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 lives on 1/4 of what he eats, the other 3/4 lives on his doctor.
번역하면 [사람은 먹는 양의 4분의 1로 살아간다. 나머지 4분의3은 의사
가 먹는다.] 다시 말하면 과식하여 병이 되면 의사의 먹거리가 된다는 뜻
이다 참으로 명언이다.
우리들 인류 300만년의 역사 가운데 299만9900년 이상은 공복으로(굶주
려) 지내왔다. 빙하기. 홍수. 한발. 지진. 화재. 냉해. . . .등등 천재지
변 속에서 살아 왔기 때문에 오늘날과 같이 몸도 별로 움직이지 않으면
서 아침. 점심. 저녁을 배도 별로 고프지 않는데 시간이 되었다고 해서
거르지 않고 의무적으로 먹었던 시대는 거이 없었다. 따라서 인간의 몸
은 공복에 대해서는 그 처방법을 알고 있지만 포식에 대해서는 어떻게 처
리하는지를 몰라서 영양과잉이 곧 병을 일으키는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과식 포식에 견디지 못하고 때로는 열이 나거나 설사를 하거나. 구토를
하여 영양 과잉물을 연소시키거나 배설하는 등 반응을 몸의 본능(자연치
유력)이 일으키는데도 [병과 싸우기 위해서는 체력을 붙여야하니 조금이
라도 먹어라]고 일반 사람도 심지어 의사까지도 먹을 것을 강요한다. 전
혀 먹을 수 없을 때는 점적(点滴)으로 영양보급을 시킨다.
이러한 자연(본능)의 반응을 무시하는 행위는 하늘에 침을 뱃는 어리석
은 짓이다. 먹고싶지 않을 때는 위장이 <먹어도 소화시키지 않겠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임으로 그것에 역행하여 먹으면 충분한 소화. 흡수가 되
지 않으며 점점 체내에 노폐물이 고여 병의 원인을 만드는 것이다.
(2) 아침식사는 가볍게 = 무리하게 먹으면 위장의 부담만 된다.
아침은 [하루의 활동을 지탱하는 가장 요긴한 식사이니 충분히 먹어라]하
는 것이 통설이다.
영어로 조식을 breakfast라 한다. 이것은 fast(단식)을 break(그만둔다)
라는 의미다. 어제 저녁식사 이후부터 다음날 아침까지는 누구든 단식을
하고 있으니 그것을 그만두고 먹는 식사라는 의미다.
단식을 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알지만 수일간의 단식 후 최초로 먹는
것은 중탕 그 다음은 죽. 다음이 보통식사. . .순서로 처음에 극히 가벼
운 식사를 하지 않고 갑자기 보통식사를 먹으면 복통. 설사. 장폐쇠. 등
을 일으킬 수 있다.
단식으로 쉬고있든 장에 갑자기 식물이 들어오면 그것에 대응 할 수가 없
기 때문이다
그와 마찬가지로 취침 중에는 쉬고있던 위장에 아침 갑자기 식물을 쏟아
붓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 아침부터 맹렬한 식욕이 잇는 사람은 물론
아침을 먹어도 좋겠으나 그렇지만 별로 식욕이 없는 사람은 무리해서 먹
을 필요는 없다.
된장국을 마신다던가 따뜻한 차를 한잔 마신다던가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가볍게 먹는 것이 좋다.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 배뇨. 배변
이 스므-스하게 일우어 짐으로 장이나 혈액이 정화된다.
내 개인 얘기라 송구하지만 나는 20년이래 아침식사는 인삼과 사과1개로
만든 생 주스를 컵2잔만 마시고 지내는데 덕분에 超자가 붙는 건강한 매
일을 보내고 있다
★ (3) 잘 씹는다. = 이것만으로도 병이 낫고 감량이 된다.
옛날 미국에 거만의 부를 축적한 호-레스. 휠챠라는 사람이 있었다. 돈
이 남아도는데도 체중이 100kg가 넘어 위장병. 간장병. 당뇨를 비롯해 관
절통. 어께절임 등 갖은 병을 다 기지고 불쾌한 나날을 보내면서 미국
내 명의뿐 아니라 유럽의 명의도 찾아 나섰으나 별 효과를 보지 못했다.
결국에는 의사와 손을 끊고 어쩌던 잘 깨물어 먹는 것을 실행했다. 한입
을 60번 이상 씹어 삼키니 지금까지의 폭음 포식이 거짓말같이 소식으로
변하면서 육식을 비롯해 기름진 음식을 기피하게 되어 체중도 서서히 줄
어들어 75kg정도 되었을 때는 모든 병이 나았다고 한다. 이러한 이야기에
서 식물을 잘 씹어 병을 고치는 것을 구미에서는 [후렛챠리즘]이라 한다.
타액에는 아미라-제 등의 소화액이 포함되어 씹으면 씹을수록 분비되는
소화액이 위장의 부담을 가볍게 해준다. 또 위액의 분비도 촉진해 준다.
더욱이 타액중에 빠-오기시다제는 발암물질을 해독하는 작용이 있다는 것
을 동지사 대학의 니시오가(西岡)교수가 실험으로 확인하고 있다. 여기에
는 한입에 30회 이상 십을 필요가 있다고 한다.
또 잘 씹으면 이하선(耳下腺)에서 파로친이라는 젊어지는 홀몬도 분비된
다.
☆ (4) 전체식을 하라 = 정백(精白)된 것일수록 영양적으로 결함이 많
다.
문명이 발달함에 따라 현미→백미 검은빵→흰빵 흑설탕→백설탕 과 같이
식물이 정백되어 가는 경향이 강하다.
정백되면 식물섬유가 깎여 나가고 배아 부분에 많이 들어있는 비타민.
미네랄이 벌여진다. 그래서 남은 것은 글자 그대로 (쌀의 흰 부분)이 된
다.
