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다 : 길다... 가 아니고
밥이나 길이 물기가 너무 많아 축축한 상태
예문 - 밥이 너무 질게 되었네
길이 너무 질어서 걷기 힘들었네.
반댓말 : 되다
첫댓글 길이가 길다 라는 표현도 전라도 사투리로 질다 라고 합니다만, 여기서는 습기가 많은 상태를 말하겠네요. 질척거리다는 표현과 관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침에 진밥먹고 비와서 질퍽거리는 길을 걸으며 학교가던 날...
나는 된밥보다 질컥헌 밥이 좋드만..
첫댓글 길이가 길다 라는 표현도 전라도 사투리로 질다 라고 합니다만, 여기서는 습기가 많은 상태를 말하겠네요.
질척거리다는 표현과 관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침에 진밥먹고 비와서 질퍽거리는 길을 걸으며 학교가던 날...
나는 된밥보다 질컥헌 밥이 좋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