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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 점검??
- 조승연(1/6,14:6): 자신이 몇 페이지의 책을 읽은 후 얼마나 기억을 되살릴 수 있는지를 보고 그만큼 읽을 때까지의 시간을 재는 방법을 여러 차례 실험해 본 후 평균을 내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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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훈련에 관한 질문입니다.
그림으로 저장하는 암기법편에서 공백 상상에 대한 글이 제일 흥미로웠는데요.,
그런 훈련 방법을 2-3년간 훈련한 경우 교내에 천재들과도 겨룰 수 있을 정도가 된다고 했는데.
좀더 구체적인 훈련 방법을 알고 싶군요.
공부와 관련된 상상력 훈련에는 실제 일어난 사건을 상상하는게 좋다고 했는데.
도대체 어떤것을 상상해야 학습능력에 도움이 되고 어떤 방식으로 훈련해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 조승연(1/8,18:3): 실제로 일어난 일을 상상하라는 것은, 지금 공부하고 있는 내용과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머리속에서 영화 제작하듯이 생각해 보라는 것입니다.
- 조승연(1/8,18:5): 그러면 점점 그림으로 잡히지 않는 개념에도 그래픽 의미를 부가하는 능력이 생깁니다. 생각하는데 비쥬얼 기호를 사용하는 것이지요. 각 개념을 상징하는 모양을 만들어 상상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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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저자 특강이라는거요..
- 조승연(1/10,9:59): sbs.co.kr로 들어가셔서 방송-TV 방송 편성표 - 1월6일 TV 들어가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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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승연(1/11,10:37): 저는 사실 5 비즈니스 공부하고 20분 음악합니다. 그리고 5 분 쉽니다. 영어테이프를 들어서 알아들을수 없으면 지문을 보조로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 조승연(1/11,10:37): 지문을 사용하지 않고 이해할수 있을때까지 들으면 충분합니다. 그런 다음 다른 태이프로 바로 넘어가십시요.
- 조승연(1/11,10:37): 언어는 다 좌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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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수업 듣기 방식에 대한 질문입니다.
- 조승연(1/14,17:56): 지루할 때는 선생님이 특히 강조하시는 키워드를 놓치지 않도록 해보세요. 대개 하나의 개념을 위해 잡다한 예를 드는 것이 선생님들의 강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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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승연(1/18,12:48): 오자 고치려다 두 번이나 실수.... 책으로 하는 공부만이 공부는 아닙니다. 공부를 하는 목적은 실생활에 활용하기 위해서죠. 뛰어닌 사람은 사물 보는 것 하나하나가 다 공부입니다. 저는 그런 공부를 하기 위해 책상 앞에서 하는 공부 시간을 줄이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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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승연(1/24,23:51): 시헌이라고 특별히 초조해 하지 마세요, 절대 마음이 편해야 시험을 잘봅니다. 잘모르는 부분만 뽑아서 잡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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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사물을 보면서 공부하는 일
- 조승연(1/25,9:23): 레오나르드 다빈치는 정규 수업을 받지 않고도 사물을 해부해 봄으로써 여러 학문에 통달할 수 잇었다고 합니다. 거리에서 본 자동차 하나 사람들의 옷차림 하나도 자세히 관찰하고 공부와 관련시켜 생각하면 모든 이치를 쉽게 깨닫게 되지요. 지하철역의 깊이가 왜 각각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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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승연(1/26,13:57): 가장 편안한 자세로 공부를 하면서 모리에 들어오는 때와 그렇지 않은 때를 구분해 보세요. 처음에는 감이 잘 잡히지 않겠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신의 스타일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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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어려운부분 집중하기에 대한 생각
- 조승연(1/27,17:59): 물론 2번 정도 거듭해서 읽으면 어려운 부분에 대한 이해도 빨라집니다. 그러나 아는 것이 먼저 눈에 띄어 어려운 것은 여전히 이해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로 떼어 놓고 생각해 보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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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승연(1/27,18:15): 범석님의 세세한 생활을 알지 않고는 정확한 문제를 판단하기 힘든 상황이네요. 집중이 전혀 않되는 이유는 워낙 여러가지라서요... 집중이 되면 1 초1초 지나갈때마나 "아하~ 바로 이거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 조승연(1/27,18:15): 뭐를 해서 문제를 풀었다, 가 중요한게 아니고, 이 문제의 답이 이것은 이유는 xyz 때문이다, 이렇게 생각이 나야 하거든요.
- 조승연(1/27,18:16): 그렇게 이해하고 1 문제 푸는것이 그렇지 않도 10 문제 푸는것보다 효과적이라는 거지요.
- 조승연(1/27,18:16): 무리한 설계가 가장 위험합니다. 10 을 계획하고 1 을 하는것 보다 2 를 계획하고 2 를 하는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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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만에 예습 복습이 가능하고, 이해와 암기까지도 가능한가요??
- 조승연(1/28,14:39): 이미 알고 있는 부분을 빼고 강의에서 이해가 된 부분도 빼고 이해 안되는 부분만 붙들고 잇으니까요. 꾸준히 계속하면 이해 안되는 부분은 그리 많지 않거든요, 대신 그 날의 할당량은 확실하게 이해를 해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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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승연(1/28,14:41): 이미 알고 있는 것은 빼버리고 공부하면 시간이 많이 남게 됩니다. 문제집은 개념을 이해할 수 있을 때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무조건 문제만 푼다고 시험을 잘보는 것은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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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승연(1/29,7:4): 예습 복습은 합니다. 그러나 이해 안되는부분만 하니까 남들이 볼 땐,ㄴ 안하는 것처럼 순식간에 해치우지요. 그리고 그 친구들은 노는게 다 공부예요. 작은 것 하나도 탐구하는 마음으로 보거든요, 노력없이 성과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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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승연(1/31,8:22): 마음으로 하는 것은 아무도 대신해 줄 수 없다는 것은 님께서도 아시지요? 한 번 독하게 마음을 먹으시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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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적인 포토그래픽 메모리를 연습하기 위해, 어려운 내용을 책양으로 따지면 1패이지에서 2패이지 정도를 연관지어 연상하여, 기억법을 연습합니다.