현미의 경우 현미 자체가 가지고 있는 탄수화물을 이용 연소하기 위해서
필요한 비타민. 미네랄을 충분히 가지고 있으므로 체내에서의 대사가 원
활하게 이루어진다. 그러나 백미의 경우 비타민B1을 비롯해 B2. 철. 마그
네슘. 칼륨. 등 미량 영양소를 체내에서 보충하지 아니하면 대사가 되지
안는다. 그 대문에 비타민B1 결핍(脚氣) B2결핍(口內炎) 철 결핍(빈
혈). . . . 등의 결핍증이 일어나기 쉽다.
一事가 萬事로 정백한 식물은 체내의 미량영양소를 “도둑질”하는 것으
로 여러 가지의 병을 불러오는 것이다.
☆ (5) 식물섬유를 섭취하라 = 이 [第六의 營養素]가 건강의 결정판
우리들이 어릴 때는 가급적 소화에 좋은 것 즉 “식물섬유”가 들어있지
않는 것을 먹으라는 말을 들으면서 자라왔지만 현재는 “식물섬유”가 단
백질. 지방. 당. 비타민. 미네랄에 이어 《제6의 영양소》라고 까지 일커
러지고 있다.
당뇨병. 통풍. 지방간. 고지혈증. 암. . . 등의 영양 과잉병으로 고생하
고 있는 현대 문명인은 지금에 이르러서야 [소화에 나쁜 것] [영양이 없
는 것]을 어떻게 잘 먹느냐가 건강을 유지하는 유일한 첩경임을 인식하
기 시작했다.
식물섬유(植物纖維)란 쌀이나 밀에 들어있는 셀르로스. 사과나. 밀감 겁
데기에 존재하는 뻬꾸친 곤약( 蒻. 蒻)의 그르고만난. 해조의 가라게난.
등 인간의 장내에서 분해도 흡수도 되지 않는 다당류를 이르는 것으로 다
음과 같은 효능이 있다.
(1) 고지혈증의 예방. 치료
장내의 코레스테롤. 중성지방이 혈액에 흡수되는 것을 방해하며 대변
과 같이 배출시킨다. 따라서 결국엔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경색의 예
방을 한다.
(2) 당뇨병의 예방. 치료.
필요이상의 당분을 과섭취 했을 경우 당분이 혈액에 흡수되는 것을
막으며 고혈당증(당뇨병)을 예방. 치료해준다.
(3) 해독작용
농약. 화학조미료 등 유해물질을 대변과 같이 배설해 준다.
(4) 대장암의 예방
(5) 탈장. 憩室炎. 충추염의 예방
식물섬유가 적은 정백 식품만 계속 먹으면 변비에 걸리기 쉽고 장내
의 압력이 상승하여 탈장이나 게실염을 일으킨다. 변이 장시간
장내에 고여 있으면 세균이 번식하여 충추염을 비롯하여 장내에 감염
증을 일으키기 쉽다.
(6) 그 외에 병과의 상관 관계
치핵. 하지의 정맥류. 궤양성 대장염. 구론병. 담석. 담낭염. 비만.
충치. 십이지장궤양. 등. 영국에서 산업혁명 이후 일어났던 병
은 어떤 형태이든 식물섬유가 부족하여 일어난 것이다.
식물섬유가 야채에 많이 들어 있는 것으로 일반에 알려저 있으나 제
일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은 해조류. 다음이 콩. 녹두, 깨 등. . .
그 다음이 현미. 현맥 이며 다음이 야채이다. 그래서 매일. 해조류
와 콩류를 먹도록 마음을 써야한다.
★ [양성체질인 사람이 걸리기 쉬운 병] = 고치는 법. 막는 법
다혈질(고혈압. 뇌경색. 심근경색 등의 혈전증) 통풍. 지방간. 당뇨병.
구미형의 암(폐암. 대장암. 췌장암. 신장암. 전립선암 등) 등의 영양 과
잉 병의 치료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음성식품과 간성식품을 중심으로 섭
취해야 한다는 것은 앞서 기술했지만 달리 신경을 써야할 것을 열거한
다.
(1) 과식을 피한다.
(2) 잘 씹어서 배 八分을 지킨다.
(3) 육식. 계란. 우유. 퍼-더. 마요네즈. 케익. 등 고지방식을 삼가고.
어개류(魚介類)를 중심으로 먹는다.
(4) 야채. 해조류. 콩류 등 식물섬유가 많은 것을 충분히 섭취하여 노폐
물의 배설을 촉진한다.
(5) 간식을 절대 피한다.
(6) 당근 2개 사과1개로 만든 생 주-스를 하루 두.세 컾을 목표로 마신
다.
(7) 매일 10.000보를 목표로 걷는다.
(8) 목욕. 사우나 등으로 몸을 덥히고 담을 흘린다.
그러면 여러 가지 병에 알 맞는 식물과 먹는 방법에 대하여 보기로 하자.
고혈압. 뇌혈전. 심근경색 〓 부작용이 무서운 강압제보다 식사로 체질개
선 고혈압증인 사람은 체내에 염분이 지나치게 많이 남아, 지방이나 콜레
스테롤 등의 잉여물. 뇨산. 피루빈산 등의 노페물이 과다하여 혈액의 흐
름이 나뻐진다. 이러한 노폐물이나 잉여물은 혈액을 정화해서 그 흐름
을 유지하기 위하여 혈관 벽에 침착하여 동맥경화를 일으킨다.
수세식 변기가 마켰을 때 배수관에 압력을 가하여 막힌 것을 뚫는 것과
같이 혈관이 가늘게 되거나 피가 걸죽 해저서 혈액의 흐름이 나빠질 경
우 심장이 힘을 들여서 혈액을 밀어내는 것이 고혈압의 상태인 것이다.
대문에 강압제 (강하제)로 무리하게 혈압을 내리면 우울병. 뇌혈전. 심근
경색 등 혈류 저하에서 오는 병이나 기력의 저하라는 부작용을 일으키는
것이다.
