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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2pt">친구 따라 강남 간다던가?</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부모 팔아 친구 산다던가? </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아니면 유유상종이던가?</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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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2pt">메디에 취해서 인사불성된지 1년여.....</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오동나무에 걸려서 오도가도 못하는 서글픈 신세....</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死卽生 심정으로 메디 뚝 잘라서 이노셀에 귀의(?)</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거래 재개되면 기본 100%라고 구름 잡았더니 </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2틀 하종에도 겨우 900주 탈주...ㅎㅎ</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4일을 탈출할려는지....</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4일 탈출해도 3일 하종 맞아도 30% 수익권이디...아이구!</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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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2pt">온동네가 안랩하길래</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오늘 아침에 메디 뚝 잘라서 77,400원에 000주 잡았더니 ㅎㅎㅎㅎ</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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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2pt">모두가 SNS 소문 내기에</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하종 다음날 시작가에 빠지길래 0천주 잡아서 당일 16% 수익권에 오기에 20% 채운다고 버티다가 누구에게 자랑만 실컷하고 종가 -8% ㅎㅎㅎ</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누구에게 꾸중 실컷 듣고 놀림당하고...ㅎㅎ</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남의 불행이 자기의 행복인양.....</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이 나쁜 사람 누군지 아시는 분은 다 아실것이외다. ㅎㅎㅎ </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오늘 반등 주어도 아직 -6% 대...</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과유불급은 이럴 때 사용하는 단어인가? ㅎㅎ.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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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2pt">한 평생 단타 비슷하게 하다가 실패한 위인이 </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다시는 단타 안 친다고 맹세한 것이 작심삼일이 되었다오...ㅎㅎ</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그래도 수익이 발생하니 천만 다행인줄 안답니다. ㅎㅎㅎ</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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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2pt">이제 무엇이던지 감만오면 조자룡의 칼로 </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메디 뚝 잘라 벌리렵니다. </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메디와 이혼길로 들어섰구만유.....ㅎㅎㅎ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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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2pt">모든님들 성투하시길....</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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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2pt">후기 안 남기면 강퇴 당하는 것이 무서워서 </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한줄 남긴답니다.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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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2pt">감사합니다.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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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농우바이오, 이루온, 이노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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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테산님 용기에 감사 드립니다 저도 그굴에서 일년동안 시간과 알면서도 다른 종목에 수익을 놓쳤슴니다
이제라도 짐 을 벗어 버리고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걱정 마세요 메디에 아픈상처 모두 지울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모인겁니다
이노셀 왜 제게 말안하셨나요
누구가 추천하길래 모함을 했다오...ㅎㅎ
거래 재개때 말씀입니다 저도 마지막날 500주 매수하여 거래재개 첫날 올 매도 했습니다 이런종목 욕심내시면
한방에 갑니다
태산님~ 거침없으면서도 깨우침을 주시는글이
너무 시원합니다.
저도 메디를 판다는건 있을수 없는거라는 고정관념에서 1년을 지냈습니다.
그 고정된 틀에서 벗어나서 바라보니 세상이 새롭게 보인답니다.
메디도 객관적인 시각으로 대응하면 될것인것을...
하지만 저는 주식 시작한지 1년만에 메디에서 가장 큰 실전공부를 한걸로 위안 삼겠습니다.
이제 자작나무숲에서 편안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아이구 자도 모르겠습니다. 세월에게 맡기렵니다. 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여유만만 어떻게 며찰만에 이렇게 변하셨을까? ㅋ ㅋ
비우니 채워지는 겁니까
늙은이 농락하는 것이 아니외인줄 아뢰오....ㅎㅎ
태산님 안랩 성공하셨네요. 기회를 봐서 재빠르게 대처하셔야겠어요.ㅎㅎ
소 뒷걸음질 하다가 쥐 잡았다오.ㅎㅎㅎㅎ
모두 바쁘시군요.
전 오늘에야 글들을 한줄 두줄 읽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