 타라덩컨
(2) 지은이 : 미랜더 매퀴티
(3) 읽은 쪽 : 전부다
(4) 책 줄거리 :
타라는 자신이 마법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게되고 자신이 마법을 가지고있다는
사실과 자신의 부모님이 돌아가신 이야기를 매번 피하시는 할머니와 살고있다.
어느날 상그라브가 진흙먹보들을 데리고 타라의 집으로 쳐들어왔다.
타라는 무서웠지만 할머니와 시종들을 한데 묶어 지붕에 숨겨놓고는 집을 빠져나왔다.
타라가 도망친걸 알게된 화난 상그라브는 타라의 집을 불의 원소로 하여금 집어 삼키게 했다.
한참후에 데리아는 ??나샤오비로다인트라쉬부의 긴 이름을 가진
최고 마법사를 불러왔고 ??나샤오비로다인트라쉬부는
굳은 할머니를 마법에서 풀어주고 타라와 함께 아더월드(마법사들과 다른종족들이 사는 행성)로 갔다.
거기서 타라는 여러 친구들과 만나게 ?榮쨉? 그
중엔 국가에 인정받은 도둑 칼 살리반, 야수의 피를 받은 공주 무아노, 하프엘프 로빈망질, 타라의 지구 친구 파브리스등을 만난다.
타라는 친구들에게 자신이 피의 맹세를 해 마법을
되도록 쓰면 안된다고 털어놓는다. 하
지만 모든 사람들은 타라의 엄청난 마법능력에 놀란다.
아더월드에서는 뱀파이어, 난쟁이, 거인, 키마이라, 용, 엘프 등 여러 국적불문하고 모여산다.
여느날 파브리스의 행방불명에 의해 사건이 터지고
타라는 자신의 보디가드인 데리아가 납치해 자신을 데려온것을 알고는 낙담해 한다.
자신의 마법지도를 보여주며 난쟁이와 친구들과의 스릴 있는 탐험계획을 세우는데...
(5) 느낀 점 :
왠지 타라덩컨이 더 끌리는것 같다
해리포터를 무겁고 잔잔한 호수에 비유하자면 타라덩컨은 마치
가볍고 즐거운 바다 느낌이랄까 ! 아무튼 처음에는 모르겠지만
읽다보면 빠져드는 바로 그런 책
월일 : 4.23
(1) 책명 : 상어
(2) 지은이 : 미랜더 매퀴티
(3) 읽을 쪽 : 전부다
(4) 책 줄거리 :
<식인상어 "백상아리"
상어는 어떤 동물인가?
많은 사람들은 상어를 뾰족한 코와 날카로운 이 , 빛나는 눈을 지닌 사나운 물고기라고 생각한다. 상어가 뛰어난 포식동물인 것은 사실이지만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상어는 얼마 되지않는다
원시상어
원시바다에 상어가 처음으로 나타난 거은 4억년전인데, 지구에 공룡이 나타난 것보다도 2억년이나 앞선 것이다.약 2억년 전에 처음 나타난 무리의 자손인 뿔상어, 얼룩상어, 칠성상어등은 지금까지 살고 있다
이와 먹이
상어는 끊임없이 이를 간다. 앞쪽의 이가 닳으면 뒷줄에 있는 새 이로 바꾼다.
상어는 일생동안 수천개의 이를 간다. 코끼리나 물개 같은 동물은 이를 갈수 없으며 ,이가 닳아 없어지면 죽는다. 상어는 자라면서 새이도 점점 자라 바뀌기 전의 이보다 커진다.
백상아리
무서운 포식동물인 백상아리는 두려움을 느끼게한다. 이 무서운 상어는 6m이상 자라고 무게가 2톤을 넘는다. 이 상어는 바다표범을 통째로 잡아먹을수 있는 가장 큰 포식 상어이다. 이상어는
(조스)라는 영화로 유명해졌는데, 그 영화에서 이 상어는 사람을 죽이는 피에 굶주린 상어로 나왔다.사람을 공격하는 것은 드문 일이지만, 종종 사람을 바다표범으로 잘못 알고 실수로 공격할 수도 있다. 백상아리는 유명하지만 희귀하기 때문에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그리하여 과학자들은 이 상어가 어디서 짝짓기를 하고, 어떻게 새끼를 낳는지 또 수명이 얼마나 되고, 언제 번식을 하는지 등을 아직도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
[미국의 상어 전문가 존 매코스커 박사가 오스트레일리아 해안에서 백상아리에게 표지를 붙이고는 음파표지를 사용한 결과 백상아리는 시속 3km로 3일동안 약 200km를 이동할수 있는것으로 밝혀졌다]
몸집은 크지만 순한 상어들
고래상어는 이 세상에서 제일 큰 물고기로, 몸 길이가 12m에 달하고 몸무게도 13톤에 이르며 귀신고래와 크기가 비슷하심. 이 상어는 유순해서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으므로 잠수부들이 가끔 지느러미에 매달려 타고 가기도 한다. 하지만 고래상어의 거친 살같에 긁히거나 거대한 꼬리지느러미에 맞아 부상을 당할 위험은 있다.