그래서 염분. 지방. 콜레스테롤. 요산....등이 체내에 과잉이 되지 않도
록 식생활을 개선해야할 필요가 있다.
☆ 《치료의 포인트》
(1) 간성 식품과 음성식품을 중심으로 먹는다.
(2) 체중이 과중하면 표준체중에 되돌아오도록 노력한다. (잘 씹고 소식
하며 가급적 수분섭취를 줄인다.
(3) 육. 계란. 우유. 버-터. 마요네즈.는 가급적 피하고 어개류(魚介類)
를 중심으로식사한다. EPA나 다울린이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혈전을
녹여준다.
(4) 술은 오히려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H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줌으
로 마셔도 좋다. 맥주, 소주, 위스키, 등이 좋다.
(5) 해조류, 콩, 야채, 곤약, 등 식물섬유가 많은 것을 충분히 섭취하고
장내와 혈액의 정화에 신경 쓴다.
(6) 아침식사는 적게, 다음의 생 주-스를 매일 마시면 좋다.
당근 2 뿌리 (약400g) → 240㏄
사과 1개 (약300g) → 240㏄ 560㏄ (3 컾)
오이 1개 (약100g) → 80㏄
(7) 혈압강하 작용이 있는 민간요법
⊙ 초 콩 = 콩을 적당히 삶아서 병에 넣은후 식초를 콩이 잠기도록 부
어놓고 2-3일후부터 먹는다. 한번에 20 - 30알이상 먹으면 좋다.
⊙ 감잎의 엽차 = 5월 - 6월 의 싱싱한 감잎을 따서 물로 씻고 끓는
물에 데친다. 자루에 넣어 찬물로 식힌다. 감잎을 수일간 음건(응달에 말
림)하여 충분히 건조하면 통에 넣어 보관하며 차잎에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신다. 이 차는 4 - 5회 물을 부어 마셔도 맛이나 성분이 변하지 않는
다. 하루 2 - 3회 음용
또한 뇌혈전이나 심근경색에 걸렸든 사람은 물론 (1)→(7) 까지의 방법
은 실행하고 (6)의 생주스는 다음과 같이 하면 더욱 좋다.
※ 당근 2개 사과 1개 셀로리 100g를 추가하면 550㏄ (3 컵) 셀로리는
체내에 굳어진 것을용해시키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통풍 (痛風)― 미식가, 애주가는 이 식사에 조심하지 않으면 위험
혈액중에 뇨산(尿酸)이 많으면 여러 가지 관절 (특히 발의 엄지관절)에
침착하여 거기에 염증을 일으켜 부며 통증이 생긴다.
뇨산은 뿌린體가 분해하여 생기는 최종산물이지만 뿌린체는 육류나 내장
류에 많이 포함되어 있음으로 미식가는 통풍이 되기 쉽다. 또 뇨산은 심
장, 혈관, 신장에도 침착하여 심근경색. 혈전.신결석. 신부전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요주의 해야한다.
도한 과음하면 뇨에서 뇨산의 배설이 저해되어 통풍이 일어나기 쉬움으
로 적당한 량의 (정종2홉, 위스키 더불로 3잔, 맥주면 큰 병으로 2병 중
어느 것이든 선택해야 한다.
☆ 〔 치료의 포인트〕
(1) 체중이 넘친 사람은 감량에 노력한다,
(2) 육식, 계란, 우유, 뻐-더,는 절대 금물이며 어개류를 중심으로 먹는
다.
(3) 해조류, 두류, 곤약, 야채, 현미. 등 식물섬유가 많은 것을 먹어서
장을 청소한다,
(4) 사과, 당근, 셀로리,의 생주-스를 매일 먹는다. 오이는 배뇨를 좋
게 하여 혈중의 뇨산 배설을 촉진한다. 셀로리는 뼈, 혈관, 신장에
침착한 뇨산의 침전물을 용해시킨다,
(5) 시금치에는 뇨산의 분해. 배설을 촉진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적극적
으로 먹는다.
(6) 식초는 양성병인 통풍에는 이론적으로도 효과가 있으나 특히 黑酢
나 梅醋는 뇨산의 배설을 촉진시키는 작용이 강력함으로 초가들은
식물은 적극적으로 섭취하라
당뇨병 → 상반신이 뚱뚱하고 하반신이 가는 사람은 요주의
당뇨병은 췌장의 랑겔한스섬 가운데 β세포에서 분비되는 인슈린이 부족
하여 일어나는 병이다. 과식에 의한 혈당치가 상승하여 인슈린의 필요량
을 보급할 수 없으면 당뇨병이 된다.
평소 당뇨병환자를 진찰하면서 알게된 것은 상반신이 뚱뚱한데 하반신이
묘하게 가는 사람들이 환자였다는 사실이다 당뇨병은 발 저림, 부종. 인
포덴즈. 단뇨병성신증 처럼 하반신에 병상이 집중 되어있지만 한방의 상
사의 이론으로 생각하면 하반신의 약화가 당뇨병의 원인이라고도 생각된
다. 따라서 근채류를 충분히 섭취하고 많이 걸어서 하반신을 강화할 필요
가 있다.
☆ 《치료의 포인트》
(1) 해조류. 콩. 현미 등 식물섬유가 많은 것을 먹을 것, 장→혈액에 가
는 당분의 흡수를 방해한다.
(2) 감. 생강 등 인슈린의 성분이 되는 아연을 많이 함유한 식물을 충분
히 섭취한다.
(3) 양파에는 구르고기닌이라는 혈당강하작용이 있는 성분이 있어 갈아
먹던가 사라다로 만들 어 먹던가 연구해서 매일 생식한다,
(4) 과식을 삼가며 체중이 지나친 사람은 감량을 시도해라.
(5) 호박에도 췌장기능을 높이는 성분이 있음으로 많이 섭취하라.
