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예보와는 달리 심한 너울에 대구도 저도 맛땡이가 가고 있습니다, 동행 한분은 실신 했습니다,
접심때 동출을 주선하신 닉네임"김포신사님 께서 킹크랩을 1박스 가져오셨습니다,
우리의 내장에 평화를 주셔서 거듭 감사 드림니다. ㅎ
대구낚시 모두 몰황 입니다. 한마리도 생포하지 못하고
킹크랩으로 포식하고 왔습니다. 저을포함 모두 꽝" 입니다.
그래서 묵호항 시장에 들러 참문어 "소라" 대게 " 사가지고 와
지금 집에서 꼴깍 하고 있습니다. ㅎ ㅎ 아~~머리아파~~ 지금도 방구들 좌우로 흔들립니다 ㅋ ㅋ
첫댓글 ㅋㅋ
고생하셨습니다
포스가 남다릅니다
ㅎ ㅎ 초쵀하지 않습니까 , 암튼 잘봐주시니 감사 ^^;
대구 내장을 못 드시구 오셨네용~~ㅠㅠ
그렇습니다. 다음에는 선구호 쪼여봐야겠습니다. ㅎ ㅎ
아이쿠 고생하셨습니다. 저번 신발 받을때는 몰랐는데 엊그제 박스 버리다가 안에 넣어주신 손수건을 발견했네요.
선물 감사드립니다. 하마터면 박스랑 함께 버려질뻔했네요. ㅎ
전에 어떤분은 비너 드렸는데 박스랑 버렸는데 .....! 박스가 터져서 분실된다고 해서 테입으로 박스옆에 붙였더니 그런 사고가 있더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