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강원도 평창과 정선 및 18곳의 강원남부 정수장에 출장가서 숙소에서 출근하기전에 새벽시간을 이용하여 천마산과 조양산을 등산하였습니다.
우선 천미산의 정상을 갔다가 내려오다가 불확실한 버섯을 나무에 많이 있었지만 약간만 잘라서 가져와서 확인해 보니 운지버섯이라고 하네요
정선종합운동장....
여기부터는 조양산으로 숙소에서6시30분경 출발하였지만 등산시작할때 7시정도되었고 사람이 없어서 길을 잘못들어 약간을 돌아오다보니 거의 산악구보수준으로 정상까지 갔다가 회귀하여 겨우 8시20분정도에 숙소에 도착하여 겨우 출근시간에 맞추었습니다....
지도상에는 정상까지 1시간15분이 걸리므로 거의 마라톤수준....
잘못들어선 산봉우리에서 내려다 본 풍광....
조양산에도 벗꽃들이 피어오르기 시작하고....
해발620미터의 조양산정상에서 겨우쎌카찍고.....
조양산의유래가 정상석 비석에 대음산에서 바뀐내용과 풍광을 표현.....
정상에서 내려다본 풍광.....
첫댓글 좋은곳들을 다녀오셨네요.
우리 산악회에서도 한번 고려해보면 좋겠습니다.멋진곳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임대장님
근처에 너무좋은데 멀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