tip. 상어의 간에서 얻은 기름은 립스틱 같은 화장품을 만드는데 쓰인다
(5) 느낀 점 :
상어를 읽기전에 내가 상어에 대해 아는정도는 사람을 잡아먹는 물고기 .. 이 정도였다
모든 상어들이 다 백상아리 처럼 생긴줄 알았다.
그렇지만 고래상어 뿔상어 귀상어 등 사람을 해치지 않는 착한 상어들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아이구 착해라'
언제 한번 바다에 들어가서 고래상어를 타봐야지 ! (고래상어가 아무데나 있냐 ?!)
월일 : 4.15
(1) 책명 : 모모
(2) 지은이 : 미하엘 엔데
(3) 읽을 쪽 : 끝까징
(4) 책 줄거리 : 모모는 어느 마을에 갑자기 나타난 소녀로 마음의 여유를 가진 낙천적이고 창조적인 조그만 소녀이다. 그녀는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흙 한줌, 돌 몇 개, 나뭇가지 몇자루등 흔히 구 할수 있는 물건으로 놀이를 하며 시간을 매우 느긋하게 보낸다. 또 기기와 베포라는 단짝친구도 사귄다.기기는 무명의 이야기꾼으로 그는 많은 부와 명성을 원했다. 베포는 청소부로 차근차근 말을 하면서 일하는 노인이였다. 또 술집 주인인 니노도 있었다. 그리고 그렇게 평화로운 나날들이 흘러가는도중 회색외투를 입은 남자들은 하나하나 늘어갔다. 그러던 어느날 이 마을에 ‘회색신사’들은 모모처럼 시간을 느긋하게 보내는 사람들을 말도 안돼는 엉터리 이론으로 설득한다. 회색신사들은 마을사람들에게 ‘당신은 시간을 잡다한 일에 소비하고 있다’라 말하면서 그들을 매우 바쁘고 불만,스트레스가 꽉차있는 일벌레로 만들어 사람들로 만들어 버린다. 정작 그들의 남는 시간은 회색신사들이 뺏어버려 자신들의 생명을 유지하는데 쓴다. 모모는 이들이 잘못된 행동임을 알고 모모는 자신의 친구들을 찾아가 사람을 모아 기기,베포,아이들과 함께 데모를 하지만 사람들은 전혀 알지 못한다. 이제 모모는 혼자가 되버린다. 며칠 후, 모모에게는 등에 글씨를 나타내는 거북이가 와 따라오라고 한다. 모모는 거북이를 따라가서 ‘시간의 근원지’의 관리자인 호라 박사를 만난다. 호라 박사는 모모에게 회색신사를 없앨 방법을 가르쳐준다. 그것은 시간을 멈추게 하면 회색신사들은 인간에게서 빼앗은 시간을 계속 소비하여 없어진다는 것이였다. 한편 시간의 근원지에서의 하루는 현실세계에서의 1년이여서 모모가 호라박사에게 설명을 하는 동안 그의 단짝친구였던 기기는 그들의 속임에 넘어가 엄청난 고급 집과 승용차,보물,돈을 버는 유명인사가 되었지만 그는 예전의 생활을 그리워 하고,베포는 행방불명이 된 모모를 찾으려 하자 정신병원에 갇혀버린다. 모모는 시간의 꽃을 발동시켜 회색신사들이 시간을 얻지 못하도록 한다. 결국 회색신사들은 죽어버리고 세상은 모모가 있었던 시간의 여유가 생긴 행복한 세상으로 돌아오게 된다.
(5) 느낀 점 :
모모를 그린 지은이는 우리 현대인들의 각박한 삶을 이 책을 통해 살며시 말해주는것 같다
언제부터인지 우리는 시간에 쫓기며 다녔을까.. 궁금해진다
할수만있다면 모모처럼 여유롭고 행복한 세상을 살며 사람들의 이야기도 들으며
그렇게 살아가고 싶은데 우리는 이미 너무 많이 와 버린거 같다
어쩌면 우리사회는 이미 회색신사들에게 점령 당했는지도 모르겠다.