- 조승연(2/3,23:13): 예를 들면 피아니스트라는 영화를 본 후 그 시대 배경을 생각해 보고 복식, 음식, 음악, 미술사조 등을 연결해 생각해 보는 것인데 처음에는 감이 잘 안잡히지만 참고 계속해 보면 언젠가는 쉽게 해낼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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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승연(2/3,23:56): 가볍게 읽은다는 것은 부담을 갖지 말고 일단 전체를 한 번 보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거리의 세세한 부분을 보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한 번 살펴보는 것과 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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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승연(2/8,20:11): 그것을 고칠 필요는 없습니다. 포토그래픽 메모리를 가진 사람은 대분 정신병자 취급을 받거든요. 대신 기억력을 확장시키는 것이 더 좋겠지요. 방아쇠 효과를 높이는 대 신경을 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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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승연(2/8,20:19): 철학에 관련된 책을 찾아 읽어보십시오. 개념을 한마디로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개념이란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것처럼 생각하는 것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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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중에서여.. 상상의 연대표에 대해서 말씀하셨자나여..
궁금한게 있는데여.. 만일 제가 베토벤이라는 사람의이름을 외우기 위해서
상상은 연대표를 만들었다고 쳐여 만드는건 그리 어렵지 않아여..
근대 그게 일주일후에 아님 한달후에 베토벤이라는 사람의 이름이 연대표를 통해서
다시 기억날수 있다는게 잘 이해가 않갑니다. 만들때는 베토벤이라는 이름을
알고 있으니까 연대표를 만들었겠지만.. 보름후에 다시 그 이름을 떠올린다면
어떻게 기억이 날지 잘 이해가 않갑니다.
- 조승연(2/10,16:38): 베토벤에 관한 연대표는 그가 살던 나라 그 나라의 정치 형태 그 나라를 둘러싼 유럽의 실태, 베토밴 음악이 그 당시 사람들에게 남긴 것 그 후에 미친 영향 이런식을 확장해 두면 절데 잊히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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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문법흡수하기
- 조승연(2/10,20:12): 문법을 알되 얽매이지 않아고 문법을 알면 독해를 할 때 저절로 문법에 맞추어 입력이 됩니다. 우리의 뇌는 컴퓨터보다 알아서 처리하는 능력이 더 뛰어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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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방아쇠작용을 학업에 응용하려구하는데요..... 단어를 외울때 응용하려니..... 어떤식으로할지 감이 않와여..
- 조승연(2/11,17:52): 이를테면 단어 앞에 IN이 붙으면 어떤 공통적인 의미가 있는지 UN이 붙으면 어떤 공통적인 의미가 있는지를 알아내고 관련 단어를 확장해 나가면 잘 잊지 않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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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승연(2/11,17:54): 정독을 하면 전체를 볼 수 잇고 부분적으로 이해 안되는 것을 적으면 부분만 볼 가능성이 높지요. 따라서 전체를 꼼꼼하게 보고 전체를 파악한 후 부분적으로 체크하는 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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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승연(2/12,6:28): 그 때 그 때 제대로 이해해 두면 다음에 알게된 지식과 연결되어 이해의 폭이 넓어지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지나면 완전히 잊는 건 아니지요. 만약 잊었다 해도 힌트가 주어지면 다시 기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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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승연(2/12,12:51): 책의 내용을 간추려서 적고 자기 생각까지 적는다면 독해력과 사고력을 높여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공부를 잘하려면 귀찮다는 생각부터 버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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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승연(2/13,21:35): 교과서에서 공식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그 공식은 어디에 쓰이는 것인지에 대해 써 놓은 부분을 완전히 소화하도록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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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연님께서 외울 때 상상의 연대표를
이용해서 외우라고 하셨는데 생물같은 부분은
어떻게 하나요?
- 조승연(2/22,9:57): 생물은 더 쉽지요. 유전을 배운다면 나와 거족 중 누가 나랑 닮았는지 그 유전자는어떤 경로로 내려오며 그것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등등 나머지 질문은 중복 질문입니다. 다른 분 질문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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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쇠작용을 연마(?)하려고 계속 꼬리를 물
고 생각해보는데 자꾸 끊겨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다독으로서 상식을 늘릴까요???
- 조승연(2/23,15:25): 물론이죠, 책을 많이보고 실력을 늘려야지요, 사람의 뇌는 컴퓨터처럼 인풋이 있어야 아웃풋이 있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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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승연(2/24,10:54): 암기보다 이해를 먼저 하느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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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마케팅,포지셔닝(이런 추상적인 단어)같은 것은 그림으로 바꿀려니 힘들더군요
- 조승연(2/24,10:57): 포지셔닝을 예로 들면 달리기할 때 튼튼한 아이는 1등으로 달릴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아이는 2등이라도 괜찮다 열심히 달리는 것이 중요하다를 아이들 달리기 그림으로 연상해볼 수 잇을 것입니다. 추상적인 개념을 우리가 영화나 실생활에서 볼 수 있는 그림으로 전환시켜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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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을 3차원으로 바꾸라고 했는데그 장면 하나하나를 이어서 이야기를
만든다는 것인가요?
그리고 공백에 그림을 그린다는 것이자신 머릿속에 배운 것들을
토대로 그림을 그린다는 것인지가 궁금해요
이어서 이야기를 만듣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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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을 상상한다는 것은 어떤것을 말합니까?
그리고 지도를 보며 그 나라의 풍경을 내 머리속으로 상상해본다면
승연님의 말대로 상상력이 늘까요?
- 조승연(2/28,16:25): 공간을 상상한다는 것은 예를 들어서 해방 후 우리나라 사회를 상상한다면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벌어지는 일을 머릿 속에 그리며 당시의 사회 문화적인 문제를 함께 떠올리는 것입니다. 지도 보면서 풍경 떠올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요. 그러나 풍경하고 그 나라의 풍습 도 함께 떠 올리면 더욱 많은 지식을 쌓을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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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승연(3/5,9:39): 공백을 상상하라는 것은 머릿 속의 빈공간에 빈터에 집을 짓듯 하나하나 상상으로 채워가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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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포토그래픽 메모리하는게 책을 그대로 사진찍듯이 기억하는 건가요? 그렇다면 상상력훈련을 많이 하면 우리도 책을 사진찍듯 기억하게 되나요
1. 영화보듯이 내용이 기억나는 것을 말합니다
질문 2. 위의 것이 아니라면 상상력 훈련은 방아쇠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훈련인가요?
