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고창군 귀농귀촌협의회/발로뛰는 고창군 귀농귀촌협의회/오영은 회장님
아름다운 고창군에는
고창으로 귀농하신 분들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두 발로 뛰는 고창군 귀농귀촌 협의회가 있습니다.
그 선봉에 베리팜 대표님이시자 고창군 귀농귀촌협의회 회장님이신
오영은 회장님이 계시지요..
아침 일찍 부터 서둘러 가신곳은 원예시장
고창군으로 귀농하신 분들이 필요로 하시는 묘목을 구입하러
고창군 귀농귀촌 회원분들과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김영수 계장님과
베리팜 대표님이자 고창군 귀농귀촌협의회 오영은 회장님이 함께 가셨지요.
복숭아, 체리, 매실, 살구, 석류등 다양한 유실수를 비롯하여
`
블루베리,블랙쵸크베리, 체리등
많은 베리류의 묘목들을 구입했지요.
고창군의 토양에 맞는 작물을 파악하고
사전에 귀농인들에게
필요한 묘목을 신청 받아서
하나하나 체크해 가면서 구입하고 있지요~
드디어 고창군 농업기술센터에 도착했습니다.
구입해 온 묘목을 펼쳐놓으니
참 많았습니다.
한 사람 두 사람 모이던 것이
이제는 장사진을 이루어
본인이 신청한 것 이외에도
많은 묘목을 더 구입하려했답니다.
우리 오영은 대표님은 손수 나사서
묘목을 포장해 주시고
조언도 잊지않으십니다.
귀농을 하고 나면
가장 힘든것이 지역민과의 융합입니다.
다 아는 것 같지만 모두가 낯설고 부족하지요.
그래서 귀농귀촌협의회의 필요성은 큰 비중을 차지하지요.
정말 필요할때~
정말 알고 싶을때~
정말 외로울때~
고창군 귀농귀촌 협의회는 함께 하려합니다.
요즘 고창에서 많이 재배하고있는
블루베리 묘목입니다.
2년생이 1반원 정도 하니까
초기에는 많은 비용이 소요되지요`
아침부터 한 낮이 훨씬 넘도록
수고하는 고창군 귀농귀촌협의회 임원과 회원님들~
고창으로 귀농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언제든 두 발로 뛸것입니다.
자리에 서서 기다리기 보다
먼저 나아가 두 손을 잡을 것입니다.
그렇게 고창군 귀농귀촌협의회가
고창으로 귀농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앞으로 고창으로 오실 분들이
더욱 많아질 것이고
그 분들이 고창에서 안착하는데 조금은 덜 힘들지 않으실까?
작은 바램을 가져봅니다.
.
이렇게 많은 분들이 묘목을 싣고
각자의 농장으로 가셨습니다.
이 작은 묘목들이 빠르게는 올 가을에
아니면 내년에 많은 열매를 맺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그 열매들이 작게는 식구들의 주전부리 과일이되고
크게는 고소득 작목으로 연결되어
고창군으로 귀농한 보람을 얻게 되시기를~~~~
첫댓글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장님 김영수계장님 감사님 총무님 정말고생많으셨내요 역시협의회 임원진 답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