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주의 5대 강령은 이단 교리이다
이송오 목사 / 펜사콜라성경신학원장
이단 교리인 칼빈주의 5대 강령은 너 무 오랫동안 교계에 깊이 뿌리내려져 있다. 개신교회에 다니는 많은 사람들은 스스로 자신들을 칼빈주의자라고 부른다. 막상 그들에게 칼빈주의가 뭐냐고 물으면 대답하지 못하고 어물어물 한다. 칼빈주의 5대 강령은 비성경적인 이단 교리인데도 그들은 무조건 칼빈주의가 좋은 것으로 알고 자신들을 칼빈주의자라고 부르는데 아무런 가책을 느끼지 않는다. 왜 칼빈주의가 엉터리 이단 교리인가? 성경에는 어떤 사람이 구원받기로 미리 예정되어 있다고 말한 구절이 단 한 구절도 없다는 사실을 들어 말할 수 있다. 이들은 예정을 구원과 혼동하고 있을 뿐이다. 설령 어떤 교파나 교단이 칼빈주의를 교리로 삼고 있다 할지라도 그 교리가 구원과 믿음에 해악을 끼치지 않으면 별 문제 아니지 않은가? 그렇다. 그러나 칼빈주의에 의하면 사람들은 자기가 예정된 사람이라고 자위하며 구원받지 않은 채 교회에 다니게 된다. 사람이 구원받지 않고 교회만 다니다가 죽으면 어떻게 되겠는가? 즉시 지옥으로 가는 것이다. 지옥이 어떤 곳인가? 왜 예수 그리스도가 피흘려 죽으셔야 했는가? 인간을 지옥의 형벌로부터 구원해 주시기 위해서가 아닌가? 칼빈주의는 은사주의와 함께 성도들의 믿음을 철저하게 파괴시키는 이단 교리인 것이다.
I. 왜 사람들은 칼빈주의를 신봉하는 것인가?
첫째, 칼빈주의를 알미니안주의와 대립시켰기 때문이다. 칼빈주의자들은 한 번 받은 구원은 영원히 보장된다고 믿는 반면, 알미니안주의자들은 구원받은 사람도 행위로 믿음을 지키지 않으면 잃어버릴 수 있다고 믿는다. 이점에 있어서만은 칼빈주의가 옳다. 알미니안주의자들은 환란 시대에 유대인들이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믿음을 지켜야 한다는 성경구절들을 교회 시대의 교리로 잘못 적용시킴으로써 교리적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마 10:22; 24:13, 히 6:4-6, 약 2:26; 5:11).
칼빈주의자들은 한 번 구원받으면 영원히 보장받는다는 교리에만 고착된 나머지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칼빈주의가 잘못되었다고 지적받거나 구원을 잃어버릴 수 있다고 하면 철저하게 배격하며 상대편을 사악한 이단이라고 단정하는 것이다. 이런 경우 그들은 자기들의 신앙을 성경으로 점검할 여유도 없이 철저하게 칼빈주의만 옹호하고 있는 것이다.
둘째, 대부분의 칼빈주의자들은 구원받지 않은 채 교회에 다닌다. 칼빈주의 5대 강령의 첫 번째는 전적 타락(Total Depravity)인데 그들은 이 전적 타락을 전적 무능력(Total Inability)이라고 해석한다. 전적 무능력이라는 말의 뜻은 인간의 타락이 인간의 의지에까지 미쳤기에 인간은 자유의지를 사용하여 스스로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을 수도 없고, 영접할 수도 없다는 것이다. 이런 사람이 구원을 받았겠는가? 『그러나 누구든지 그를 영접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즉 그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니라.』(요 1:12)는 하나님의 말씀을 보라. 누구든지 자기가 죄인인 것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하면 구원을 받는 것이다.
사람이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믿음이 필요한데 칼빈주의자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을 하나의 계명을 지키는 것으로 해석하고 믿는 것을 행위로 간주하여 아무도 예수 그리스도를 스스로 믿을 수 없다고 가르치고 있다.