책을 4번정도 읽고나니 제 생각에 상상력 훈련을 많이 해서 상상을 하는게 익숙해지면
방아쇠 효과에 그 상상력으로 여러 방아쇠를 만들 수 있어서 그것으로 기억을 잘하게 되는 건가요?
- 조승연(3/6,16:37): 1. 영화보듯이 내용이 기억나는 것을 말합니다. 2. 방아쇠 효과르 극대화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3. 열심히 봐 주셨다니 감사합니다. 모두들 공부를 잘하고 싶어하시니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려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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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찬성]이런경우는 어떻게 적용해여?
문제) 직류송전방식의 특징에 관하여 논하시오.
1. 선로 전압이 교류에비해 낮아서 절연이 용이해진다.
2. 코로나손이 작아직다
3. 주파수가 없으므로 유전체 손실이 없다
4. 역률이1 이무로 송전효율이 높고 전압변동률이 좋다
5. 무효전력에 의한 손실이 없다.
6.안정도의 한계가 없다.
- 조승연(3/17,23:5): 저는 머릿 속에 그 내용을 저장할 때 이미 특징 및 개요 장단점 대책으로 추려서 합니다. 개념은 관련 서적의 도표를 기초로 하되 나만의 도표를 만들어 둡니다. 그러면 하나의 개념을 기억해 내면 나머지 그림을 기억하는 방아쇠 작용을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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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상결합
단어를 기억할때 많이 쓰는데 책상, 전화기, 시계를 기억한다면 책상에 전화기가 뚫고 들어가 있는 상상을 하고 다음에는 전화기 수화기에 시계초침이 가는 상상을 하는 것입니다.
2. 기초결합
자기가 자주 다니는 길이나 강의실의 물건들을 기억하여 그것과 기억할 단어들을 서로 연관짓는다
3. 기억할 내용을 영화처럼 떠올려 본다. 스토리가 있는 내용일 경우 굉장히 유리한 방법이다.
일반 공부할 내용이나 암기할것이 많을 경우는 (물론 스토리가 없는 내용) 스토리를 만들거나 영상으로 모두 바꾸어 기억한다. 영상으로 바꿀때 추상적인것은 구체적인 물건으로 외국어
같은 말은 비슷한 발음의 한국말로 바꾸어 영상화 하여 기억한다.
- 조승연(3/17,23:8): 1, 연상결합은 그렇게 억지로 여러가지 물건을 결합하기 보다 방안의 물건을 있는 그대로 놓고 연상해 보는 것이 주요합니다. 2. 좋은 방법입니다. 3. 역시 좋은 방법입니다. 이러한 훈련은 시간이 걸리지만 일단 익숙해지면 시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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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연님은 복습을 할 때 어떠한 공식이나
중요한 사건, 어려운 단어, 어떠한 것의 특징 같은 것 들을
외우지 않으시나요? 암기는 해야 할 것 같은데요...
아니면 과목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으로만 끝나시나요.
어떤 책에서도 이해를 하면 암기량이 팍 줄인다고 했는데요.
- 조승연(3/17,23:16): 수업을 진짜로 열심히 들으면 시간은 충분합니다. 저는 하루에 왕복 2시간씩 지하철을 탑니다. 물론 중요한 사건이나 특징 위주로 기억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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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찬성]승연씨 개념을 나만의 도표로 만든다는것이 무슨소린가요?
승연씨 답글을 보면 관련서적에서 도표를 본다는데 그게 무슨얘긴가요?
그리고 '하나의 개념을 기억해 내면 나머지 그림을 기억하는 방아쇠 작용을이용할수 있다'라는 말이 정확히 이해가 안가여...
조금만 더 자세히 풀어서 얘기해주세요
그리고 저는 방아쇠 작용의 사용방법도 알고 싶습니다.
제가 앞에서 적었던 제가 공부하는
내용을 기억할때 쓰는건지 아님 철학 같은 과목을 공부할때 이책 저책에 관련된 내용들을
하나로 묶어서 기억할때 쓰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실제로 예를 들어서 승연씨가 기억하는과정을 방아쇠 작용은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상상력은 어떻게 사용하고 적용했는지자세히 풀어서 하나만 가르쳐 주세요.
- 조승연(3/18,20:24): 우리가 과학 책 같은 것을 보면 참고 자료로 도표가 나오지 않습니까? 그 도표는 글로 나열한 내용들을 하나로 함축해 놓은 것입니다. 그러한 도료를 나름대로 머릿 속으로 만들어 보시라는 것입니다. 그냥 그리려면 막연하니까 그런 책에서 봐 둔 도표를 응용하라는 것입니니다. 방아쇠 작용에 대해서는 공부기술 책을 자세히 보시면 쉽게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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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부기술책을 훑어본것까지 하면 5번이 넘습니다. 처음에 방아쇠 작용이 당장 눈앞에
있는 내용들을 외우려 할때 내용들을 상상력을 발휘하여 확장해 가다보면 서로 서로 연관성을
찾아내어 연결시키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예를 들어 '무정'을 쓴 작가의 이름을 기억할때
무정 - 정(조각할때 쓰는) - 창고(정은 공구 창고 같은데 있겠죠) - 광(시골가면 곡물 같은것
넣어 두는곳) - 이광수(작가)
이런식으로 확장해 나가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고 책에 있는 내용대로 라면 당장
눈앞의 내용을 기억하는게 아니고 눈앞에 있는 내용과 관련이 있는 다른 지식들로의 확장
인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무정'의 작가 '이광수'를 기억하는게 아니고 '무정'이라는 단어에서
출발하여 자기가 알고 있는 다른내용들 즉, 이광수의 문학경향, 그 시대의 유명한 문인들
그 시대의 문학사조, 그 시대의 정치, 문화, 다른 나라의 상황 등등 을 모두다 떠올리는
것 같습니다. 즉 우리가 공부 할때는 역사 따로 철학 따로 과학 따로 이런식으로 공부를
하지만 이것들을 서로서로 연관지어서 어떤 한분야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 그것과 관련된
다른 것들도 모두 기억나게 하는것 같습니다. 시험을 앞두고 눈앞의 외울 요점정리 책을
볼때 쓰는 방법이 아니고 자기가 알고 있는 지식을 어떤 덩어리로 만드는 것이 아니가 싶네요
암기를 할때는 상상력을 많이 쓰고 그림으로 저장하고 방아쇠 작용은 암기라기 보다는
자기가 알고 있는 내용들을 정리할때 쓰는것 같습니다. 제생각이 맞나요?
