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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經思慕)
 
 
 
카페 게시글
읽을 만한 책 "교회가 없다."(프랭크 바이올라. 도서출판대장간)
크리스챤 추천 0 조회 155 11.02.02 19:3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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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2.04 14:11

    첫댓글 이 책(교회가 없다)은 그 후속편이라 할 수 있는"1세기 관계적 교회" 와 같이 읽어야 할 것입니다.그리고 " 가정집 모임은 어떻게" (진 에드워즈)도 같이 읽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책을 읽기 전에는 왜 그토록 많은 교회들이 있는데 내가 가야 할 교회가 없을까 하고 고민하는 형제와 자매들이 그 해답을 얻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의 길,교회의 정통(워치만 니=복음서원)이 두권을 같이 읽으시면 교회가 무엇이며 교회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 작성자 11.02.02 20:04

    오늘날 어디를 가나 교회라고 하는 곳이 수 없이 많지만 그곳에 하나님의 임재가 없는 것을 봅니다.교회는 하나님의 집인데 그 분이 거하실 집이 제대로 지어지지 않기 때문에,어디를 가나 하나님의 임재가 없는 것입니다.하나님이 안식하실 수 있는 집이 지어져야 그 분이 그 안에 내주하시고.그 때에 우리들의 갈망이 이루어지고 그곳에서 안식을 얻게 되고 온전한 기쁨속에서 완전한 만족을 얻게 될 것입니다.사람의 지혜에서 나온 방법과 사람의 자원으로
    사역하는 교회는 나무나 풀이나 지푸라기로 세워진 교회입니다.그곳에 주님이 거하시지 않습니다.그래서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고 성령의 열매들이 없어서 주린 심령들이 여전히 배

  • 작성자 11.02.02 20:06

    프고 목마른 상태에서 허덕거리며 갈증을 해결할 길이 없습니다.속히 하나님의 집이 건축되어 이 종말의 날에 유리 방황하는 영적 고아들이 아버지의 집안에서 기뻐 찬양하며 하나님께 경배하는 날이 오기를 갈망합니다.

  • 11.02.02 23:26

    "종말의 날에 유리 방황하는 영적고아"라는 표현이 마음을 무겁게 하네요.. 사람의 눈은 교회의 외적인 황폐함을 봄으로 낙망하지만 하나님 앞에는 완전한 교회만이 있을 뿐입니다. 이미 그것을 이루셨으며 그것을 성경에 나타내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안에 있는 온전한 교회를 보기 위해서는 뒤로(미래)가야 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가야 합니다(초대교회). 이미 이루신 사실을 확인 하기 위해선 인간의 시간 관념(과거,현재,미래)을 내려 놓고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는 시간이라는 사람의 관념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영원하시므로 하나님의 시간은 언제나 영원히 현재입니다. 이미 다 이루셨습니다. 요 19:30

  • 11.02.02 23:23

    이미 성령으로 하나 되게 하신 것을 지켜야 하는 것이 우리의 일입니다. 우리가 무엇인가 이루어야 하는 것처럼 자극하는 사탄의 재촉에 속아서는 안됩니다. 사탄은 주 예수께서 이루어 놓으신 것을 보지 못하게 합니다. 우리의 일은 주님의 이름을 배반치 않는 것과(계 3장 8절) 가진 것(주 예수께서 이루심으로)을 굳게잡는 것(11절) 뿐입니다. 혼란은 실제를 보지 못했거나 보았지만 확신(믿음)에 거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실제를 일단 깨달은 사람에게는 실제만 있을 뿐입니다. 우리는 자유하기 위해서는 오직 하나님의 관점으로 모든 것을 보아야 합니다. 우리 주 예수께서 다 이루셨습니다. 아멘

  • 작성자 11.02.04 12:10

    성경은 객관적인 사실과 주관적인 체험을 말합니다.개관적으로는 우리 모두가 이미 온전케 되었고 거룩하게 되었습니다.(히10:14)그러나 주관적인 체험으로 거룩하고 온전케 되는 것은 현재 진행형이며 개인적인삶에서 이루어져야 할 부분입니다.(고후7:1,벧전1:15)이와 같이 교회도 동일하게 한방면,즉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앞에서는 이미 완전한 것입니다.그것이 곧 우주적인 교회인 그리스도의 몸입니다.그러나 한방면,곧 시간과 공간안에서 우리는 완전을 향해 나아가며 변화되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 작성자 11.02.04 17:07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시니라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이를 위하여 나도 내속에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골1:27~29)

