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의 항해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이 '믿음의 항해'에서 결코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식량도, 지도도, 구명보트도 아닙니다. 이것들도 너무나 중요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이 항해의 방향을 잡아주시는 '선장'이 되어주셔야 합니다. 긴 항해의 시간 동안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 깊게 경험하게 되시길 소망해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네가 가야 할 길을 내가 너에게 지시하고 가르쳐 주마. 너를 눈여겨 보며 너의 조언자가 되어 주겠다." (시편 32편 8절, 표준새번역)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시편 37편 4~6절, 개역개정)
가수 : 시와그림
앨범 : 2001년 항해자
제목 : 항해자
가사 :
나 비로써 이제 깊고 넓은 바다 간다
두려움에 떨고 있는 내 손을 주는 결코 놓치지 않으셨다
나 비로써 이제 폭풍우를 뚫고 간다
비바람에 흔들리는 나약한 나를 잡아 주시는 그분은 나의 주님
주 나를 놓지 마소서 이 깊고 넓은 바다에 홀로
내 삶의 항해에 끝이 되시는 주님이시여 난 의지합니다
날 포기하지 마소서 나 잠시 나를 의지하여도
내 삶의 항해에 방향을 잡아 주시옵소서
이 깊은 바다에 날 홀로 버려두지 마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