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선교사 알렌은 첫 발전소 계획을 세우고 그 이권이득 ,미국 기업체들로부터 전화 및 수도시설을 끌어들여 이득. ...평북도 운산금광의 채굴권 팔아 넘겨 당시 1500만 달러의 국부유출. 알렌은 ‘을미사변’전 일본공사 이노우에가 민비를 만날 수 있도록 주선하고 이노우에의 제의에 따라 리조왕실의 안전을 일본침략군에게 맡기도록 설복함으로써 일제를 도와줌.
언더우드는 석유와 석탄 등을 미국에서 수입하여 이득.
마펫은 압록강 주변의 산림 채벌권을 얻어 거대한 목재 재벌.
선교사 리젠드르는 1백만 달라의 자본을 투하하여 고진동과 대유동, 수안과 강릉 등 굴지의 광산들에서 ‘채굴권’을 틀어 쥐고 금, 은을 비롯한 지하자원을 약탈해 갔으며 수많은 공장들의 ‘경영권’을 장악하고 조선 백성을 가혹하게 착취.
미국 선교사 해리스는.. 소생은 자기의 직무상 한국재류의 모든 선교사와 일본에 호의를 가지고… 실은 통감정치의 가장 열심있는 지지자임을 고백합니다 라는 글을 냈고
미국 선교사 호기스는 1908년 10월 조선통감부를 찾아가 정치의 불간섭을 선서하고 광주의 구세군이 독립을 위한 투쟁에 개입한다는 것을 구실로 그 관영을 해산하여 일제의 통치체제 수립을 도와줌.
미국 선교사 존스는 일제의 야만적인 통치제도에 순종할 것을 설교.
헐버트는 일제에 대한 맹목적인 순종을 강요.
평양주재 미국 선교사 불레비는 ‘조선 교회는 일제의 침략세력을 미워하는 죄를 회개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그야말로 원수도 사랑하는 무맥한 순종을 설교.
1) 대동아전쟁 목적 완수에 협력함과 동시에 사상의 완벽을 기할 것. 2) 시국의 진전에 즉웅하여 여러 교회 및 여러 단체를 전시체제화하여 국가적 요청에 청헌(請獻)할 것. 3) 징병 의무 및 정신을 높이 강조하여 신도에게 철저하게 할 것. 4) 총후 봉공의 목적으로 다음 사항을 장려할 것. 황군 상이 장병 및 유가족의 위문, 군사원호 사업, 국민저축의 실시, 귀금철류의 헌납 전시 생활지도와 절약 운동, 전시 근로 봉사, 매월 정액의 국방헌금, 신사참배 및 전승기원의 여행
황민의 동성
5) 각 신도의 가정마다 대마(大麻)를 봉재하고 황도정신을 철저히 할 것. 6) 국체의 본의에 기초하여 충군애국의 정신과 경신숭조의 정신을 함양할 것. 7) 아국(我國)의 순풍미속을 존중하고 질실(質實) 강직한 기풍을 길러 견인 지구의 공고한 의지를 연성할 것. 8) 신도(信徒)의 황민동성의 실을 거두기 위하여 황국 고전 및 국체의존에 관한 지도 교본을 편찬할 것. 9) 각 소(所)에 동성회를 개최하고 교사(목사) 및 신도의 동성에 노력하며 특히 황국 문화의 연구 지도를 도모할 것.
교회의 필신
10) 기독교 교사(목사)로서의 교양을 높이고 솔선 수범하여 세상의 사표가 되는 실을 거두기 위하여 다음 사항을 실시할 것. 현 교사의 신학적 재교육운동, 교사양성 기관의 정비 11) 일본기독교를 확립하기 위하여 특히 전문가로서 일본교학의 연찬에 노력하고 일본적 신학을 수립시킬 것. 12) 말세·심판·재림 등은 세상적·물질적 해설을 고쳐 그것을 종교적·심령적으로 해설할 것. 13) 구약성서에 나타나는 비기독교적 유대사상을 시정하기 위하여 그 적당한 해석 교본을 편찬할 것. 14) 전시에 있는 반도 교화의 실을 거두기 위하여 신앙 부흥 및 전도 진흥의 구체적 방법을 강구할 것. 15) 신도필휴·신찬미가·기도문 및 예전 요의(要義) 등을 편찬할 것. 16) 국어(일본어) 상용을 극력 장려할 것. 17) 예배당은 신축 또는 개축할 경우 일본적 양식을 고려할 것. 18) 예배 혹은 집회 양식에 대하여는 연구를 진행하여 될 수 있는 한 일본적 풍습을 채용할 것
김활란 여사님(야마기 카쓰란(天城活蘭)의 은혜로운 강연
태평양전쟁으로 징용, 징병, 정신대 동원을 지지하는 강연과 기고...
