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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걷고 | 덕계- 청산산- 등잔산- 원적봉- 2봉- 원효암- 홍룡사- 대성마을 1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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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걷고 | 덕계- 청산산- 등잔산- 원적봉- 2봉- 원효암- 홍룡사- 대성마을 2 - Daum 카페
5분 후
"해발 765m" 표지목
"천성산철쭉제"
철쭉은 어디쯤에 있나!!!
엉! 엉! 엉!
천성산 철쭉제 기념비
취지문
♠ 저 바위가 주는 느낌
♠ "큰바위석굴 470m" 방향
양산 누리길 종합안내도
"은수고개 0.5km" 방향으로
올라간다.
"2022년 12월" 까지
폐쇄를 알리는 현수막
3분 후
쉼터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
"해발 789m" 표지목
6분 후
네갈래 갈림길에서
좌측 9시 방향으로 →
"은수고개" 표지목
양산 누리길 종합 안내도
"천성산 제1봉 1.5km" →
10분 (오름) 후
"내원사" 갈림길 합류
♠ 뒤돌아 본
"정족산, 2봉(비로봉)"
♠ 우측이 "은수고개"
♠ 좌측은 "내원사"
3분 후
"1봉" 을 바라보며
시계 방향으로 ~
건너편의
"에덴밸리" 풍력발전기들 ~
"영남알프스" 산군들
"정족산, 2봉(비로봉)" ~
오전에 올랐던 능선 ~
"큰바위석굴" 건너
"청송산" 능선
능선 저 너머로
"금정산"
"해발 875m" 표지목
5분 후
"해발 876m" 표지목
1m 더 높은 곳
♠ 뒤돌아 보며 ~
다시 한 번 ~
여기서는
"장흥저수지" 가 보인다.
갈 수 없는 능선
1분 후
이렇게 막아놓았다.
좌측으로 →
"해발 879m" 표지목
이정표 뒤로
허리길을 따라간다.
"원효암 1.7km" →
11분 후
(철조망을 따라온다)
목교를 건너가면
♠ "1봉" 방향 도로
"해발 840m" 표지목
종합 안내도
"큰바위석굴" 능선따라 ~
"등잔사, 청산산" 능선
멀리
"달음산" 에서
"철마산" 까지
희미한
"장산, 마린시티"
중앙에 보이는
"금정산"
"1봉" 방향
무선 송신소탑
뒤돌아 보고
도로를 따라 내려간다.
3분 후
철로가 관통하는
"장흥저수지"
5분 후
우측 산길로 내려간다.
1분 후
포장임도에 합류
우측으로 →
♠ 좌측에 보이는 철문은
"주차장" 방향
2분 후
"홍룡사주차장 2.3km" 갈림길
직진 (원효암) 으로 →
"홍룡사 1.7km" →
2분 (원효암 지남) 후
데크길을 지나고
2분 후
바위길로 올라서고
3분 후
"화엄늪 1.4km" 갈림길
좌측으로 →
"홍룡사 1.4km" →
▶ 등로는
조용한 숲길이지만
(완만, 가파름 이어짐)
내려갈수록
경사가 점점 더해진다.
10분 후
포인트 삼아 찍은
바위쉼터
18분 후
"홍룡사주차장 0.8km" 지점
♠ 뒤돌아 보고
"가홍정(駕虹亭)"
안내문
우측 "홍룡폭포" 로
올라가며
"하단, 중단" 모습
상단
맑고 맑은 넓은 소
이런 멋진 비경을
사찰이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
조금은 불만이다.
▶ 동영상
폭포를 다녀오면
안내문
8분 (포장임도) 후
♠ 아까 "원효암" 앞에
"홍룡사주차장 2.3km" 에서
내려오는 방향
종 모형의 화장실
양산 대석마을 주차장
양산시 관광안내도
♠ 뒤돌아 보고
도로를 따라 내려간다.
5분 후
"화엄늪 4.6km" 갈림길
계속 도로따라 →
"대석저수지 0.8km" →
7분 후
뒤에서 바라본
"대석저수지"
2분 후
목교를 지나서
대석저수지 수변 산책로
건너온 방향 ~
■■
걸어볼 여유는 없고
여기에서만 조망하는데
다음에는 기회가 있을까?
밑으로 내려오면
마을길로 들어가서
벽화들을 감상하며 걷는다.
♠ 도로로 가도 상관없음
4분 후
마을쉼터 같은데?
좌측 9시 방향으로 꺽는다.
여기서는
버스타기 어렵다.
앞에 봉우리는
"뒷삐알산" 같고?
그 뒤로
오른쪽- "염수봉" 같고?
왼쪽- "선암산(매봉)"
"에덴밸리" 풍력발전기
1분 후
도로와 다시 만나고
"천성산의 사계"
"대석마을의 유래"
1592년 임진왜란 당시 나주 정씨 정덕이 어머니를 등에업고
김해에서 낙동강을 건너 피란와서 홍룡폭포 갯들 밑에서 생활하다가,
현재의 대석마을로 내려와서 정착했다
당시 마을 이름을 돌실이라고 하였다.
대석마을은 이때부터 생기게 되었다.
그 후 담양 전씨, 김해 허씨 등 3개 씨족이 와서 살았다고 한다.
그 후 김해 김씨, 영일 정씨, 밀양 박씨, 안동 권씨, 경주 조씨, 동래 정씨, 김녕 김씨
등이 입주하여 대석마을을 형성하였다.
마을 뒤쪽에 아들 낳는 소원을 들어준다는
"제일강산" 큰 바위가 있어 대석이라고도 하였다.
500년 된 회나무 뿌리에서 물이 나오는 장수우물이 있다.
천성산 기슭에 신라 석탈해 왕 후손인 석씨왕들 중
가장 마지막 왕인 흘해왕의 무덤이 있다고 전해진다.
상해임시정부 재무총장, 외무총장, 의정원 부의장, 국무령을 지낸
한국의 대표적인 독립투사인 백농 이규홍 선생이 태어난 마을이다.
이규홍 독립투사의 부 친인 가선대부 이재영, 그의 친구 권순도가
1918년 홍룡사 주변의 풍광을 즐기기 위해 가홍정을 건립하였다.
현재의 대석저수지는 이규홍 선생의 아들인 이종문 씨가
사재를 털어 축조하였다.
권순도는 부산 해관장 헌트의 딸 리즈 헌트와의 이루지 못한 사랑을 안타까워하며
"세계인환영" 이라는 비석을 세웠다.
권순도는 면암 최선생(최익현), 제일강산, 상용추 등의 글자를 바위에 새겼다.
특이해서
한 장면 담는다.
"뒷삐알산" 뒤로
"염수봉" 뒤로
오른쪽
"오룡산 ~ 영축산" 라인
5분 후
"작전도로(원효암)" 갈림길
♠ 뒤돌아 보면
왼쪽이 "대석저수지" 방향
2분 후
"덕운육교" 를 건너며
고속도로 "통도사" 방향
건너오면
우측 맞은편에 있는
"대성마을" 정류장
버스노선도를 참고하여
귀가한다.
◆ 오늘 코스는 에상보다는 수월했는데
보고자 했던 철쭉을 보지못해
아쉽기만 하다.
진달래와 철쭉을 구분 못하여
시기가 자꾸 어긋나기만 하여
올해 산행은 꽃구경은 별로였다.