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희, 여행20-25 , 여행... 갈수 있을까?
여행 관련하여 김인남,박재희,김영대씨와 의논 합니다.
7월에 1박 2일 진행하기로 하였는데 코로나 19 상황으로 인해 계속해서 연기되면서 당일 여행을 10월중 계획해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현재도 부분적인 지역에서 코로나 19가 전염되는 상황임을 이야기 해 드립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당사자분들과 의논 합니다.
김인남,박재희,김영대씨는 여행을 가고 싶다는 의견을 제시합니다.
그럼 모두가 안전하게 여행을 다녀올 방법과 장소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눕니다.
당일 여행을 어떻게 했으면 좋을지 묻습니다. 가까운 곳에 다녀오고 싶다고 합니다.
장소를 정하기 위해 의견을 물어 봅니다. 인남씨가 목포내에서 다녀오고 싶다고 말합니다. 영대씨는 넓은 곳이면 좋다고 말하고 재희씨는 바닷가 근처로 가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직원이 사진으로 목포 주변을 추천해 주자 재희씨가 나불도를 가겠다고 합니다. 나불도가 목포 근처이며 넓은 잔디밭과 바닷가와 강도 접해 있어 산책, 세면장, 화장실, 바베규장이 있어 좋을 것 같다고 말해 드립니다. 다른 분들도 괜찮다고 말합니다.
혹시 당일에 사람들이 많이 있으면 장소를 다른 곳으로 옮겨도 되는지 물어 보자 괜찮다고 말합니다. 서로서로 안전하게 다녀오고 싶은 마음을 위해 서로 노력하기로 의견을 나눕니다.
당일 날씨가 흐리면 어떻게 할지 의견을 나누어 봅니다. 영대씨가 집에서 하자고 말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할지 묻자 영대씨와 같이 그냥 집에서요. 라고 말합니다. 직원이 집에서 하면 아쉬움이 있을 것 같아 4층 실내에 텐트를 치고 지내면 어떤지 의견을 묻자 모두들 좋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흐리면 4층에서 지내기로 합니다.
사람이 많은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은지 의논합니다. 재희씨가 내리지 않고 차만 타도 와도 좋다고 말합니다. 두분께도 재희씨의 의견을 이야기 하자 좋다고 하자 그렇게 진행하기로 합니다. 방역수칙에 대해 의견을 나눕니다. 직원이 현재 진행하고 있는 마스크 상시 착용, 거리두며 , 손씻고 소독하기등을 외출시에도 지켜주어야 함을 이야기 하자 그렇게 하겠다고 말합니다.
음식은 재희씨가 좋아하는 회를 많이 드시고 싶다고 하여 산지에서 직송으로 배송받기로 하였으며 인남씨와 영대씨는 돼지고기를 좋아 한다고 합니다. 바베규를 해 드실 수 있도록 같이 준비하기로 하며 개인접시를 이용해 안전하게 드실 수 있도록 합니다. 또 필요에 따라 마트나 배달음식을 주문하기로 합니다.
재희씨 누나와 당일 여행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올 여름 여행을 누나와 같이 가기로 했는데 여러 여건상 진행되지 못해 아쉬웠고 재희에게 미안하다고 작은 누나가 말합니다. 그래서 재희씨 의견을 많이 수렴해서 당일 여행이라도 다녀오며 재희가 좋아하는 음식도 많이 먹고 의견도 많이 들어주면 좋겠다고 합니다.
누나도 현재 일을 하고 있어 당분간 만나기 힘들 것 같다고 합니다. 또 매형이 가게를 다른 곳으로 옯겨 오픈해 바쁘다고 합니다. 재희씨와 의논해 상황이 좋아지면 매형 가게에 들리기로 합니다.
암튼 재희씨 잘 부탁하고 고맙다고 합니다. 재희씨가 누나와 같이 여행을 가고 싶었지만 여러상황으로 인해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을 같이 참여하는 분들과 즐겁게 다녀올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또한 누나가 재희씨와 함께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직원에게 당부하며 재희씨의 의견을 많이 수렴해 다녀왔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안전수칙을 잘 지키며 당일 근교 여행이 재미있는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강주희: 여행 준비를 많이 했는데 코로나 상황으로 쉽지 않았습니다.
변수들이 많아 의논할 일도 많았겠습니다. 그때 그때마다 의논하고 꼼꼼하게 준비하는 모습이 당사자의 일이다 여겨집니다. 누님과의 여행도 준비하고 기대했는데 누나 사정도 있었군요.
다녀온 여행 이야기 누나와 함께 나누면 참 좋아하시겠습니다. 누나와 의논 고맙습니다.
양규성: 당사자의 일이게 당사자와 의논하고 돕고 둘레사람과 의논하여 마음을 같이하게 도우니 여행으로 여겨집니다. 고맙습니다. 계획하는 동안 신이 낫겠습니다. 당사자가 하는 일이 많아지면 더 자주하게 돕다보면 더 즐거운 일이 많아 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