모모가 우리사회 뒤편에 숨어서 회색신사를 피해 거북을 쫓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월일 : 4.8
(1) 책명 : 마시멜로 이야기
(2) 지은이 : 호아킴 데 포사다 , 엘런 싱어
(3) 읽을 쪽 : ~169
(4) 책 줄거리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규칙은 성공이다
"아프리카에서는 매일 아침 가젤이 잠에서 깬다.
가젤은 가장 빠른 사자보다 더 빨리 달리지 않으면 죽는다는 사실을 알고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온 힘을 다해 달린다.
아프리카에서는 매일 아침 사자가 잠에서 깬다.
사자는 가젤을 앞지르지 못하면 굶어죽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온힘을 다해 달린다.
네가 사자이든 가젤이든 마찬가지다.
해가 떠오르면 달려야 한다"
" 인생은 늘 끊임없는 결정의 순간을 갖고 있찌. 30초 규칙이란
어떤 일을 결정해야 하는 순간에 섰을 때 딱 30초만 더 생각하라는 것일세.
우유부단하게 망설이라는 뜻이 결코 아니라네. 어떤 결단의 기로에 섰을때 30초만
더 자신에게 겸허하게 물어보라는 것일세. 이 결정이 내 삶과 일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신중하게 판단해 보라는 거지. 이 30초의 짧은 순간이 인생을 결정적으로 뒤바꿀 수도
있다는 사실을 결코 잊지 말게나 "
내일의 행복을 위해 오늘 나는 무엇을 해야하는 것인가 !
(5) 느낀 점 : 나는 내일을 위해 무엇을 해본적이 있나?
마시멜로 이야기를 읽고 곰곰히 생각해 보면 난 내일을 위해 무엇을 하기 보단
내일로 미루기를 더 잘했던 것 같다
성공은 운이 좋은사람만이 하는 것일 줄 알았다
하지만 성공하는 사람은 따로 있는것 같다
열심히 계획을 세워놓고 내일을 위해 달리는 사람 .
운명은 개척하는것이라지 않나
계획을 세워서 내길을 개척해 나가야 겠삼
월일 : 4.2
(1) 책명 : 개미 5
(2) 지은이 : 베르나르 베르베르
(3) 읽을 쪽 : 이백장 쯤
(4) 책 줄거리 : (책의 내용이 많아 인상깊은 부분을 씀)
퐁텐블 고등학교의 혁명장소에 공자그 패밀리의 공격에 개미들이 흔들렸다
폭력없는 혁명을 하리라 다짐했던 쥘리는 참을수 없었다
쥘리의 지시에 아마존걸들이 나가 공자그 패밀리와 맞서 싸우지만
경찰들에 의해 혁명은 해체되고 만다
혁명을 하는 중에 만든 꿀술. 나르시스의 패션디자인. 인더스 월드. 물음마당 등의 자료는
경찰이 발견하기 전에 다른 나라친구의 컴퓨터로 보내졌고
본자료는 파괴해 버렸다
경찰들이 거의 문 앞을 부수고 개미혁명 주도자를 찾는가운데
쥘리와 일곱난쟁이들은 학교를 빠져나와
경찰들과 싸웠다
그러다가 전세가 불리해지자 차 한대가 그들 앞에 서서 멈췄다
" 얘들아 어서 올라타라"
쥘리의 어머니가 그들을 불렀다
차를 타고 그들은 숲으로 도망쳤다
개미한마리가 그녀의 주위를 뱅뱅 날아다닌다
다윗이 개미를 발견하고는 이상하게 생각한다
" 저건 여왕개미인데 .. 우리를 따라오라는 건가?"
"좀 이상해 진짜 개미가 아니라 .. 로봇인가봐 !"
그들은 개미를 따라 숲 아래로 내려갔다
경찰들이 숲에 사냥개를 풀었다
그들은 경찰을 피해 개미를 따라 어딘가로 들어갔다
어두운곳..
