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벚꽃이 벌써 다 폈다 지고 본격적으로 날씨가 개편되고 있습니다.
개회예배부터 모든 예배 소식 다 전해드리고 싶었는데 쥐도새도 모르게 져버렸네요.. 송구합니다
오늘 4월 5일은 추적추적 비가 내렸습니다. 3년이란 시간이 지나고 주사랑은 다시 일반학부 채플을 섬기게 되었습니다.
선곡 '주사랑이 내게 내려와','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사'로 찬양 인도하였습니다.
이 자리에 설 수 있는 것이 아무에게나 주어진 것이 아님을 감사하며
처음부터 끝까지 기도로 예배를 잘 마치게 되었습니다.
사정이 있어 함께하지 못한 단원분들의 위로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최근 주사랑 소식을 전해드리자면
1. 기도회 전후 요한복음 묵상으로 시간의 십일조를 드리고 있습니다.
마침 이번 고난주간에 더욱 예수님의 절대적인 부르심을 들을 수 있는 주사랑이 되길 소망합니다.
2. 내일은 야외예배로 도림교회(어노인팅)에서 예배드리기로 하였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진실한 예배를 드리는 주사랑이 되길 소망합니다.
3. 36기 신입생 추가모집을 하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잘 따를 수 있는 주사랑이 되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주사랑음악선교단과 함께 걸어주신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 드립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고난 주간 잘 지내시고 어떤 상황이든 승리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