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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자 | 여 행 지 | 교통편 | 시 간 | 세 부 일 정 | 식 사 |
제01일 (01/03) 수 | 대 구 인 천 암스텔담 마드리드 | 전용버스 KE 925 KL1705 | 03:30 08;30 10:30 14:25 17:35 20:10 | 대구 동아쇼핑앞 출발 인천 국제 공항 향발/ 인천국제공항도착/ 인천국제공항출발/ 암스텔담 도착. 연결편으로 갈아타고/ 암스텔담 출발/ 마드리드 도착.가이드 이종진(T.34-662-516-613) 미팅후/ 호텔투숙 | 중:기내식 석:기내식 |
♣ HOTEL : AUDITORIUM HOTEL ( T. 34-91-400-4400 ) | |||||
제02일 (01/04) 목 | 마드리드 톨 레 도 마드리드 | 전용차량 야간열차 | 전 일 22:00 | 호텔 조식후/ 천년의 고도 똘레로 로 이동( 약1시간 30분소요 ) / 중세시대의 풍취가 남아있는 톨레도 도착, 톨레노 대성당/ 1226년네 짓기 시작하여 약270년이 걸려 완성된 높은예술 성을 자랑하는 카데드랄, 엘그레코의 걸작 <오르가스 백작 의 장례식이 전시되어 있는 산토토메 교회 등 명소관광후/ 마드리드로귀환하여 유럽최고의왕궁(870개의 창문,240개), 마드리드 중심지,프에르타델 솔, 펠리페 3세가 1619년에 완성한마요르광장, 세르반테스 기념상등 관광. 기차역으로 이동 야간열차탑승 마드리드출발 바르셀로나로 향발 | 조:호텔식 중:현지식 석:한 식 |
♣ HOTEL : 야간열차 ( 6인1실 ) | |||||
제03일 (01/05) 금 | 바르셀로나 | 전용차량 | 07:38 18:00 | 바르셀로나 도착후 가이드 홍승현 (T.34-628-265-785)미팅/ <건축의 시인>이라 불리는 모더니즘을 대표하는 건축가 가우디의 대표작 중에서 지금도 건축이 진행중인/ 성가족 성당, 피카소 미술관(월-휴관), 자연을 주제로 / 만들어진 가우디의 구엘 공원, 람브란스 거리 구시가지/ 몬주익 언덕 등 명소 관광/ 석식 및 호텔투숙 | 조:도시락 또는 간이식사 중:현지식 석:한 식 |
♣ HOTEL : BARBERA PARC HOTEL ( T.34-93-700-3900 ) | |||||
제04일 (01/06) 토 | 바르셀로나 아 테 네 | IB4802 전용차량 | 07:00 09:00 12:45 16:30 18:30 | 호텔 조식/ 공항이동/ 바르셀로나 출발/ 아테네공항도착 가이드 나수영 ( T.30-6974-251-146 )/ 미팅 석식 및 호텔투숙 | 조:호텔식 중:기내식 석:한 식 |
♣ HOTEL : DIVANI ACROPOLIS HOTEL (T.30-210-9280-100 ) | |||||
제05일 (01/07) 일 | 아 테 네 피레우스 이 드 라 포 로 스 에 기 나 아 테 네 | 전용차량 FERRY | 전 일 19:30 | 호텔 조식후 피레우스 항구로 이동/ 유람선편으로 피레우스 항구 출발/ [1821년 독립전쟁의 무대]였던 이드라 섬 도착/ 섬 자유관광 후 승선 하여 출발 / [펠로폰네소스 반도에 가까운 녹음의 작은섬] 포로스 도착/ 하여 섬 자유 관광 후 승선하여출발/ 에기나도착하여 자유관광 승선후 피레우스 항구 도착. / 아테네 귀환. 석식 및 호텔 투숙 | 조:호텔식 중:선상식 석:한 식 |
♣ HOTEL : DIVANI ACROPOLIS HOTEL (T.30-210-9280-100 ) |
제06일 (01/08)월 | 아 테 네 고 린 도 아 테 네 이스탄불 | 전용차량 TK 1850 | 09:00 19:35 20:55 | 호텔 조식 후 고린도로 이동 / 고린도 도착 하여 고린도의 로마 시대의 유적 등 관광후/ 아테네로 귀환하여.신성한 고대 신전의 메카 아크로폴리스 유적지,세계문화유산 1호로 지정된 파르테논 신전 아테네 에서 가장 큰 야외극장인 디오니소스 극장 에렉티온 신전 고대 그리스 역사의 출발지 신타그마(헌법) 광장, 애국/ 청년들을 기념하기 위한 조각 부조물 무명용사의 비,/ <건강한 육체와 정신>이 처음으로 주창된 올림픽 스타디움 등 관광후 공항으로 이동 아테네 출발 이스탄불 향발/ 이스탄불 도착. 가이드 이경숙( T.053-2579-5383 ) 미팅후 / 호텔투숙 | 조:호텔식 중:현지식 석:기내식 |
♣ HOTEL : AYIZADE HOTEL ( T. 30-210-9280-100 ) | |||||
제07일 (01/09) 화 | 이스탄불 | 전용차량 | 09:00 18:00 | 호텔 조식후 유럽과 아시아를 나누는 보스포러스 해협 / 크루즈(정기선),탑승 <성스러운 지성>이란 의미의/ 아야 소피아(성소피아 월-휴관), 이스탄불에서 가장 아름 답고 화려한 블루 모스크, 오벨리스크와 뱀기둥이 서 있는/ 히포드럼 등 관광/ 밸리댄스를 감상하며 석식 및 호텔투숙 | 조:호텔식 중:현지식 석:현지식 |
♣ HOTEL : AYIZADE HOTEL ( T. 30-210-9280-100 ) | |||||
제08일 (01/10) 수 | 이스탄불 카 이 로 | 전용차량 TK 1142 | 09:00 23:10 01:25 +1일 | 호텔 조식후 슐탄들의 진귀한 보석으로 가득한/ 톱카프궁전(화-휴관),지하궁전이라 불리는지하 저수지, / 구시가지 중심부에 자리잡은 거대한시장 그랜드 바자르(일 -휴관) 돌 마바흐체 궁전 등 명소관광후.공항 이동/ 이스탄불 출발 카이로 향발/ 카이로 도착. 가이드 정보화(T.2010-2425-886 ) 미팅후/ 호텔 투숙 | 조:호텔식 중:현지식 석:한 식 |
♣ HOTEL : PYRAMID PARK INTERCONTINENTAL HOTEL ( T. 20-2-8388-300 ) | |||||
제09일 (01/11) 목 | 카 이 로 룩 소 | 전용차량 MS 201 | 09:00 20:00 21:00 | 호텔 조식후 투탕카멘의 보물을 전시하고 있는 이집트 / 고고학 박물관, 세계7대불가사의중 하나인 피라미드,/ 인면수신(人面獸身)의 모습을 하고 있는 거대한 스핑크스, 낙타체험 , 파피루스 전시장, 올드카이로의 예수님 일가가 거처했다는 동굴위에 세워진 예수님 피난 교회, 뒤편에 / 예수님이 동굴에서 피난해 계셨다는 동굴위에 건축한 지성 소 모세 기념 회랑,등 명소관광 석식후 공항으로 이동/ 카이로출발 룩소향발/ 룩소도착 가이드미팅후 호텔투숙 | 조:호텔식 중:현지식 석:한 식 |
♣ HOTEL : MERDIEN LUXOR HOTEL (T.20-95-2366999 ) | |||||
제10일 (01/12) 금 | 룩 소 에 스 나 | 전용차량 CRUISE | 06:00 12:00 | 호텔 조식후 나일강 서편으로 이동하여 신왕국시대의 절정 기의 아멘호테프 3세의좌상으로 높이 21m의 멤논의 거상, 바위를 뚫어서 만든 암굴무덤 왕가의 골짜기, 핫셉슈트 / 장제전 관광후 나일강 동편으로 이동 이집트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카르나크 대신전, 룩소신전 외관등 명소 관광후 에스나에 정박해있는 CUISE 승선 CHECK-IN/ 에드나 출발 에드푸 향발 선내 중, 석식 후 선내 숙박 | 조:호텔식 중:선상식 석:선상식 |
♣ HOTEL : CRUISE SEMRAMIS ( 2인1실 ) |
제11일 (01/13) 토 | 에 드 푸 코 옴 보 아 스 완 | CRUISE | 전일 | 에드푸 도착 선내 조식 후 / 에드푸 도착 높은 외벽에 둘러싸인 호루스 신전 관광 후 / 코옴보로 이동 도착후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때 세워진 / 그리스의 아크로 폴리스와 같은 인상을 주는 콤옴보 신전 (마아바드 콤옴보) 관광후 아스완을 향해 항해/ 아스완 도착. 선내 석식 후 선내 숙박 | 조:선상식중:선상식 석:선상식 |
♣ HOTEL : CRUISE SEMRAMIS 숙박 ( 2인1실 ) | |||||
제12일 (01/14) 일 | 아 스 완 | CRUISE | 전일 | 선내 조식 후/ 고대 채석장터에 있는 미완성 오벨리스크, 1972년 독일과 소련의 합작 공사로 완공된 아스완 하이댐 (앗다스알리), 누비아 신들에게 바쳤다는 필레신전 등 관광/ 선내 석식 및 선내숙박 | 조:선상식중:선상식 석:선상식 |
♣ HOTEL : CRUISE SEMRAMIS ( 2인1실 ) | |||||
제13일 (01/15) 월 | 아 스 완 아부심벨 아 스 완 카 이 로 | 전용차량 MS 202 전용차량 | 22:45 01:00 | 선내조식후 체크아웃 하선후/ 군.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아스완 출발 아부심벨 도착/ 이집트 신왕국 시대 제19왕조 람세스 2세가 건설한 대규 모왕궁 신전인 아부심벨 대신전(마아바드 아부 심벨 알아/ 크바르) 네페르타리 소신전 등 관광 후/ 군.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아부심벨 출발. 아스완 이동/ 석식 후 공항 이동/ 아스완 출발 (룩소 경유)/ 카이로 도착. 호텔투숙 ♣ 군.경찰의호위 아부심벨 출발 시간에 따라 아스완 관광 입장 진행 여부 변동 가능함을 참조 부탁드립니다 ♣ | 조:선상식 중:현지식 석:현지식 |
♣ HOTEL : PYRADMID PARK INTERCONTINENTAL. ( T.20-2-8388-300 ) | |||||
제14일 (01/16)화 | 카 이 로 | KE 952 | 09:05 | 호텔 조식후 / 공항이동/ 카이로 출발 서울향발 | 조:호텔식 중:기내식 석:기내식 |
제15일 (01/17)수 | 인 천 대 구 | 전용버스 | 05:50 06:50 13:00 | 인천 국제 공항 도착/ 인천공항출발/ 대구도착후 해산 |
포함사항 | 국제선 항공료, 호텔 및 선내 2인1실, 차량, 현지공항세, 식사, 입장료,/공항출국세, 전쟁보험료, 여행자 보험료, 유류할증료 |
불포함 사항 | 이집트비자비 (1인당 15$) - 입국시 공항에서 지불/2007년1월1일 부터 이집트 국내선 청사이용료 지불함 1회 이용시 3$ *2회 = 6$현지지불/이집트 국제선 출국 청사 이용료 15$ 지불 ( 1인당 ) 총 36$ 입니다 /가이드 기사팁 ( 1인당 1일 약 10유로 ) 및 현지옵션비용 및 개인비용 |
미팅 | 2007년01월03일(수) 대구 동아쇼핑 정문앞 에서 03시30분 미팅/미팅자 :조성래 HP: 011-527-9139 |
태양의 나라
스페인 - 그리스 - 터키 - 이집트 탐방(15일 여행)
일 시 : 2007.1 .3 (수) - 1. 17 (수) 14박 15일
참가인원 : 18명 (나, 김용탁, 태재율, 이상현, 이희백, 이재희, 황민하, 김관식 내외와 김이정, 송정익: 18명)
일 정 : 앞쪽 일정표 참고
경 비 : 1인당 400만원
●1/3
정해년 정월초사흘 새벽 03:30에 부푼 꿈을 안고 동아쇼핑 앞에 리무진 관광버스에 오르니 회원 18명 모두 초등학생마냥 모두 출발 준비 완료 후 승차하고 있음. 찬 공기를 뚫고 4시간 후(07:30) 인천 공항에 도착. KE925편 14번 게이트 통과 탑승 -암스테르담 도착(현지시각 14:00) -카이로행 KL1705호 환승 -마드리드 공항 착 21:30 - 태재률, 김이정님의 가방이 파손되어 1시간가량 신고와 정리를 하는 아픔을 맛보고 23시쯤 우리들의 보금자리에 도착-호텔 Auditorium 1257호(가이드 이종진 마드리드대 미술박사과정 수업)
●1/4
마드리드 - 구 왕조 수도 똘레도 - 대성당 카테드랄(270년간 건축) - 산토도메 교회 (오르가스 백작 추모)- 마드리드 왕궁(890개방) - 프에르타델솔 거리 - 마요로 광장 - 세르반테스 기념상 -국립미술관- 레알 마드리드 축구장 관람 후-야간 침대열차로 바로셀로나로 이동
●1/5
바르셀로나 도착 (홍승원양 미팅) - 몬주익 언덕 관광 -몬주익 언덕이 보이는 신시가지 레스토랑에서 포도주 곁들인 우아한 점심 후 -해변을 산책하는 여유를 갖고- 피카소 미술관 - 성가족 성당(가우디 작) - 가우디의 구엘공원 - 람브란스 거리-BARBERA PARC HOTEL 116호 여장을 풀다.
