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운정골프랜드에서 경기북부 소모임이있었습니다. 원래 4명이 오기로하셨는데 갑자기 비가많이와서 2분만 오셨네요
류황렬회원은 이제 2개월 된 초보 골퍼지만 금일 파3에서 파를 5개나잡고 많이 향상된 모습이었습니다.
파3지만 그린과 잔디 관리가 아주 좋네요 9홀 15,000원, 18홀(9홀두번돌기) 27,000원입니다. 인근 하이300 파3 18홀은 안가봤지만
파3중에는 아주 관리가 잘 된거같습니다. 다음엔 나머지 회원님들도 함께 왔으면 좋겠네요. 다행이 이날 라운딩 내내
비는 안오고 해도없어 정말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뒷풀이는 인근 귄둘 돈까스클럽에서 왕돈까스 7,000원짜리 먹어는데 정말 맛나고 돈까스가 사람얼굴 두배만합니다.
가보셔요 나중에 그 식당 후기도 전국 팔도 맛집란에 올려놓죠. 정말 해피한 하루였습니다. ^^
첫댓글 ㅋㅋㅋ 이제야 와보네요... 생에 첫 라운딩..
ㅋ 지금 보니 내 폼 완전 웃겨요...저때보다 내공이 좀 쌓였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