(6) 당뇨병을 고치는 민간요법
(가) 마(山苧) 200g를 건조하여 가늘게 썬다.
(나) 그라뉴-糖 약 150g. 소주 1.8ℓ와 같이 병에 넣어 냉암소에서
3개월간 방치.
(다) 취침전 하루 한번씩 30㏄ 정도 마신다.
(7) 당근 2개 (약 400g) →240㏄
사과 1개 (약300g) →240㏄
양파 100g →70㏄ 합계 550㏄(컵 세잔) 생 주-스를 매일 마신다.
양파 대신에 강남콩이나 콩꼬투리도 좋다. 강남콩이나 콩꼬투리에는
아연이 많이 들어있다.
(8) 뜨거운 홍차 한잔에 생강즙을 적은 술로 하나-두개 넣고 벌굴을 적
당량 넣어 하루에 두세잔 마신다, (감기의 초기. <목이 아프거나 /기침>
비만해소. 예방 당뇨병에 탁효.
지방간. 간염, ― 과식. 육식이 간을 피로하게 한다,
간장은 인체 최대의 화학공장이며 해독장기이다,
간염은 A형, B형, C형,. . . 이라는 간염 바이러스가 간세포내에 기생하여 일어나는 병이지만 세포 속 말고는 생존할 수 없을 정도로 약한 바이러스에 간장이 못 견디고 만다. 이것은 간장이 상당히 약해저 잇다는 증거이다.
간장은 장안에서 만들어지는 노폐물. 유독물을 해독하지만 과식이나 육식과잉은 간장을 피로하게 만들어 간염 바이러스의 침입이나 지방을 저장하는데 도와주는 것이다,
따라서 간염이나 지방간. 간장암 등 간 장해의 예방, 치료에는 다음의 일곱 항목중 몇 개인가를 실천해야 한다.
(1) 과식을 하지 않는다.
(2) 아민, 암모니아, 스카도르, 등 맹독 물질을 만들 위험이 있는 육식은 극히 피한다.
(3) 해독작용이 있는 비타민B2를 함유한 콩, 녹두, 쌀의 배아(현미) 녹차. 섬게, 귤, 등을 충분 히 섭취한다.
(4) 생 주스는 당근 2개 사과 1개 의 기본 주스로도 물론 좋지만 위장, 간장의 활동을 강화해 주는 양배추나 셀러리를 100g정도 또는 장안의 단백질(노폐물)을 분해 해주는 파인애플 100g 정도를 더하면 더욱 좋다.
(5) 가막조개, 바지락조개, 등 이담작용이 있는 조개류의 즙을 매일 마신다.
(6) 새우, 게, 오징어, 문어, 낙지, 굴에는 강간작용이 있는 다울린이 들어있어 적극적으로 먹도 록 한다,
(7) 오른쪽 상복부에서 명치쪽(心窩部)에 걸처 하루 1∼2회 생강 습포를 해서 간장의 혈류를 좋게 한 다.
담석 ― 콜레스테롤의 덩어리를 녹이는 음식물은?
옛날에는 담즙의 성분인 비리루빈으로 된 돌(石)이 많았으나 지금은 콜레스테롤로 만들어진 돌이 대부분이다. 육, 란, 우유, 버더, 마요네즈, . .등의 과식이 담즙의 성분을 짙게 하여 돌로 굳어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따라서 과식. 특히 고지방식의 과 섭취는 매우 나쁘다 근본은 체내의 잉여물이 원인임으로 담석은 양성병의 범주에 넣어도 된다. 그러나 돌로 굳어짐으로 [냉성]의 성질도 띠고 있다고 할 수있다.
《치료의 포인트》
(1) 담석을 용해시키는 성분이 들어있는 새우, 게, 오징어, 낙지.문어 조개류, 섬계 등을 매일 먹 을 것,
(2) 특히 가막조개, 바지락조개 등의 국물은 매일 마실 것,
(3) 유럽에서는 레몬 한 개를 짜서 한컵의 뜨거운 물에 부어 하루 여러번 먹는 민간요법도 있 다.
(4) 당근 두 개(약400g) →240㏄ 셀로리 200g →140㏄ = 380㏄ (컵으로 두 개)를 만들어 매일 마시면 좋다, 셀로리는 [굳은것]을 용해하는 작용이 있다,
(5) 右季肋部에 매일 목욕탕에서 나오면 생강습포로 찜질을 해서 담낭을 따스하게 해서 담즙의 흐름을 좋게하여 [굳은것]을 용해시키는데도 일조를 한다,
(1) ∼ (5) 중에서 몇 개를 선택해 실행할 것,
구미형의 암 → 동물성 지방의 양에 비례해서 일어난다,
歐美型의 암이라 일컷는 폐, 대장, 유방, 난소, 자궁체, 전립선, 신장, 췌장, . .등등의 암은 동물성 지방의 섭취량과 완전히 비례하여 발생한다는 것이 역학적으로 증명되었다.
육, 알, 우유, 뻐더, 마요네즈, . . 등의 고지방식을 많이 섭취하면 그것을 소화시키기 위해 담즙이 분비된다, 이 담즙이 장내 세균의 활동으로 데히드로고르산, 아포고르산 등으로 변화하지만 이것이 변비에 의해 장시간 대장에 지체해 있으면서 자극을 받으면 대장암이 된다고 알려저 있다,
동물 실험으로 여성 특유의 암인 유방, 난소, 자궁체의 암을 만드는데는 여성 호르몬을 계속 주사하면 곧 암으로 발생하며 남성 특유의 전립선암을 만드는데는 남성 호르몬을 주사하면 된다, 바로 이 여성 호르몬. 남성 호르몬의 원료가 콜레스테롤이다,
일본인에 비해서 끽연자수가 4/1 이하인 구미인의 폐암 발생수가 일본인의 4배가 넘는다는 것은 담배만이 폐암의 원인이 아니다라는 증명이다,
실은 폐는 지방의 합성이나 분해하는 지방대사를 관장하는 장기이기도한데 고지방식에 의한 부담이 증가하고 거기에 흡연이나 대기오염이 가세하여 폐암이 발생하기 쉽게된다
췌장도 지방을 소화하는 효소를 분비하고 있는 곳임으로 고지방식의 영향을 받기 쉽다. 신장은 체내의 노폐물을 최후로 해독하는 장기이기 때문에 고단백, 고지방식으로 크게 영향받는다.
