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주일예배를 마치고 어후엔 어김없이 심학산 둘레길로 향한다.
집에서 출발 3시 40분, 심학산 자락 약천사 주차장까지 10분거리..
언제나 가는 둘레길 걷기여행이지만 오늘은 누구 누구 나왔을까하는 설레임으로
멋진 탱고 음악을 들으며 집을 나선다.
이제는 주요 고정멤버들이 둘레길 걷기에 동참한다. 매일 맛있는 간식을 준비해오는 여인..악세사리님^^
오늘은 나도 슈퍼에 들러 시원한 캔맥주 4개를 사서 배낭에 넣었다.
둘레길을 약 한시간 40분 걷고나면, 늘 쉬는 쉼터가 있는데 그쯤이면 온몸에 땀이 쭉..
시원한 물이 최고다. 시원한 맥주한잔? 더욱 상쾌하다..Never better!
아이린과 썬리 그리고 나는 맥주한잔을 즐긴다.. 다음에 또 만나요
오늘참석자는
우아한 멋쟁이 이본,
밸리댄서 제인,
활기찬 소녀같은 썬리,
영어에 푹빠진 아이린,
그리고 친절한 웰컴샘이다.
그리고 대장팀 몇몇 여인들..
산행후 오늘은 [꽁당보리밥]집에서 아이린이 사준 맛있는 웰빙 저녁와 담소를 즐겼다.
우리 파주사랑, 둘레길사랑, 영어사랑, 웰컴사랑 멤버들 화이팅!
이곳이 우리의 쉼터^^
첫댓글 "파사모" ~사랑.~사랑.~사랑.웰컴사랑 멤버들 화이팅!!!~~~*^^*
<일요일 4:00 약천사 주차장> 앞으로 ~~잊지말고 " 참석요망" !!!~~*^^*
울 아이린...화이틴^^I am happy with you
옹기종기 모여앉아 꽁당보리밥 보리밥 먹은님들 신체건강하셔. 산행후 아이린 의 미소 와 꽁당보리밥+건강
썬리는 아이린만 좋아해...꽁당보리밥 사줘서..ㅎㅎㅎI am happy with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