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효자동성당 애령회에서 배론성지를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2~3일 사이에 많이 추워졌어요
94명을 인솔하고 1인 식대가 1만원 이어서 미리 선납하고 성원경 대건안드레아 신부님의 강론을
감명깊게 듣고 식사를 하러 이동 하였습니다.
1만원 짜리 음식이 너무나 조잡하고 음식 맛도 없고 하여 신부님 강론 들은것을 식사 문제로
다 잊었어요. 순례 다니면서 1만원짜리 식사가 이정도 수준이라니 이건 너무한거 입니다.
혹시 전주교구에서 가실려거든 미리 도시락을 준비 하시는것이 나을듯 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첫댓글 +찬미예수님
형제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0,000원 식사비가 그리 싼 가격은 아닐텐데 많이 실망하고 언짢으셨겠어요.
배론성지 담당자에게도 건의하여 개선할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