지금은 위암, 자궁경부암이라는 동양인형 암은 점점 감소하고 지금 기술한 구미형의 암이 급증하고 있다, 암 예방에는 우선 구미형(西歐式) 식생활을 우리 본래의 식생활로 환원 하는 것이 무엇보다 더 중요하다,
구미형의 암은 고 영양. 고 칼로리의 양성과잉병의 범주에 분류했지만 암은 그 싹이 생긴 후 임상적으로 암이라고 진단 될 때까지 10년에서 30년 평균 19년 걸린다고 한다. 이른바 초 만성병인 것이다.
예를 들면 양성의 병이라도 증상이 진행되면 반드시 [死)라는 극음(極陰)의 상태로 진행됨으로 [體冷=몸이 차진다.]를 수반한다. 이러한 [양성암]도 암의 싹이 발생하는 단계에서는 과식. 과영양. 에너지과잉의 양성상태라도 암이라는 진단이 붙을 시기에는 [냉]을 수반한 음성상태로 되어있다고 생각할 수 잇다.
그럼으로 암은 [굳다:硬]라는 [음]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발열로 암이 치유도 되며 암의 발열요법이나 비파입(枇杷葉)온구(溫灸) 등이 유효한 것이다.
암 뿐 아니라 지금까지 기술한 고혈압. 당뇨병. 통풍. 지방간. . .등 양성병은 병이 진행되면서 [냉]의 성질을 띠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양성병일 환자들이 양성의 따스한 음식을 본능적으로 욕구하면 주어도 좋을 것이다.
《치료의 포인트》
(1) 육. 알. 우유. 뻐더. 마요네즈. 크림. 등 구미형(서구형)의 식사는 극히 피할 것
(2) 해조. 콩. 곤약. 현미 등의 식물섬유로 장내의 콜레스테롤. 지방의 혈액흡수를 막아 대변으 로 배설시킨다.
(3) 암은 [혈액오염]의 굳어진 것 = 정화장치임으로 음식을 잘 씹어(한입에 30번 이상) 소식을 할것
(4) 주식은 현미가 좋은데 입에 맞지않으면 백미에 검은깨소금을 쳐 먹는다. (검은깨7: 자연염3 으로 볶은것)
(5) 1일 2식으로 하고 아침은 인삼. 사과의 기본 주-스 만을 마신다. 다소 쓰지만 될 수 있으면 기본 주-스에 양배추(캬베츠) 100g를 같이하면 좋다. 미국 자연료법학자 N. W. 워커박사는 [인삼과 캬베츠는 궤양과 암을 치유하는 기적의 야채다]라고 했다.
인삼 2뿌리(약400g) →240㏄
사과 1개 (약300g) →240㏄
양배추100g → 70㏄ 550㏄ (컵으로 3개)
(6) 암세포는 [열]에 약함으로 일상생활에서 산책. 가라오케. 등 취미에 빠져라. 목욕. 사우나. . .등등 몸을 따스하게 하고. 기분을 좋게 가지는 등 체열을 올리는데 힘쓸 것
(7) 본래는 양성병이라도 증상이 진행되면 [냉]의 체질을 띠게되는데 생강탕. 매실차를 비롯해 본능이 요구(慾求)하면 양성식품을 먹어도 괜찬다. 단 평소에 소식할 것.
(8) 암이 있는 환부 위에 하루 한 두 번 생강습포나 비파엽 온구를 시행하면 좋다.
피부병 → 스테로이드제로 억제하지 말고 표고버섯으로 발진을 촉진한다.
아토비. 습진. 헤르페스. 등 여분(남아도는)의 수분을 체외에 배출시키려는 반응을 하는 피부병은 수독(水毒)에서 오는 음성의 병으로 발진자체의 색도 엷다. 반대로 색이 적(赤)∼자색(紫)이 띠어 있거나 융기(隆起)가 강하거나. 고름(膿)이 나오거나 하는 피부병은 체내에 노페물이 많고 피가 더러워진 사람에게 나타나는 양성의 병이다.
《 치료의 포인트》
(1) 피부병에 걸린 사람은 거이 모두가 과식 경향이 있다. 과식의 결과로 생긴 잉여물. 노폐물 이 체외로 배출되는 현상으로 생각해도 좋다. 따라서 잘 씹고 [배8푼)을 지킬 것,
(2) 야채. 해조. 두류. 등 식물섬유가 많은 것을 충분히 섭취하여 장을 청소할 것.
(3) 산책. 운동. 목욕 등으로 땀을 많이 흘려서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시킬 것.
(4) 피부의 대사를 좋게 하며 해독력이 강한 율무를 밥에 섞어서 먹거나 율무차를 상용할 것.
(5) 표고버섯을 삶아서 하루 세 번씩 따스하게 마시면 발진을 촉진시키고 피부병의 치유를 빠 르게 한다. 즉, 피부병이란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내서 병을 고치려는 상태임으로 스텔로이 제 등으로 위(上)로부터 발진을 억누르려는 것은 역 치료법이라 할 수 있다.
(6) 생주스는 다음 것을 매일 마시면 좋다.
인삼 2 뿌리 (약400g) → 240㏄
사과 2/3 (약200g) → 160㏄ 500 (480)㏄ <3 컵>
우엉 200g → 100㏄
(또는 오이 약 100g →100㏄)
우엉이나 오이는 강력한 해독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7) 또한 쑥이나 복숭아 잎을 넣은 차는 땀띠나 가려움증에 잘 듣는다.
