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충전지가 아닌 일반 건전지를 사용 하게
설계된 케이스의 뒷면, 건전지 커버를 살펴
보면, 에찌 부분(좌측 그림의 붉은 원 안)이
너무 작고, 턱이 낮아서, 수차례 건전지를
교환 하다보면, 마모가 되거나, 부러지는
현상이 쉽게 생길 것 같습니다.
동일한 재질의 사출물로 만들어진, 예전의
한 MP3P에서보면, 에찌가 훨씬 더 크고,
굵게 생겼는데도, 건전지 교환 횟수가 반복
되다 보니, 마모가 되어서 걸리질 않아서, 스카치테입으로 붙혀서 사용 하는 일이 빈번하였던 점으로
보아서, 본 F4 FMT도 틀림없이 그런 일이 생길 것 같습니다.
2. 건전지 커버를 닫을때 거의 끝 부분에서 끼운 후에 스라이딩을 시키도록 설계를 했는데(윗 사진)
이 보다는 처음 부터 스라이딩이 되도록(아랫 사진) 만들었으면 더 좋았으리라 생각 합니다.
3. 일반 건전지의 경우 1회용이라서 한번 사용 한 후에는 버리게 되며,
이로 인해서 환경 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생활 용품중의 한가지 물건
입니다.
조금이나마 환경 오염을 막아 보고저, 환경단체 및 건전지 제조사들이
폐건전지 회수를 하고는 있지만, 실제 회수율은 너무나 미미한 실정
이라고 합니다.
이왕에 DC전원잭도 넣어놓고, 외부 전원을 공급 받아서 사용
가능하게 설계를 했고, 건전지 수납 공간으로 인하여, 제품의
크기도 충분히 확보 되어 있는데, 이왕에 이렇게 설계를 한
제품에, 일반 건전지를 사용하게 하지 말고, 리튬이온 충전지나
리튬폴리머 충전지를 내장을 해서, 제품을 설계를 했더라면,
보다 더 퀄리티 높은 제품은 물론이거니와, 환경 친화적인 제품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 보게 하는 대목 입니다.
이미 양산중인 제품인지라, 금형 수정 및 회로 수정을 할 수 는 없겠지만, 차후에 새로운 모델을
개발 할때,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
첫댓글 단점도있지만 휴대성이 상당히 뛰어난거 같네요~
예, 손아귀에 쏙 들어가는 조그마한 크깁니다.
그래서 체험 기간이 필요한가 봅니다 다음 제품때엔 더 보완된 제품이 나오겟지요 일단 잡음없이 들을수 잇다면 매리트는 있다고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