여긴 쥘리가 상대적이고 절대적인 백과사전 3권을 발견한 바로 그 장소이다
그 아래엔 수수께끼 하나가 있었다
[성냥개비 여섯개로 정삼각형 여덟개를 만들수 있는가]
골똘히 생각하던 그들중 쥘리가 마침내 답을 알아낸다
답을 쓰자 언덕아래의 조그만 문이 열렸다
바로 상대적이고 절대적인 백과사전 1.2권의 주인공 들이다
그들은 쥘리가 그곳을 올거라고 예상했던지 그들을 반긴다
(5) 느낀 점 : 이 책에서 처음 개미 대사관이란 말을 들었을땐 배꼽을 잡고 웃었다
읽다가 느낀거지만 개미 대사관은 정말 필요한것 같다. 우리들은 우리 주위의 외계 생물체나
이상한 것들을 궁금해하고 알고싶어하지만 정작 우리 곁에 있는 생물들은 그렇게
관심가져주지 않는다. 그러나 내가 생각하기엔 개미야 말로 우리보다 일찍 이 지구에 태어나
우리와 같은 공동체 사회를 하고 우리와 같이 농사를 짓는 .. 그저 크기가 작고 우리와 의사소통하는데
불편할 뿐인 이 작은 생물체와 대화를 하고 서로 돕고 배우는 일이 정말 필요할것 같다
월일 : 3.26
(1) 책명 : 개미 5
(2) 지은이 : 베르나르 베르베르
(3) 읽을 쪽 : 오십장쯤
(4) 책 줄거리 : (책의 내용이 많아 인상깊은 부분을 씀)
혁명에 일으키기에 성공한 쥘리는 여기에 그치지않고 학교안에서
혁명이 유지될수 있게 쥘리 그외의 일곱은 다양한 분야에 손을 뻗치게 된다
학교안에서는 모두다 열쇠 카드 통장 등을 한곳에 모아 잠궜다
여기에서는 그런것을 쓸 필요는 없을것이다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춤추며 시계를 풀러 시간에 구애받지 않았다
이곳이 바로 유토피아 !
지웅은 먹는 메뉴에 신경을 써 사람들은 이제 개미혁명의 그들 . 개미들은
더이상 걱정할게 없었다
그 외에 학교안의 물품이 떨어져가고있다
프랑신 지웅 등 여섯은 인터넷을 통해 물음마당 개미카페 등을 운영해서
사업을 벌리고 쥘리와 한명은 개미와 대화를 나누는 기계 . 를 만드는데
앞장섰다
프랑신 지웅등 여섯의 사업은 한창 발전하고 있는 한편
쥘리의 연구는 생각만큼 잘 되가지 않는다
(5) 느낀 점 : 역사속에서 피묻히는 혁명 등은 많이 봐왔지만 여기서 나오는 평화혁명은
정말 드물다. 또한 혁명을 유지하는동안 밥 메뉴를 이렇게까지 신경쓰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혁명은 처음 이다. 나도 저 혁명 가운데 끼어 볼까나 [...]
월일 : 3.19
(1) 책명 : 개미 4
(2) 지은이 : 베르나르 베르베르
(3) 읽을 쪽 : 다 읽었삼
(4) 책 줄거리 : (책의 내용이 많아 인상깊은 부분을 씀)
어느날 쥘리는 절벽에서 굴러떨어졌고 거기서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백과사전 3권을
발견했다. 그 책에는 온갖 잡다한 정보가 써져있었고 개미에 관한 여러 흥미로운
사실들이 써져있었다
쥘리는 학교에서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않는 소녀이다
예쁘지 않은것도 아닌데 그녀가 친구들가 어울리길 좋아하지 않는다
어느날 공자그 패밀리에서 공갈을 당하다가 학교 록밴드 일곱난쟁이에게 도움을 받는다
록밴드 아이들은 쥘리에게 자기 록밴드에 들어오라고 한다
쥘리는 거절을 하다 끝내 록밴드에 들어가게 된다
거기서 쥘리는 실력을 인정받아 노래를 부르게 된다
일곱난쟁이들은 창작을 하지 않자 쥘리는 창작하기를 권했고
쥘리가 백과사전에서 개미에 관한 말을 인용해 즉석해서 노래를 만들었다
그리곤 교장선생님의 부탁을받아 작은 문화회관 (?)에서 첫공연을 열게 된다
공연에서는 공자그 패밀리들에 의해 관객의 반 이상이 나갔지만
?A?A이 공연을 하고 마지막에 그들의 창작곡 스타트를 끝는다
관중들은 처음 들어보는 강렬한 개미혁명으 노래를 듣고
열광에 빠지고 그들은 얼마후에 또다시 공연을 열게 된다
정식 공연에서는 오백명 남짓한 청중과 개미 혁명의 유토피아를
일으켰다. 그러면서 퐁텐블로 고등학교 안에서 유토피아를 열고
경찰들과 맞닥뜨렸다.