●1/6
호텔 조식 후 IBERIAZ O28편으로 아테네로 이동(가이드 나수영과 만남)-황민하님 수화물(가방) 미도착으로 지체 후 신고 DIVANI ACROPOLIS HOTEL 607호에 여장 풀다-저녁은 다운타운 “도시락” 식당에서 한정식으로 즐거운 식사 호텔이 바로 아크로폴리스 신전 5분 거리에 위치. 베란다에서 바라보는 야경이 참 일품이었음- 황 민하님 수하물 호텔로 도착되어 참 다행이다.(문명의 혜택이라 할 수 있다)
●1/7
기상과 조식 후 - 피레우스 항구로 이동-포로스 섬 - 이드라 섬- 에기나 섬 (3개의 아름다운 섬)과 선내의 전통무용과 우리 여행객과 함께 어우러진 즐거운 여흥이었음. 그리스 민속 문화에 빠진 여유 있는 하루였으며 특히 에기나 섬의 꼭지점에 있는 “아페아”신전과 20C마지막 성인 추모성당(넥타이오스 성인 추모성당)은 보통성당과 달리 성구가 없이 벽화와 사신이 안치된 신도(병자로 치유된 자) 들이 세운 성당으로 유명함
●1/8
이틀간 묵은 호텔에 짐 챙겨 고린도스로 이동 -고린도스 운하 -고린도스 박물관 - 아폴로 신전 - 피레네 우물 - 아테네로 이동 - 아테네 시내 관광 - 필로파프스 - 아레오바고스 언덕 - 파르테논 신전 - 대통령 관저 - 산티그마 광장 -올림픽경기장 -이스탄불로 향발 (TK1850편으로 이동)-이스탄불 (이경숙씨 미팅) - 밸리댄스(피곤과 과식으로 요리와 술이 그림의 떡이었다.) 감상 후- Ayizade 호텔 406호에 여장을풀다.
※그리스 말 한마디 하기: 팔리메라(아침인사), 야사스(안녕하세요), 사가뽀(사랑해요) 에프가리스토 (감사 합니다),시가시가(천천히)
●1/9
지난밤 많은 일정을 소화하다보니 늦게 일정을 잡고 -이스탄불 중심부 히포드럼 광장 (구 전차 경기장)를 중심으로 -뱀기둥 - 오벨리스크 -블루모스크 탐방 - 불가사이한 건축의 성소피아 사원(432~450년경 건축) - 지하궁전(물저장소) -돌마바흐체 궁전 (33~35대 술탄 집권) - 그랜드 바자르 방문 후 호텔에서 휴식
●1/10
아침 7층 식당에서 보스포르스 해협을 바라보면서 즐기는 식사는 참 멋이 있었다. - 향료시장 방문 - 보스 포러스 해협 크루즈(10:00) - 톱카프 궁전(술탄의 보물창고라 부름) - 어시장 -수요시장 둘러보고 저녁 식사 후 -카이로 행 23:10발 TK1142편 항공기 탑승 대기 중 안개관계로 40분 지연 23:50발 -새벽 02:25에 나일강 유적지 카이로에 도착
※ 다른 나라에 필요 없는 입국 신고서와 경찰 신고서 2종류 작성으로 늦게 입국하여 03시 가까워서 앞으로 1주일간 같이 행동할 “정보화양과 미팅” 후 정원이 넓은 Pyramid park intercontinental Hotel 362호에서 잠시 휴식에 듬
●1/11
넓은 식당(회전식)에서 여유 있는 식사이길 기원했는데 바쁜 일정으로 빠른 조식 후 신∙구시가지 관광출발(09:30)-피라미드 - 낙타타기 체험 - 스핑크스 - 예수피난교회 - 지성소 모세 기념회랑 - 구시가지 관광 후-MS201기편으로 룩소로 향발(20:00)~룩소르 착(21:00) - Nile palace Hotel 150호(22:00)
●1/12
이른 아침 식사(05:30)후 관광 - 카르낙 대신전(오벨리스크 동쪽<태양신> 서쪽<황혼신>) - 룩소르 신전 - 장제전 - 왕가의 골짜기 (핫셋슈트 투탕카문 Ⅱ. Ⅲ. 무덤탐방)-3박4일간의 나일강 크루즈를 위해 에스나로 이동- Sun rise 승선(12:00) - 327호 여장 풀고 모처럼 여유와 우아한 포도주 곁들인 선상 식에 즐거운 시간 보냄 - (16:00) 선상에서 커피 타임으로 다시 크루우즈의 매력 속으로 여행함 - (21:00) 4층 이벤트 홀에서 승무원과 화려한 미팅 후 휴식함 (6,200km의 나일 강을 오르는 환상적인 풍경을 음미하는 좋은 기회임 )
●1/13
에드푸 도착 - 에드푸 신전(호루스 신전 : 독수리 머리 모양 신 - BC 230축조) - 코옴브 이동 -코옴브 신전(마아바드 코옴브 - BC 230 축조된 악어머리 신전 : 금언덕의 뜻 = 소맥신전) - 아스완 착 -선상에서 석양 감상- 21:00 누비안(고대 남 이집트 부족임)들의 춤과 향연 (4층 이벤트 실) 후 휴식
●1/14
아스완 관광- 고대 채석장터 (미완성 오벨리스크의 거대한 채석장에 감탄 이외의 단어를 사용할 수 없음) - 구 아스완 댐 - 하이 아스완댐 (호수 = 520km : 낫세르 호수라 함) 낫세르 초대 대통령은 댐 공사로 나일강 홍수(범람)방제.- 누비안 신전(필레 신전)은 보트로 이동 관광 후 식사 후- 21:00에 각국여행객을 위한 나라별 장기자랑 이벤트 - 우리 일행은 강강술레 등을 보이고 흥겨운 시간을 보낸 후 휴식
●1/15
아부심벨 탐방하고자-경찰 호위로 320km 사막 횡단하여 이집트 최대왕조인 제19대 람세스Ⅱ세가 건설한 아부심벨 신전(대신전∙소신전)관광.-(11:00~17:00)어둠이 깔려 아스완에 도착. 대륙과 생소한 나일 문화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 지는구나.- 22:45 MS 202기편으로 룩소르 경유- 카이로에 도착(새벽 1시)
●1/16
카이로 - (01:00) Pyramid park Hotel 504호 짧은 휴식-(08:00) Pyramid park intercontinental Hotel 출발-(10:40 )KE952편에 인천 행 탑승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공항 경유 (1시간 30분 휴식)
●1/17
07:20 인천공항 도착-짙은 안개로 국내 관광일정을 취소하고 망향휴게소에 식사 후 대구로 돌아왔다(16:00)-1/23(화) 오후 18:00에 반월당 남산골에서 반성회를 갖기로 합의 15일 간의 건강한 ‘태양의 나라’ 지중해 신 ․ 구 왕조 시대 탐방 여행을 정리한다.
꿈의 여행 지중해(상세이야기)
기회는 항상 있는 것이 아닙니다. 조금이라도 건강할 때 실행함이 좋겠지요. ‘세월이 유수 같다’라는 말이 실감나는 오늘에 더 늦기 전에 함께 합시다. 지중해 4개국의 멋과 품위를 찾을 수 있는 여행은 결코 많지는 않을 것입니다. 우리 노익장을 과시하며 ‘꿈과 유서 깊은 역사 속으로’ 부부함께 흠뻑 빠져들 세계인의 대열 속으로 출발합시다.
지중해(Mediterranean Sea)/
지중해는 유럽의 남쪽연안 서아시아 및 북아프리카의 3대륙에 둘러싸인 세계최대의 내해. 일반적으로 대륙에 둘러 싸여 해양으로서의 독립성이 없을 때 지중해라고 하는데 단순히 지중해라면 대부분의 경우 이 3개 대륙에 둘러싸인 해양을 가리킨다. 좁은 뜻으로는 흑해를 제외하나, 넓은 뜻으로는 흑해도 지중해에 속함. 기후는 지중해성 기후라는 용어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지중해지역의 대부분은 여름이 건조하고 강수량의 대부분은 가을에서 봄까지 내리며 연 강수량도 대륙서안 기후나 몬순기후에 비해 훨씬 적다. 해발17M인 로마는 7월 기온 20~30゚C ,1월 4~11゚C 강수량은 7월/104.2mm, 11월/104.2mm이다.지중해의 역사적 중요성은 특히 그리스ㆍ로마시대에 두드러짐.
에게문명/
지중해 지방의 가장 오래된 문명으로 에게문명이라고 총칭되며, 그 중에서도 최초로 번영한 것은 크레타문명이다. 크레타 인을 지중해의 원주민(지중해민족이라 부름)과 리비아인 또는 오리엔트계의 혼혈로 보는 설이 유력한데, 이들은 크레타 섬을 중심으로 청동문명을 이룩하였고 BC 20~BC15세기에 가장 번성함. 크레타 섬의 중심인 크노소스에는 상수도·하수도·욕실 등의 훌륭한 설비를 갖춘 궁전유적이 남아 있으며, 그 벽화에는 운동묘사가 뛰어난 해양적 기술이 꽃피움. 그들의 문자가 해독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회구조 등은 자세히 알 길이 없으나 왕은 제사왕이었으며 크레타 섬 각지에 대궐을 만들어 놓고 동지중해의 해상교역을 장악했던 것으로 보임. 그들의 그림문자는 이집트에서 연유된 것으로 짐작되며, 그 문화에도 오리엔트의 영향이 강함. BC 2000년대 초 인도유럽어족에 속하는 그리스인이 남하하여 BC 1900년경 그리스 본토에 도달하였고 BC 1600~1200까지 크고 작은 왕국을 세움. 크레타 문명을 이어받은 이 문명을 미케네 문명이라 한다
폴리스로부터 세계제국/
BC 1000년 무렵 같은 인도유럽어족의 여러 종족이 이탈리아 반도에 정주하고 그들 가운데에서 테베레 강 하구에 정주한 사람들이 세운 로마가 몇 백 년 동안 이탈리아 반도에서 세력을 떨쳤다. 그리스인과 로마인은 도시국가(폴리스)를 형성하였고 그리스인은 서 지중해에 이르기까지 연안 각지에서 식민 활동을 폄으로서 아테네를 중심으로 꽃피운 그리스 문화와 폴리스가 각지로 퍼져 나갔다. 그러나 그리스인의 폴리스는 상호 대립이 격심하여, BC 5세기 초의 페르시아전쟁 때를 제외하고는 하나도 통합되지 못했다. 그리하여 폴리스를 형성하지 않은 그리스인인 마케도니아 왕국의 알렉산드로스 대왕에 의하여 BC 4세기 말에 밖으로부터 지배당하게 됨.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인도까지 원정함으로써 그리스문화와 동방문화를 융합하여 헬레니즘문화를 만듬. 헬레니즘문화가 번영한 헬레니즘시대(BC 3`~ BC 1세기)에는 알렉산드리아가 새로운 문화의 중심지가 되었고, 도서관·연구소를 중심으로 자연과학·철학·문헌학 등이 발달하였다. 그러나 BC 2세기 무렵부터는 로마의 세력이 서방으로부터 동방으로 뻗쳐 그로부터 약 200년 동안 지중해 전역을 지배하에 둠으로써 < 오이쿠메네(외쿠메네, 즉 인간이 살 수 있는 한계지역)>를 지중해 세계라고 부를 정도까지였다. 그러나 AD 3~5세기에 지중해세계를 통합한 로마제국의 통제력이 약화됨에 따라, 로마제국에 통합되어 있던 각 지방이 차츰 독자적인 발전을 하여, 이윽고 전체적으로는 오리엔트 적 아랍세계(서아시아), 라틴적, 게르만적 세계(서유럽), 그리스적, 슬라브적 세계(비잔틴)가 독자적인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발전 속에서도 지중해는 항상 그들 여러 세계를 연결하는 기능을 잃지 않았다.
