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아저씨 같은 친근감이 가는 든든한 한 남자, 오산시의회 김명철 의원은 사람을 좋아해 마치 스폰지 같은 흡수력으로 정치적 성향을 떠나 어느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수더분한 인물이다.
오산시의회 5·7·8대 시의원으로 활동 중인 3선 시의원 김명철 의원은 정치인 이전에 오산 토박이로서 고향 사랑에 누구보다 애착이 강한 오산 시민의 이웃사촌이라는 김 의원은 “시민의 아픈 곳을 어루만져주고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역할을 하기위해”정치에 입문하게 되었다.
오산을 사랑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라도 오산의 발전을 희망하고 지금 보다 더 낳은 삶을 기대하는 것처럼 김 의원도 오산시민의 한 사람으로써 오산시가 발전하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 자랑스러운 오산을 만드는 것에 매우 목말라 있다.
취약계층을 위해 일하는 김명철
김 의원은 시의원이 되고난 후, 지난 5대와 7대에 이어 현재 8대에 이르기까지 의정활동에서 오산시 전반적인 행정을 검토하고 지적하며 견제역할의 중심인물을 자처해왔고 관 내 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정책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있다.
특히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 구매 촉진 조례안 발표로 관내 중증장애인 자활기반을 마련했고 발달 장애인 평생학습 지원 근거를 마련해 제도적인 정착을 위해 부단한 노력으로 발달장애인 지원조례 제정하였고 장애인 평생학습조례를 제정했다.
김 의원은 공부하는 시의원으로써 김 의원 사무실에는 각종 자료 및 서류 등을 펼쳐 놓고 자료 검토와 법안 공부 등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또한 의정활동 중 동료의원들과 함께 공부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각종법령 및 조례에 대한 지식 정보 자료를 공유하고 논의를 지속적으로 주최하여 진행하고 있다.
현장에는 김명철이 있다!
김의원은 탁상 정치 탁상 행정보다 찾아가는 정치 행정을 추구하며 현장 곳곳을 찾아다니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면서 제도적인 지원을 제정하기 위해 개선사항 및 법령 및 조례를 발의하고 있다.
또 김 의원은 2020년 들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전 국민의 혼란 속 오산시민의 피해 등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주변 도시에 비해 확진자가 많지 않은 상황이기에 불행 중 다행이다.
하지만 어려운 지역경제를 현명하고 건강하게 극복하길 바란다면서 곳곳을 찾아가 살피고 도우며 시에서 지원해줄 사안이 있다면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소상공인을 위해 오산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지원조례 전부 개정안을 발의한 상태에 오는 10월 26일 본회의에서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코로나 사태에 직격탄을 맞은 오산시 소상공인들을 위해 지원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밖에도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개인 SNS 등을 통해 주요 활동 및 오산 구석구석 소식을 시민에게 공유하며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변화하는 오산을 위해 노력하는 김명철
발전하는 오산 살기 좋은 오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김 의원은 앞서 오산시 메이커문화 활성화지원에 대한 조례를 발표하여 오산시메이커센터(남촌동행정복지센터 앞)개장과 운영에 큰 역할을 하기도 했고 그 밖에 오산을 변화시키기 위한 조례제정 등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김 의원의 8대 의정활동 중 발의한 안건이 아래와 같다.
▲오산시 장애인보장구 유지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전부개정조례 ▲오산시청 직장어린이집 설치 및 운영조례안 ▲오산시 근로자 복지증진과 복지관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산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조례심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오산시 학교체육시설 사용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오산시 발달장애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오산시 담배소매인 지정 사실조사에 관한 조례안 ▲오산시 발달장애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수정안 ▲오산시 관광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수정안 ▲오산시 메이커문화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이다.
오산 발전 중심에 서고 싶다!
오산을 발전시키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 건설에 애착이 매우강한 김명철 의원은 현재 오산은 주변 도시보다 비약적인 오산발전이 전무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며 보다 혁신적이고 보다 과감한 정치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현실적 정치로 오산을 발전시킬 자신이 있다”며 “더 큰 정치를 위한 도전은 늘 준비 되어 있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면서 “시민이 행복한 도시가 발전 된 도시”임을 강조하며 “언제나 시민 속에 김명철이 있을 것이고 오산시민이 오산시를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말한다.
한편 세간에 김 의원의 이번 임기를 마치고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도가 뜨거워지고 있는 것으로 보다 더 큰 정치를 할 것이라는 목소리가 작지 않게 퍼지고 있다.
이처럼 김 의원은 오산 발전을 위해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준비된 정치인이면서 정치와 당을 떠나 사람을 좋아해 모든 사람을 받아들일 수 있는 인물로 정평이 나있어 언제나 많은 사람들이 곁에 있는 편안한 옆집 아저씨나 다름이 없다.
신동성 기자 osanin4@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