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영암군향우회 제20대 양무승 회장체제 첫 상견례...‘하나 된 영암 함께 가는 향우회’ 강조
재경 영암군향우회가 ‘협력이 미래다 동참이 복지다’ 캐치프레이 아래 ‘행복한 동행 그 이상의 아름다움, 영암인이 하나 된 모습은 우리의 자랑이 되어야합니다’ 슬로건으로 ‘마음을 모아 세상을 열자, 협력으로 미래를 보자’ 주제로 개최한 제20대 회장단 및 임원상견례 행사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이루어졌다.
본회 회장단 및 군수님, 대사 및 위원장단, 사무국요원, 산하단체와 재경.재 향우회 회장단, 사무국장 등으로 테이블 배치를 하여 모신 채 양무승 회장체제가 이끈 재경 영암군향우회의 순항을 빌고 번영을 위한 긍정의 힘, 화합과 단합으로 협력체계를 이루어가는 데 모든 참석자들은 큰 박수와 함께 응원하며 동참했다.
지난 29일(금) 서울 중구 퇴계로 ‘동보성(4층 연회실)’ 중식당에서 가진 행사는 ‘큰바위 얼굴 세계의 얼굴, 재경 영암군향우회 20대 임원상견례’ 타이틀로 ‘긍정의 힘 영암군향우회, 함께 굴러가니 큰 힘이 됩니다’ 라는 슬로건 아래 ‘더 발전되게 더 희망차게 더 자랑스럽게 만들어내겠습니다’ 목표를 두고 톱니바퀴 세 개가 맞물려 돌아가는 그림을 콘셉트로 하여『훌륭한 기업의 공통점은/여러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아가며/가치를 만드는 선순환 모델이라는 것,/비즈니스 각 단계가 합쳐져/수익과 고용이라는 가치를 만듭니다./우리 향우회도/분열의 경쟁보다/통합의 상호협력을 통한/훌륭한 생산적 가치를 만드는/톱니바퀴처럼 맞물려 굴러가도록 합시다.』리는 카피를 대형 현수막에 새겨 ‘하나 된 영암 함께 가는 향우회’ 로서의 ‘협력체계’ 또는 ‘협력관계’ 를 통한 힘차게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자는 의미를 둔 향우회의 지향 점을 제시했다.
또한 본회 부회장 인물사진이 들어간 ‘향우회의 핵심 인물, 부회장은 희망찬 세상을 열어갈 이 시대의 주역입니다’ 라는 플랜카드는 하나의 줄에 사진(부회장)들이 걸어진 그림으로 하나의 끈, 즉 향우회와 이 시대의 주역인 부회장들끼리 ‘발전의 끈을 이어가다. 번영의 끈을 이어가다. 희망의 끈을 이어가다. 미래로 끈을 이어가다. 세계로 끈을 이어가다. 인연의 끈을 이어가다. 사랑의 끈을 이어가다. 협력의 끈을 이어가다. 관계의 끈을 이어가다. 교류의 끈을 이어가다. 정의의 끈을 이어가다. 상생의 끈을 이어가다. 공생의 끈을 이어가다. 화합의 끈을 이어가다’ 라는 캐치프레이로 하나의 일원으로서의 변함없는 향우회의 밝은 세상을 열어가고 지속적인 인간관계로써 끊어지지 않는 ‘맥(脈)’ 을 형성하고 이어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행복한 동행 그 이상의 아름다움, 영암인이 하나 된 모습은 우리의 자랑이 되어야합니다’ 라는 플랜카드는 화합 속에 희망차고 행복한 미래의 길을 함께 걸어가는 ‘아름다운 동행 또는 영원한 동반자’ 를 강조했다.
또한 ‘발전 속에 걸어온 35년- 꿈과 희망, 향우와 더불어 새로운 35년을 만들어나가겠습니다’ 라는 플랜카드는 향우회가 1985년 창립해 올해로 35주년이 되는 해로써 발전 속에 걸어온 35년을 넘어 새로운 35년을 향한 보다 더 위대하게 훌륭하게 향우회의 위상을 세워가자는 의미를 부여한 슬로건이다. 이런 플랜키드를 내걸고 재경 영암군향우회 제20대 양무승 회장체제가 성공하기를 기원했다.
상견례 행사는 1.2부로 나눠 진행됐다. 장영찬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행사는 개회선언, 경과보고, 참석자 소개, 임원진 임명장 수여, 회장인 인사말씀, 축사, 2020년도 주요행사 및 일정 소개, 제20대 활동 목표, 단체기념 촬영이 진행됐다. 이어 2부에 만찬, 건배제의, 협찬자 소개, 갯벌축제 광고, 개인별 및 파트별 기념촬영 등 순으로 진행되며 모든 행사를 마쳤다.
