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레 작가 프로필
베트남의 시인, 소설가, 영화감독. 1949년
베트남 북부 닌빈성의 자탄 마을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레지투이'다. 1966년 9월 소년병으로 입대,
1967년 9월 남베트남 해방군 지휘부 소속 정치국에서 복무, 1974년 10월부터는 해방군 문예지의 종군기자로 낮에는 총을 들고
싸우고 밤에는 글을 쓰며 베트남전쟁을 끝까지 견뎌 냈다. 1977년
12월 재입대, 캄보디아 서북지역에서 종군기자로 활약했다.
1976년 문예주간 시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고, 1982년부터 현재까지 국립해방영화사에서
시나리오 작가 겸 감독으로 일하고 있다. 1996년 영화 '조용한
영광'으로 베트남영화제 최우수시나리오상, 2000년 다큐멘터리
영화 '원혼의 유언'으로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했다. 시집으로 <사랑에 빠지다>,
<불 아래 들판>이 있으며 장편소설 <정글에
남은 두 사람>, <프랏타나의 절>, <그대
아직 살아 있다면>(실천문학, 2002) 등이 있다. 그밖에 <혹한의 여름>
등 수십 편의 소설과 시 등이 미국과 한국에서 번역, 출간 또는 <문예지>에 소개되었다.
■ 문학 부문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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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시집 <하나의 땅,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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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단편소설집 <다시 만나다>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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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르뽀집 <조용하지 않은 나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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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중편소설집 <어느 게릴라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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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중편소설집 <검은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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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중편소설집 <나의 대령 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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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장편소설 <배에서 만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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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시집 <내가 아는 시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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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장편소설 <프랏타나의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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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장편소설 <별들이 있는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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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장편소설 <정글에 남은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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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장편소설 <평생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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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장편소설 <법정의 판결이 내려지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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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장편소설 <밤새 이슬이 듣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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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시집 <사랑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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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장편소설 <그대 아직 살아 있다면> (한국어판, 2002년, 실천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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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단편소설집 <기러기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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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장편서사시집 <불 아래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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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장편소설 <전쟁 시기의 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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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장편소설 <하늘보다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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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산문집 <고향 마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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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장편서사시집 <이등병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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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장편소설 <혹한의 여름>
이밖에도 수십 편의 작품들이 한국과 미국에서 번역, 출간되거나 <문예지>에 소개된 바 있다.
수상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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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1976년 문예주간
시 공모전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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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군대문예지 시부문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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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시집 <사랑에 빠지다>로 베트남 작가협회 혁명전쟁 시부문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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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장편소설 <그대 아직 살아 있다면>으로 베트남 국방부 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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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장편서사시집 <불 아래 들판>으로 국방부 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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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메콩 국제 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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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장편소설 <혹한의 여름>으로 베트남 국방부 전쟁문학 부문 우수상
수상(국방부 문학상은 5년에 한 번씩 수여, 당년 최우수상 수상작은 없었음)
■ 영화부문
약 30여 편의 시나리오와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여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
중 네 편은 시리즈로 제작된 것이다.
수상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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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통녓(Thong Nhat)현의 천주교도”로 베트남 영화제 황금연꽃상 금상과 최우수 시나리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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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선과 악”으로 베트남 영화제 황금연꽃상 은상과 최우수 시나리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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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젊은층”으로 베트남 영화협회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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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조용한 영광”으로 베트남 영화협회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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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조용한 영광”으로 베트남 영화제 황금연꽃상 은상과 최우수 시나리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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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제비와 사람”으로 베트남 영화제 황금연꽃상 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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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사이공, 1968년 봄”으로
일본 NHK 방송 갤럭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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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원혼의 유언’으로 베트남 영화협회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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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원혼의 유언”으로 베트남 영화제 황금연꽃상 금상과 최우수 감독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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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원혼의 유언”으로 베트남 문학예술협회 최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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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허넌(H’non, 바나족 조산원 –
역자 주)”으로 제14회 베트남 영화제 황금연꽃상
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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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그들은 조국을 위해 희생했다”로 제15회
베트남 영화제 황금연꽃상 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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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용성금자가(龍成琴者歌)”(베트남의 대문호 응웬 주의 시: 탕롱(하노이)에서 단버우(외줄 현악기)를 튕기는 여인에 대한 시 – 역자 주)로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 시나리오상 수상
번역: 아맙 Copyright ⓒ 2011 아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