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림동 성당 주변에 위치한 영신반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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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성, 종수, 용식, 재훈, 명재, 철호, 진상, 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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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두주에 각종 중화요리를 먹구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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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카페인 이 곳도 야기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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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진옥이형이 들어온 것 같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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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덕이는 성당일로 못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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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성수는 연락이 아니 되어서 못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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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이 출범하는 송재성체제의 시작을 알리는 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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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배, 그리구 호당님의 말씀 한 마디...보스코오비를 야그하고, 살레지오에 대한 더 많은 우리의 노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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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부님과 기신부님의 간략한 근황소개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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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밀린 회비 몰아내기가 시작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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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처럼 떠들고 놀다보이 점방 문 닫는다고 하더구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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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집으로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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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아그들은 2차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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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날 보니 ㄷ 들 건강하게 일터에 나가 있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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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송회장이 형들과의 만남도, 수도원과의 교류도, 광주살레지오와의 만남도, 추진할 것 같은데,,,ㅎㅎㅎ,,,잘 모르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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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튼 대충 우리의 이 달 만남은 이렇게 끝낫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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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범이 형이 줄곳 찾는 명재는 아딕 요걸 잘 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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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회에 배우라구 했으니 곧 기범이 형이 기다리는 명재의 글이 올라오지 않을까????기대하시구,,,,,,좋은 한 주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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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 늦은 만남의 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