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한해를 지나오면서
다사다난이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
한해였습니다.
하지만 작은 몸부림 속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열매들이 있었습니다.
작지만 기뻐하시는 열매를 감사드리며.....
다시 우리에게 주신 2024년 한해를 향하여
우리들의 발길을 믿음으로 걸어가기를 바랍니다.
2024년도도“주면서 성장하는 교회,
주면서 행복한 성도”라는 표어를 가지고
마태복음 10장 8절 말씀처럼
“거져 받았으니 거져주어라” 말씀을 푯대를 삼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
우리의 믿음의 여행을 하려고 합니다.
지금 코로나로 이루에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이 많은데 이런 때 일수록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사랑을 나누고
실천하는 것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우리 금산 감리교회가 주님 오시는 날까지
힘든 이웃에게는 희망의 빛이 되어
온 누리에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우리 금산 교회가 그렇게 쓰임 받는
교회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코로나 이후에 생활의 많은 부분들이
변화를 가져왔고 앞으로도 변할 것입니다
코로나 이후에 지친 영혼들이 이처럼
교회당에 들어오기만 해도
변화를 받는 그런 교회....
교회당 앞을 지나만 가도
은혜를 받는 그런 금산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세상에서 지치고 피곤하고 위기에 처한
사람들의 피난처가 되는 교회....
하나님의 영인,
성령의 감동이 강하게 역사하는 교회..
성령 충만한 교회...
성령의 열매를 맺고 삶의 변화를 일으키는 교회...
은혜로운 교회 되기를 소망합니다
2024년도도 우리 금산 교회는 주면서 성장하는 교회 ,
주면서 행복한 성도로 나아갈텐데...
그러한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
기도의 사람이 있을 때 가능할 것이고
하나님의 사람 협력자들이 있을 때 ....
무엇보다도 복음이...
바른 진리가 있어서 성령님의 인도를 받아야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금산교회 성도님들 !
그런 은혜를 금년에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금산교회 성도님들의 가정에
하나님의 크신 축복과 은혜가 충만하길 기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월 1일
금산감리교회 담임목사 김 화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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