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맛집

경남의 맛집 한식 경남의 맛집 진영갈비 위 치 김해시 진례면 청천리 구진례IC옆 전 화 055) 345-1716 특 징 전원형 입지조건에 파격적인 가격과 맛을 자랑하는 갈비전문점 메 뉴 소갈비(1대 2천500원), 돼지갈비(1대 1천500원), 손냉면(4천원), 돼지생삼겹살(1인분 3천500원) 돼지 생목살(1인분 3천500원), 영양왕갈비탕(4천원) 기 타 300평규모 전용 주차장 완비. 키위와 포도넝쿨로 만든 야외 휴식공간 일품. 갑갑한 도심을 벗어나 전원속에서 편한 마음으로 숯불갈비의 참맛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을까.고향집 과수원에 온듯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이왕이면 값도 싼 음식점을 찾는 이들로 붐비는 곳. 김해시 진례면 구 진례IC옆에 있는 `진영갈비`. 음식점 마당에 길게 펼쳐진 키위와 포도 넝쿨 그늘이 아늑한 정취와 함께 시원함을 더해준다. 개업 석달째이지만 인근 농공단지의 업체 회식손님과 소문을 듣고 마창지역과 부산에서 찾아온 손님들의 차량으로 300평 규모의 넓은 주차장이 좁게 느껴질 정도이다. 소갈비 1대가 2천500원이고, 돼지갈비 1대가 1천500원이니 박리다매의 영업방침을 가히 짐작할 만하다. 김영환 대표(38)는 "육류 도매업을 병행하기 때문에 언제나 질좋은 고기를 값싸게 제공할 수 있는 게 장점"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아무리 가격이 저렴하더라도 맛이 뒤따르지 않으면 단골이 생길 리 없는 법. 이 집의 맛은 요리사 경력 20여년의 주방장 2명이 책임진다. 특히 갈비집에서 내놓는 냉면은 구색용으로 가볍게 취급하기 쉽지만, 이 곳에선 1명의 주방장이 냉면만 을 전담할 만큼 신경쓰는 음식이다. 메뉴명도 `주방장이 직접 뽑은 손냉면`이라고 붙여놓았는데, 알고보니 창원 도심서 이름난 음식점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명요리사.아무리 배가 불러도 진한 육수의 냉면 맛을 봐야 이 곳을 찾은 보람을 느낀다. 식사후 키위와 포도가 주렁주렁 매달린 넝쿨 그늘 아래에서 후식을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 것도 또 다른 낭만이다. 창원과 마산에서 오는 단체손님에게는 승합차를 보내준다. 식당은 홀과 크고 작은 6개의 방에 300여명이 자리할 수 있다. 영업시간은 연중무휴로 오전11시~밤11시. 문의전화 345-1716. 2001년 7월 탐방/ 심강보기자 <a href="http://go.daum.net/bin/go.cgi?relative=1&url=/Mail-bin/login_f.cgi%3Ferror%3Dlogin%26lu%3D/Mail-bin/send_mail.form.cgi%3FTO%<a href="http://go.daum.net/bin/go.cgi?relative=1&url=/Mail-bin/login_f.cgi%3Ferror%3Dlogin%26lu%3D/Mail-bin/send_mail.form.cgi%3FTO%3D3Dsim@knnews.co.kr">3Dsim@knnews.co.kr</a>"><a href="http://go.daum.net/bin/go.cgi?relative=1&url=/Mail-bin/login_f.cgi%3Ferror%3Dlogin%26lu%3D/Mail-bin/send_mail.form.cgi%3FTO%3Dsim@knnews.co.kr">sim@knnews.co.kr</a></a> 경남,99070833,이재철 ============================================ ▷◁ 대구지하철 희생자를 추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