  • 작성자 11.02.04 12:16

    많은 사람들이 한 방면만을 주의하고 붙들고 있기 때문에 혼란과 착각속에 빠지며 자기 모순속에서 갈등을 겪고 있으며 또한 자기를 속이며 남도 속이는 거짓된 믿음생활을 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계시며 그분께는 항상 현재만이 존재할 뿐입니다.그래서 그분의 눈에는 이미 교회는 완전히 거룩하고 흠이 없습니다.그러나 시공간안에서 존재하는 교회는 나무나 풀이나 지푸라기,곧 그리스도에게서 나오지 않은 옛창조에 속한 것으로 가득합니다.그래서 십자가의 불로서 태워져 가며 온전케 되어 가는 것이 현재 우리들의 삶입니다.

  • 작성자 11.02.04 12:37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보석으로 이 터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거을 시험할 것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고전3:12~15)

  • 작성자 11.02.04 12:45

    구원도 이미 이루어진 구원(과거 완료형,곧 칭의,영의 구원)이루어 가는 구원(성화,곧 현재진행형,혼의 구원)장차 나타날 구원(미래형,몸의 구원,)이미 이루어진 것은 그리스도의 구속의 역사로 말미암은 것이며,우리의 행위가 아닌 오직 믿음으로 되는 것입니다.현재 이루어져 가는 것은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며,우리의 순종이 있어야 합니다.그러한 삶이 성령의 능력에 자신을 드리고 순종하므로지속될 때에 우리는 온전케 될 것이며 그 날에 주님과 더불어 왕노릇하는 영광에 참여 하게 될 것입니다.

  • 작성자 11.02.05 13:13

    우리는 오늘 이 시대를 분별하며 기독교의 상황을 직시하며 또한 우리의 영적상태를 정확하게 분별해야 합니다.자칫 하면 이 미혹의 시대에 택하신 백성들 조차 악한 영에게 속을 수있습니다.모든 거짓은 하나님께로 나온 것이 아니요 거짓의 아비에게서 나온 것입니다.그러한 자들의 특징이 자고하며 무엇이 되지도 못했으면서도 무엇이 된 줄로 착각하고 있으면서도 자신은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그것이 바로 어둠속에 있다는 반증입니다.

  • 작성자 11.02.04 18:01

    영적으로 깨어있어 시대적 상황을 제대로 분별하고 있는 형제들이 보는바 오늘날 기독교는 거짓의 아비 사탄에게 거의 장악되어 있다는 것입니다.그러나 부정적인 것을 싫어하고 긍정적인 것을 좋아하는 자들은 모든 것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포용하고 용납하려 합니다.하지만 침례요한이나 주님조차도 거짓된 종교인들을 독사의 새끼라고 혹독하게 책망하시는 것을 봅니다.기독교의 본질을 잃어버린 종교는 거름에도 땅에도 쓸데 없어 짓밟히는 것을 면치 못합니다.참된 기독교는 먼저 철저한 부정을 거쳐서 긍정에 이르는 것입니다.하나님은 그리스도에게서 나오지 않은 그 모든 아름답고 긍정적이며 선하고 좋은 모든 것을 부정하시며 미워하

  • 작성자 11.02.04 18:01

    시며 십자가의 불로 소멸하며 제거하십니다.그 모든 선하고 아름답고 긍정적인 모든 것이 선악을 알게 하는 지식나무의 열매이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11.02.04 13:29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하시고 또 다시 주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시리라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아노니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찐저...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니라 아멘,

  • 11.02.04 18:10

    "우리는 오늘 이 시대를 분별하며 기독교의 상황을 직시하며 또한 우리의 영적상태를 정확하게 분별해야 합니다.자칫 하면 이 미혹의 시대에 택하신 백성들 조차 악한 영에게 속을 수 있습니다.모든 거짓은 하나님께로 나온 것이 아니요 거짓의 아비에게서 나온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우리의 믿음이 어떻게 실천되어야 하는지 전혀 알지 못하는 상태에 놓여있다.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과연 무엇인가? 지금까지의 모든 관습들을 접어놓고 밑바닥부터 완전히 다시 시작해야만 한다".

    크리스챤님께서 올리신 게시글 가운데 분명하게 공감되고 마음에 새겨지게 하는 내용입니다. 이 시대 교회를 향한 형제님의 부담에 적극 동참합니다.

  • 11.02.08 00:13

    한번 꼭 사서 보겠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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