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으로 향했다 구불구불 정말 산속의 요새같은 느낌 산좋고 공기 맑은 시골 바람이 새차게 불었다 아침으로 더덕 청국장 모둠부침을 시켜 먹었다 카지노 구경 시켜 준다고 이동했다 카지노로 도착하자 놀라웠다 무슨 차가 그리도 많은지 카지노하러 온사람들이라고 참 대단했다 근처에 스키장도 있었다 옆에 호텔도 있고 놀거리가 있어서 시간 보내기는 좋을듯 했다 경치 또한 멋졌다 바람이 점점 새차게 불었다 흔들려 내릴수 없을정도 우린 2시 넘어서 제천의림지로 향했다 의림지에 도착하자 바람땜에 내릴수 없었다 춥고 피곤하니 걷고 싶지 않았다 눈에 담고 청풍리조트로 가자고 넘 피곤해서 쉬고 싶었다 그리고 강원도에서 밤을 넘 피곤하게 보내서 잠이 고팠다 청평리조트 라운지에서 저녁을 먹고 머리가 아프다고 편의점에 가서 타이레놀 맥주1캔에 안주 사서 오겠다고~ 약이 없다나 우린 카운터로 향했다 비상약을 물었더니 마침 타이레놀2알을 얻을수 있었다 피곤이 쌓여 타이레놀을 먹고 자는 모습이 신경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