임명장 수여식은 부회장, 위원장, 사무국요원, 산하단체 순으로 무대 앞으로 모셔 대표자에게 수여했다. 임명장을 수여한 분들은 단체기념 촬영을 했다. 임명장을 받은 모든 분들은 소속감과 자부심을 갖는 등 임원이 되는 것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수여식을 마치고 진행된 양무승 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로 인하여 향우회 임원진들을 제때 모시고 인사를 나누지 못한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죄송하게 생각하고 다행히 사태가 진정되는 기미를 보여 고민 끝에 갖게 됐고 오랜 만에 뵙게 돼서 반갑기 그지없다” 고 환영의 인사를 올렸다.
양 회장은 이어 “고향 발전에는 모두가 나서야한다” 고 목소리를 높이며 “하나 된 군민으로서 향우로서 서로 이끌어가면서 준수하여 고향을 위해 도움이 되도록 하자” 고 강조했다. 또한 “향우회 발전에도 모두가 발 벗고 나서는 적극적인 동참과 협력을 바란다” 고 하면서 ‘마음을 모아 세상을 열자 협력으로 미래를 보자’ 행사 주제의 의미를 주장하며 호소했다.
양 회장은 “오늘 보니 입구 맞은편 벽면에 포스터의 대형 현수막이 걸러져있는 걸 봤다” 며 “그 안에는 톱니바퀴 세 개가 맞물려 돌아가는 형상을 나타낸 그림인데 아마 본회와 각 향우회와 협력체계 또는 협력관계를 이루어 나아가자는 콘셉트로써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디자인을 하고 걸어 놓았지 않는가본다” 며 “그 의미를 잘 새겨 함께 맞물려 돌아가는 향우회가 됐으면 하고 밝은 미래를 향한 같이 가는 향우회가 되어주길 바란다” 고 하면서 ‘긍정의 힘 영암군향우회, 함께 굴러가니 큰 힘이 됩니다’ 라는 헤드라인을 거론하며 향우회간의 협력체계와 협력관계를 당부했다.
양 회장은 또한 “우리의 삶에 있어서 사랑과 존경이라는 말이 가장 따뜻하고 세상을 밝게 하는 말이아닌가본다” 며 그런 정신이 깃들었을 때 삶은 밝아지고 세상은 아름다워진다” 면서 “20대 회장으로서 향우회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책임과 의무를 다함은 물론 사랑과 존경심으로 향우들과 함께 노력하겠으니 미흡하더라도 다 함께 하는 향우회가 되도록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빌어서 노력할 것임을 약속드린다” 고 강한 의지를 보인 채 의욕을 키웠다. 양 회장은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주고 존경을 하는 사람이 됐을 때 향우회는 더 따뜻해지고 더 위대해질 것이라는데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하면서 사랑과 존경을 우리의 삶에 늘 생활로 여기자고 당부했다. 사랑 속에 우애와 화합을 존경 속에 동참과 발전을 유도한 발언으로써 자부심과 소속감을 고취시키며 긍지를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이어서 축사에서 전동평 군수는 “하나 된 영암 풍요로운 복지영암 건설 기치로 고향 영암이 큰 발전을 위해 뛰고 있고 고향 영암이 어느 고장보다 훌륭한 고장으로서의 변모에 변모를 거듭해나갈 수 있도록 군민과 향우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발전된 모습을 그려낼 테니 기대해주길 바란다” 며 “지금까지 영암군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더욱 더 역량을 실어주고 성원해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전 군수는 이어 “기의 고장 영암을 대한민국관광영암군으로 우뚝 서게 하자” 면서 “능동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는 각종 사업들이 어느 하나도 부족하고 소홀함 없이 명품답게 활발하게 추진하고 훌륭하게 일구어내는 등의 결과에 만족할 수 있는 좋은 소식이 있도록 당차게 멈춤과 차질 없이 펼쳐갈 것” 이라고 약속드리면서 의지를 보였다.
전 군수는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인한 모든 행사가 추진하지 못하는 등 향우들과 함께 만들고 다 같이 즐기는 축제를 보여주지 못해 아쉬움이 남고 죄송할 따름이라” 며 “하지만 가을철에 있는 국화축제를 성대하게 추진하여 고향 영암이 전국에서 제일가는 최고 축제의 장소로 널리 알려지고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할 테니 기대하시라” 고 하면서 앞으로도 고향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식지 않도록 해주길 바랐다.