중세·근세의 지중해/
20세기 초 벨기에의 역사학자 H. 피렌은, 이슬람교도들의 진출로 고대 지중해 세계의 통일이 파괴되었다고 주장했으나, 오늘날에는 그렇게만 보지는 않는다. 오히려 북아메리카와 서 지중해가 이슬람교도의 세력 밑으로 들어간 반면 동 지중해에는 비잔틴제국의 세력이 강하였으며, 이 둘을 결합시키는 존재로서 그리스인· 시리아인·유대인 상들이 활동함. 11 ~ 12세기 북서유럽의 농업생산력이 증대됨에 따라 상공업도 발전하였고, 유럽과 이슬람세계 사이의 교역을 중개한 이탈리아·남 프랑스·카탈루냐 등의 상인들이 동·서지중해의 결합 역할을 하였다. 그 중에서도 베네치아·아말피·가에타·나폴리 등의 상인들은 동지중해에서 활동하였고, 바르셀로나·제노바·피사 등의 상인들은 서지중해의 이슬람세력에 대해 무력을 사용하면서 상업 활동을 펼쳐 나갔다. 11세기 말 이후까지 십자군은 동쪽으로의 유럽세력 확대와 동시에, 이슬람과 그리스의 선진적인 문화를 유럽에 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12세기 르네상스>라고 불리는 유럽의 문예부흥과 연결되었다. 13~14세기는 플랑드르와 이탈리아의 모직물이 동방의 향료와 거래되었고, 종이·밀랍·가죽·곡물·명반·올리브유·포도주 등의 다각적 무역이 이루어졌다. 그 무렵 지브롤터 해협이 이슬람세력으로부터 벗어나고, 지중해지역에서 잉글랜드·플랑드르로 가는 항로가 열렸다. 14세기에서 15세기로 전환기에는 유럽의 경제위기 때문에 지중해무역이 쇠퇴되었으나, 베네치아는 여전히 활발하였다. 16세기의 동지중해에서는 오스만제국이 강대해졌고, 서지중해에서는 에스파냐가 이슬람세력을 쫓아내고 이탈리아보다 우위에 섰으며, 1571년 레판토해전에서 오스만 투르크 제국을 격파하였다. 그로부터 17세기까지 지중해 여러 지역은 경제적으로 침체되었으며, 영국, 네델란드가 지중해로 진출하여 국제무역을 지배하였음, 그 배후에는 영국 모직물공업의 시장인 터키의 중요성이 내재해 있었다.
꿈과 낭만의 지중해 (070103~17)/
정해년 새해 벽두 스페인(에스파냐) ,터어키 , 그리스 그리고 꿈의 나라 이집트를 다녀왔다. 5000 여년전의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면서 잠시 꿈을 꾸다가 깨어난 듯 아직도 몽롱하기만 한데 4~5천년 전 무덤 속을 고대인들의 숨결이 아직도 느껴지는 수많은 유적들을 그쳐 지나온 터라 머리가 텅 빈 것이 아무것도 정리가 되지 않는다. 스페인 똘레도의 모습들 대성당은 270년에 걸쳐 건축한 신의 작품인 냥 고스란히 지니고 있는데 그리고 바로셀로나의 가우디의 명작 성가족성당, 구엘공원 등은 어떤 형용사로서 구술치 못하겠고 직접 확인하고 감상하라고 밖에는 말을 할 수가 없구나. 터어키의 돌마바흐채, 톱카프 궁전, 메두사의 머리가 거꾸로 누워있는 지하물 저장고(지하궁전), 고린도스의 운하, 고린도스의 높은 신전등은 신의 작품으로 느낄 수 밖에 없구나. 꿈같은 시간들! 무슨 감탄사 로 표현할건가? 이집트 4500년 전에 세운 기적의 쿠프왕 피라미드, 룩소로(카르낙,룩소르) 신전들 왕가의 계곡 그리고 뜨거운 태양 아래 스핑크스 앞에선 연인. 죽음과 사랑이 혼전하는 곳. 아 뜨겁고 달콤하다 .그 정경 느낌이... 그런데 작열하는 태양이, 상상을 초월하는 유적들. 그리고 유물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사시사철 푸르럼을 자랑하고 겨울. 흰눈으로 덥힌 설악산 정경이, 계곡이. 우아한 여인의 자태가 연상되는 우리네 청자 백자의 고혹스런 자태가 연상되는 마음을 달래 줌에 위안이 되어 ...그동안 함께 하기로 한 기획팀장인 최돈근님의 갑작스런 사모님의 병마로 도충 하차하는 어려움을 딛고 18명이 2차에 걸쳐 모임을 가졌든 바. 나를 여행기획안내자로 지명을 받고 18명 모두가 여행단장으로서 국내 가이드 없이 8번의 비행과 2회의 환승으로 15일간의 여행을 결심하고 나니 과연 무모하고? 노익장의 건강이 걱정되지만 수차례 경험으로 충분히 극복하리라 믿으며 함께 나설 것을 결심하였다. 우리 여사모팀은 참 좋은 팀인 것 같다. 이번에는 처음 시도하는 두발로 여행사 믿음이 가는 조성래 실장(대표)의 치밀한 기획으로 “태양의 나라들 멋과 낭만의 지중해 여행”으로 타이틀을 정하고 투자하기로 하였다. 정월 초사흘 새벽 03:30 동아쇼핑정문에 도착하니 모두 초등학교 수학여행의 기분으로 일초도 지체 않고 리무진버스에 자리에 좌정하고 여행의 첫 단추를 기분 좋고 환하게 시작할 수 있음에 함께 흐뭇한 마음으로 출발하여 4시간이 지난 후 7시30분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하여 출국 및 트랜짓 할 수 있는 방안과 인솔할 수 있는 매너와 정보를 얻어 재삼 주의와 팀의 운명을 같이 할 결의를 다지고 10시 40분 대한항공(KL925)에 몸을 싣고 12시간의 긴 비행으로 네델란드 암스테르담 국제공항을 향해 힘찬 발진을 하였다. 우리는 황해를 가로 질러 중국대륙과 몽골을 횡단하는 대 장정루트임. 네델란드와 시차는 7시간 구름위에 나르는 비행기 머리위의 파란하늘이 그리고 눈 아래 솜구름이 너무 좋다. 작열하는 태양빛이 눈부시고 시속870Km고도 35,500피터 . 일행들 열심히 공부(?)하시는 모습이 좋네 . 이어폰에 페티 김의 노래도 흥겨우니 우리 것이 좋은 거여. 음료가 오는데 우리말을 사용하니 그 또한 좋을시고 기내의 비빔밥은 역시 켑! 스튜어디어스들 서서 밥 먹네. 우리 잠시 생각에 잠겨... 날개 밑에 보이는 산야가 꼭 흰 천 덮은 모습이네 햇빛이 비친 모습이. 때로는 회원님 서서 열심히 운동 하시다 . 화장실 옆 공간 조금은 넓다. 어! 의자 펴 앉으니 일등석이 따로 없구나! 비행기는 열심히 목적지를 향해 나르고 채널7번에서 흘러나오는 동숙의 노래가 ‘때는 늦으리. 허스키의 가수 노래가 마음을 파고드는데~ ’짧은 행복이~, 그럼 그렇지! ‘뜨거운 눈물이. ~허스키의 가사~, 작을 거인 김수철의 방방 뛰는 노래 계속 펼쳐지다. 열 몇 시간 비행. 역시 힘드네. 아직은 젊으니까(?) 괜찮다만, 역시 여행은~ 젊을 때에~ 시차적응이 잘되어야 할 것인데, 갑자기 기내가 조용해지고 엔진소리까지 숨죽인다. 이슬비가 자욱하게 안개와 함께 우리를 맞는구나. 암스테르담 공항이여! 우리네처럼 고충아파트군은 보이지 않고, 푸른 초원이 시원한 공항을 환승하기 위해 13번 환승창구를 찾아가는 여행유랑자들이여! 마드리드 행 환승의 여유 있는 시간에 로비에서 마시는 보드카의 맛과 향은(조금은 비싸지만 국민소득과 술값은 비례) 역시 여행객의 피로를 풀어 주는 청량제인 같구나! 환승한 비행기에 오르니 저녁식사가 나오는구나. 2시간 수면 휴식 후 우리를 맞는 마드리드 국제공항은 조금 조용한 느낌을 받고 수화물을 찾아보니 김이정, 태재률님의 하드가방이 파손 되어 가이드 이종진군과 함께 파손변상을 위한 처리를 하느라 공항을 누비고 다니는 1시간여 꾀 많은 시간을.. 천금같은 여행 일정을 잡아먹는 큰 교훈을 맛보고 앞으로 이런 장거리 여행시의 백은 실하고 튼튼한 것으로 준비해야한다는 교훈을 얻고 우리를 반겨줄 숙소로 향하는 마음이 그래도 가볍고 밝게 이동하는 우리팀이었다. 그래도 수만리 짐이 인천에서 암스테르담을 거처 이곳까지 무사히 오는 것이 신기도 하구나. 깊은 밤이지만 지중해의 이상적인 날씨가 우리를 반기는 것 같아 인상이 좋았다. 이곳 마드리드는 시차가 8시간. 물은 반드시 사서 먹어야 하는 데 ..., 호텔내의 물은 한 병에 약 오천원이라 수퍼에 갈수도 없고 구할 방법이 없어 프론트에 물어보니 세면장의 물을 음용해도 괜찮다는 말을 듣고 일행에게 알려주어서 음용케 하는 촌극을 연출했다네.(우리는 귀한 스페인 대통령을 한발 앞에서 보는 영광도 가졌다네 그 놈의 물 때문에..김이정, 남덕규님과 함께)우리는 세계4대문명(지중해:나일강유역, 메스포타미아:티그리스,유프라테스강 유역, 인더스: 인더스, 갠지스강 유역, 황하:황하강유역)의 발상지인 제1의 지중해(나일강+메스포타미아)문화를 탐방코자 노익장을 과시하는 18인은 네델란드 암스테르담 공항을 거쳐 약 15시간을 비행 지중해 해양문화를 직접 느끼려고 스페인 마드리드 공항에 도착하였다. 지중해 지역의 나라들은 기원전 7세기부터 세계 국가가 성립된다
똘레도 대성당 | 똘레도 전경 | 마드리드 왕궁 |
아침에 조식을 가볍게 하고 스페인(에스파니아) 구 수도 똘레도로 향해 옛 시가지 그대로 잘 보존된 고성과 높은 예술성을 자랑하는 카데드랄 대성당(270년간 건축), 산토도메 교회 등을 둘러 보고 마드리드로 돌아와 명소(왕궁, 박물․미술관, 유명거리등)관광 후 야간 6인실 침대열차로
바로셀로나 가우디 건축물 | 몬주익 황영조 기념비 | 가우디의 구엘공원 | 가우디성가족교회 |
바로셀로나로 이동(07:30) 홍승현양과 만나 황영조의 언덕이라 할만한 몬주익 언덕을 둘러보고 지중해의 따사로운 해변을 즐겁고 힘차게 걸어보고 분위기 우아한 레스토랑에서 포도주 곁들인 점심식사 후, 가우디의 성가족성당과 구엘 공원, 피카소 미술관을 둘러보고 우리를 쉴 수 있게 보료를 깔아 놓은 호텔에서 황영조의 발자취를 느끼면서 잠자리에 들었다.