(8) [벌레에 물린 곳]에는 바셀리의 생 잎을 비벼서 환부에 직접 쑤셔 넣으면 좋고, 우엉의 즙 은 습진. 두두러기. 벌레 물린데. 화상에 [습포약]으로서, 구내염이나 잇몸이 부었을 때 [입 을 헹구는 약] 으로서도 잘 듣는다. 무즙의 습포는 가려움증에 잘 듣는다.
[음성체질인 사람이 걸리기 쉬운 병] 고치는 법 막는 법
전술한 바 현대인은 운동부족. 스트레스에 의한 혈행 불순. 청량음료나 수분의 과 섭취로 체온이 저하하여 몸이 차져서 음성병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음성병을 고치는 비결은 다음과 같다.
(1) 양성식품을 충분히 먹을 것. 항간에서 이야기하는 <염분 유해론> 등에 현혹되지 말 것 잘 씹고 배 8부를 지킬 것 (소식)
(2) 물. 차. 콜라. 주스. 우유. 맥주. 위스키, 등 수분이 많은 것은 피할 것
(3) 인삼 두 개. 사과 1개로 만든 생주스를 매일 한 두잔 마신다. 만일 이 주스가 차가우면 인 삼만을 생주스로 만들어 한컵을 매일 마신다.
(4) 산책. 스포츠 등 몸을 움직이고 근육을 사용해서 체열의 발생을 촉진시킨다.
(5) 항상 밝고 명랑하게 전향적 적극 지향으로 인생을 보내면 뇌로부터 -엔돌핀이 잘 분비되 어 혈행도 촉진되고 몸도 따스해 진다.
(6) 샤-워로 끝내지 말고 매일 목욕을 할 것. 생강욕(생강 1개를 다져서 봉지에 넣어 목욕탕속 에 넣고 입욕) 또는 염목욕(소금) 마늘 목욕을 하면 더욱 좋다.
감기(기관지염. 편도선염) → 해열제는 일시적 방편으로 逆療法이다.
영어로 common cold라고 할 정도로 [냉]의 전형적 병이다. 냉해지면 체내에서의 화학반응. 대사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고 노폐물이나 산독물이 생성되어 혈액이 오염되기 때문에 그것을 연소시키기 위해서 윌스균이 침입하여 내려가 염증을 일으킨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때 현대의학에서는 항생물질이나 해열제를 사용하지만 이것은 역 요법이다. 일시적으로는 열이 내려가지만 병이 오래 끌거나 되살아나는 수가 많다.
그 점은 한방에서 칡뿌리. 생강. 작약. 대추. 감초. . .등등 몸을 따스하게 하는 생약으로 이루어지는 갈근탕을 처방하여 발열. 발한을 촉진하여 치료한다.
민간요법도 생강탕. 매장번차. 계란술. 유럽의 레몬 위스키 등 몸을 따스하게 하는 방법으로 치료한다. 몸에 열이 필요해서 발열하는 것임으로 열을 보충해주는 치료법이 정답이다.
《치료의 포인트》
(1) 열이 나서 식욕이 없을 때는 무리하게 먹지 말 것. 식욕부진은 위장을 쉬게 하여 그곳에서 사용해야하는 에너지를 감기를 고치는 쪽으로 돌리려는 반응인 동시에 식물에서 들어오는 노폐물을 일시적으로 스톱시켜 혈액을 정화하는 반응이기 때문이다 .
(2) 감기가 극히 초기일 것 같으면 체력이 있는 사람은 조깅을 해서 땀을 빼거나 뜨거운 목욕 탕에 들어가 땀을 흘리면 오히려 증세가 좋아지며 빨리 나을 수가 있다. 갈근탕과 같은 원 리로 땀으로 노폐물을 배설하고 혈액의 오염을 깨끗이 하기 때문이다.
(3) 민간요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다.
◎ 뜨거운 장국에 파를 많이 넣어서 마시고 곧 취침한다.
◆ 생강탕. 梅醬番茶.를 하루 2 ∼3회 음용한다.
◇ 홍차에 생각즙과 꿀을 넣어 뜨겁게 하루 2∼3회 마신다.
술을 마시는 사람은 다음 방법도 있다
★ 정종 50㏄를 데워서 계란 노란 자위를 넣어 한번에 마시고 취침한다.
☆ 위스키에 더운물로 희석하고 레몬 반개나 한 개를 짜서 넣고 한숨에 마신후 취침한다.
○ 청주 20㏄를 데워서 생강즙 약10방울(5㏄)을 넣은 후 마시고 잔다.
⊙ 감기에 걸리면 위장이 나빠지는 사람은 생강탕 대신에 차조기잎을 (파란 잎을 불에 말 려 바삭바삭 하게 된후 손으로 부벼서 찻잔에 넣음) 넣고 생강즙을 짜서 10방울정도 넣은후 열탕을 부어 뜨겁게 마신다.
◐ 차조기잎 5g과 검은콩 한홉을 적정량의 물에 삶아 복용하면 토기(吐氣)가 멎는다.
◑ 고구마를 두께 1cm정도로 짤라 적쇠에 까맣게 타도록 구어 하루 2∼3개 먹으면 위궤양 의 특효식이 된다.
신장병 → 우엉. 당근. 연근. . . .근채류가 특효약
신장은 하반신에 위치함으로 배꼽에서 아래쪽으로 힘이 약한 사람에게 걸리기 쉽다. 진찰할 때 누커나 옆으로 누어 손바닥으로 복부를 누르면 배꼽위에 비해서 배꼽 보다 아래쪽이 약한 상태를 臍下不仁이라 한다. 이것은 노인이나. 젊더라도 신장병. 인포덴쓰. 전립선의 병에 걸리기 쉬운 사람에게 나타나는 사인인 것이다.