- 조승연(3/19,15:39): 녜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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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기타]공부방법은 ....
- 조승연(3/21,21:29): 연구하고 조사하지 않으면 절대 공부를 잘하기 어렵지요. 더 연구해 보세요. 공부 방법은 자기가 고생해서 찾아야 합니다. 공부 기술을 여러 차례 읽어보면 가이드 라인은 보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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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기타]일반사람들은 포토그래픽 메모리 능력을 부활을 못시키나요?
수학을 할때 방아쇠작용을 어떻게활용해야되나요?
- 조승연(3/28,9:33): 수학에서 미술, 음악이 나왔다고 생각해 보세요. 도형을 배울 때 피카소의 그림을 연상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수학이야말로 개념의 기초이기 때문에 모든 과목에 연결이 가능합니다. 수학을 반드시 수학 과목애 국한시켜 개념을 이해하려고 할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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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기술과 금융계와의 관계에 대해서임니다. 승연님께서 수학을 지루해했었는데 승연님께서 좋아하시는 철학과 관계가 있고서부터 재미가 붙었다고 하신게 생각나네요.
그럼 제가 말한 과학과 기술과 금융계와는 어떤관련이 있을까요!!
- 조승연(3/28,9:45): 금융은 과학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논리적은 구조로 움직이며 기술을 통해 전세계 주식 시장이 연동되고 돈의 흐름을 예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 가지는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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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승연(3/28,18:45): 배우는 과정은 뭐든지 진통을 한 번 격어야 성장하는 법입니다. 앞이 캄캄해도 이기겠다는 의지로 묵묵히 반복해서 공부하면 어느 날 갑자기 길이 보이게 되지요. 공부 기술을 터득하려면 남에게 매달리지 말고 자기 나름대로 여러가지 실험을 해보야 합니다. 저는 참고 자료가 없어서 오래 걸렸지만 님은 공부기술 같은 참고 자료가 잇어 저보다 빨리 터득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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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연(3/30,19:43):고시 공부도 이미 알고 있는 문제를 빼서 하는 습관을 들이면 반복적으로 같은 내용을 보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고시 공부야 말로 시간을 줄이면서 효과적으로 하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나요? 짤린 것 이어서 썼는데 등록이 안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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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기술 163p에서 중간쯤에
"이것을 2-3년 지속적으로 되풀이해 습관으로 만들면 공백을 상상할수 있게된다."
고 하셨는데 공백을 상상하는게 무슨뜻인지 상상이 잘 안가요.
공백은 빈공간이란 말인가요?
그렇게 이해하면 두번째줄의
"상상력을 개발하는 유일한 방법은 머릿속의 빈공간을 자주 이용하는 것이다."
의 빈공간과 같은말이 되어
공백을 상상=머릿속의 빈공간을 이용하는데 익숙해진다는 말이 되는것 같은데
그런말은 아닌것 같기도 하구요...
- 조승연(5/3,9:38): 맞습니다. 머릿속의 빈공간을 상상으로 채우라는 뜻입니다. 머릿속으로 부터 연속적으로 상상을 이어나가다가 어느 부분에 공백이 생기는지를 상상할 수 있어 그 공백을 채울 수 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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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혁명 '생산라인'이 대체 어떤거죠??? 대량생산이 될 수 있게 해줬던 생산라인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 조승연(5/8,21:38): 산업 혁명 생산라인이란 분업화해서 생상품을 하나의 라인에 놓고 대량으로 생산하는 것을 말합니다. 자동차를 생산하는 회사라면 바퀴만 만드는 곳과 엔진만 만드는 곳 등으로 분업화 한 후 다 만들어진 부품을 라인별로 벨트에 올려 놓고 조립만 하는 부서를 독립함으로써 생산능력을 높이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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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막히는 부분에서요..
- 조승연(5/9,9:23): 그럴 때는 머리를 쉬면서 풀어야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계속 그 문제에만 매달리면 발상의 전환이 불가능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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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글을 빨리 이해하려면?
- 조승연(5/9,9:24): 정독을 하는 습관을 기르세요. 그리고 이해가 안되면 이해될 때까지 여러 차례 읽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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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쉬운 문제이지만, 다음 암기 시험 문제가 기억하기 힘들다 합시다
“만리장성을 지은 중국의 황제는?”
대답 “진시황” 을 의자에 연결 시킬 수 있습니다. 진시황이 보좌에 앉아 있는 모습을 상상해 보십시요. 이제 “의자” 하면 “책상” 그리고 “진시황” 이렇게 연결이 됩니다. 그 다음에는 문제를 보고;
“황제는 보좌에 앉는 사람”
“의자 -> 진시황” 하고 한 20번 소리내서 말합니다.
그러면 두뇌에서 “만리장성 -> 진시황” 의 association 이 자동으로 일어납니다. 좀 유치해 보이지만 대단히 효과적이고, 이렇게 생각하는 습관이 되면 이미지 이용과 마찬가지로 자신도 모르게 기억력이 확장됩니다.
이 부분인데요. '만리장성'은 어떻게 연관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만리장성이 의자나 책상과 관련이 있는것도 아닐테고-_-;
이해력 부족인가-_-; 죄송하지만 답변좀 부탁합니다.