갈라디아서 3:24에 의하면 율법은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선생이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다. 이는 율법을 지켜서 의롭게 될 육체가 없기 때문이다.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한 것은 이 사실을 깨닫고 믿음으로써 의롭게 되게 하려는 데 있다. 그런데 칼빈주의자들은 여기서 두 가지를 오해한 것이다. 에베소서 2:1-4에서 인간이 허물과 죄들로 죽었기 때문에 비록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라고 명령하셨어도 인간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할 수 없다는 것이다. 또 한 가지는 요한일서 3:23을 오해한 것이다.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라.』 이들은 여기서 계명을 율법, 즉 행위로 안 것이다. 핑크, 벌콥, 댑니, 질, 핫지, 칼빈, 청교도까지도 앞에서 말한 대로 알미니안주의에 반대하는 자세를 취하는 데만 열중하다보니 자신들이 어디에 서 있는지조차도 모르게 된 것이다.
왜 그런가? 그들은 성경을 기록된 대로 믿지 않았기 때문에 성경을 잘 모르는 것이다.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들을 지키라.』고 하셨다(요 14:15). 예수님은 물론 율법을 지키라고 하지 않으셨다. 또 계명은 십계명을 말하지 않는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계명들이란 사랑의 계명을 말한다. 첫째는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요, 다음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새로운 계명인 사랑을 실천하라는 것이다. 시편 119편은 176절이나 되는데 매 구절마다 말씀을 계명, 규례, 증거, 주의 법, 명령, 증거, 율례, 법규 등으로 표현해 놓고 있다. 계명을 지키라는 것은 곧 우리에게 말씀을 지키라는 것이다. 그런데 칼빈주의자들은 이점을 오해하여 율법으로 알고 있는 것이다.
II. 예정과 선택은 성경에 없다.
하나님의 계획에는 무조건적인 예정이나 선택이 없고 모두, 누구든지 구원받아야 한다는 명령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의 지식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그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하나님께서 특정한 사람만 구원하신다는 말씀은 성경에 없다. 성경에는 어떤 사람이 믿기 전에 미리 선택되었다고 말하는 구절이 단 한 군데도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갈보리에서 십자가에 달리시어 피흘려 죽으신 것인데 어떤 특정한 사람들만을 위해 죽으셨다고 가르치는 것은 마귀적이며 이단 교리인 것이다.
에베소서 1:4을 오해한 칼빈은 창세 전에 하나님께서 구원받은 사람들을 택하셨다고 해석했다. 『하나님께서 세상의 기초를 놓으시기 이전에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분 앞에 거룩하고 흠 없게 하시려고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시어』 칼빈은 이 절에서 "그리스도 안에서"라는 말을 무시해 버린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란 말이 무슨 말인가? 당신은 어떻게 그리스도 안에 있게 되었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고 영접했을 때 그리스도 안에 있게 된 것 아닌가? 다시 말하면 이 사람은 구원받은 사람인 것이다.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누가 언제 하나님을 믿을 것인지 미리 아신다.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의 거룩케 하심을 통하여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뿌림으로 택함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벧전 1:2), 『그분께서는 미리 아신 자들을 자기 아들의 형상과 일치하게 하시려고 또한 예정하셨으니 이는 그를 많은 형제 가운데서 첫태생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롬 8:29), 『그리스도의 피뿌림』, 『자기 아들의 형상과 일치하게 하시려고 또한 예정하셨으니』 모두 구원받은 사람들인 것이다.
미리 아심이 예정보다 먼저 나온다. 이것은 무조건적인 선택이 아니라 조건적인 선택을 말한다. 예정은 미리 아심(foreknowledge)를 전제조건으로 하고 있다. 미리 아심이 예정 다음에 나오기도 한다(행 2:23). 또한 거룩하게 됨이 선택 다음에 나오기도 하며(살후 2:13) 거룩하게 됨이 부르심 앞에 나오기도 한다(유 1절). 디모데후서 2:10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택함받은 자들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참으심을 알 수 있고, 택함받은 자들이 회개할 수 있도록 오래 참으심을 볼 수 있다(벧후 3:9). 물론 여기서 택함받은 자라는 말은 하나님의 미리 아심과 연관되어 택함받았다는 말이다. 칼빈주의 5대 강령은 분명히 성경을 잘 모르는 사람이 비성경적인 철학을 근거로 한 것이다.