상사의 이론으로 말하면 허리부터 아래는 [근(根)]에 속함으로 우엉, 당근, 연근, 파 양파, 토란.마. 등 근채류를 많이 섭취하면 좋다, 신장병에 잘 듣는 한방의 八味地黃丸은 여덟가지의 생약중 다섯가지가 [뿌리]의 생약으로 이루어진다. 잘 걷고 하반신을 단련하여 혈행을 좋게 해야 할 것이다.
《치료의 포인트》
(1) 물 4홉에 옥수수 알을 1컵정도 가하여 물이 3홉정도 되도록 끓인후 온복하거나. 옥수수 수 염을 5∼10g를 1컵 정도의 끓여 절반정도 되면 하루 3회 온복(溫服)하면 이뇨작용을 발휘 한다.
(2) 율무를 끓여서 차 대신에 마신다.
(3) 삶은 팥을 먹거나 밥에 넣어 먹어도 좋다. (콩류 참조)
(4) 배를 깔고 엎드려 허리의 신장 위치에 생강습포를 하루 두세 번 한다.
(5) 半身浴을 한다.
(6) 녹두묵, 메밀묵을 적극적으로 먹는다.
(7) 술을 마시는 사람은 마(山苧)로 담근 술을 매일 자기 전에 두.세잔 마신다.
(1)∼(7)가운데 몇 가지를 실행한다.
방광염,신우신염(腎盂腎炎) → 수분 섭취보다는 몸을 따스하게 하라
남성에 비해서 여성이 압도적으로 방광염에 걸리기 쉽다. 해부학적으로 항문과 요도가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가깝기 때문에 항문 주변의 대장균이 뇨도에 침입해서 요로로 올라가 방광염이 되거나 악화되면 다시 상부의 신우신염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세균]에서 몸을 지키는 것이 혈액중의 백혈구이다. 여성의 경우 배꼽에서 아래쪽이 냉한 사람이 대부분으로. 이는 혈행이 좋지 않어서 백혈구의 순환수도 적고 침입한 세균을 말살하지 못한다는 일면도 있다.
따라서 방광염이나 신우염이 되었을 경우 [수분을 많이 취해 오즘의 양을 많게 하여 세균을 씻어내라]라고 현대의학에서는 말하지만 수분은 몸을 차게하고 . 방광이나 신장 주변의 혈류를 나쁘게 하는 경향도 있음으로 함부로 수분을 취하면 좋다고 할 수 없다
《 치료의 포인트》
(1) 수분을 섭취할 때는 몸을 따스하게 하면서 이뇨를 촉진 할 수 있게 생강탕이나 삶은 팟물. 홍차에 굴. 생강 등을 넣은 물 등을 마시는 것이 좋다.
(2) 방광염이 재발하는 사람은 하복부에 복대를 하거나 난로를 대서 따스하게 할 것
(3) 반신욕이나 무잎탕(무잎 말린 시레기를 목욕탕에 넣어 입욕) 으로 하반신을 덥일 것. 생강 욕. 소금욕. 마늘욕도 좋다.
(4) 생강습포를 매일 목욕후 하복부에 댈 것.
(5) 프라이팬으로 자연염을 볶아 천 주머니에 넣어 배꼽밑을 따스하게 한다
(6) 평소 우엉. 당근. 연근. 산감자(山苧) 등 근채류(根菜類)를 상용한다.
(7) 웬만큼 냉성이 아니면 다음의 생주스를 마시면 좋다.
당근 1.5개 (약300g) → 180㏄
사과 3/2개 (약200g) → 160㏄
오이 100g → 80㏄
파세리 50g → 30㏄ 합계 450㏄
오이는 이뇨작용이 있고 파셀리는 요로의 정화작용을 해준다.
(1) → (7) 의 몇가지를 실행한다.
부종(浮腫.水腫.浮症) < 심장병. 신장병> →이뇨작용이 강한 팟이나 오이가 효험 심근경색은 영양과잉에서 일어나는 양성병이지만 장기간 질환이 계속되면 심부전에 떨어지며 부종이 생긴다. 심근경색 이외의 심장병이나 신장병에서도 부종은 따라다닌다.
부종은 수분 그 자체임으로 [冷. 水. 痛]이 삼각관계임을 생각해도 [수] [냉]에 의한 음성의 병인 것이다 몸을 따스하게 하고 양성식품을 충분히 섭취하고 배뇨(利尿)를 촉진하는 식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치료의 포인트》
(1) 팥(小豆)은 이뇨작용이 강력함으로 현미에 팥을 1∼2할 넣어 붉은 밥을 만들어 먹는다
※재료 = 팥 50g 물 = 600㏄ (1人 1回분)
잘 씻어 냄비에서 팥이 익도록 삶고 그 즙만 먹어도. 즙과 같이 팥을 먹어도 강 력한 이뇨효과가 뛰어나다.
(2) 팥.다시마즙 = 팥50g에 잘게 썰은 다시마를 넣고 물을 많이 붓고 끓인다. 적당량의 자연염 을 넣어 먹는다.
(3) 옥수수 수염즙 = 옥수수 수염을 그늘에 말려서 물의 양이 절반정도 되도록 끓인후 미신다.
(4) 그래도 부종이 깔아 앉지 않고. 심박. 숨차고. 심장의 기능이 매우 떨어진 사람은 계란(가급 적 유정란) 노란자위 1개에 간장을 같은량 넣어 마시면 좋다. 강장작용이 강함으로 하루나 이틀에 한잔정도로 하고 매일 마시는 것은 피해야 한다. 안 마시는 날은 梅醬番茶를 마시면 좋다.
(5) 수박당 = 수박은 이뇨작용이 있으나 여름것 뿐. 그리고 몸을 차게하는 작용도 있으므로 냉 성 경향인 사람은 소금을 뿌려 먹으면 좋다. 또 수박糖을 만들어 냉동고에 보관하 여 적의 이용하면 좋다.
