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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 새누리 | 새정치 | 새누리 | 무소속 | 무소속 | 무소속 |
김기하 | 이동호 | 최석찬 | 이정학 | 유일남 | 곽종욱 | 김유현 |
4,196 | 3,874 | 3,612 | 3,194 | 2,570 | 1,503 | 1,200 |
무소속 | 무소속 | |||||
손득호 | 김중희 | |||||
1,049 | 702 | |||||
[가선거구] 북부지역
새누리 | 새누리 | 새누리 | 무소속 | 무소속 | 새누리 |
정성모 | 김기하 | 김혜숙 | 이기준 | 한동식 | 홍봉자 |
4,691 | 4,593 | 4,480 | 4,123 | 3,456 | 3,321 |
무소속 | 무소속 | ||||
김형원 | 강두구 | ||||
2,376 | 780 |
천곡동 ‘나’지역으로 획정 … 가선거구 1명 줄어
오는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동해시의원 입지자들이 대혼란을 겪고 있다.
도 시·군의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지난달 29일 `시·군의원 지역선거구 조정안'을 심의, 가·나선거구로 나누어져 있던 천곡동을 나지역으로 합치면서 가선거구의 시의원을 4명에서 3명으로 줄이고 나선거구의 시의원 수를 3명에서 4명으로 늘리는 시·군의원 선거구 획정안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이 같은 조정안이 확정될 경우 이달 중순께 열리는 도의회 임시회에 상정되어 본회의를 통과하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부터 적용된다. 이에 따라 선거구가 확정되면 가선거구에 속한 2~3명 후보들의 나선거구 이동이 예상된다.
동해 가선거구(송정·북삼·북평·삼화·천곡동)는 새누리당에서 현직인 김기하(53)·김도준(47) 시의원과 김대수(53) 삼연ENG대표, 김흥수(57) 월드상가 대표, 이건삼(57) 동해시경제인연합회장, 이동호(47) 동호식품 대표, 이정학(50) 동해시야구연합회장, 조병국(59) 북삼동번영회장, 주복용(58) 신안기계공업 대표가 공천경쟁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에서는 박주현(42) 정보화 강사, 안승호(56) 동해안시대 미래포럼대표, 이창수(45) 동해시지체장애인협회 사무국장, 최석찬(52) 민주당 동해-삼척위 사무국장이 출마를 준비 중에 있다.
무소속은 김경수(51) 동해지역자활센터장, 김영표(53) 동해시배드민턴협 회장, 김화수(60) 해군동지회 강원연맹회장, 유일남(58) 전 삼화새마을금고 상무, 홍사욱(51) 동해시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연합회장이 움직이고 있다.
동해 나선거구(부곡·동호·발한·묵호·망상·천곡동)는 새누리당에서 현직인 김혜숙(56) 이기준(55·시의장) 정성모(55) 홍봉자(60·부의장) 시의원과 김만기(52) 묵호초교 총동문회장이 공천경쟁을 벌이고 있다.
민주당 양재황(55) 민주당 도당 상무위원과 무소속 한동식(57) 발한동번영회장도 출마를 위해 꾸준히 보폭을 넓히고 있다.
동해=박영창기자 chang@kwnews.co.kr
※ 정당명 약칭 새누리당=새, 민주당=민, 통합진보당=통, 정의당=정, 안철수신당=안, 무소속=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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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역내 초중고교생들의 무상급식을 위한 6·2 지방선거 후보 9명의 구체적인 재원 마련 대책이 지난 31일 발표돼 유권자들로부터 시선을 끌고 있다.
무상급식 무상교육 동해삼척 네트워크에 따르면 초등학생 7,231명과 중학생 3,878명 고등학생 3,709명 등 동해지역 초중고교생 1만4,818명에게 무상으로 급식하는데엔 연간 53억여원의 예산이 들 것으로 추정되고있다.
이에 대해 전억찬 무소속 시장 후보는 관광 분야 등 수익사업 경영, 한기선 무소속 시장 후보는 일회성 행사와 전시용 건설비 절감, 강두구 민주당 도의원 후보는 시비 50% 도비 50% 부담 등을 통한 재원 마련 대책을 밝혔다.
또 박병기 민주당 시의원 후보는 도교육청의 지원, 강양희 무소속 시의원 후보는 무분별한 개발사업 지양을 통한 예산 절감, 김진주 진보신당 시의원 후보는 도교육청과 도 등과의 협조를 통한 기금 확보 방안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안승호 민주당 시의원 후보는 시 예산의 5%에 해당되는 재원 편성, 양재황 민주당 시의원 후보는 4대강 개발사업 중단, 전솔 국민참여당 후보는 시의 예산 집행 우선순위 조정 등을 통한 사업 추진을 주장했다.
무상급식 무상교육 동해삼척 네트워크 관계자는 “무상급식을 공약으로 내세운 후보들이 이번 선거에 다수 당선, 지역 학생들이 밥 먹는 문제로는 차별받지 않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장성일기자 sijang@kwnews.co.kr
▼기자 :
네. 도 시·군의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최근 `시·군의원 지역선거구 조정안'을 심의했는데요.
가·나선거구로 나누어져 있던 천곡동을 나지역으로 합치면서 가선거구의 시의원을 4명에서 3명으로 줄이고 나선거구의 시의원 수를 3명에서 4명으로 늘리는 시·군의원 선거구 획정안을 마련했기 때문입니다.
우선 후보들을 살펴보면, (송정동·북삼동·북평동·삼화동·천곡동 등 동해 가선거구는 새누리당에서 현직인 김기하·김도준 시의원과 김대수 삼연ENG대표, 김흥수 월드상가 대표, 이건삼 동해시경제인연합회장, 이동호 동호식품 대표, 이정학 동해시야구연합회장, 조병국 북삼동번영회장, 주복용 신안기계공업 대표가 공천경쟁에 나설 전망입니다.
민주당에서는 박주현 정보화 강사, 안승호 동해안시대 미래포럼대표, 이창수 동해시지체장애인협회 사무국장, 최석찬 민주당 동해-삼척위원회 사무국장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무소속은 김경수 동해지역자활센터장, 김영표 동해시배드민턴협회장, 김화수 해군동지회 강원연맹회장, 유일남 전 삼화새마을금고 상무, 홍사욱 동해시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연합회장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밖에 (부곡동·동호·발한·묵호·망상·천곡동) 등 동해 나선거구는 새누리당에서 현직인 김혜숙 이기준 정성모 홍봉자 시의원과 김만기 묵호초교 총동문회장이 공천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4.1 ▼아나 :
민주당에서도 양재황 민주당 도당 상무위원, 무소속 한동식 발한동번영회장 등이 출마를 위해 꾸준히 보폭을 넓히고 있는데요. 아무쪼록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실 분들을 잘 택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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