아테네 파로테논 신전 | 소크라테스 동굴 감옥 |
일행들 함께 아테네 국제공항에 건강하게 내리게 되어서 기분 참 좋고 나수영양 차분히 인사 하고 쌀쌀한 날씨가 상쾌 그 자체로다. 공항이 정갈한 느낌 승용차가 즐비하네. 그리스아테네는 오스만 터키에 380년간 지배된 나라. 지도도 자기나라를 그리스가 아닌. 달레스라 불리길 바란다고 그리스 인은 말한다. 기원전(BC)15세기경 광대한 지역이 통일되면서 에게해 중심의 POLICE 가 형성된 그 중심지인 그리스 아테네를 찾았다 동 지중해에서는 그리스인이 폴리스라는 1000여개의 작은 도시 국가를 건설해 독자적인 오늘날의 세계열강의 국가형태인 도시국가를 형성한 고대 그리스의 중심인 태양과 지진의 나라 한가운데 인 아테네공항에 내리니 황민하님의 백이 도착하지 않아 나수영양과 함께 신고 후 아테네 시가가 내려 보이는 도로를 질주하면서 좌우에 즐비한 올리브 나무 사이에 비치는 오후의 태양빛 또한 따사롭다. 어쩌면 지중해 문화의 한가운데인 고대도시의 터널을 지나 우리일행 은 다운타운에 위치한 ‘도시락’이라는 식당에서 나흘 만에 맛보는 참다운 한식만찬에 기운을 돋 우고 아테네의 야경 속으로 빠져들어 우리의 휴식처인 DIVANI ACROPOLIS HOTEL 분위기 좋은 고급 호텔에 여장을 풀다. 커턴 젖히니 미녀 둥근 눈 같은 보름달이 찬바람에 홀로 서산에 걸려 있네. 가로 등 불빛은 시샘하듯 비치고 아크로폴리스언덕 위 파로테논 신전이 바라보이는 우아한 아크로 폴리스 호텔에서 어두움이 스며드는 베란다의 창가에서 10시 방향에 조명불빛에 빛을 더 발하는 파로테논 신전의 아름다움과 함께 그리스 신들의 보호를 받으며 깊은 숙면에 들어갔다.
에게해 에기나섬의 아피아신전 | 이드라 섬에서 | 이드라 섬에서 |
다음날 지하식당에서 즐거운 조반 시에‘ 야! 깔리메라’ 아침인사라는데. 식당종업원 목소리 낭낭한 것이 듣기가 좋다 . 식사 후 에게해의 진주인 포르스, 이드라, 에기나섬의 아름다움을 크루우즈로 탐방하고자 피레우스 항구(08:00)에 도착하는 우리는 어디에나 제법 세련된 낙서들의 환영을 받고 찾아온 항구는. “이곳도 삐레아 항구”, “일요일은 참으세요” 촬영지라는데 정박한 유람선들이 모두 거대하다 너무 좋은 날씨에 바다 색깔 역시 죽이는 구려!. 역시! 양지쪽 의자에서 뜨개질 하는 코큰 여인의 모습이 보기 좋구나. 퉁퉁퉁퉁 배 기관소리 요란한데 바닷물 빛 짙은 코발트 색? 맞나, 선 그라스 때문인가? 마음까지 물들어 지는 것 같다 . 멀어 지는 항구 유유히 날개 짓 하는 갈매기 몇 마리가 머얼리 보이는 민둥성이 산 아래 다닥히 박혀있는 건물들 아~~ 지난번 북유럽 실자라인 선상에서의 그 느낌 그 감흥 그림같이 피어난다. 하늘 구름 한 점 없고 스치는 해풍이 그야말로 짱 이로고 민둥산 아래 박혀있는(?) 거대한 집 아니 시멘트 덩어리 그냥 마당비 한 자루 움켜쥐고‘ 에게해’ 바다에 ~ 남이야 듣던지 말든지 그건 알바 아니고 오직 내 기분 내 감흥 그것이면 족하도다. 선상에 나부끼는 깃발이 순 백색의 마스트와 한 폭의 그림으로 어울리는데 하얀 바람이 생각을 멈추게 하네. 오! 하늘이여! 태양이여! 바다여! 훈풍이! 이 감흥 어디다 비할꺼냐! 선원인 듯한 붉은 잠바 입은 이국인(?) 하늘을 손짓하며 Oh! bule sky 한다. 옆 친구여 나도 봤다. 그리고 느꼈다. 그게 어디 블루스카이냐? 이 아저씨야 그냥 하늘이고 쪽빛 바다 거울이지! 내가 표현해도 괜찮네. 쇼파에 누운 아저씨 배 좀 보소 . 에드벌룬이 따로 없네. 승선한 유람선의 중앙무대가 있는 좌우에 우리는 자리하고 포도주 한잔 곁들인 멋이 있는 선상식사를 한 후 녹음과 휴식의 섬인 포르스섬에 내려 자연과 인공적인 조화에 아름다움을 느끼고 다시 승선하여 1821년 그리스 독립전쟁의 주 무대인 이드라 섬에 내려 섬 일주하는 가벼운 휴식과 섬의 비경 속에서 잠시 꿈을 꾸는 듯이 취해 보았다. 마지막 고대 그리스의 아페아 신전과 넥타이오스 성당이 있는 에기나 섬을 찾았다 이곳은 버스로 아페아(산 정상에 위치)신전과 20세기 마지막 성인 넥타이오스를 기리기 위한 고상은 없고 성화와 시신이 안치된 넥타이오스 성당을 찾아보고 고대 그리스인의 신전문화를 느끼고 승선하니 석양에 해가 걸렸도다. 특히 이번 선상여행은 차와 노래와 춤이 있는 그리고 우리 팀의 흥이 있는 민속춤과 노래의 독무대임을 자랑하고 싶음에 각국에서 온 여행객들의 우뢰와 같은 박수갈채로 다함께 즐겨하는 인상 깊은 한국인의 하루가 된 선상 여행 이었다. 피레우스 항구가 가까워진다. 점멸하는 불빛이 ‘에게해’ 바다 한 폭의 그림같이 어울 리는 구나! 어둠이 내리는 피레우스 항구에 내려 저녁식사 후에 호텔에서 휴식함.. 우리가 느낀 ‘에기나’ 섬의 집들은 낮구먼(지진염려) 오스만 터키의 380년간의 지배동안 국민의 1/3 죽임 당하였다고 , 우리의 일제36년은 새발의 피? 에게해 영향으로 휴양도시. 가히 전국이 박물관이라 할 정도로 전체 소득의 40%가 관광수입이란다. ‘오나시스’ 그 유명한 선박 왕이 생각 키는데 선박보유율 세계1위 . 공동묘지지역 하얀 비석만 즐비하네 .지금은 산유국 아파트에 울타리가 없고 국민성은 느긋하고 천천히 주의와 여유, 양보심이 강하다고 ‘아크로폴리스’ 황금 같은 날씨가 펼쳐지고 있다. 아크로는 “높다” 이고 폴리스는 “도시” 뜻이라 즉 “높은 곳에 위치한 도시”라고 년 간 방문객은 1,000만명 수준 지금 이때 우리 잘 온기다. 조용한 철 맞아서리. 아크로폴리스 위에 박물관 2,500년 역사를 자랑하고, 선 크림 선 그라스는 필요한데 좋은 날씨에 대리석 계단 오르는 길이 너무 상쾌하구나. 현지가이드 이야기는 이어지는데 노약자 여성 우대(차대접no) 개들 우대 4순위가 남성(사랑과 아량이 많다는 뜻)뭐. 죽은 부인에 바치기 위해 지었다고 하는 음악당 (레로아티토스)이 지금도 사용 한다네 조상들이 만들어 놓은 보물로 일약부자... AD170년에 (1800년전) 건설한 반원형 극장은 음악하는 사람. 꿈의 장소. 파바로치 런던심퍼니 이곳에서 공연했다고 민주주의 요람‘피닉스. 언덕이 내려다 보인다’. 멀리 보이는 산야가 나무 없는 민둥산이네 직접 민주주의의 원조(기원). 기와 파편에 자신의 의견 을 적어 낸다고 10%지지 못 받는 지도자는 외국으로 추방 ‘페리클레스’는 민주주의의 아버지로 추방되지 않은 사람으로 긍지와 자부심을 갖는 도시로 조성코자 하였으며 외국의 인재들을 끌어 들이고자 했다고 한다. 우뚝 우뚝 남아 있는 기둥. 세월의 풍상 속에 인간들의 못된 짓에 그래도 유네스코지정 세계문화유산 제1호의 위용은 단단히 지키고 있구나. 이 웅장한 유적 테리클레스의 후손에 물려준 유산 그 이름도 유명한 파로테논 신전(아테나 여신에게 헌정) 기원전 422년 15년간 축성하였다고 하는 데 처녀여사 지혜의 여사 아테네 사냥의 여사 아르테미스 신화 여기가 참 솔깃 하고 재미있다. 기둥이 46 개로 끝 부분이 안쪽으로 휘어져있는 배흘림 양식이라고 위로 쭉 뻗치면 한점에서 만나는 높이 10미터의 기둥들 . 출입구 바닥 돌들이 하도 많이 밟아 맨들맨들하네 . 벌서 는 여인네의 조각기둥 구석진 곳에 옹기종기 모여 신화 듣는데 신전 기둥 스쳐가는 바람소리가 2500여년 고대 아테네인들의 숨결이 마냥 느껴지고 대리석 벽면 솟아나온 한그루 올리버 나무가 평화를 상징하는 듯 찬바람에 굳굳이 박혀 있구나. 인간의 의지 힘이 이렇듯 위대한 유산을 남겼구나. 안내양의 유적설명 신나 박수 소리 저절로...바람에 펄럭이는 그리스 깃발에 역사의 부침이 느껴짐을 나만이 아닐 터 내려다보이는 곳곳이 신전 흔적 뿐! 여기에서 기념촬영 한 컷 !이렇게 된 것 오스만 터키 침공 시 폭약 저장고였다고. 폭발하는 바람에 지붕도 날라 가고 그리스 신전은 모두 동쪽으로 나있다. 기념으로(?) 파라테논 신전 회장실도 가 봤고 박물관 입구 올빼미 (지혜의 상징)모습이 조각품 하나같이 코가 없어졌는데 침략자들, 숨쉬는 코를 없애야만 기를 없애 고 죽는다고 유일신도 좋지만 귀한 이 소중한 인류의 유물을 이렇게 하다니 알렉산더 상 그리스 신화 하나하나 의미가 있구나. 소를 깔고 있는 사자상이 인상적이네 아테네 신 중 방패의미 이지스 함 명칭도.. 여기서 젊을 때 어떤 책을 만나는가? 도 참으로 중요한 것이다. 가이드 보니 세상은 넓고 알 것은 많다는 말을. 실감했다. 바다의 신 포세이돈과 싸움 아테네 여신을 위한 파르테논 신전이렸다.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세계3대 철학자중 한 사람인 소크라테스가 재판받고 갇힌 동굴 감옥 악법도 법이니라 하고 사약 받든 곳, 사도 바울이 복음 전한 곳 기념한 동판 만든 앞에서 조용히 사색에 잠겨 봄도 의미 있는 일이어라. 그리스인들 역사에서 가장 큰 실책은 소크라테스를 자신의 손으로 죽인 것이 후회하고 있다고 소크라테스의 큰 유산은 무료 교육이라 지금도 그리스 교육은 무료에 가깝다고 한다. 한사람의 선견지명 하나로 후대 그리스 인들이 복 받고 살고 있구만...우리 가이드님 또 전매특허 신화얘기. 집에서도 이런 허망?스런 신화 자주 할까? 꼭 진짜같이 ~~ 자꾸 들으니 정말 같이 들리네. 머문 시간이 짧구나. 부둣가 긴 의자에 둘러앉아 느끼며 감상하며 얘기 꽃 피운기라. 뒤로하는 ‘섬’ 언제 또 ~~생애 마지막 인연이 아닐테지. 이국 연인 품에 안긴 강아지 모양 . 산 아저씨 나무를 하다가 고추(?)가 짤렸네 . 짤린 고추 연못에 빠졌네 . 신령님 고타나나 . 금 고추, 은 고추 어느 것이 너 꼬추냐 ? 아닙니다. 내 고추는 싱싱한 풋 고추예요. 야 요놈 봐라 참 착하구나. 이놈아 이거다. 너 가져라 .아닙니다. 아닙니다. 그 시기 때 헷갈립니다. 이곳 그리스는 백화점이 없고. 사형제도 역시 자동차 생산 없다고.... 결혼 시 여자가 집과 살림 장만. 남자는 침대만... 좋겠다... 남자 집 !! 쇼핑 센타 찾아 그 유명한 올리버 비누, 선 크림 구입들 하시다.