칼빈이 오해한 것 중에서 또 한 가지 심각한 문제는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노라.』는 말씀이다. 히브리서 1:5, 5:5은 시편 2:7을 인용한 것인데, 이것을 바르게 해석하지 못한 것이 문제이다. 칼빈이나 개혁주의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출생의 시기를 몰라 어쩔줄 모르다가 예수님이 창세 전에 나셨다고 단정한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영원 전에 구원받은 자를 택했다는 것과 마찬가지로 역시 비성경적인 철학에 근거한 것이다. 만일 예수님이 창세 전에 태어나셨다면 여호와의 증인들의 주장과 무엇이 다른가? 예수 그리스도가 피조된 신이란 말인가? 그들의 말대로 예수님이 피조된 신이라면 그들이 삼위일체를 믿는다고 하는 것은 거짓말 아닌가! 이 구절을 해석하려면 "오늘"이란 말씀에 유의해야 한다.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과 영원부터 계셨으며 창조주이시다(요 1:3, 창 1:1, 골 1:17). 그러나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이 마련하신 인류를 위한 구원계획을 완성하시기 위해 하나님의 제물이 되시려면 육신을 입으셔야 했다. 그리하여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되어 여자에게서 태어난 첫 번째 사람이시다. 예수님이 남자의 씨가 아닌 성령으로 잉태되셨기에 "여자의 씨"(창 3:15)라고 했으며 성령으로 잉태되셨기에 죽은 지 삼 일 만에 부활하실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나셔서 잠들었던 자들의 첫열매들이 되셨느니라』(고전 15:20). 『...죽은 자들 가운데서 첫째로 나시고』(계 1:5), 『모든 피조물의 첫태생이시니』(골 1:15). 칼빈은 개혁주의자였지 심도있는 성경교사는 아니었던 것같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자기들의 무지를 가리우기 위해 그를 추켜세웠다. 칼빈은 모든 개혁세력과 소위 칼빈주의자들의 우상인 것이다!
III. 칼빈주의를 신봉하면 성경을 모르게 되어 있다.
칼빈주의자들은 일반적으로 무천년주의자이며 언약신학을 따른다. 그리고 성경을 영적으로 혹은 은유적으로 해석한다. 여기에다 칼빈주의 5대 강령까지 믿는다고 한다. 이런 사람들이 어떻게 성경을 바르게 해석할 수 있겠는가?
1. 무천년주의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영적으로 해석하는 것이다. 이들은 환란 전에는 휴거가 없을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을 뿐 아니라 적그리스도가 예루살렘 성전에서 이 지상을 삼 년 반 동안 다스리는 것도 믿지 않는다. 이들은 그리스도가 통치하실 지상에서의 천년왕국을 믿지 않는다.
2. 언약신학이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다윗에게 주신 약속을 모두 무시하고 교회로 가져와 교회에다 적용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세대적 경륜에 따라 적용하는 것을 부인한다. 칼빈주의자들이 무조건 알미니안주의를 배격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언약신학을 붙드는 자들은 무조건 세대주의자들을 배격하고 있다. 세대주의(Dispensationalism)란 세상을 관리하시는 하나님의 시대적 경영방침인데 그들은 그것을 무시하고 부인해 버린다. 『율법은 모세를 통하여 받았지만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온 것이라』(요 1:17). 이것이 세대주의이다.
3. 하나님께서 유대인들에게 하신 말씀을 교회에다 적용시키고 교회에 주신 말씀을 유대인이나 이방인들에게 적용시키게 될 때 그 성경해석이 어떻게 되겠는가? 그들은 성경을 바르게 해석할 수 없게 되자 영적으로, 은유적으로 해석할 수밖에 없게 된 것이다. 성경은 유대인, 이방인, 하나님의 교회인 세 부류를 대상으로 기록된 것이다(고전 10:32).
그리하여 대부분 칼빈주의를 실행하는 교회들은 자기 목사의 성경지식에 맞춰진 교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교인들은 자기들의 성경지식을 전적으로 담임목사에게 맡기고 사는 것이다. 그들은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는 하나님의 말씀조차 실행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IV. 그렇다면 칼빈주의가 왜 그렇게 오랫동안 정통교리로 자리잡게 된 것인가?
