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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가는 길] 4집 출판기념회 및 2차 정기총회
2013년 6월 28일(금) 오후 3시, 동해의 푸른 바람과 상큼한 솔향이 어우러진 강릉원주대학교 홍보관 뜰에서 [강릉 가는 길] 4집 출판기념회와 제2차 정기총회가 열렸습니다. 이 날, 오전까지 비가 내려 가슴 졸이며 비가 그쳐주기만을 기원했는데 그 간절한 마음이 하늘에 닿았을까요. 행사 시간이 다가오자 구름이 걷히고 푸른 하늘이 드러났지요. 아마 회장님이 함께 오신 분들과 힘을 합하여 비구름을 몰아내며 오신 것 같기도 합니다.
뜻 깊은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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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출판기념식]
사회자 김학순 총무 ***
홍성암 회장의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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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욱 강릉원주대학교 총장님의 환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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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가이자 본 회 필진인 최명희 강릉 시장님의 축사 ***
강릉 해밀합창단의 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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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가는 길' 노래 제창/ 이광자 곡, 김완기 작사 ***
축하떡 자르기(왼쪽부터 박양자 관장님, 전방욱 강릉원주대 총장님, 윤명 선생님, 홍성암 회장님, 서정일 감사님, 강우식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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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제2차 정기 총회]
회장님이 박영식 변호사님께 '강릉사랑문인회'에서 마련한 감사패를 전달하십니다.
우리 문인회 사랑방을 마련해 주신 박영식 부회장님, 감사합니다. ***
서정일 감사님의 감사 보고 ***
'강릉사랑문인회' 회원과 내빈
왼쪽부터 -윤명 선생님, 최명희 강릉 시장님, 강릉원주대 총장님. ( ?) 오른쪽 끝-박양자 교수/강릉원주대 홍보관장
장찬영, 서정일님의 매우 흐뭇한 표정이십니다.
지난 해보다 더 건강해 보이시는 윤명 선생님. 만수무강 하시기를.....
박영식 변호사님(부회장님)과 조무근 부회장님의 경청하시는 모습이 모범생 같습니다.
이복재 강릉문협지회장님과 조남환 강릉사투리 보존회장님도 가까이 계시네요.
영동수필의 대부 박종철 전 회장님과 그 옆에 임정무 어울림 시 낭송회 회장님, 박명자 시인님.
만년 소녀이신 이광자 아동문학가, 동요 작곡가님의 환한 미소가 '강릉 가는 길'을 밝힙니다.
동분서주, 이날의 행사를 무난히 치루도록 애쓰신 이문자 기획이사님, 수고 많으셨어요.
박양자 관장님의 배려로 솔향 가득한 홍보관 뜰에서 출판기념회를 갖게 된 우리 문인회! 관장님, 감사합니다.
해밀합창단원이자 내 친구인 남숙자님, 그 옆에 우아한 자태로 문인회 품격을 높이시는 이충희 시인님, 멋스러움이 돋보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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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기억에 오래 남을 사진들입니다. 인상 깊은 총회였습니다. 강릉분들 수고가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들미소님, 정말 수고가 많았어요.
그리고 먼길 다녀가신 윤명선생님, 홍회장님, 서정일 선배님, 장찬영님, 김완기님
그날의 상면이 백마디 말씀보다 감격적이었음을 아실테지요..
특히나 정태완님, 행사장에 얼굴 한번 보이고 신출귀몰하듯 사라지셨으니,
지금까지도 그 성의에 감복할 뿐입니다.
배웅도 못하고 그냥 보내드려 서운한 마음 가눌길 없었지요.
나중 보답하리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하시는 일마다 똑소리 나는
들미소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