고린도스 신전 | 고린도스 신전 | 고린도스 박물관 |
아침 일찍 조식 후 짐 챙겨 버스에 싣고 고린도스로 이동 에게 해와 이오니아 해를 잇는 길이 6Km와 폭25M의 고린도스 운하를 직접 발아래 걸어보는 여유를 갖으며 고린도스 신전과 부속신전이 있는 유적을 둘러보고 고 박물관에서 기원전 시간여행을 하고 다시 아테네로 돌아와 아레오바고스 언덕과 파로테논 신전, 고대 올림픽경기장 그리고 시가지 유적들을 둘러보는 모습들이 참 평화롭구나. 아쉽운 미련을 두고 아테네 신 국제공항으로 이동하여 나수영양과 손 흔들어 작별.
이스탄블 밸리댄스 | 터키의 밸리댄스 | 밸리댄스 |
비잔틴제국(동 로마제국)의 오스만 트루크 족의 중심인 비잔틴 문화탐방을 위해 TK1850기편으로 이스탄불공항에서 이경숙씨와 만나 악수하였다. 꽉 찬 배를 안고 있는 우리에게 일정상 예약된 발리댄스(이스탄불에 4곳 있음)를 관람 후 휴식처로 간다기에 다소 불만은 있었지만 어쩔 수 없이 공연장에 가니 독일, 영국, 일본 기타 국 여행객들이 자리한 옆에 우리 좌석이 예약되어 전통 음식과 술이 가득 있어도 오늘 따라 왠 식복이 많은 지 아테네에서 저녁식사를, 기내에서 저녁 식사를, 발리댄스 공연장에서 가득한 맛나고 음식과 술들은 우리를 괴롭히는구나. 정통 터키요리를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소화할 그리고 들어찰 곳이 없음에 괴로워하는 심사를 안고 그냥 모양 과 눈요기로만 느껴야 하는 이 심사...1시간의 발리댄스 공연을 보고 보스포르스 해협이 바라보이 는 유네스코지정 문화거리 언덕 위 AYIZADE 호텔에서 음식물이 꽉 찬 위장을 안고 자는 괴로움을 맛보았다. 터키는 유목민 오스만(투르크족)이 11C(1055년경)에 비잔틴제국으로부터 정권을 이양받아 술탄(군주)들이 이슬람문화를 꽃피우며 지배한 곳으로 12세기 중엽에 멸망함. 특히 6세기경에 완성 한
성 소피아사원을 뒤로 | 성 소피아사원 내부 | 성 소피아사원 내부 |
성소피아성당(지름31M,높이56M의 청동원형 돔의 건축에 찬란한 황금벽화모자이크는 유스티나우스 황제의 번영의 상징물로 불가사이 한 작품이다. 이곳 이스탄불 찾는 관광객 년 1500 만 워메 부러워라. 우린 겨우 몇 십만인데 날씨는 우기로 일교차가 심하다고 우리나라의 7.8배 땅. 엄청 넓네. 콘스탄티노플 성벽이 유명하고. 골목골목 고대도시의 특징이 그대로 있지.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지정 문화유산이라고. 골목이 좀 지저분한 것이 우리네처럼 과일 가게등 구멍가게 가 많네, 아지아드 호텔방 안에는 칫솔, 치약, 로숀, 면도기 없고 실내화가 없는데 쫌은 불편하네, 그래도 드라이기는 있고, 콘센트는 우리 것 그냥 사용혀도~. ‘퀸 나이든’ (아침인사란다), 알아 둬야지 안개가 약간 내린다. 새벽길을 나가 봤다. 이슬람의 경 읽는 소리 스피커를 타고 새벽공기를 가리고, 옛길 좁아서~개발을 할 수가 없겠다. ‘도미노’ 피자집 간단이 (우리와 똑같네) HOTEL옆에 있네.
블블루모스크를 뒤로 | 돌마바흐체 궁전의 수정 난간 | 돌마바흐체 궁전내부 |
7시에 7층 식당. 지중해. 보스포르스 해를 내려다보며 밥 아니~~ 빵 먹는 것도~ 석청 꿀이 엄청(?) 마음에 든다. 골목길은 모자이크 돌로 짜여진 골목이 너무 좁다. 식후 걸어서 히포드럼 광장의 그 유명한 지하 물 저장고와 오벨리스크, 독일이 선물한 블루 모스크 구경했는데 서늘한 날씨에 견딜 만 하이. 입구 쇠사슬 모양에서 우리네 하마비가 생각났네, 대리석 석조물, 첨탑들이 인상적 (좌우 폭 33M) 성 소피아(50M,폭7M)성당의 모자이크가 충격을 주네. 아라베스크 란 식물 문양을 한 것이 특이한데 살아 움직이는 것은 문양으로 사용할 수 없겠지요.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만든 ‘지하 물 저장’고는 8만 톤의 물을 저장할 수 있고 336개의 대리석 기둥으로 조성 되어 있는데 대리석은 물을 정화 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한다. 유명한 메두사머리가 거꾸로 박혀 있네 (바로 보며 돌이 된다나)아시아인가 애매한 것이 바로 ‘콘스탄티노플’ 성벽으로 유명한 MARMARA DENIZI(해)사이에 두고 유럽에 약간의 영토를 갖고 있어서~ 해협을 터기 령이나 통과세 한 푼 징수치 못 한다나 .해안도로가 시원하다. 4면이 바다지만 어류 생산이 극히 적다나 염도가 낮고 수온 영향이라고나. 유명한 어 시장인데 연 소규모인 것이 그것을 말해주네 .잠시 터키란 나라는 남한의 7.8배 GNP는 4500불 흑해를 끼고 폴토스 산맥에서의 무연탄은 유명하고 흑해에 있는 프랭 크톤은 빛을 투과 안 한다나 그래서 흑해라고나. 깨끗한 바다 에게해. 바다내음이 없고 염도가 낮다네. 한 겨울에도 17도 이상으로 어류생산이~~.지중해에서 수영하며 여가 즐기다. 사과, 오렌 지, 무화과 알맹이는 작지만 농약 안친 무공해 식품이 자랑이고 올리브열매는 건강식으로 좋다고, 벤즈와 마차가 공존하는 나라. 비디오는 모르고 DVD는 아는 나라 도로 가운데 귤나무. 진노랑 귤들이 주렁주렁 실제 먹기는 곤란하다네. 학령은 5-3-3-4제로 중등제로 의무교육. 대학만 학비가 저렴 400불이면 졸업하다고하네 ‘알라’는 신을 의미하고 ‘마호메트’는 선지자를 뜻 한다. 보통 유럽인들 6개월 공부하고 3개월 여행한다고 . 그리스, 터키, 이집트는 참말로 공부하고 와야 옳은 관광 할 수 있을 것 같다. 고대 로마 유적도시가 22,000개나 된다는데 원래 이동(유목) 민족이 토착생활 한지는 1000여년 그러나 피 속에 유목민의 특성(유적지에 무관심)은 녹아 있다나. 간혹 지붕에 병 거꾸로 꽂아 두는 곳이 보이는데 이건 딸의 수란다. 유목민족은 중매 문의로 양 집안 소개(매파)시 계통 , 양쪽 집안 재산상태가 중요 사안이 된다네. 이곳 여인네들의 차도르 이해가네. 더운 날씨. 자외선방지. 여자 보호 등 다양한 합당한 옷이 있었네. 파아란 하늘. 몇 점 흰 구름 이야말로 공해 없는 자연이로고. 하늘을 나는 이름모를 새의 날개 짓이 너무나 평화롭고 고급버스 답게 엔진소리 조차 조용하다. 캄보디아버스 튜어 대비 대어 생각키네. 또 하나 석류엑기스가 건강에 좋다고 더운 날씨 방부처리하고 레몬사용 한다고 아랍인의 5가지 믿을 즉 5계명 첫째가 ‘샤하다. 신앙고백- 알라딘 유일한 신이시고 ,두 번째가 하루 5번에도( 해뜨기전 흰실 검은실 구별 할 수 있는 때 등 ), 세 번째가 평생에 1번 성지(메카) 순례 등이라고 하네 호텔은 좋은데 필기구는 몽땅 연필이네 . 하늘의 별들이 더 굵게 보임은 ~~. 하나같이~~일찍 나온 출발 길 초승달이 별과 함께 마중 하네~·꼭 터키 국기 문양이네 잔잔한 호수 같은 바닷가 조명 빛이 물빛에 반사되어 넘 아름답구나. 쏟아지는 별가루가 마음을 적시고 별빛. 바닷가 불빛이 구분 이 안 되는구나 .갈매기 날개 짓 .울음소리 화음 이루고 ‘에게해’바람이 그렇게 유명 하는데 날씨 너무 짱이다. 휴가철이면 세계의 요트들이 모인다는 이곳 그냥 담요피고 책보는 것이 휴가. 우리네의 휴가 풍습 관 쬐끔은 다른 모양이제. 에게해(다도해 뜻이란다.) 우와! 점심으로 나온 생선 먹을 만 하도다. 산들마다 조립사업은 멋지게 해 놓았구나! 여인네의 가르마 같은 방화선? 이 인상적이고, 더 넓은 땅 덩이가 쬐게 부럽네, 서산에 넘어가는 태양이 왜 그리 큰지 왜 그리 붉은지. 왜 그리 빨리 넘어가는지 왜 그리 아름답게 보이는지~ 그랜드 바자르(시장)구경 가다. 50%이상 깎아라고나. 상점 5,000여개가 조금은 불만하네? 상인들 우리말 지껄여주니 우리의 국력도 ... 우리언어도? 그래도 인간사는 곳 어딜가나 상점 안 담배냄새가~여기서도 “대한~민국”이 통 하네. 월드컵의 효과가 이렇게 큰 줄을 생각 못했지.
