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의 자료에 따르면 2014년 7월 기준 17개의 은행 휴면성 신탁계좌는 총 170만 1058개로 약 2427억원이다.
우체국은 지난 10년간 680억원의 휴면예금이 발생했지만 이 중 절반 정도는 해당 고객에게 반환되지 않아 국가로 반환되었다.
휴면예금이란 금융기관의 예금등 중에서 소멸시효가 완성된 예금 등을 말하고 휴면예금관리재단이 관리한다.
휴면계좌 정보는 2003년 1월 1이 이후 내역부터 전국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통합조회 시스템에서 제공되지 않는 정보는 해당 은행을 방문해 확인 할 수 있다.
휴면계좌가 존재하는 경우 수령은 해당 금융기관에 방문하여 지급을 요청하거나 미소금융중앙재단
(휴면예금관리재단)의 출연 휴면계좌가 존재하는 경우는 해당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지급 요청시 재단에서
처리할 수 있다.
휴면계좌에 보관된 돈을 받을 수 있는 기간은 휴면 보험금은 2년, 은행 예금은 5년, 우체국 예금은 10년이다.
소멸시효가 지났는데도 고객에게 반환되지 않은 돈은 미소금융재단(휴면예금관리재단)의 저소득층 복지
사업에 쓰인다.
휴면계좌가 되는 조건은 1만원 미만인 통장은 2년 이상, 1만원에서 5만원 미만인 통장은 3년 이상, 5만원에서
10만원 미만인 통장은 4년 이상 동안 거래가 없을 시이다.
미소금융재단으로 출연된 경우에도 5년 이내에 지급 신청을 하면 돌려받을 수 있다.
휴면계좌 통합조회는 어떤 방법으로 하나?
휴면계좌를 통합조회하는 방법(2가지)
첫째, 전국은행연합회(www.sleepmoney.or.kr),생명보험협회(www.klia.or.kr), 손해보험협회(www.knia.or.kr)
의 인터넷 사이트 중 어느 한 곳을 접속하면 은행, 보험사, 우체국의 미출연 휴면계좌 및 미소금융중앙재단
(휴면예금관리재단/www.mif.or.kr)의 출연 휴면계좌 정보(금융기관별 계좌번호 및 금액 등)를 조회할 수 있다.
둘째, 가까운 은행, 보험사의 영업점을 방문하여 휴면계좌 정보를 요청하면 본인확인 절차를 거쳐 은행, 보험사, 우체국의 미출 연 휴면계좌 및 미소금융중앙재단(휴면예금관리재단)의 출연 휴면계좌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하여 휴면계좌 정보를 요청하면 본인확인 절차을 거쳐 은행, 보험사, 우체국의 미출연 휴면계좌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 다만, 미소금융중앙재단(휴면예금관리재단)에 미출연된 1천만원 이상 휴면계좌의 금액정보는 제공되지
않으므로 해당 금융기관에 문의해야함.
※ 공인인증서는 휴면계좌 통합조회시스템 인터넷 조회시 본인임을 확인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고객인증방법으로서 현재 거래중인 은행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발급이 가능하다.
"은행/보험용 인증서" 와 "범용 인증서" 모두 사용 가능하며, 사전에 보유하고 있는 공인인증서도 사용이 가능다.
휴면계좌 정보는 언제 분부터 제공되나요?
• 은행, 보험사, 우체국, 미소금융중앙재단(휴면예금관리재단)의 휴면계좌 정보는 2003년 1월 1일 이후분부터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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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통합조회시스템에서 제공되지 않는 정보는 해당 금융기관에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슴.
휴면계좌가 존재하는 경우 실제 수령은 어떻게 하나요?
• 은행, 보험사, 우체국의 미출연 휴면계좌가 존재하는 경우 해당 금융기관에 방문하여 지급을• 요청하면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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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소금융중앙재단(휴면예금관리재단)의 출연 휴면계좌가 존재하는 경우 해당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지급을
요청하면 재단에서 처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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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된 휴면계좌 금액과 실수령액은 이자소득세 등 세금부과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전국은행연합회’ 휴면계좌 통합 시스템 링크 주소:
http://www.sleepmoney.or.kr/jsp/cm/cdo0001.j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