- 조승연(5/25,11:46): 만리장성을 진시황제가 쌓았다는 사실을 모르는 학생은 없기 때문에 만리장성과 진시황제의 관계만 단선적으로 연결짓지 말고 입체적으로 그 주변 상황들을 연결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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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표하면 생각나는 게 어떠한 축 밑에 역사적 사실이
일직선으로 늘어진 라인이 생각이 나거든요. 그 생각 때문인지도
몰라도 내가 알고 있는 지식들이 연대표에 있는 지식들이 일직선
라인으로 늘어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연관있는 것끼리
해버리면 큰 뭉치가 될 것 같은데요. 책에 써 있는 것처럼 연대표를
앞뒤로 밀며 원하는 지식을 찾는 것이 잘 되지 않겠다. 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질문합니다.
- 조승연(9/18,9:56): 상상의 연대표는 평면이 아닌 다면체입니다. 역사의 축을 평면적으로 생각하면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전후 좌우로 다 수용할 수 있는 4차원의 공간으로 생각해 보세요. 집의 한 벽면에 붙일 수 잇는 그림과 방안의 사방에 붙일 수 잇는 그림의 양이 다른 것을 비교해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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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굵직한 개념과 원리들을 하나하나 터득해서
단원에 대해서 연결하라는 말이십니까,
- 조승연(9/23,10:51): 후자쪽입니다. 굵직한 원리를 확실히 이해하면 세부적인 것은 그냥 읽어보아도 머리에 남습니다. 굵직한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지 않을 때 세부적인 내용을 억지로 외우게 되므로 효율이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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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러 게시물같은것을 보니까.
연대표라는 개념이 어떤 한 사람에 관한 연대표를 쓸수도 있는것 같고,
어떤 사건에 대한 연대표를 쓸수도 있는것 같네요.
혹시 생물같은것도 조금이나마 이런것에 적용을 할수 있는것일까요?
예를들면 진화과정이라던지 이런과정말이에요.
그리고 인공적 포토그래픽 메모리란 말을 생각기술에서 본것 같은데요.
그 인공적 포토그래픽 메모리란게 저 상상의 연대표를 의미하는 문장이었던건가요?
- 조승연(9/30,12:6): 생물의 진화 같은 것은 자연사 박물관 같은 곳에 가면 아주 잘 표기되어 있습니다. 그런 식을 말하는 것입니다. 인공적 포토그래픽 메모리는 어느 한가지를 기억하면 잊고 잇던 다른 것도 기억해낼 수 있는 방아쇠 작용을 말합니다. 초등학교 시절에 대해 다 잊었다가 그 때 나를 가르치신 선생님을 만나면 그 시절이 하나씩 기억나잖아요? 그 때 선생님은 방아쇠가 됩니다. 그것을 자극하면 다른 것들을 기억해낼 수 잇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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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승연(10/6,13:14): 잡다한 상식이 풍부해지면 저절로 내용이 연결되는 순간을 경험하게 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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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방아쇠 작용.
방아쇠 작용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거 맞는거 같고, 방아쇠 작용이 여러개 뭉치면 상상의 연대표가 되는거 맞나요?
2.머릿속에 영화 보듯 그림그리기
음.. 책에서는 실제로 있었던일(?)이건 머죠?, 역사책에 있는 내용을 말하나요? 그리고 그림그리는 것을 좀더 구체적인 예를 들어주세요.음 저는 무엇을 그림그리는게 적합할까요??
- 조승연(10/21,9:49): 1. 방아쇠 작용이 뭉치면 상사의 연대표가 되는 건 아닙니다. 상상의 연대표가 생기면 방아쇠 작용이 많아진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상상의 연대표가 먼저지요. 2. 긂 그리는 것은 교과서의 도표같은 것이나 영화의 장면 같은 것을 모두포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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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진짜 열심히 하고 싶은데. 방법도 모르겠고 비젼도 없네요..
- 조승연(11/3,10:29): 복습이 매우중요합니다. 그 날 배운 것은 반드시 그 날 다시 한번 보고 제대로 이해햇는지 체크해야 합니다. 복습은 강의 내용을 다시 되새겨 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필요하면 강의 내용을 녹음해서 다시 들어보는 것도 권하고 싶습니다.
[기타]중3 전기 단원을 빠르고 쉽게 잘 할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되도록이면 빠르게..)
- 조승연(11/3,10:30): 전기 공구를 고치는 분을 찾아가서 왜 고장이 나는지 어떻게 고치면 되는지 등을 물어 보세요. 기본 원리를 아주쉽게 설명해 줄 것입니다. 그런 다음에 책을 보면 한결 쉽게 느껴질 것입니다.
[찬성]처음 상상력 훈련을 시작할때...
- 조승연(12/4,16:18): 굳이 세세한 것까지 그리려고 하지 말고 지금 하고 있는 식으로 조금씩 익숙해지도록 하세요. 그러다 보면 나중에는 저절로 세세한 부분까지 할 수 있게 됩니다.
- 조승연(12/10,9:56): 상상의 연대표는 빈 공간에 집을 짓는 것과 같습니다. 기초 공사를 하고 벽을 세우고 천정을 올린 후 인테리어를 마무리하듯 머릿 속 비 공간에 배운 내용을 그림으로 그려 넣으라는것입니다.
상상이라는 백지에 병사를 바둑알 모양 놓으면 해방 당시의 군대의 움직임을 다시 재연하면 해방 당시의 사회상을 기억하기 쉽다는 뜻입니다.
수학에서도 공식을 무조건 외울 것이 아니라 미적분은 곡선으로 이루어진 도형의 부피를 구하는 것이라는 것을 가상하고 참외나 수박 또는 지구의 부피를 상상해볼 수 있은 것입니다.
Q.2 그리고 상상의 연대표는 4차원이라 더욱 큰 장점이 있다고 하셨는데(비유->한면 VS 사방면)...... 글쎄요, 4차원이라는 게 어떤 점에서 큰 장점이 될 수 있죠? 제 생각에는 2D만화와 3D입체 만화의 -그저 단순한 시각적인- 차이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데요.
- 조승연(12/31,23:5): 1. 그렇습니다. 2. 집을 생각해보면 간단합니다. 그저 벽으로만 되어 있는 곳과 집이라는 공간으로 만들어진 곳에는 그 안에 채울 수 있는 범위가 넓어 지지요.