톱가프 궁전 | 돌마바흐체 궁전 | 그랜드 바자르 |
세상에서 제일 큰 상드리에 | 기생나무(톱가프 궁전 뜰) |
아침식사는 7층 전망 좋은 곳에서 보스포르스 해협의 떠오른 태양을 바라보며 식사하는 즐거움 또한 멋진 식사였다. 그런데 식당에서 내 눈살을 어지럽히는 어글리 코리언... 컵라면에 고추장에 김치에 양념들은 외국인에게는 맞지 않는 식사예절인데 타 여행객(외국인)을 배려하는 아쉬움이 남는 구나!~ 조금은 참고 배려하는 멋진 여행객이길... 여행자체를 즐거움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코리언이 되기를.. 조식을 즐기고 시내중심지인 히포 드럼 광장(뱀기둥, 오밸리스크, 우물, 기념비등등)과 블루모스크 안과 밖을 찬찬히 둘러보고 유명한 성소피아사원내부를 샅샅이 고증하고 거꾸로 메달린 메투사의 지하 궁전 (물 저장소)을 몸소 체험탐방하고 수산물로 가득한 수산물 전문식당거리에서 터키 특유의 수산물 점심을 먹고 고풍의 거리를 걸어보는 즐거움을 맛보았다. 수산시장의 랍스타는 한국보다 비싼 것 같구나! 일로 술탄의 극치인 돌마바흐체 궁전 에서의 감상은 호화의 극치 그 뿐이었다. 국가가 멸망하려면 이렇게 극과 극에서 끝남을 알 수 있는 것을 체험하는구나!. 왕궁을 본 후 유명세가 세계에서 이름 있는 그랜드 바자르(큰 시장)를 들렀다. 구경하고 소품들을 사는 재미도 여행의 큰 의미가 있는 것 같구나 . 우리일행은 시간나면 “대한민국! ~~~~!!!!”외치면서 터키인과 형제의 나라 하나 됨을 느꼈다. 여기서 어머니 모시고 온 신혼의 여행객 마산서 온 젊은 친구 한 쌍 궁전과 시장을 함께하는 시간에 진정 한국의 유교 적인 효를 발견하고 흐뭇한 마음 잊을 수 없구나~~~. 난 진정 이런 효 한번 못하고 저 세상으로 모신 불효에 잠시 죄스러움을 느끼며 다시 고개가 수그려지는구나! 아~~~~~ 아~~~~보스포르스 해협에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면서 즐기는 아침 식사는 내게는 참 운치 있는 정경이었다. 우리가 탄 버스가 히포드롬(로마 때의 마차경기장) 블루모스크, 성 아야 소피아 (지혜)성당 지나. 괘도 차 다니는 곳 무질서에 질서 ..잡혀 있는 듯 한 이곳 지하철은 6개 정거장 이 있다고~ TCDD 오리엔트 특급열차 종착역, 보스포르스 해협, 통근배가 수두룩하다. 배에서 내리는, 출근하는 시민들 그야말로 인산인해구나! 하차하여 향료 시장을 방문하고, 배에 승선하다. 쥬스 한잔씩 돌린다. 얼씨구나(?)받으면 그냥 돈이다. 큰 배는 신나게 달리고 낚시하는 작은 배는 낙엽처럼 일렁이구나. 보이는 언덕에 빽빽하게 짜여진? 유럽~아시아~ 유럽 걸쳐있는 해협. 이래서 터어키가 지정학적으로 유명한기라. 불란서 세느강은 비교가~ 보스포로스 만큼은 큰집 못 짓게 하고 붉은 지붕이~.보스포르스 해협(10:00)크루즈 한 후 술탄들의 보물창고인 톱 가프 궁전 행! 톱 가프 궁전 탐방 시는 흐린 날씨가 조금은~. 안개가 시야를 가려사진이 흐리는 걸 어쩌므랴 하지만 이거원 ... 일행들 오늘은 나의 날이로다. 내일은 너희 날이 되리라 .암요. 그렇지요 . 그렇고 말고요 죽을 자. 산자 함께하는 정경이... 나도 철학자 되게 하구나. ‘톱 카프 성’ 입구의 벽돌들이 화강암 돌바닥 총 든 군인이 인상적이네 마르마라해협, 보르포스 해협, 오스만 터키. 대제국의 흔적을 볼 수 있는 곳 유목민들 궁전 짓는데 시각적 배치 모양을 고려 않는다고, 술탄이 타던 마차 사용했던 대형 그릇들 참으로 대단하다 술탄에게 음식을 365일 매일 달라야 하고 1,000 명의 요리사가~ .전시된 유물 인간의 생각 작품으로 인정치 못할 것인 저 인간 욕망의 한계는~~. 300년 동안 계속 보수중이라고~. 마호메트 족적 옆. 신자하나 앉아 경전을 읇조리는데 그 목청 그 인물 진짜 좋구만!! 어린 학생들 ~~대한민국~~함께하고 일행은 - 어시장 - 수요시장을 둘러보고 저녁식사 후 23:00발(TK1142) 기대하던 이집트 행. 다시 한번 꿈과 낭만의 지중해 여행! 품위있고 알찬 투어!! 생각하고 느끼며 공항에서 이경숙씨와 악수하고 카이로행 탑승을 위해 출국수속 후 대기 중에 공항의 짙은 안개로 1시간 지연 출발 예고가 되니, 일행들의 불만과 피곤함이 역력 하 였다. 우리는 면세점에서 구입한 보드카를 마시면서 지루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 일부는 가느냐? 못 가느냐? 안절 부절이었다. 그런데 다행히 40분 후에 보딩(탑승)한다는 자막에 우리는 기다리는 탑승구에서 반대편 탑승구로 이동 탑승수속을 무사히 마치고 비행기에 좌정하니 안도감이 피로가 엄습하는구나.
02시25분께 카이로상공인 모양인 ? 도시의 불빛 이 너무 아름답게 보이는데 점보기 날개의 번쩍이는 빛과 함께 장관을 이룬다. 도시 가운데 강이 굽이굽이 흐르는 모습. 캄캄한 밤에도 불빛으로 짐작이 간다. 야경 불빛 지금껏 본 도시 중 제일 일 것 같다. 진짜 크고 넓네 도시가! 아프리카의 첫인상 아자! 아자! 불빛 대평원 그 자체 비행기 하강 시작되고 ... 우리가 쉬고 있는 동안에도 세계 구석구석 잘도 돌아가고 있네. 카이로 공항 입국하는데 쬐금 신경 이 쓰이네. 카이로 사막위에 세워진 도시 연 강우량이 30mm가량인데. 기온이 15도C 정도라니 걱정은 없겠다 40분 늦게 나일강 문명의 중심지인 카이로 공항(02:25)에 도착 하니 다른 공항 입국 시에 없는 입국 신고서와 입국세 (1인당 15$)와 경찰 신고서(입국거주지 확인서)를 작성하느라 분주히 시간 보내고 나오니 “정보화”양이 웃음으로 맞아주는 모습에 피로가 가시고 잠시 눈을 붙일 피라미드 인터콘티넨탈 HOTEL에 도착 짧은 휴식시간을 가졌다.
카이로시내의 모습들 | 피라밋을 뒤로 | 낙타체험 |
아침 07:00에 일어나 회전형의 식당에서 작열하는 태양을 받으며 아침 식사를 한 후 09:00 태양과 사랑이 깃드는 이집트 신∙구 시가지와 나일강 문화탐방을 위해 힘차게 출발했다.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같은 시기에 일어난 이집트 문명은 사하라 사막과 연결된 반사막에서 발달한 문명으로 생활에 필요한 물 전부를 나일강에 의존했다. 지금은 관광 철. 여행자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하늘은 맑고 그리 춥지 않는 날씨가 괜찮네. 호텔 현관 출입 시마다 전자 검사대 통과 절차가 조금은 마음에 거슬리긴 하나 ,체중계 비치해준 정성은 인정해 줘야겠다. 시내 요소요소 마다 총을 든 경찰이 많이 보이네. 이집트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김일성이 중동 4차전 전쟁 기념관까지 지어줄 정도로 북한 정권과 가까웠으나 지금은 우리와 ~~~. 아랍어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고 숫자는 아라비아 숫자는 안 쓴다고. 내 관여할 일이 아닐 터. 아랍어 알 턱없으니, 사망하면 24시간 안에 무덤 안에 넣고 탈육 시킨 후 유골 추려 보관 한단다. 지금 이곳에는 무덤지역에 들어가 생활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지금 호텔 있는 곳 . 태양의 도시 즉 부유층 거주 지역이란다. 다니는 차량 한마디로 고물 전시장(?) 같네. 시내 가운데 무덤 지역이 자주 띈다. 그래 삶과 죽음은 공존하며 원대하다~~.하수시설 전혀 안 되어 물은 빠지지 않는다. 허긴 빠질 물이 있겠나. 1,800만 인구의 바로 옆에 세계에서 가장 긴 나일강이 ~ 그런 뭐 우리 서울 한강보다 훨씬 작고 볼품(?)이 없구나. 남쪽에서 북쪽으로 흐르는 나일강 그야 말로 이 나라 젖줄이로다. 아스완 땜 덕택으로 이제 범람은 없고 1년 내내 수량은 고정되어 흐른단다. 꼭 폭격 맞은 것 같은 건물(?)들 짓다만 모습들의 집들이 날씨 탓도 있는 법 . 돈 생길 때마다 조금씩 그냥 세월없이 짓는단다. 여름은 더울 때 50도C까지 기온 상승 한다니, 나무랄 수만은 없지요. 차가 달린다. 오른 쪽 2시 방 향 대망의 피라밋이 뿌연 대기 속에 삼각위용을 ~~ 가는 길 . 미나리 같은 풀 재배 동물 먹이로 쓰인 다. 풀도 귀한 것. 600여 교민 거주 ‘차드로’ 강요 친 않으나 보수적 가문에선 지키고 있다고 한다. ‘피라밋’ 무덤이라 추정은 하지만 정확한 것은 아니란다... 현세보다 내세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대인들의 생사관이 현세는 내세로 가는 과정으로 생각 함이 이렇든 위대한 유산을 남겼네 . 이집트 1왕조부터 30왕조까지 이어가는 동안 4왕조 때(기원 전2,600년 전) 조성된 것으로 피라밋은 수단, 남미 등에도 있으나 이곳 이집트 피라밋의 규모, 구조가 완벽하다고 하네 (가자지구 총 9기). 이곳 ‘가자’에 있는 3개의 피라밋 역시 제 4 왕조 때 것으로 북쪽으로부터 쿠푸, 카프레, 멘카 우데 것이란다. 기원전 3000년경에 통일 왕조가 성립 하여 파라오(왕: 큰집에 사는 사람)에 의해 신전정치가 약 2900년이나 계속되고 30왕조가 흥망을 거듭했다. 상 이집트 (나일중류지역), 하 이집트 (하류지역)는 기원전 3000년경 메데스왕에 의해 통일되었다. 이집트를 통일 한 왕의 권위를 나타내는 것으로 사후에 태양이 되는 왕의 시신이 든 관을 모시는 피라미드가 있었다. 피라미드는 80여개 제일 큰 쿠푸왕 피라미드(4400전 축성)를 보고 고대 이집트 왕의 권위를 알 수 있을 것 같구나. 우리문화는 구전문화였지만 이집트 문화는 기록 의 문화임을 눈으로 확인하고 4000여 년 전에 태양력을 고안하여 생활하였고 기원전(BC) 45년에 갈대와 같은 줄기에서 만든 갈대종이 파피루스를 만들어 상형 문자로 기록하는 문화를 남겼다. 특히 상형문자 는 알파벳 문자 22개의 자음의 기원이 되는 편리한 문자를 만드는 업적을 남겼다.
파피루스 작품 |
카이로 박물관 | 동트는 카르낙 신전에서 |
그 중 가장 큰 쿠푸왕의 피라밋은 저변 230M 높이146,5M이고 큰 돌(2,5톤)230만개 쌓아 올린 것으로 북쪽으로 난 입구에서는 길고 복잡한 통랑을 통하여 매장실에 이르는데 도굴을 방지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로 고심한 흔적이 보인다. 카프레왕의 피라밋에는 장제전 이외에 하곡(河谷) 신전과 그곳으로 통하는 참배길이 부설되어 있다. 그 당시 어떤 기술? 어떤 용도? 무슨 방법으로 축조되었는지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다고. 흰 구름 조금 있는 파란 하늘이 인상적이고 얼굴 스치는 사막 바람이 상쾌하기도 하다. 낙타 타기, 요령이 필요한데 모처럼 마눌님 일자허리 한번 힘 있게 잡아 봤네 그려. 아직은 쓸모 있구먼 그려. 카프레 파라오 피라밋 내부에 들어가 그야 말로 힘들게 기어서 들어간 내부는 사실 단순했다.응’하는 시계음소리가 고대 노예들의 함성처럼 들림은...왕의 얼굴 형상이라는 스핑크스가 그 웅장한 모습을 수천 년 풍상을 견디며 버티어 있구나. 축성 과정 아무리 이해하려해도 쉽게 이해 안돼. 미이라 만드는 장제전. 실제 유물과 유적 보니 이해가 되네.
