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주진우 라이브 스페셜] [단독] 때아닌 닭갈비 논란, 김경수지사가 직접 밝히다 (200627)2020년 6월 27일[주진우 라이브 스페셜] KBS 1 Radio FM 97.3MHz 토 17:05~17:58주진우 기자 & KBS 김기화 기자와 함께 다시 듣는 이번 주 ‘주진우 라이브’ 하이라이트▷ 0624 수 [훅 인터뷰] 황덕순 청와�www.youtube.com
<25번 테이블 외에 단독 특종??>
(사실은 전부 2년 동안 들은 이야기. 김지사 측 일관된 주장이었음. 아무리 말하고 말해도 검사가 무시하고 판사가 안 믿었을 뿐...)
"다음주 수요일에 닭갈비 20인분 포장(조리)해서 대접하기로 했어요..." 김경수 지사 방문 전에 드루킹 부부가 주고 받았던 메시지에 이런 내용이 있었다.
이것 역시 김경수 지사의 진실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증거인데, 사실 이미 2년 동안 계속 법정에서 나왔던 이야기다. <주진우 라이브>에서 단독 특종이라고 했지만^^ 새로운 증거는 아니다.
김경수 지사 변호인측은 특히 항소심에서 닭갈비 포장 및 식사 관련 많은 증거들(2시간 동안 구성원들의 와이파이 사용기록, 네이버 접속기록 포함 시간대별 분석)과 당시 상황을 집중적으로 수없이 설명해왔다. 그러나 특검은 수사 초기부터 지금까지 자신들의 시나리오 외에 주요 증거를 의도적으로 무시했다.
대부분의 증인들은 계속 진술을 바꾸거나 "기억이 안 난다"고 했고, 가장 최근에 나온 증인들은 밥을 아예 굶었다고 진술했다.(1심 위증죄 경고를 받기도...)
한편 항소심에서 드루킹은 <그러려고 의논했었는데 김경수가 당일날 늦게 와서 우리끼리 먹어치웠다. 의원에게 밥 줄 필요 없다>라고 했는데, 항소심 때 새로 나온 증거인 구글 타임라인에 의하면 15ㅡ20분 정도 늦게 왔으므로, 그 안에 식사와 설거지까지 다 끝내야 한다.
게다가 이 주장도 (항소심 초반 김경수측 닭갈비 기사 등장 이후) 언론보도를 참고하여 스토리를 다시 맞춘 드루킹(측)의 진술일 뿐이다. 완전히 뒤죽박죽이다.
갑자기 또 바뀐 그들의 진술은 다른 회원들의 진술이나 당일 행적과도 전혀 맞지 않고, 본인들의 과거 진술과도 맞지 않으며, 심지어 특검 수사기록과도 맞지 않는다.
닭갈비 음식점 주인은 자신의 진술이 왜 쟁점이 되는지, 25번 테이블이 2016년에 존재하지 않았고 그 영수증은 100% 포장의 의미라는 그 팩트가 누구에게 유리한지 전혀 모르는 상태였다.
p.s.1
진실의 단점은 거북이처럼 느리다는 것...
누구보다 성실하고 바쁘고 부지런하지만,
금방 단숨에 도착하지는 못 한다. 하지만...
결국 진실이 이긴다.
진실은 특정인의 편이 아니고, 진영 논리와 무관하며,
누구에게 유리한지 불리한지 계산할 필요가 없다.
진실은 결국 그냥 진실일 뿐이다.
p.s.2
25번 닭갈비 테이블 사건은
"뜻밖에 드러난 진실, 해프닝"처럼 보이지만
그 과정을 돌아보면 그야말로
긴 투쟁 끝 사필귀정이다.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다.
또한 특검 수사 때...
무죄 증거(진실)는 갖다버리고
스토리 뼈대를 짠 후 허술하게 행간을 메우다가
발생한 일이다.(수사 참사)
p.s.3
김경수 지사는 검찰과 사법부의 벽을 향해
2년 동안 일관된 주장을 해 왔다.
똑같은 말을 계속 했지만
그들의 답변과 해석도 늘 똑같았다.
처음부터 들을 생각이 없었고
서로 다른 주장 중 오직 한쪽만 옳다고 했다.
그동안 우리측에 유리한 증인이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1심 판결은 싸그리 다 무시했었다.
그래서 마지막 증인에도 기대를 크게 안 했었는데
상황의 반전은 의외의 포인트에서 발생...
#끝까지최선을 #끝까지함께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
김경수재판 해설, 때아닌 닭갈비 논쟁 왜?
https://youtu.be/Hva2lS0JXK8?t=0h20m55s
<25번 테이블의 비밀, 수상한 특검 수사보고서>
파주 춘천정통닭갈비 2016.11.9 영수증
첫댓글 드루킹 부부의 닭갈비 의논, 특검은 왜 이것도 무시했나?
http://m.cafe.daum.net/ironmanks/AF7N/9?svc=cafe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