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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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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차여행기 14-3, 역사의 도시 플로브디프
선등 추천 1 조회 351 24.04.26 09:4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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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6 10:50

    첫댓글 처음 듣고 보는 플로브디프는 인구가 매우 적은 도시인가 보죠
    거리나 유적지(원형경기장)나 백화점이나 사람이 통 보이지 않고
    성터의 흔적이 가득한 한적한 도시군용.
    그래도 서유럽의 아이들과는 좀 다른 느낌의 아이들과
    낚시하는 사람들을 본것은 큰 수확이었답니다..

  • 작성자 24.04.26 10:41

    인구 40만의 불가리아 제2의 도시입니다.

  • 어제부터 내내 플로브디프 여행 궁금 했는데 드디어 올라왔네요
    그 한국같으면 주유 하고 나면 세차 해 주는 통 속 같습니다. 그 먼 길을 두 분이서 보시고 저는 편안하게 공짜로 앉아서 여행을 합니다. 블로그디포 이름은 예쁩니다 인구가 많지 않아서 좋은거 같습니다. 선등님은 그렇게 지영씨랑 오래 살아도 까꿍이 그렇게 좋습니까 사진 찍는 모습 보면 항상 싱글벙글 하고 계십니다 또 역사 공부는 어떻게 그렇게 많이 하셨는지 저절로 고개가 숙여 집니다. 하여튼 덕분에 역사 공부는 잘 합니다. 아침식사를 보니 다시 붕따우식탁이 그립워집니다
    사람이 이리도 없을까요? 시골 같아서 좋기는 좋습니다. 극장도 보고 성당도 보고 숲길도 걷고 과일도 사고 오늘도 행복하고 좋았습니다 긴시간 버스타고 이동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문안열려 고생했지만 집은 넓고 좋은것 같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쏘피아로 고~

  • 작성자 24.04.27 23:37

    감사합니다.
    덕분에 소피아에 잘 도착해 구경 잘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4.26 23:53

    플로브디프.....불가리아 제2의 도시인데도 인구 40만 도시라 한적하고 여유있어 좋습니다.
    항상 북적대는 서울이나 100만 이상의 도시에서 살고 있어서인지 그곳에서 살고 싶은 마음입니다.
    세계 역사는 모두 잊어먹어서~~,,,, 세르비아,,오스만튀르크 이름 정도만 알겠는데요~
    마리차강에 그런 애환이 서린건 몰랐습니다...
    마리차강변의 추억~!!! 노래가 생각나는데~~~그랬었군요. 이제야 알게 됩니다...
    선등님 덕분에 플로브디프 여행이 아주 좋았습니다..
    저도 백화점보다는 숲속의 작은길이 좋답니다~~~감사~!!! 감사~!!!
    또 소피아를 기다립니다..........

  • 작성자 24.04.27 23:39

    잘 읽어가며 잘 따라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길~~♡♡

  • 24.11.22 15:45

    선등님의 여행기는 역사와 문화와 지리를 합본한 가이드 북 같습니다.
    뒤에 오는 후학을 위한 자세한 여행기 감사합니다.
    선등님 저도 이스탄불에서 플로브디프까지 가려 하는데 기차와 버스 요금은 어떻게 되나요?
    혹 기억이 나시면 부탁드려요...
    아니면 기차와 버스 시간과 요금면으로 어떤게 가성비 좋을까요?

  • 작성자 24.11.22 16:50

    기차는 여행기 14~1에 표 예약하는 곳과, 시간표, 가격이 나와 있습니다.
    기차는 야간 열차만 있고,
    버스는 "frix bus" 앱을 다운 받아서 보며 시간과 가격이 나옵니다.
    유럽쪽은 이 앱으로 버스예악을 하면
    거의 대부분 지역을. 예매하기 좋습니다.
    버스비는 날자와 시간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20유로쯤이았던듯 합니다.

  • 24.11.22 19:20

    @선등 감사합니다.
    조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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