올더 카이로 방문 헤롯을 피해 이곳까지 아기예수 피난교회 찾았다. 이슬람 국가 내 성당인지라 관리가 힘든 모양 조금은 어수선하네 . 아기예수 피신하신 동굴입구는 막아놓아 파괴된 내부 겨우 볼 수 있었다. 모세를 기념하는 예배처. 현재까지 남아있는 것이 신기타. 12만점 유물을 보관 하고 있다는 카이로 고고 학 박물관에는 지금은 대영박물관에 있는 ‘로젯타스톤’ (1779년 발견)으로 옛날 없어진 상형문자를 해석하게 되었다고 . 큰 행운이로고 ‘장제전’에 있던 미이라 제작하는 큰 ‘돌판’ 피 빠지는 구멍까지 지금도 작업하는 그때 그 모습 보이는 듯 하구나. 파라오의 석관 두상이 인상적이다 인간의(능력)한계를 가늠키 어렵네. 도굴되지 않고 발굴된 TUTAN KHAMUN 즉 태양신 아들 파라도의 유물들 . 황금관. 황금의자 (작은)보석함, 기원전1,300년 전의 접는 의자 ,접는 파라솔의 원조격 유물. 향수 보관병. 무덤을 지키는 신의 모습 3,800년 전 왕이 사용하던 속옷, 장갑, 버선, 말 두필이 끄는 금도색마차, 그 유명한 황금 마스크, 실제 그대로 전시된 어린 아이 미이라. 100 Kg이 넘는 황금관. 황금신발, 부활을 상징한다는 쇠똥구리 장식품. 감히 여기 필설로 다 표현 못하리라. 수천 년 지나도 썩지 않는 파피루스 두루마리가 . 아케나 왕의 부인상 이 목관(파라오의) 두껑에 ... 왕명을 파서 없앤 흔적에서도 그때의 권력 갈등을 엿볼 수가 있다. 즉 왕명을 파 없앰으로 영혼이 자신의 육체를 찾을 수 없도록 한 복수극이 아닐는지. 나 원 참! 박물관 최대 거상(아메도테 3세 부부)이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고 거울을 이용 전시한 하늘의 여신 석상 또한 하여금 감탄을 금치 못하게 하는구나! 나일강 가는 길목 파피루스 상점 찾은기라. 실제 파피루스 제작 시연에 의미 있는 그림들로 채워 진 파피루스 작품 몇 점씩 구입하다. 일행은 (09:30) 고대 역사탐방을 위해 출발 ( 피라미드 - 낙타타기체험 - 스핑크스 -예수피난교회- 지성소모세 기념회당 - 구 시가지 등 명소를 탐방하고 체험한 후) 저녁 식사 후 MS201기편으로 구 수도인 룩소르로 향발 (20:00) 룩소르 도착(21:00). Nile palace Hotel에서 아름다운 휴식의 밤을 보내려고 도착하였다. 호텔의 중앙 홀에서 이집트의 룩소르 입성을 환영하는 댄스파티가 호텔 어느 방에서도 내려다 볼 수 있도 록 설계된 호텔에서 즐거움을 피부로 느끼며 피로를 잊을 수 있는 그리고 깊은 잠에 빠질 수 있음 에 감사하며 내일을 위해 하루의 일과를 마친다.
카르낙 대 신전 | 카르낙 대 신전 | 카르낙 대 신전(돌기둥) |
멘놈의 거상 | 핫셉슈트 장제전 |
이른 아침식사 (05:30)에 클루우즈 일정관계로 새벽관광을 하는 아픔에 식당에 가니 우리 일행들 파이팅!!정말 고맙고 감사드리네 . 한분의 낙오자도 없이 웃으며 식사를 하는 모습 이제는 베테랑 여행가의 기본 이 되어 있구려.06:00에 호텔을 출발-카르낙 대신전의 위용... 룩소르는(보물이 많은 부자들이 모여 사는 도시)로서 남부룩소르 신전 (남부하렘) 아몬신(태양의 혼)숭배 방첨탑(왼쪽 오벨리스크 25M : 오른쪽 오벨리스크는 1833년 파리 콩크드 광장에 세워짐)등이 잘 보존된 넓은 30ha의 대지위의 위용에 감탄사 절로 나오는구려. . 김찬삼씨도 기절할 것이여. 태양신의 주신 ‘카르낰 신전’ 창문의 마을. 태양신 ‘아몬라’의 신전 안으로 들어갈수록 오래 된 것이란다 .태양신의 상징인 숫양의 석상들이 줄을 잇고 있구나. 라인강의 진흙에 짚을 섞어 만든 흙벽돌이 지금도 옛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그 옛날 모습을 짐작토록 한다. 나폴레옹이 신전 조사 기록한 흔적 또한 볼 수 있었다. 식물을 신성시 한 흔적 파피루스 연꽃기둥이 거대한 모습을 자랑하고 람세스 3세 석상2개 그 위용 또한 대단한지고. 람세스 2세 ,3세 2대에 걸쳐 조성 되었단다. 30m높이의 무게만도 수십 톤의 ‘오벨리스크’가 상상을 초월하고 불가사이 그 자체다. 고대 이집트인들의 지혜 가늠할 수가 없도다. 모두가 ‘쇠똥구리’ 석상 함께 돌면서 각자의 소망을 비는 시간을 가졌다. 불타는 듯한 아침 해를 머리에 이고 ‘카르낙’신전을 빠져 나오니 아쉬움, 놀라움 끝이 없다. 나일강변 달리며 주변 황홀한 정경을 연출하는데 돛배 마스터 꼭대기에 펄럭이는 깃발은 긴 여정의 신호인양 ‘룩소 신전’으로 달린다. 람세스 2세 멋진 두상 앞에서 잠시~~. 파리 콩코드 광장의 ‘오벨리스크’가 바로 룩소르 신전 앞에 있던 것이라는데 약탈이 아니고 선물이라고...룩소르가 일반인에게 알려진 것은 5년여 세월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단다. 과거에는 50만명 정도의 거주시절도 있었으나 지금은 25만명 정도 주로 관광업, 농업에 종사한다고. 간간히 스쳐 지나는 야자대추나무(종려나무)가 군데군데 보이는데 열매는 붉은색에서 검은색으로 바뀐다고 한다. 한그루, 한그루마다 임자가 있다고 하네. 보이는 나일강, 떠 있는 유람선들! ‘나일은 살아있다(?) ’ 추리소설의 배경이 된 유람선이렸다. 가는 곳마다 소변기의 높이 왜 그리 높을 고. 겨우~~. 내세와 관계된 건축물은 서쪽에, 왕궁 등 현세와 관계된 것은 동쪽에 위치한단다. 이집트 역사예긴 계속되는데 멀리 뿌연 것이 희미하게 보이는 것이 사막 언덕인 모양 사탕수수밭은 끝없이 이어진다. 이곳의 큰 욕은 “에이 당나귀 같은 놈아!”란다. 당나귀는 오직 앞만 보고 가는 일만 하는 버릇이라서. 18왕조 때 아멜레온 3세(파라오)의 기상 멘놈’의 거상 앞에 서다. 그냥 황토 흙무더기 산 아래 위치한 거상! 많이도 상해 있구나. 석상에서 소리가~~ 에이 말이겠지.. 석회암 돌상으로 해뜨는 동쪽을 바라보고 있다. 오늘 날씨 끝내 준다나. 이곳 바람 불면 모래 먼지 장난이 아니라는데. 멘놈 석상 . 큰 돌 한 개로 만들었다고 하니~~. 볼을 스치는 바람 상쾌한 것이 이곳 사막인가? 의심스럽네. 람세스 2세 유적들이 즐비하고 풀 한포기도 없는 흙산에 무덤지역 (굴)에 사람이 살고 있구나! 사하라 사막 동북쪽 끝 리비아 사막 연간 강수량 200mm이하 .낮은 산악지역 겉은 부서진 흙 속은 암반이란다. 아스팔트 도로 위를 지나고 있다. 풀 한포기 보이지 않고 ~~ 왕들의 계곡 입구다. 한참 걷다. 가이드가 타라기에 탄 것인데 장난감 같은 기차 더디도 달린다. 사막 가운데 달리는 기분 너무 좋구나. 티켓보관은 끝까지 잘 하라네. 18왕조 때 히타이트 지배 물리치고 룩소르에 수도를 정하고 도굴 방지한다고 이곳에 무덤 파서 조성. 산꼭대기 모양 피라밋 모양이네. 무덤 조성 후 흔적 없도록 하고 작업 인부 죽이지 않고 별도 지역에서 관리했다고. 몇 대에 걸쳐서 이걸 무엇이라 이해해야 하나. 현세, 내세, 무지. 도대체 감이 잡히지 않는구나. 모두 62개 의 무덤(지하무덤)이 있으니 공개 무덤은 12개 정도라나. 무덤 속 경사진 곳을 따라 들어가면서 벽면에 새겨진 수많은 상형 문자들. 파피루스에 기록된 것처럼. 현세-내세로 가는 과정? 부활에 관계된 예기 들이~~. 람세스 4세 무덤 속 가다. 입구부터 사람 기죽이네 . 온갖 상형 문자들 수천 년전 채색이 그냥 그대로 그곳에 있어. 마음이 숙연해진다. 거대한 석관 ,한마디로 굉장하구나! 부장품 넣었던 석실들! 그때 그 시절 거대한 왕권이라지만 장인 정신 경탄해 마지않도다. 그 유명한 투탕카몬 묘 내부보다 투탕카몬 무덤위에 다른 왕의 무덤이 조성되어 있어 도굴을 막을 수 있었다고 . 고고학적 가치 대단하다.‘투탕카몬 파라오는 별로 유명치 않은 것도 영향 황금마스크, 황금관, 미이라, 부장품들! 영국의 어느 고고학자의 집념으로 이런 위대한 발견을 하게 되었다고...위대한 인간승리! 승리이어라...투탕카몬 그림 하나하나 의미가 대단하다. 세상에 다시 태어나고 싶은 인간의 한없는 욕망!! 그렇지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현세는 4~50년 짧다는 사실을 확실히 아니까 람세스 9세 무덤 들어가다. 티켓 귀퉁이 찢어 입장시킨다. 회랑에 유리 보호 벽을 쳐 놓았네 . 그래 그게 좋겠다. 사람 숨기운 ,손이 얼마나 독한데~~. 앞선 두 서양 젊음이 서로 좋아 못산다. 곧장 뽀뽀 혀 쌓고 버릇없이 감히 어른 앞에서~~. 옷차림이 한여름, 한겨울이 공존하는 곳 .18왕조 시절 여왕의 장제전을 둘러보고 강한 자는 살아서나 죽어서나 여유를 보이려 한 망상을 느끼면서 석회산을 배경으로 조성된 ‘장제전’온통 벽면 기둥이 상형문자 투성이로다. 기록을 남기는 고대 이집트인의 기상을 느끼면서 사막의 먼지가~~.왕가의 계곡을 둘러보고 알라바스카 (돌이름) 조각하는 곳 세월없이 땡볕에 앉아 돌 깎고 있는 남루한 검은 피부의 청년에 연민의 정마져 느껴짐은 실제 진열된 작품은 기계가공 한 것이 아닐는지?
에스나 항구 | 에드푸 신전 |
더디어 나일강 클루우즈 위해 에스나로 이동 ,물은 그리 맑지 않았지만 하늘 위 태양신 온 누리 비추이고 나일강 클루우즈 선 라이즈호는 내 마음 가득 싣네. 나일강은 한 폭의 그림이어라. 수많은 펠루카의 흰 돛 펄럭임은 ‘파라오 위용이라’. 나도 오늘 오늘만은 ‘파라오로다’.머얼리 사막 모레 언덕. 내 앞에 엎드린다 . 그냥 그냥 내일이 오늘만 같아라. 난 나일강에 손이나 씻으러 갈란다. 나일을 따라 이글거리는 태양빛을 받으며 룩소르 신전을 뒤로하고 에스나에 도착, 혼합된 꽃모양 장식이 된 기둥들로 만들어진 크눔신전의 특이한 모습을 감상하고 선착장에 정박한 선 라이스(SUN RISE) 호에 올랐다.
항해 중 에드푸에서 정박하여 에드푸신전을 탐방 시 고대로 돌아가는 분위기를 안고 마차로 이동하는 참으로 의미 있는 길이었네. 마차 장식마져 요란한(?) 마차 7대로 사람 사는 시장 통. 고대 모습이 살아 숨쉬는 동네로다. 이 신전은 가장 잘 보존된 지성소(감실) 와 신전의 천장이 그대로 남아있는 독수리를 우상화 하는 신전(매의 신전)으로 BC 360년경에 건축한 MAMIMSI(출산의 장소)를 보면서 매일매일 부활하는 호루스(독수리)를 상징하는 뜻을 가진 신전을 뒤로하고. 만나는 사람마다 코리 아 No1 대한민국 외치는 남루한 차림의 아이들 겁(?)이 날 정도로 못사는 동네 .그래도 자살자는 없다네. 잘사는 카나다 ,북유럽인들... 자살자가 많은 것과 대조적이다. 그래 삶이 무언가? 다시금 느껴진다. 1인당 GNP1,400불의 나라 빈부격차가 극심한 이곳을 뒤로하고 배에 올라 강상을 거슬려 올라가는 나일의 모습....모두의 건강과 앞으로의 즐거운 일정을 위하여 선상에서 건배 제의에 힘찬‘위하여’를 외치다. 이 밤 나일강 물위를 서서히 움직이는 유람선 주위의 현란한 건물 조명들 전개되는 저녁 디너 쇼가 너무 즐겁구나. 아름다운 나일 강의 밤이여! 회원 몇 분 무희에 이끌려 이국의 관광객들과 함께 신나게 땀나도록 어울리는 모습, 아직은 젊음이 가득한 기분이다.
