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의 시즌은 암흑의 시즌이었습니다.
부상이후 재활을 거듭하면서.. 타격폼의 변경등..
2009 시즌은 삼진왕.. 득점최저.. 타율최저.. 삼관왕입니다. 하지만 최저는 공동순위입니다.--
최근 5경기 안타가 없는 우울한 타율입니다.--;
이제 거의 밑바닥을 치고..
이번 전지훈련을 시점으로.. 주식도 변곡이 있듯이..
2010 시즌을 알차게 준비할 것입니다.
기아의 김상현 선수가 말했죠.. 올해 진정한 MVP는 최희섭 선수라고..
내년에 저도 진정한 MVP는 황두철 선수라고..ㅋㅋ 말하고 싶습니다.ㅋㅋ
암튼.. 이번 전지훈련을 설레는 마은으로 기다리며..
오늘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한잔합니다.ㅋㅋ
거제대첩을 향해 모두들 홧팅!!
제가 홈런을 치더라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마시길..
첫댓글 제발~홈런은 바라지 않습니다......안타라도...ㅋ
아니다.. 황주임님바라.. 요새 거의 나와 비슷하지만.. 홈런한방으로 아직 버티시자나... ㅋㅋ 황주임님 지송합니다.--ㅋㅋ
조재활군... 과인에겐 아직도 열세척의 배가 남았다네... 그리고, 자네가 분명히 쳤다는 그 밑바닥의 심연을 본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사실이 나를 우울하게 만드누만....쩝..
조재활군은 이제 모든 사람을 자기와 같은 수준으로 만드는군...황주임이 홈런 빼곤 자기랑 별반 차이없다하고..JSW의 J를 나 라 그러고..투수할 김치국이나 먹고 말야....그러다가 재활하기도 전에 우리에게 처단당하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