“이제야 기다리고 기다리던 징병제라는 커다란 감격이 왔다.…… 지금까지 우리는 나라를 위해서 귀한 아들을 즐겁게 전장으로 내보내는 내지의 어머니들을 물끄러미 바라만 보고 있었다.…… 이제 우리도 국민으로서의 최대 책임을 다할 기회가 왔고, 그 책임을 다함으로써 진정한 황국신민으로서의 영광을 누리게 된 것이다. 생각하면 얼마나 황송한 일인지 알 수 없다.
(징병제와 반도여성의 각오, <신시대> 1942. 12)
“아세아 10억 민중의 운명을 결정할 중대한 결전이 바야흐로 최고조에 달한 이때 어찌 여성인들 잠자코 구경만 할 수가 있겠습니까.…… 우리 학교가 앞으로 여자특별연성소 지도원 양성기관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것은 당연한 일인 동시에 생도들도 황국여성으로서 다시없는 특전이라고 감격하고 있습니다.(매일신보, 1943. 12. 25)
6. 두번씩이나 양들을 버리고 먼저 도망가게 하심으로서 옥체를 보전하사
한경직 목사님을 한국개신교의 횃불이 되게 인도하심...
이선교 목사님의 "다시 써야 할 한국교회사" 에 나옴.
6.25 때 서울 사수를 주장하다 신도들 냅두고 먼저 도망(도망 안친놈만 쪼다만듬) 유엔군이 북진하자 평양에 까지 가서 집회하다가 중공군이 내려오자 시민들에게는 알려주지도 않고 먼저 토끼도록 역사하심....(예수님도 토끼신적 있으므로 죄가 안됨)
자유당 때에는 프린스턴 선배인 이승만 대통령과도 섭섭치 않는 관계를 유지하였고 당시 많은 지도자 목사들도 자유당 정권의 선거에 장로대통령이라고 김영삼대통령에게 그런 것같이 충성을 맹세.
눈치없는 지도자 목사들을 인도하사 4.19가 내일 모레인데 3.15선거가 공명선거였다고 성명을 내도록 역사하심......
5.16 한달후 김활란 이대 총장, 정일권씨 등과 더불어 미국까지 가서 군사혁명의 정당성을 외치게 인도하셨으며 ...
박정희 정권과도 섭섭치 않은 관계를 유지하게 하시면서 조찬기도회에서 박대통령을 모세같은 지도자가 되게 해달라고 열렬히 기도하게 하심....
그시각 그자리에서 박정희씨는 담배를 뻑뻑 피우고 있었어도 사랑으로 다~ 용서하심...
5.18 학살의 피가 마르기도 전에 호텔에서 모인 기도모임에서 "전두환을 여호수아같은 지도자가 되게 해주십시오" 라고 기도하도록 영빨을 주심....할렐루야!!!
첫댓글 제주도 천주교 성지에 갔다온 적이 있었는데...황사영에 대한 해석이...한국의 순교성인이더라구요...저는 이 글에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이런인간들이 교회목사라고 아니먹사라고 저러고도 한국사회많은발전을 위해 공헌?했다고..기가막히네요.
황사영이 이녀석에게도 국가의 문제보다는 신앙의 문제가 우선이였던 역적이었죠! 아마 강화돈가 싶은데 집이..고얀녀석!
활란이는 어떻고여! 일제강점기때 이대 총장으로 있으면서 갖은 친일행위는 다해구만....뭐 " 젊은 여성들이여 정신대로 가라" 애가 이런애였어요. 이런애가 해방후 아니 1945년 이후 이 나라 석학이랍시고 교육계에 중심인물이 되다져 아마. 애도 예수쟁이였다죠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