4. 공백이라는 것은 머리 속에 하나의 건물과 같은 입체를 연상하고 그 빈 공간을 상
- 조승연(2/11,10:11): 상하라는 말입니다.
머리속에 저장할 때는 도음 정보가 그림으로 바뀌기 때문에 아예 그림으로 바꾸어 저장하는 것이 좋지요.
- 조승연(2/16,10:6): 연대표라고 해서 꼭 시간의 순서만을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수학의 경우 공식이 발생한 시기와 하나의 공식이 발전해 다음 공식으로 변한 것들을 순서대로 기억하면 이해가 빨라지지요. 과학도 마찬가지입니다.
1. 지극히 추상적인 부분도 그림으로 옮겨야 합니까?
도저히 그림으로 전환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도 뭔가 그려놓거나 아님 그냥 이해하는 수준으로 넘어가는데 승연님께서 100% 그림으로 저장하시고 계십니까?
시각적 심상이 아닌 경우엔 그림이 안되는 경우가 더러 있던데 말이죠..;
2. 소설 읽으실 때 강제적인 그림 을 사용하시나요?
원래 소설 읽다보면 무의식적으로 머릿속에 그림이 그려지곤 하는데 승연님께선 그것을 의식적으로한문장 읽고 그림으로 전환하고 하는 식의 방법을 사용하십니까?
그럼 시간도 더 잡아먹을 것 같던데;
오늘 판타지 소설을 그런 식으로 하다가 문뜩 생각난 사항입니다.
- 조승연(2/20,9:49): 1. 중요한 내용을 그림으로 저장하면 됩니다. 그 그림을 보는 순간한 세세한 부분을 기억할 수 있지요.
2. 무의식적으로 그려진 그림으로 기억하지만 그 중 특히 인상적인 부분은 반드시 그림으로 전환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조승연님이 저번에 말씀하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지식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문제집지문에서 인상파에 대해 나오면 전에 본 지문의 인상파와연결한다거나, 현대미술과연관시켜 생각해보거나, 영어지문에 나온 고흐랑도 연관시켜보구 ,이런걸 말씀하신건지..잘 모르겠습니다..
또 빈공간을 상상하는것이, 간단하게 수업들으면서 상상하는것이..
그냥 일상생활에서 내가 경험한걸 연관시켜 상상해도 되나요..
예를 들면..아리스토텔레스의 실천의지를 배울때 알고도 실천안하는 지하철에서 자리양보하지 않는 모습을 상상해도 되는건가요??
너무 사소한거라서 ...아닌가..궁금합니다..
- 조승연(2/24,10:16): 그렇습니다. 두 가지 모두 잘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1. 수업내용 영상화, 연대표 등등의 기술들을 사용하는데에 필요한 상상력.
상상은 그냥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되는것 아닌가요? 연습 안해도 할수 있자나요.
이것도 어느정도의 경지에 도달해야 한다고 사람들이 대부분 오해를 하고 있는것 같은데,
일정수준의 상상능력이란게 있는지 애매하네요.
2. 만약 그러한 경지에 도달해야 하는거라면,
이러이러한 것을 생각할 정도가 됬으니
당신은 이제 연대표를 응용해도 되겠소 라는게,,
말이 되는건가요..?
- 조승연(2/25,13:35): 1.2. 상식적인 상상을 응용할 수도 잇지만 체계화되면 훨씬 효율이 높아지는 것이지요.
그리고..글자를 읽을떄...........그림이 안그려 지는부분이 있습니다..
이부분의 공백을 메우라고 하시는 거죠? 10분이 걸리던 한시간이 걸리던..계속 세밀하게 그림을 그려보라는?
- 조승연(2/28,14:5): 1.2. 좋은 태도입니다. 그림이 안그려지는 부분까지 세밀하게 그리라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하나의 덩어리로 보고 그것에 대한 그림을 그려보라는 것입니다. 몸에 배면 공부가 재미잇어 질걸요?
전체 내용을 하나의 그림으로 나타내어서 그 그림을 통해서
내가 배운 내용,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알아볼 수 있게 그림을
그리는 것이 '그림을 그린다' 라는 것인가요?
그림을 어떻게 그려야 할지 어떻게 해야 그림을 보고 전체내용을 생각해 낼 수 있을지 또 어떻게 해야 연속성을 갖게 그려야 할지 이 3가지가 정말 고민입니다. 승연님께서 간단하게 나마 예를 들어서 설명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1그림하나에 전체내용을 알아 볼 수있게 하는 것
2연속성을 갖는 것
- 조승연(2/29,10:8): 1. 그렇습니다. 2. 그것은 개인별로 알아보기 쉽게 그리면 됩니다.
선생님이 6시간 강의동안 한번에 20장이상~ 진도를 나가기 때문에 ㅠ.ㅠ
중요한 내용만 연대표로 만들려해도 워낙 분량이 많아서 연대표 만들기가 쉽지않아요
- 조승연(3/8,10:0): 그림을 낱낱이 페이지마다 다 만드는 것이 아니라 전체 틀로 보면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핵심 내용을 설명하기 위한 부언 설명까지 다 그림을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부언 설명을 통해 하나의 그림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림으로 전환시켜 저장하기와 연대표를 수업을 들으며 동시에 만들 수 있다면 그 방법이나 훈련 방법이라도 알켜주세요
훈련 방법이란 공부한 내용을 노트 정리하듯 체계적으로 머리에 입력 시키려고 노력하는것입니다. 처음에느 잘 안되지만 꾸준히 하면 성과가 나타납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머리속에 정리하신다고 하셨잖아요,
표처럼 만들어서 저장하신다는 것 같은데,,
수업을 들으면서 동시에 하면 좀 어려울 것 같은데요^ ^;;
그렇다면 좀 간단하고 쉬운 방법으로 저장하실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잘 될 수 있을까요?
- 조승연(3/24,10:8): 책에 잇는 도표처럼 저장한다는 말입니다. 수업 들으면서 하기 어려우면 쉬는 시간에 기억에서 사라지기 전에 해 보십시오. 처음부터 잘 될 거라는기대를 버리고 천천히 실천에 옮기면 언젠가는 될 것입니다. 시간이 필요합니다.