(6) 오이에도 강력한 이뇨작용이 있음으로 당근. 사과 기본 주스에 섞으면 좋다. 그러나 오이는 몸을 차게함으로 냉성인 사람이나 [냉] 때문에 이뇨의 효과가 없는 사람은 오이 장아찌나 오이절임을 먹으면 된다.
이상 (1) →(6) 까지 중 몇 개를 실천 할 것
動 . 頻脈. 不整脈 → 茶나 커피를 많이 마시는 사람은 요주의
동계. 빈맥. 부정맥 등은 현대의학에서는 물론 심장의 병이지만 한방에서는 [水毒]이라 생각한다. 체내에 여분의 수분이 고여 있으면 몸을 차게하고 대사를 저해함으로 대사를 높이기 위해서 빈맥(동계)나 부정맥을 일으켜 [물]을 배설하려는 반응이다.
그 증거로 동계나 빈맥(부정맥)은 무엇을 하고 있을 때는 일어나지 않고 대개 안정하고 있을 때 일어난다. 무엇이던 하고 있을 때는 근육이 움직이고 근육에서 수분을 소비해 주고 있으며 긍육에서 생성되는 열로 수분이 처리 되기 때문이다.
동계나 빈맥을 호소하는 사람은 차. 커피. 등 수분을 거침없이 많이 마시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또한 움직이고 있는데 동계나 빈맥이 일어나는 사람은 심장이 나쁜 경우임으로 병원으로 가서 진찰을 받아야 한다.
《 치료의 포인트》
(1) 수분섭취를 삼가고 배수에 마음쓴다. 즉 이뇨. 발한을 위한 산책. 목욕. 스포츠를 충분히 한 다.(심전도에 이상이 없는 사람)
(2) 홍차에 생강즙과 꿀을 넣어 마시거나 생강탕이나 생강탕에 칡분을 넣어 하루 2-3회 마신 다.
(3) 생강묙욕. 마늘목욕 등에 들어가 땀을 낸다.
(4) 생 주스는 다음 것을 하루 분으로 만들어 먹는다.
당근 3개 (약600g) → 360㏄
양파 100g → 70㏄ 430㏄ (두컵.반)
(5) 옥수수 수염을 끓여 마시거나 팟을 삶은 물. 수박당 등을 사용하여 이뇨를 도모한다.
(6) 동계. 부정맥이 오면 [무서운 병]으로 생각하여 불안해하면 불안이 불안을 불러 악화함으 로 그저 [수독]으로 생각하고 마음을 다스릴 것.
(1)∼(6)가운데 몇 가지를 실행할 것.
저혈압, 어지럼. → 녹차보다 홍차. 밀가루보다 메밀. 사라다보다 온채를. .
저혈압은 몸의 대사가 나쁘고 체온이 낮은 사람에게 걸리기 쉬우며 이야말로 음성병의 대표적인 하나이다. 어지러움은 한방에서 얘기하는 [수독]의 하나로 귀안(內耳)의 달팽이관에 림파액이라는 수분이 많아서 일어나는 병이다.
양쪽 모두 신진대사가 나쁘고. 체열이 낮으며 물의 대사가 나쁜 사람에게 일어나는 병임으로 함께 설명한다.
《치료의 포인트》
(1) 수분을 지나치게 섭취 않는다. (우유. 맥주. 콜라. 주스. 커피. 녹차 등)
(2) 소금. 된장. 간장. 명태 등 염분있는 식사를 충분히 한다.
(3) 야채는 사라다는 피하고 우엉. 당근. 연근. 파. 양파. 마. 등 근채류를 먹는다. (가급적 불에 데쳐 먹는다.)
(4) 생강탕. 매장번차.를 비롯해 생강이 들어있는 요리를 식생활에 충분히 이용한다.
(5) 과일은 남방산은 몸을 차게함으로 삼가고 사과. 뿌른. 포도. 딸기 등을 충분히 먹을 것
(6) 녹차보다는 홍차. 야채보다는 해조류. 콩보다는 팟. 국수보다는 메밀. . .등 색깔이 진한 것 을 먹는다.
(7) 근육을 단련하여 체온을 높인다.
(8) 목욕도 생강목욕이나 소금목욕 등으로 몸을 보온한다.
(9) 술은 정종 데운 것. 붉은 와인. 매실주, 초흥주의 데운 것을 든다.
또는 생강주를 취침전에 20∼30㏄ 마시면 더욱 좋다.
또한 어지럼. 이명(耳鳴)을 수반한 메니엘 증후군이 되었을 때는 여하튼 배뇨하여 수독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함으로 입욕할수 있으면 목욕을 하여 땀을 많이 흘리고 생강차에 레몬을 넣어 마시거나. 팟물을 마시는 등 체외로 수분을 배설하는데 노력할 것. 어지럼.메니엘 증후군에는 감초등 이뇨성분이 들어있는 笭桂 甘湯이라는 한방약이 있다.
(1) ∼(9) 가운데서 몇 개를 실천한다.
빈혈 〓 팟.검은깨.시금치.해조류....색이 진한 것을 먹을 것
자주 저혈압으로 어질어질 하거나. 체력 기력이 없는 상태를 [빈혈]이라고 표현하는 사람도 있으나 저혈압과 빈혈은 다르다. 빈혈은 적혈구가 적은 상태이다. 단 한방의 음양론으로 말하면 두 가지 모두 음성의 상태임으로 대처의 방법은 거히 비슷하다.
빈혈인 사람은 창백한 얼골로 붉은끼가 적은 상태임으로 赤黑(붉거나 검은)식물로 보충하면 좋다. 즉. 팟. 검은콩. 검은깨. 흑설탕 이나 야채도 시금치. 홍당무. 순무.등 색이 진한 야채에는 철분이 많이 들어있다. 해조도 철분의 보고다.
또 해조류. 새우. 게. 오징어. 낙지. 조개류. 섬게 등 [바다]의 화신임으로 철을 비롯하여 동, 코발트. 등 조혈에 필요한 미네랄을 충분히 함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