전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영상을 제작해 축사를 대신하려고 했다. 하지만 양무승 회장체제 첫 임원상견례라는 점에서 코로나 상황 등 사회가 돌아가는 상황이 탐탁치는 않지만 고심 끝에 양무승 회장을 비롯해 향우회 임원진들을 찾아 만나보는 일이 도리일 것 같아서 어려운 결단과 용기를 내서 조심스러운 심정으로 올라왔다고 했다. 전 군수는 상견례 축하와 함께 사업 추진 현황 등 고향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각 읍면 회장 및 사무국장 등 임원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본회 양무승 회장은 재경 영암군향우회 20호가 순항하도록 지난해 12월 선장으로 취임을 한 후 함께할 선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힘찬 항해를 위해 뛰어 달라고 주문하면서 다시 한 번 뱃고동 소리를 크게 내며 만선을 위한 항해를 했다.
부회장단, 각, 읍면향우회 회장단, 각 읍면향우회 사무국장단, 산하단체 등 함께 배석이 된 테이블마다 서로 인사를 나누며 제20대 양무승 회장의 순항과 만선을 위해 협력하겠노라고 파이팅 했다. 또한 다른 테이블에 가서도 인사를 나누며 반갑다며 잘해보자며 함께 위하여 했다.
행사에 참석한 분들은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무대 앞에서 또는 대형 현수막이 걸어진 사진 촬영 장소에서 양무승 회장 또는 전동평 군수와 또는 같은 향우회 및 임원진들끼리 기념사진을 찍는 등 추억사진을 남겼다.
행사장에 오신 분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을 예방소독을 하거나 손세정제 등을 비치해 놓거나 또는 발열체크를 하는 등 철저한 예방수칙을 지키면서 행사가 안전 속에 이루어졌다.
양무승 회장은 건배제의를 통해 전동평 군수와 함께 ‘하나 된 영암 함께 가는 향우회’ 의 다시 한 번 화합과 단합을 강조하고 발전을 기원하는 잔을 높이 들었다. 이밖에도 임충열 수석부회장도 산한단체장들과 함께 건배사를 했다. 또한 부회장들은 양무승 회장님과 함께 잔을 들며 협력과 동참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 양무승 회장을 비롯한 신창석 직전회장, 전동평 군수와 본회 강성재 홍보대사와 김호삼 법률자문위원장 등 위원장 등과 임충열 수석부회장, 김성재 부회장 등 부회장단과 장영찬 등 사무요원 등과 유영숙 여성회장 등 여성회임원들과 김금남 청년회장 등 청년회임원진들과 장현수 골프회장과 박종규 군산악회장 등 산악회임원진들과 그리고 채규진 재경 금정면향우회 회장 등 각 읍면향우회장 및 남상균 재경 시종면향우회 사무국장 등과 전영규 등 재 경기 향우회 회장 및 조영현 재 안산영암군향우회 사무국장 등이 자리했으며 이밖에도 박현재 영암군서울사무소 소장과 예선영 전남방송 기자 등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에서 본회 김성재 부회장이 오신 분 모두를 위해 선물로 본인 가게(배터져숯불갈비)에서 취급한 돼지양념갈비 2Kg 양의 한 팩과 영암 농가가 생산한 플렌인요거트 2병(1병 500ml), 생목이버섯 한 팩(300g), 방울토마토 한 팩(300g), 달마지쌀 1포(500g), 감말랭이 한 팩(100g) 등을 쇼핑 팩에 담아 선사했다. 1인당 10만원, 총 1.000만원 상당의 선물을 협찬했다.
협찬을 한 김성재 부회장은 건배사를 통해 “제20대 양무승 화장체제가 반드시 성공하기를 기원하고 아울러 향우회가 큰 발전 속에 도약하기를 기원다” 고 축배를 들었다. 김 부회장은 이어 “오늘 여기에 오신 분들을 위해 정성을 담은 선물을 협찬하게 돼 기쁘고 모든 사람들이 향우회에 애정을 쏟겠다는 마음으로 감사함과 함께 기쁨을 안고 갔으면 한다” 고 협찬하는 것에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상견례 행사를 마치면서 장영찬 사무총장은 재경 영암군향우회 제20대 양무승 회장체제가 만선을 위한 순항하도록 하는 임원진 간의 협력체계 및 협력관계를 이루는데 동참의 박수를 보내기 위해 자리하며 빛내준 모든 분들에게 회장님을 대신해 무한한 감사함을 드리고 아울러 20기가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보다 더 큰 힘과 협조를 바란다면서 폐회했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