- 조승연(3/26,9:46): 한꺼번 모든 것을 다 얻으려고 하지 마십시오. 저도 공부 기술 익히는데 오랜 시간을 들였습니다. 그러나 한가지라도 성과가 난다면 그것이 익숙해진 후 다은 것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노력을 덜하면서 공부기술을 익힌다는 것은 위험한 생각입니다. 공부기술을 완전히 익힐 때까지는 오히려 노력을 더해야 합니다. 자기나름대로 여러가지 방법을 응용해보고 맞는 것을 찾아야 하니까요. 잡자기 공부의 양을 줄일 것이 아니라 공부의 방법을 조금씩 바꾸어 보시기 바랍니다.
현제의 발전한 연대표:단순히 선을 긋는 것만이 아니라 그림전환한 내용을 공통된 틀(주제)를 잡고 좀더 쳬계적인 연대표를 만들고 도표화시킴 (대학 전공 교과서에 나오는 도표나 공부기술 실천편에 나오는 도표들과 비슷한 구조라 생각하세요)
- 조승연(4/6,10:44): 그렇군요. 그 수준이란 끝이 없습니다. 발전을 거듭하면 하나의 키워드로 모든 연대표를 다끄집어 낼 수도 있지요. 독서의 실패는 페이지가 얼마나 많이 남앗나 확인하는 데 있습니다. 페이지가 얼마나 남았건 지금 그 내용에 충실할 때 독서를 잘할 수 있습니다.
[기타]공백의 상상에 관해서.....
- 조승연(4/20,10:33): 독서를 많이 하면 책 내용을 영화의 장면처럼 연상하는 버릇을 기르기 쉽습니다. 그것이 연속적으로 이어지면 교과 내용도 그런 식으로 상상할 수 있게 되지요.
- 조승연(4/21,10:25): 처음에는 너무 억지로 하려고 하지마시고 그 날 공부한 내용중 가장 자신있는 것을 골라 그림으로 바꾸어 보는 연습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잘 되면 교내 천재들과 겨뤄볼 수 있습니다.
- 조승연(4/22,13:26): 1.사람의 머리에는 기억 장치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공백을 상상하면 그것이 발전해서 인공적인 포토그래픽 메모리를 가질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2. 사람마다 다릅니다. 결국은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 조승연(4/20,10:32): 공백이란 각 그림이 배치되도록 만들어진 가상 공간입니다. 인터넷에 까페가 생기듯 머리 속에 가상의 공간을 만들고 거기에 그림을 채우라는 것입니다. 까페에 여러가지 게시판을 만들듯 그림으로 채우라는 것입니다.
손에 잡히지 않는것은 여러방법으로 윤곽을 찾는다
승연 님은 상상의 연대표를 만들 때 그림들이 사진처럼 선명하게 그려지나요?
혹시 된다면요. 계속 노력하다 보면 그렇게 되나요?
- 조승연(4/28,10:46): 선명 해야되고요. 선명해져요. 그리고 사진, 그림보다 교과서에 나오는 도면같이 떠오르는게 훨씬 중요해요.
- 조승연(4/30,9:57): 잘 파악하셨군요. 조금만 더 발전시켜보십시오. 점차 공백과 그림의 관계가 뚜렷해질 것입니다.
- 조승연(6/3,1:11): 철학을 이해했다고 할때는 그 철학을 쓴 사람의 눈에세 세계를 바라보고 또 그 철학에 의해 볼때 세계가 완전히 다르고 신기해보인다는 뜻입니다. "신인간론" 은 그런게 아니라 르네상스 철학의 기본인 Humanism 을 현제철확과 접목시켜 New-Humanism 을 만들었다는것이지요
- 조승연(6/5,2:36): 태권도 배운건 그 이전이고요, 운동선수들이나 음악가들이 연습하는 방법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이 배울것이 엄청 많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공부기술을 익힌건 고등학교 2 학년이고 책 전체에 내용을 하나하나 하려 그러지 말고 전체적 아이디어가 뭔지 꽤뚫어 볼라고 노력하세요
- 조승연(6/5,2:44): 일단 읽다보면 아 이런말이구나 라는 기분이 들면서 찬감이나 반감히 뱃속에서 아주 강하게 우러나옵니다. 그 사람이 무슨말을 하려고 이런 사유를 대는지 전채적인 구조를 항상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머릿말과 목차를 조심해서 읽어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 조승연(6/5,2:38): 상상의 연대표도 마인드맵도 책쓴 사람이 말한 그 형태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어쨌든 지식을 연결하고 이어내서 그 사이의 관계와 인연을 완전히 꽤뚫어 볼 수 있는 사람들 즉 "학자" 들이 자기가 생각하는 방식을 학생들에게 설명하기 위한 시도일 뿐이지요.
- 조승연(6/5,2:39): 마인드맵을 만든 사람은 Free Association 즉 머리를 가만 놔두면 막 생각나는 패턴들을 통해서 생각을 정리하면 된다고 생각하는것이고 저는 Controlled Association 즉 무엇을 예기하면 무엇이 떠오르는지를 학술 체계에 맞춰서 훈련시켜야 된다는 차이만 있습니다.
- 조승연(6/5,2:41): 학교공부를 지식의 전체로 볼 수 없고 지식이라는 개념과 형태는 따로 이해해야 하지만 이해를 한 다음에는 정보를 많이 채워넣야 연대표던 마인드맵이던 발전하고 따라서 인터패이스는 학교에서 배운 내용도 자기것이 되도록 도와주는것이 최적인것이라 생각합니다.
- 조승연(6/5,2:42): 그리고 과학에서도 그렇듯이 어떤사람이 ~ 했다 그런건 별로 좋은 증거물이 아닙니다. 이런걸 영어로 Anecdoctal Evidence 나 Heresay 라고 하는대 학술에서도 법정에서도 증거물로 인정되지 않으면 Heresay (라틴어로 Anecdoctus)를 인정하지 않는건 그리스 로마 법정에서
- 조승연(6/5,2:42): 유래합니다.
수학이나 과학에 관련된 내용에도 학자와 관련된 내용들은 연결시켜
활용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법같은.. 사잇소리 현상이나 된소리 현상 같은것들은 연도에 적응시키기도
좀 뭐한것 같은데요..
