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8 Let It Rain 을 지켜보시며 함께 기도해 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24시간 주님을 찬양하며 기도하면서 조금 육체적으로 지친(?) 탓에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됨을 죄송합니다.
오! 영광스러운 날을 주신 주님. 그 날에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 교회와 오늘 결혼하였다" 결혼식을 올리는 신랑의 기쁨과 미소를 보여주시면서 28일 새벽 5시에 주님은 저희들에게 그렇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스바냐 3: 17
"왕의 희색(미소)에 생명이 있나니 그 은택이 늦은비를 내리는 구름과 같으니라" 잠언 16:15
"오직 너를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는 여인'이라고 부르고, 네 땅을 '결혼한 여인'이라고 부를 것이니, 이는 주님께서 너를 좋아하시며, 네 땅을 아내로 맞아 주는 신랑과 같이 되실 것이기 때문이다. 총각이 처녀와 결혼하듯이, 너의 아들들이 너와 결혼하며, 신랑이 신부를 반기듯이, 네 하나님께서 너를 반기실 것이다." 이사야 62: 4-5 (표준새번역)
이제 신부가 그 전부를 주님께 드렸으므로, 신랑이신 주님께서 그의 전부를 우리에게 공유하도록 허락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천국의 모든 자원들이 자동이체 될것을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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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dom Power
Kingdom Strategies
Kingdom Authority
Kingdom Healing
Kingdom Wisdoms, Knowledges, Revelations
Kingdom Wealth
늦은비의 선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 주여! 주의 나라가 임하옵시고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8월 31일 주일예배 설교를 통하여 더 구체적인 주님의 약속의 성취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기다리세요)
<추현경> - 828을 마치고
828은 참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아침이 되면서 영은자매가 예배인도할때 였습니다. 시간은 보지 않았는데 아마 예배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았던것 같아요..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늦은비 성령이 우릴 강타하지 않으면 어쩌지? 주님! 어쩌죠? 우리 정말 우스워 지는거 아닌가요? 어떡해요? 그때 시편 42편을 주셨습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0시부터 아침까지 기다리면서 문득 순간에 들었던 생각이었는데 이 말씀 한마디에 모든 두려움과 의심들이 사라졌습니다. 그때 주님께서 말씀하셨어요... "나는 이미 나의 신부들을 다 취했다고...그러시면서 언제 너희들이 나를 이렇게 기다려 본적이 있냐고" 말씀하시드라구요... "나는 지금 이순간 까지도 너희들을 기다리고 있는데 너희가 살아오면서 나를 얼마나 이렇게 기다려 보았느냐"고 "주일 예배시간에도 너희들이 나를 이렇게 기다리진 않는다고 수많은 예배가 있지만 날 기다리는 시간은 없다고 수많은 기도시간에도 이렇게 너희들이 날 기다려 본적이 없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가슴이 많이 아팠습니다. 만왕의 왕이신 주님을 만주의 주이신 주님을 우리가 무엇이관대 이렇게 주님을 기다리게 했나! 이렇게 아프시게 했나! 너무나 죄송했습니다. 너무나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러시면서 주님께서 그러셨어요.. "현경아 내가 참 행복하다. 너희들이 이렇게 날 기다리는것이 나에겐 얼마나 기쁨이며 행복인지 모른다." 너무나 행복해 하셨습니다. 주님이 미소지으셨어요.. 웃고 계셨어요... 너무나 행복해서.. 너무나 기뻐서...그래서 마치 장난꾸러기 처럼 이 상황을 즐기고 계셨습니다.
전세역전이라도 된것처럼.... 이 기쁨을 주님께서 더 누리고 싶어 하셨습니다. 이 행복함을 주님께서 더 많이 소유하길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고백했습니다. "주님 저희가 생각했던것 처럼 이곳에 역사가 일어나지 않더라도 주님 좋습니다. 주님이 행복하시다니.. 우리의 이 기다림이 이토록 주님을 기쁘시게하고 미소짓게하고 행복하게 한다면 주님 저희도 행복합니다. 저희도 기쁩니다. 저희도 너무나 좋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주님을 그저 전심으로 기다릴 수 있는 기회와 시간을 주신 주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주님이 행복하시다니 저희도 행복합니다. 주님이 기쁘시다니 저희도 기쁩니다. 주님! 저희도 너무나 행복합니다. 너무나 행복합니다. 주님 수도 없이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 귀하고 귀하신 주님께서 티끌과 같은 저희들의 기다림에 이토록 기뻐하시니 이런 주님이 너무나 감사했고 주님은 정말 바보같았습니다. 주님은 바보예요.. 주님은 바보예요.... 주님은 정말 바보예요"라고 감사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때 주님께서 "고맙다 나를 초청해 줘서 고맙고 또 나를 기다려 줘서 고맙고 또 나를 귀히 여겨줘서 고맙다" 우리는 아무것도 한게 없는데 .... 아무것도 한게 없이 그저 있기만 했는데도 그 귀하고 귀하신분이 광대하신분이 온 하늘과 땅의 주인이신 그분이 이토록 기뻐하고 행복하셨습니다. 그래서 앞으론 더 많이 잠잠히 주님앞에서 기다리고 싶습니다. 주님의 얼굴을 구하며 머무르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잠깐 나갔다 올일이 있었습니다. (오후 2시였습니다. )교회안에선 어두었기 때문에 밤인지 낮인지 구별이 되지 않았는데 세상밖은 환했습니다. 너무나 틀린 두 나라가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30분쯤후에 일을 보고 돌아왔는데 주차할곳이 없었습니다.