(5) 느낀 점 : 어린나이에 혁명을 ..새로운 혁명을 일으킨 쥘리가 새삼 굉장하다.
오백남짓한 수 앞에서 지도자 역활을 한다는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게다가 개미 혁명이라는 주제또한 흥미롭다
언젠가 정말 이런 혁명이 벌어질지도 모른다 !
월일 : 3.12
(1) 책명 : 개미 3
(2) 지은이 : 베르나르 베르베르
(3) 읽을 쪽 : 다 읽었삼
(4) 책 줄거리 : (책의 내용이 많아 인상깊은 부분을 씀)
벨로캉 그러니까 불개미들의 천적 흰 개미들 연방 하나가 손가락들에 의해 파괴 ?榮?
103호라는 탐험개미는 흰개미들이 엄청난 무기의 주인이 아닌것을 보고 깜짝놀란다
'누가 그 무기의 주인인가'
103호가 돌아가서 여왕개미에게 흰개미 연방이 파괴되었다고 전한다
여왕개미는 103호를 옥상으로 안내한다
"이 뿔 풍뎅이만 있으면 ..."
여왕개미는 마침내 뿔 풍뎅이를 길들이는데 성공했다고 알려준다
그리고 그 즉시 이천마리의 특공대를 파견해 손가락을 물리치게 한다
긴 원정 끝에 검은 들판에 도달했다
드디어 세상의 끝에 도착한것이다
세상의 끝 건너엔 손가락들이 살고있다
그러나 검은들판을 건너는 도중
눈 깜짝할사이에 일부대가 전멸했고
이부대 삼부대가 차례차례 죽어갔다
103호는 검은들판위로 올라갈수 없다고 판단하여
그 밑으로 터널을 파서 지나가기로 한다
그러나 우체국에서 청소업무에 의해 뿌려지는 비눗물이
개미들을 가로막고
남은개미는 103호 뿐...
103호는 바퀴를 만나고 바퀴의 시험에 통과해 한 손가락의 둥지로 들어간다
레티샤가 개미 한마리를 발견한다
103호는 그들을 두려워한다
멜리에스의 손가락이 천천히 개미를 향해 올라타라는 듯 움직이고
103호는 용감하게 멜리에스의 손가락 위로 올라간다
그는 손가락들이 그들 몸의 일부란 걸. 그들이 훨씬 거대하다는걸 깨닫는다
그리곤 그들에게 귀중한짐을 준다
우표의 사분의 일 크기의 편지를 받아든 레티샤는
깨알같이 써진 편지를 읽기 시작한다
놀랍게도 거기에는 인간의 글체가 써져있고
편지를 쓴 사람은 자신의 사촌 조나탕 웰즈 .
실종된사람 모두가 거대한 개미제국 아래 갇혀있다고 전했다
(5) 느낀 점 : 개미들이 의사소통을 한다는것 그리고 발전해 왔다는것 페로몬을 사용한다는것 모두
이책을 읽으면서 처음 알게 되었다. 이 책은 개미들의 입장에서 설명되 있기에 처음에 나는 세상의끝이
검은들판이다 라는 말을 이해할수 없었다. 그러나 개미들의 입장에서 아스팔트의 도로를 생각하고
비로소 이해할수 있게되었다. 개미들의 입장에서 인간들을 손가락들이라 표현하고 개미를 이해한
첫댓글 잘 했습니다.
위에 야는 누군겨??
허헊!머야!안남표가둘이야!!허헐!!그건그렇구~지은이이름웃기당..ㅋ
지은이가 너냐??
─.─^
올--송이 조은책만 읽넹?
책이 왜이렇게 어려워ㅠㅠ
읽어봐 재밌어염 ㅋㅋ
다솔이랑 책 돌려읽었냐..--;;?
아니아니 ㅋㅋㅋ
상어 겁나게 무섭네... 이빨좀 안보이게 하면 안되겠니~~~
우와~ 자료도 있어!! 근데,,타라덩컨 판타지소설아니3? ㅋㅋ 나도 읽고 있는뎅..ㅋㅋ 엄청 재밌찌..ㅎㅎ 몇일전에 2권샀엄..흐흐흐 열심히 읽으시길^_^ 우리 그리고 긴히 얘기를 나눌까?ㅋㅋ 여하튼 송이도 잘하넹~
우왕. 지은이 나랑 통하는 구만 ! 너무 재밌어성 세번째 읽는중이라우 ㅎㅎ
욜~ 송이 잘썻넹ㅋㅋㅋㅋㅋ근데 지은이가 실수를했군ㅋㅋㅋ[반사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