콤옴브 신전을 뒤로하고 | 콤옴브 신전 | 선 라이즈 호 선상(정보화양) |
미완성오벨리스크(아스완) | 아스완 하이댐에서 |
황금 노을을 받으며 도착한 콤 옴보(KOMOMBO)신전은 에드프와 아스완 사이에 있는 “세벡의 거주 지(금 언덕)에 세워진 악어머리 신전”으로 보기 드문 신전이며 우측신전의 기둥들은 풍요의 신인 세벡신 (세상의 창조주)에게 좌측은 하로에리스신(전투적인 태양의 신)에게 바친 신전으로 석양 빛 을 받은 신전은 황금의 색채감으로 와 닿는구나. 다시 강상을 거슬러 올라 클루우즈의 마지막 정박지인 아스완(ASSUAN)에 도착 닻을 내리고 아스완 일대의 야경을 바라보며 선상식의 대미를 장식하였다. 아스완의 뜻은 코끼리 섬이라고 북 이집트의 수도로서 고대 3000년전 모든 건축물, 방첨탑, 조형물의 채석(채굴)장으로 유명한 곳이었다. 우리도 채석장을 올라가 보는 감동은 3000년전의 이집트의 영화로움을 느끼면서 벌어진 입이 다물어지지 않음을 어찌하리오. 직접보지 않으면 영원히 후회 할 것이라오 . 떨어지지 않는 발길을 야속하게도 재촉해야 하는 여행자의 속마음을 누가 알리오.6200KM의 나일강을 범람으로 해방시킨 낫세르 호수(아스완땜 :520KM) 한번 상상하시구려. 아스완의 완성으로 고대 이집트의 국가인 누비안의 터전은 물속에 잠기는 비운을 엿보는 쓸쓸함도 함께 하는구나.
아스완 댐에서 건저 올려 10년간 유네스코가 복원한 필레(FILE)신전
필레 신전 |
펠루카를 타고 |
은 배 타고 신전 있는 곳까지 이동하여 낫세르 호수 가운데에서 감상하는 특이한 유네스코지정 신전으로 이시스여신의 영역으로 원주기둥들은 하늘을 솟아있으며 프톨레마이오스 왕가의 세 신전(에두프,텐데라,필레)중 하나이다.
필레 신전을 보고 우리는 이동하여 아스완의 강상에서 펠루카를 타고 2시간의 여흥으로 누비안들의 고대와 현실을 함께 느끼며 이렇게 여행할 수 있음을 조국 대한민국과 자랑스런 국민임에 새삼 감사 드리며 행복감에 젖어본다. 저녁식사는 누비안의 전통적인 음식점에서 수피 댄스와 전통차를 마시면서 입에 잘 맞지 않는 현지식을 맛볼 수 있음에 또한 고맙구나. 저녁 이벤트 실에 준비된 누비안의 전통 노래와 춤과 함께 어우러져 우리 특유의 끼를 발산하고 내일의 여정을 “위하여 ”다함께 건배하고 나일강상의 마지막 밤을 아니 작은 역사를 쓰려고 침실로 향했다.
오늘은 느긋한 마음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4박5일간 정든 선•라이스 호에서 짐을 버스로 옮겨 싣고 대장정의 사막여행을 준비했다. 11시에 경찰의 호위 받으며 320KM 떨어진 누비아 영토인 아부심벨 (ABU SIMBEL)의 중심 람세스 2세와 부인을 위해 만든 대‧소 신전을 탐방하고자 약3시간에 걸친 사막여행 을 한 후에 도착하니 쉬어주도 안하고 소변 한번 볼 수 없는 고통을 도착하자마자 토해 놓는구려. 다른 신전은 조각하여 옮겨 세운 신전인데 아부심벨 신전은 거대한 바위산에 그대로 조각한 높이 38M,깊이 65M의 거대한 조각은 신의 작품이 아니고서는 이렇게 건설할 수 있을까하는 의심이 드는 구료. 특히 람세스가 바친 3인조신이 있는 깊이 65M안의 감실에까지 1년에 춘, 추분(3/21,9/21)날 아침 05시58에 태양빛이 침투하는 ‘태양의 기적”이라고 하는데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구나 .참 .. 아부심벨도 원형대로 유엔이 지정하고 유네스코가 10년간 낫세르 호수에 잠기는 불운을 마감하고 이동한 고대신전 그대로 복원한 것이다.
(고대 이집트 왕조 : 1~10왕조=기원전3000~2250 / 11~17왕조=기원전2050~1570
/ 18~20왕조= 기원전1570~1165년간 집권함)
아부심벨 대 신전 | 아부심벨 소 신전 | 대 신전을 뒤로 | 지성소 |
일행은 석양이 감도는 아부심벨을 뒤로 하고 경찰의 일정에 맞게 망망한 사막바다를 지나 아스완에 도착하였다. 대륙과 생소한 나일문화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지는 감동 속에서 갈 때는 배로 여유와 낭만을!! 돌아올 때는 비행기로 2시간에 걸쳐 ( 룩소르 경유) 새벽에 카이로에 도착하는 강행군과 피로를 안고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잠시 휴식한 후 일어나 아침8:00시에 호텔을 나와 카이로 공항에 도착하여 일주일간 함께 한 “정보화”양과 작별의 포옹과 악수로 대장정의 나일문화 유적 탐방의 막을 내려야 하는 아쉬움을 두고 작별하였다. 이 여행으로 나는 많은 교훈과 감명을 받음을... 많이 느끼고 아쉽고 미비한 부분 많이 보충하여 알찬 여행을 하려고 다짐하여 본다.
사하라사막 횡단(320KM) | 누비안 족과 함께 차와노래 |
※ 여행 후기
검색이 심한 나라, 계엄령이 20년 넘게 살아 있는 나라 호텔 ,공항, 박물관 하나같이 비행장내 버스 탑승 시. 우리도 이제 세계 어딜 가나 KOREA . 대한민국하면 즉시 알아본다. 세계인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여행을 즐길 수 있음이 자랑스럽고 어깨가 으쓱하여지는 일이어라. 점보기는 작열하는 아프리카 태양아래 구름 위를 나르고있다. 매일 이어지는 나일강 유람선 선상에서 디너 쑈가 아련히 생각키고 ~~.이제는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시간이기에~~.BC1300년경의 람세스 2,3세 시절을 음미하고 날씨도 좋고 주위 풍광도 좋구나. 사탕수수, 초목들이 그런대로 기분좋은 풍경을 연출한다. 에스나, 에드푸, 코움보, 아스완, 아스완의 신전들과 미완성오벨리스크의 위용과 채석장, 아스심벨의 거대한 석상이 있는 조각상, 그리고 누비안의 한숨 등등 옛날 사진첩에만 본 모습들 부러워했는데. 이제 나도 그 실체를 확인․감상하는 대열에까지 끼게 되었네.
스페인의 고성 똘레도의 참모습과 마드리드의 환영(간소한 대통령 행사) 중세의 영화의 발자취들 ,밤 침대차의 고통속 여정,바로셀로나의 몬주익언덕에서 황영조선수의 발자취와 건축가 가우디의 작품같은
유명건축물들.공원은.고적의 도시 그리스 아테네의 신전과 유물들, 운하와 아름다운 에게해의 진주 에기나,보르스, 이드라의 섬 섬 섬들, 그리고 선상에서의 대한민국의 합창들...형제의 나라 터키의 민속 문화와 밸리댄스 그리고 술탄(군주)들의 보물들. 그랜드 바자르의 쇼핑들,수단으로 이어진 아부심벨행 300KM의 긴 사막여행, 가방의 부서짐과 함께 오지않은 여행가방이 집을 찾아오는 현대문명의 혜택을 느끼면서(?) 도착하지 않는 고통을 함께 맛보는 즐거움과 아픔들!! 고대문명의 앞에서 우리는 정말 감동과 감탄을 받고 돌아온 여정이라고 생각한다.
이집트에서의 신•구문화의 만남을 아쉬워하며 아쉬움이 있는 여정이나 모두가 얼굴표정 밝고 웃음 가득하여 덩달아 기분좋다. 그래 그냥 또 세월은 가는 것. 작은 헤프닝 속(?)들, 돌아온 가방, 망가진 가방들, 카이로 입성 시 입국절차로 우왕좌왕하는 모습들... 보고 또 보고하는 모습들 등등. 그래도 모든 일정 건강하게 소화시키고 멋지게 그리고 건강하게 입'출국수속 통과하는 찡한 모습들! 카스피 해 상공 여긴 대낮인데 창가로 옮긴 좌석 일품이군. 아래로 펼쳐진 파란 하늘사이 뭉게구름들이 지나온 15일간의 여정의 파노라마처럼 스치고 카이로 출발 3시간여 후 13시경 아랍 에미레이트의 두바이 국제공항에 기착 급유하는 시간에 트랜짓(환승) 하는 1시간40분의 두바이공항을 둘러보는 휴식이 참 좋았다. 산유국의 검은 대륙은 신이 내린 축복의 땅인지 사막 가운데 큰집과 물과 휴양지로 바꾸는 석유의 혜택을 톡톡히 받고 있는 선택의 땅 두바이! 터덜터덜 달구지(?) 타고 조용히 눈감고 5,000년전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고대인들의 숨결이 아직도 느껴지는 무덤속을 , 유적들을 다시 한번 정리하여 본다. 고무풍선 탄것처럼 내려다 보이는 대지가. 온통 볼품없는 사막으로 덮여 있구나. 귀국길 비행이 이렇게 좋은 것을~~. 시간의 흐름을 거역할 수 없는 법. 캄캄한 밤. 하늘의 별빛인지 지상의 불빛인지~~ 그래 아무거면 어떠리 . 눈이나 붙이자. 꿈결인 양 스쳐온 보름이 그래도 내 고향, 내 조국, 오천 년 역사가 , 더 가까이 나와 함께 있음을 되돌아보게 하는 계기였음을 이제사 느껴지는구나!! 작지만. 인간미 넘치는 따스움이 있는 우리 문화. 내일은 석굴암도 가보고, 대릉원, 금관도 보고 우리 땅 삼천리 구석구석 인사하려 다닐 당찬 각오를 하면서 빙그레 웃음지어 봐야겠다.
이번 여행에서 얻은 값진 교훈은 18명의 팀이 우리행동에 장애를 주지 않고,일사 분란하게 행동하였으며 다소 불만과 불편함을 묵묵히 그리고 인내하는 모습들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특히 일행들을 기다려 주는 넉넉한 마음과 인내력은 언제 어디서나 관조하는 인생의 멋을 새롭게 발견하였다. 일정 중 중복되는 식사(그리스-이스탄불) 는 여행에 도움이 되지 못하였으며 (밸리댄스 의 흥이 반감됨)이런 피할 수 있는 일정이 조정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며 의욕이 앞서는 무리한 일정을 잘 소화시킨 팀에게 박수를 보내며, 이번 여행이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행로에 많은 보탬이 되고 우리 아이들의 훈육에도 도움이 되는 많은 알차고 오래 기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또한 우리 마음의 양식으로 오래오래 남아 있기를 기원하면서 호산동산에서 보름간의 여행을 뒤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모두 건강한 가운데 행복한 여행을 잘 마무리함에 감사드리며 늘 행운이 함께 하시길... 모두 모두 건강하소서! 파이팅! 2007년이여!
2 0 0 7 년 정월 스무날
蒼 谷 申 榮 潤
첫댓글 070118.지중해를 찾아 추억을 할 수 있음에 늘 감사드리며 그 일행들 모두 건강과 행복을 함께하고 싶구나!
아부심벨의 사막여행은 유네스코가 만들어 낸 4,000여년의 역사를 알게 한 고마움에 머리숙여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