이때 "부흥"이 생각났습니다. 부흥의 때가 이러하겠구나.... "예수님께서 부흥이 임했을 때를 미리 연습시키시는 구나!......
오직 주님이 임하심만을 기다리며 생업도, 학교도 안가고 대 낮에도 교회 주차장에 차를 주차할곳이 없는 이 상황속에서 .... 주님께서 미리 우리를 연습시키는것 같은 느낌.... 부흥의 때가 멀지 않았다는 생각에 ... 감사했습니다. 이런 행복을 주신 주님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기다림"이 늘 가슴이 너무아프고 너무 힘든건 줄만 알았는데 이 828을 통해서 기다림에 대한 또다른 행복과 기쁨을 알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가지는 .. 마치 연극이 시작될때 막이 오르는것 처럼 커튼이 옆으로 쳐지면서 엄청난 빛을 뒷 배경으로 너무나 아름답고 웅장하고 완벽한 큰 배가 마치 밀려오듯 우리 교회에 밀려 들어왔습니다. 그때의 감동은 우리에게 주어지는것 같았어요...우리에게 주시는것 같았어요.. 제생각에는 배를 항상 우리가 항해 중이었거나, 전진중인걸로 아는데 왜 이배는 우리에게 밀려들어오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항해를 마치고 입항하는 배도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새(new) 배 였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주시는것 같았는데 제가 생각하는 우리 교회의 현재하곤 이 그림이 맞지 않는것 같아 의아해 하며 지나쳤습니다. 그런데 어제 금요예배때 목사님께서 앞에서 기도인도하시면서 서있는데 그때 이 그림이 생각났고 깨달음이 왔습니다. 왜 밀려 들어왔는지... 그건 예수님께서 우리교회에 배를 선물로 주셨습니다...새로운 차원의 시작!!...그 배는 "타이타닉"호 처럼 그 배 자체가 웅장하고 멋있던것처럼 너무나 멋있었고 웅장했었고 ,고급스러웠습니다. 또 그안에 각종 보화와 보석들로 가득 싣고 들어 왔습니다. 그리고 또한 우리 교회의 부르심에 대한 완벽한 시작을 말씀하셨습니다. 모든것이 준비가 끝났다고 시작을 말씀하셨습니다. 이 시작에 대해선 828 마치막 철야 기도때 그러셨습니다. 시작에 불과하다고 크고 새로운일을 행하신다고 여러사람에게 말씀하셨었습니다. .. 이 배가 한편으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선물이기도 하였지만 또 한편으로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너희가 그동안 이 배를 너무나 잘 지어왔다"고 하시면서 노아가 방주를 완성했던것처럼 너희의 배를 너희가 너무나도 멋지게 완벽하게 완성하였다고 하셨습니다. 감동으론 이배가 두가지의 의미와 방향이 있었습니다. 한편에선 예수님의 선물이기도 했지만 한편에선 그동안 우리 교회가 이 배를 잘 지어와서 이젠 완성된걸 말씀하셨습니다. 한편은 예수님쪽 한편은 우리쪽...그래서 예수님과 저희교회의 완벽한 연합속에서 새로운 차원의 시작!!, 부르심의 시작!!을 말씀하셨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주님...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감사합니다.
주님의 얼굴을 보며 또 우리의 선장되신 주님과 함께 이 아름다운 배를 타고 온 세계열방으로 전진해 나갈 앞으로의 일들을 생각하니 주님 기대됩니다. 앞으로 행하실 크고 새로운 일들이 기대됩니다.
늘 순종하게 하시고, 죽도록 충성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 주님만을 사랑하게 하시고 늘 우리의 입술에서 "이전보다 더욱 주를 사랑합니다"라는 고백이 늘 끊이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영원히 쇠하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땅에 임하게 하는 교회로 불러 주신 주님! 그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오직 주님만을 찬양하며 높입니다.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이 오직 주께만 있음을 선포합니다.
할렐루야! 주님 영광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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