여기에는 사탄의 교묘하고 교활한 음모가 깊게 작용하였음을 볼 수 있다. 첫째, 칼빈주의를 신봉하지 않는다면 알미니안주의자로 몰려 구원의 영원한 보장을 믿지 않는 이단으로 비춰질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칼빈주의자 중에는 찰스 스펄전, 존 번연, 조나단 에드워드, 윌리암 캐리, 아도니람 저드슨 등 하나님의 신실한 종들이 들어 있기 때문에 그들의 신앙과 신학적 지식이 잘못되어 있겠느냐며 칼빈주의자라고 불리우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긴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 사탄의 음모가 있다. 하나님의 신실한 종들은 모두 구원받은 사람은 구원을 영원히 보장받는다고 믿는 사람들이지 칼빈주의 5대 강령을 믿는 사람들이 아니라는 점을 그들은 간과해 버린 것이다. 필자도 구원의 영원한 보장을 믿는다. 많은 신실한 주의 종들, 순교자들도 그렇게 믿는다. 그렇다고 해서 필자가 칼빈주의자인가? 농담하지 말라. 구원의 영원한 보장과 칼빈주의 5대 강령과는 별개이다. 오히려 칼빈주의 5대 강령에 따르면 구원의 영원한 보장이 없다. 이들뿐만 아니라 칼빈주의를 신봉했던 사람들은 청교도들, 위그노, 스코틀랜드 장로교인들, 특히 컴버랜드 장로교인들(Cumberland)은 훌륭한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이었다. 그들이 칼빈주의 5대 강령을 믿었다고 가정하는 것은 그들을 모독하는 것이다.
자기가 선택되었다고 믿는 근거가 무엇인가? 선택되었다는 것이 교회에 다니고 있다는 말인가? 누구나 자신이 죄인인 것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믿고 영접했을 때에 비로소 그는 그리스도 안에 있게 된 것이며 그때가 바로 양자되기 위하여 선택된 때인 것이다.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신을 몸값으로 내어 주셨으니 때가 이르면 증거되리라』(딤전 2:6). 성경 어디에도 예수님이 선택된 사람들만을 위하여 피흘려 죽으셨다고 기록된 곳은 없다.
칼빈주의를 신봉하는 교회의 회원이 되었다고 해서 구원이 영원히 보장되는 것이 아니요,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믿고 영접해야만 구원을 받는 것이다. 미국에는 자기가 근본주의자라고 하면 잘 믿는 사람인 줄로 착각하는 자들이 많다. 사람이 어떤 조직체에 가입했다고 해서 자동적으로 그 조직체의 특성을 실행하게 되는 것인가? 근본주의자라고 말하면 저절로 신앙심이 돈독하게 되는가? 칼빈주의를 믿어야 구원을 받는 것인가, 아니면 예수님이 완성해 놓은 것을 믿어야 구원을 받는가?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자는 영생을 얻고, 정죄에 이르지 아니할 것이며,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느니라』(요 5:24).
근거 없이 자신이 선택받은 사람이라고 여기며 새벽부터 열심히 교회만 다니다가 죽으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는 즉시 지옥으로 가게 된다. 왜 그런가?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지 않고 칼빈주의자로만 살았기 때문이다. 믿음을 행사하지 않고 구원받을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한 사람도 없다. 『의인은 없나니 없도다, 한 사람도 없도다』(롬 3:10). 이것이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선언이기 때문이다.
교회에만 다니다가 지옥에 가게 하는 것은 이단 교리이며 인간을 파멸시키려고 마귀가 만들어낸 마귀의 교리인데 사람들이 이에 속임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무지한 한국 교인들이 속지 않기를 바란다. BB <다음 호에 계속>
칼빈주의가 비성경적 교리임을 밝히는 글을 앞으로 몇 회 더 쓰려고 한다. 이 글을 읽고 반박하기 원하는 목사, 신학교수, 신학생은 그 누구든지 신청하기 바란다. 필자는 그 신청자와 공개적으로 이 교리가 그리스도인 신앙에 이로운가 아니면 해로운가를 밝히기 원한다. 이 토론에는 <한글킹제임스성경>만을 사용한다. 토론 신청자는 자신의 성명, 소속교회, 직분, 출신신학교 등을 말씀보존학회로 알려주시기 바란다.
[전화 (02)665-3743, 팩스 (02) 665 -3202, E-mail : kjvbible@hitel.net] 신청자와 공개적으로 토론하기 원함. 이송오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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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104 (November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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