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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함안조가 감찰공파 하림유사(遺事)
 
 
 
카페 게시글
함안조가 감찰공파 하림유사遺事 도무실할아버지 조종규(趙鍾奎, 1878-1959년)님 사진을 보고 글을 씁니다.
조성래 추천 0 조회 698 20.06.07 12:5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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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06.08 07:51

    첫댓글 오늘 점심 때 올린 글인데, 벌써 조회수가 110회입니다. 그리고 오늘 이 카페에 방문한 사람이 162명입니다. 제가 이런 저런 카페를 운영해보지만, 이렇게 반응이 좋은 카페는 처음입니다. 댓글 부탁드립니다. 댓글을 많이 달아주셔야 카페가 더욱 활성화 됩니다. 댓글은 한 문장만 써도 됩니다.

  • 작성자 20.06.24 17:21

    덕암아지매(전춘자, 1938년생, 조태제의 처, 조영미, 율래, 함래, 봉혜의 모친)께서 저에게 댓글로 올려달라고 문자로 보내온 것을 그대로 올립니다.
    덕암댁이말한다 더운날씨에수고많다후세들이잘모르는일을찾아서하느라얼마나힘들겠니고맙고존경스럽다공부한보람이있구나아무도생각지도못한일을하니정말자랑스럽다집안에이런사람이있다는게앞으로승승장구하기바란다사랑해

  • 작성자 20.07.04 22:08

    덕암아지매는 우리 집안에 19세에 시집와서 44세에 덕암아제가 위암으로 돌아가신 후 홀로 4남매를 훌륭하게 잘 키우느라 이를 악물고 살아오신 분입니다. 덕분에 아지매 딸 조봉혜는 현재 부산대학교 치과대학병원 병원장을 하고 있습니다. 집안의 자랑거리입니다. 덕암아지매는 양심과 체면을 강하게 가지고 계시고, 경우에 없는 짓은 일체 하지 않으십니다. 아지매는 도무실할아버지 손부이시고, 서욱할아버지 며느리입니다. 1979년경 하림에서 부산으로 내려온 이후 줄곧 우리 집과 아주 가까운 거리에 사시면서 집안 관계를 많이 해왔습니다. 자주 집안 사람들을 많이 찾고, 집안에 잔치가 있을 때면 몸을 아끼지 않으시고 상을 차려내고, 치우고 하는 일을 많이 하였습니다. 아지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힘든 가운데 4남매 다 잘 키워서 시집, 장가 보내시느라. 집안에서 훈장을 주셔야 할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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