만약에 연대가 없는 내용을 기억할때라면..
상상의 연대표에 연대와 관련이 없는 축을 하나 더 만들어서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 내용을 하나의 그림으로 저장 한다음에 상상의 연대표와 관련되는 내용에
연관을 지어서 기억하는게 좋을까요?
- 조승연(5/24,2:44): 사잇소리 현상이나 된소리 현상 같은것도 충분히 상상의 연대표에 적용시킬수 있습니다. 연대표란 시간개념과 관련이 있는 것입니다. 사잇소리나 된소리 현상은 사람의 입 구조와 많은 관련이 있습니다.
- 조승연(5/24,2:45): 예를 들어 미국문법은 Speak as you spell 을 중요시합니다. 미국은 원래 정착민들이 글을 읽을줄 아는 청교도들이었기 때문이죠. 그에 비해 영국영어에선 스펠링과 발음이 따로 놀지요.
- 조승연(5/24,2:46): 이런 모든 현상의 역사적 근거와 자연의 이치를 이해하는것이 바로 공부의 기본이고 연대표의 철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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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표를 상상할떄 년도를 기억해야 하는데 숫자같은건 어떻게 기억하는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그냥 외우나요? 년도 숫자는 그냥 달달??
- 조승연(3/29,12:9): 아닙니다. 외우기 쉬운 사건 예를 들면 1차대전 2차대전 같은 것 을 외운 후 그 사건이 1,2차 대전 과 얼마나 차이가 나는가를 외우면 쉽게 기억할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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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을 들으면서 머리속에 정리하신다고 하셨잖아요,
표처럼 만들어서 저장하신다는 것 같은데,,
그러면 책에 써있는 목차대로 정리를 하신다는 건가요?
수업을 들으면서 동시에 하면 좀 어려울 것 같은데요^ ^;;
그렇다면 좀 간단하고 쉬운 방법으로 저장하실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잘 될 수 있을까요?(생물처럼 많은거)
- 조승연(3/24,10:8): 책에 잇는 도표처럼 저장한다는 말입니다. 수업 들으면서 하기 어려우면 쉬는 시간에 기억에서 사라지기 전에 해 보십시오. 처음부터 잘 될 거라는기대를 버리고 천천히 실천에 옮기면 언젠가는 될 것입니다. 시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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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승연(3/24,9:53): 1. 동시에 할 수 있으면 좋고 2. 아니면 쉬는 시간에 이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훈련 방법이란 공부한 내용을 노트 정리하듯 체계적으로 머리에 입력 시키려고 노력하는것입니다. 처음에느 잘 안되지만 꾸준히 하면 성과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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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승연(3/8,10:0): 그림을 낱낱이 페이지마다 다 만드는 것이 아니라 전체 틀로 보면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핵심 내용을 설명하기 위한 부연 설명까지 다 그림을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부언 설명을 통해 하나의 그림을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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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승연(2/16,10:6): 연대표라고 해서 꼭 시간의 순서만을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수학의 경우 공식이 발생한 시기와 하나의 공식이 발전해 다음 공식으로 변한 것들을 순서대로 기억하면 이해가 빨라지지요. 과학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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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승연(6/9,0:35): 호흡문제구나 그러면서 무슨 약 광고에 나오듯이 몸 구조가 머리속에서 보이고 호흡기 안으로 들어가서 어디 문제가 있는지 눈으로 보고 만저볼수 있는것이죠.
- 조승연(6/9,0:35): 그리고 호흡문제로 죽거나 죽을 뻔한 역사적 인물들과 그 사람들의 호흡문제로 세상이 어떻게 변했는지 등등이 죽떠오르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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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그냥 무자비로 떠오르는 걸 상상하고 연결지어 나갈려고 노력하는데 이 방법이 맞는건지?
- 조승연(6/9,0:34): 일단 그렇게 노력하다 보면 상상에 체제성이 생기게 됩니다. 아니요 비염은 안결려봤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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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백이라는게
1. 상상의 연대표에 저장된 내용중 빠진 내용을 의미한다.
2. 어떤 커다란 그림을 저장할수 있는 공간이다.
- 조승연(6/9,0:27): 둘다 의미이기도 하고 또 형상 자체가 없는 개념을 구체적인 예와 연결시키지 않고 그대로 이해할수 있는 방법을 말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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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승연(6/5,2:36): 태권도 배운건 그 이전이고요, 운동선수들이나 음악가들이 연습하는 방법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이 배울것이 엄청 많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공부기술을 익힌건 고등학교 2 학년이고 책 전체에 내용을 하나하나 하려 그러지 말고 전체적 아이디어가 뭔지 꽤뚫어 볼라고 노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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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승연(6/5,2:44): 일단 읽다보면 아 이런말이구나 라는 기분이 들면서 찬감이나 반감히 뱃속에서 아주 강하게 우러나옵니다. 그 사람이 무슨말을 하려고 이런 사유를 대는지 전채적인 구조를 항상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머릿말과 목차를 조심해서 읽어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첫댓글 와 프리첼시절 가입만해뒀었는데 이런 답변들이 있었군요 아 그리고 TV특강 인제 못봅니다..
퍼갑니다.
펌이요
근데 내가 알았던 사실내용이랑 배우고 있는 내용이 다르다면 어떻게 되야할까요??
그 두가지것을 비교해야겟죠 비교하면서 분노할때 자기에게 중요한 것이므로(학설 전쟁)기억이 더 잘되겟죠?. 평가기관이 원하는 정답은 따로 잇을것이고, 그것이 바로 미국대학에서 말하는 '정답은 없다' 니까요ㅋㅋ
요거 말고 다른답변들은 없나요?ㅎ
와우! 갑자기 글을 읽다가 검사의 공소제기를 전화를 받을까 말까로 상상하는게 떠올랐어요~ 받으면 공소제기 안받으면 불기소처분 누구에게 전화가 오느냐 (고소,고발) 무슨 내용으로 전화했을까( 죄명 ) 벨소리가 언제까지 울리는지 (공소시효) 재밌네요 ㅋㅋㅋ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